1.13 이슈정리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011237096
"집값 떨어진다…우리 아파트 이름서 '아이파크' 빼자"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23556i
"인플레가 호재…에너지·헬스케어株 담아라"
- 에너지, 부동산과 같은 실물자산은 인플레이션 헤지(위험 회피) 효과가 크다.
1. 리츠
- 알렉산드리아리얼에스테이트와 선커뮤니티즈
2. 에너지
- 셰니어에너지(LNG), 마라톤페트롤리엄(정유기업), 코노코필립스(천연가스와 석유 생산)
3. 유틸리티(수도, 전기, 가스 공급업체)
-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고 있는 기업들
- AES, 나이소스
4. 필수소비재
- 스팩트럼브랜즈, 몬델레즈, 필립모리스 선정
5. 헬스케어
- 어벤터, 인컴퍼스 헬스, 소테라헬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1242621
오미크론 정점 찍어야 잡힌다…파우치 "머지않아 '엔데믹' 될 것"
-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특성을 고려할 때 한 달간 확진자가 급격히 늘겠지만 이내 수그러들 것
- 6~8주 안에 유럽 인구 50% 이상이 오미크론에 감염될 수 있다.
- 오미크론 감염자가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지역 사회에서 충분한 보호력을 얻는 새 국면을 마주할 것, 이 지점에 도달하면 고위험군이 감염돼도 치료가 수월해질 것
----> 경기민감주, 항공주, 여행 관련주 OK?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42571
보험·증권 없어도…질주하는 우리금융
- 그룹 이익의 90%를 차지하는 우리은행의 실적과 건전성지표가 빠르게 개선되면서, 지난해 말 예금보험공사의 지분 매각으로 23년 만에 '완전 민영화' 달성
- 디지털 전환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져
- 증권 보험 등 비은행 포트폴리오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42801
[단독] 급식 맛집 풀무원의 '현대차 입성'…"이유 여기 있었네"
- 중견기업으로 가장 앞선 경쟁력을 내세워 삼성전자, 삼성전기,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의 급식 일감을 소리소문 없이 주워 담는 중
- 일찍부터 '바른 먹거리' 원칙을 세우고 식물성 식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선 덕에 최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비건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
- 중소기업이 운영을 맡긴 쉽지 않다, 어느 정도 노하우를 갖췄으면서도 중견기업으로 분류되는 풀무원이 이번 일감 개방 조치의 최대 수혜자
- 대기업 단체급식 수주가 늘어나고, 코로나19가 수그러들어 식수가 정상화되면 단체급식이 풀무원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는 전망
- 비건 열풍으로 날개 달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3562i
위믹스로 빗썸 수백억 벌자, 업비트도 '기습 상장'…코인시장 혼탁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41741
'아날로그칩 名家' DB하이텍 "무선통신칩으로 영토 확장"
- 전자기기 전원 장치 등에 들어가는 파워칩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로는 성장성에 한계
- 무선통신칩을 선택, 점유율 기준으로 글로벌 파운드리 업계 10위
- 실리콘 - 절연체 - 실리콘의 3층 구조로 돼 있는 SOI 웨이퍼, 고저항 제품을 만들 수 있는 HRD 웨이퍼 등을 활용하는게 새로 개발한 공정의 특징
- RF프런트엔드 칩은 무선통신에 필수적인 제품으로 IT기기 간 송수신을 담당, 5세대 이동통신의 발달로 스마트폰과 사물인터넷(IoT) 기기 등에 고사양 제품이 들어가면서 관련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
- RF프런트엔드는 안테나 튜너, 스위치, 저잡음증폭기, 전력증폭기 등을 모아 모듈 형태의 제품을 만드는게 일반적이다.
- 스위치와 LNA에 집중, 스위치는 주파수를 송수신할 때 전원을 끄고 켜는 역할, LNA는 주파수를 증폭시키는 부품
- 반도체 공급난으로 주요 제품의 납품 단가가 올라간 영향, 이 회사가 지난해 1조2000억원 안팎의 매출을 올린 것, 지난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3600억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41971
벼랑 끝 토니모리 '패자부활전' 노린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2503g
이재용도 찾아간 그곳…'60평 화재' 사고에 삼성 '초비상'
- 반도체 생산의 핵심인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 독점 생산 기업 ASML에서 화재가 발생
- EUV 장비 모듈 중 하나인 '웨이퍼 클램프' 생산에 차질이 예상, 반도체 생산 장비는 부품이 하나만 없어도 정상 작동이 불가능해 EUV 장비 완제품 생산과 고객사 인도에도 영향을 줄 것
- ASML의 EUV 노광 장비 대당 가격은 1500억원이 넘지만 생산 가능 물량은 연간 40대 수준에 불과, 첨단 반도체 라인을 운영 중인 회사들의 수요를 맞추기에는 턱없이 부족
-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내 파운드리 공장에서 EUV를 활용한 3nm 라인 가동을 앞두고 있는 상황, 메모리 반도체 생산에도 D램 14nm 공정에 EUV 노광 장비가 사용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3826Y
"순정부품 안 쓰면 고장?" 현대차·기아 8년간 '거짓광고' 들통(종합)
-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자동차를 수리할 때 '자사 순정 부품'을 쓰지 않으면 고장이 나는 것처럼 거짓으로 광고한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10345i
'샤워실 바보'에 쫓기는 한은...기준금리 연 2% 찍나 [김익환의 BOK워치]
- 샤워실 바보 : 물 온도를 맞추지 못하고 뜨거운 물과 찬물을 반복해 트는 형태처럼 섣부른 경제정책이 역효과를 부를 때 쓴다.
- 과도하게 완화적 통화정책과 평균 물가 목표제 도입이 인플레이션과 자산시장 과열을 키웠다는 것, 조기에 양적 긴축 카드를 꺼내면서 금융시장도 요동치는 중
- 시장에서는 이르면 올 3월에 Fed가 금리인상에 나서 3~4차례 금리를 올릴 것
- 올 하반기에는 보유한 국채를 팔아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는 양적긴축에 나설 계획, 향후 물가 오름세가 꺾이지 않는다면 긴축은 더욱 빨라질 전망
- Fed의 긴축 속도에 따라 한은의 인상 폭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전망 연 2%대 기준금리 가능성도 열려 있다는 뜻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2273i
"탄소배출권 비용만 연간 30조…사업하지 말라는 소리" [이지훈의 산업탐사]
- 정부의 2050년 탄소중립 계획에 맞춰 기업에게 허용된 탄소배출 허용량을 줄일 경우 국내 주요 제조기업들의 탄소배출권거래 비용이 9년 뒤 연 30조원 이상 급증할 전망
- 올해 환경부는 40% 이상 줄이기로 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 맞춰서 탄소배출 허용총량 감축 작업에 들어갈 계획
- 2050년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적용할 경우 오는 2030년 탄소배출허용총량은 연간 3억2000만t으로, 올해보다 2억6900만t 감소
- 현재 탄소배출권 가격은 t당 3만5000원에 거래, EU의 탄소배출권 t당 가격은 80유로 EU의 배출권 가격을 적용할 경우 2030년 지금보다 30조원 가량을 더 탄소배출권을 사는데 써야함
- 장기적으로 선진국 탄소배출권 가격으로 각국의 배출권 가격이 수렴할 것으로 보고 있다. EU의 탄소배출권 가격도 장기 우상향할 것이라는게 대부분의 배출권 거래시장 참여자들의 관측
- 작년부터 내년까지 3년간 탄소배출권 거래제도를 적용받는 기업들에게 허용된 탄소배출허용총량은 5억8900만t이다. 환경부는 2024년 ~ 2025년 허용총량을 5억6700만t으로 줄이기로 했다.
- 탄소배출 감축 수준은 기술 의존적이어서 현재 상황에선 어느 정도 효과적으로 기업들이 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을지 예단하기 힘들다, 하지만 탄소중립 시나리오는 이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있음
- 감축수단 개발 여부와 무관하게 기업들은 곧바로 탄소배출량 감축에 압박에 노출된 상황, 무엇보다 비용 증가 속도도 가파름
- 가격의 오르내림을 우려하는 환경부는 시장 활성화 조치에 인색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22258i
'전기버스업계 테슬라', 프로테라 반등 가능할까??
- 프로테라는 전기버스, 전기버스용 배터리팩, 전기충전소 사업을 하는 업체, 신흥국 전기버스 시장 점유율이 50% 정도로 추정, 지금까지 총 750대 이상의 전기버스를 110개 이상의 버스업체에 납품
- 다임러트럭 자회사, 토마스 빌트 등에 배터리팩도 납품
- 실적에 대한 기대, 지난해 매출 추정치는 2억4300만달러, 올해는 4억700만달러, 내년에는 7억8400만달러, 리스크는 기존 버스업체들의 전기버스 시장 진출
- 반도체 팹리스 AMD에 대해서는 주가 상향 조정, 올해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매출이 10% 후반대 증가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 AMD는 마이크로소프트, 메타플랫폼 등과 협약을 체결하고 제품 납품을 늘리고 있는 중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22258i
美 확진자 하루 150만... 시장 달랜 파월 두 마디
- 파월 의장,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인준 청문회에서 "치솟는 물가를 억제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
- "펜데믹 이전 수준까지 올리려면 먼 길이 남아 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123523i
원전 'U턴'에 … 우라늄株 고공행진
- 글로벌 우라늄 생산업체의 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중,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원자력발전이 필수적'이란 인식이 확산
-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업체인 캐나다 카메코(CCJ) 주가는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전날보다 1.12% 오른 23.51달러에 거래를 마침
- 1년 새 주가 상승률 70.73%에 달함
- 같은 기간 우라늄에너지(UEC)는 117.54%, 에너지퓨얼스(EFR) 115.13% 상승, 넥스젠에너지(NXE) 72.38%
- '안정적인 전력 생산'과 '탄소 감축'을 동시에 달성하는 방안으로 각국이 원전을 주목하기 시작했기 때문, 대표적으로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인 중국은 앞으로 15년간 원전 150기를 건설한다는 계획
- 최근 카자흐스탄 내 반정부 시위로 우라늄 생산 차질 우려가 불거진 것도 주가를 밀어올린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카자흐스탄은 세계 우라늄의 약 40%를 생산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235016
"껍데기주 아냐"…'25% 급등' LG화학, 다시봐야 하는 이유 [분석+]
- LG화확 LG에너지솔루션의 지분 82%를 보유한 모회사라는 점이 새삼 부각되면서 주가가 오르는 것
- LG화학에 남게 되는 2차전지 소재 사업의 가치도 주목, 경북 구미에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양극재 공장의 착공식 개최
-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의 성장세가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돌고 있어 소재 수요 역시 이를 반영할 것, LG화학의 2차전지 소재 사업이 LG에너지솔루션 외에 외부 매출을 발생시키게 되면 추가적인 모멘텀이 될 전망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11242711
툭하면 막히는 서해대교…그 옆에 '최장 해저터널' 짓는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45461
상장 추진하는 컬리…전직원에 '스톡옵션'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11242231
직원 100명도 안 되는 회사, 1.3조 '잭팟'…바이오업계 '발칵'
- 에이비엘바이오가 글로벌 6위 제약사 프랑스 사노피에 조 단위 돈을 받고 독자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을 넘기는 '잭팟'을 터뜨림
- 총 계약 규모가 1조2720억원에 이르는 초대형 기술이전, 전체 계약 금액 1조2720억원 중 900억원이 계약금
- 사토피가 사 간 파킨슨병 치료 후보물질 ABL301은 에이비엘바이오의 이중항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질병의 원인이 되는 타깃을 한 손이 아니라 두 손으로 공격할 수 있는 기술, 한 손에는 파킨슨병 원인 단백질을 차단하는 약물이, 다른 손에는 뇌혈관장벽(BBB)을 뚫을 수 있는 약물이 달려있음
- 알츠하이머 치매와 근위축성측삭경화병(루게릭병) 치료제도 이 플랫폼을 활용
- 이중항체 : 질병을 유발하는 인자 한 개에만 작용하지 않고 두 개의 인자에 동시 작용하는 항체, 하나의 인자에만 작용하는 단일항체보다 효능이 더 뛰어나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1242951
美 탄소중립의 역설…"내년 원유생산 최대 전망"
- 내년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
- 유전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 유가가 오름세를 보이자 에너지 기업들이 앞다퉈 생산량 증대에 나선 것
- 사모펀드나 가족 소유의 에너지 기업이 공격적인 유전 투자에 나서고 있는 중, 유전 투자를 줄이라는 주주들의 압박에서 자유롭기 때문
- 장기적으로 화석연료에서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겠다고 약속, 하지만 지난해 휘발유 가격이 2014년 이후 최고치로 치솟자 미국 내 원유 생산량을 늘려 가격 조정에 나서는 중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4430Y
금융위 "이란에 줄 배상금 송금 위해 은행과 협의 중"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43451
美 배터리 생산 70% 韓기업이 맡는다
- 2025년까지 미국에 새로 건설될 13개의 대규모 배터리 생산설비 가운데 11개가 한국 기업이 합작법인 등의 형태로 참여해 짓는 공장
- 예정대로 투자가 이뤄지면 미국 내 전체 배터리 생산설비 중 국내 기업 비중은 지난해 10.3%에서 2025년 70%까지 오를 전망
1. LG에너지솔루션 - 미국 제너럴모터스, 스텔란티스
2. 삼성 SDI - 스텔란티스
3. SK온 - 포드와 합작법인
- EU에서는 한국 기업이 참여해 건설한 매터리 생산공장 비율이 작년 기준 64.2%로 집계, EU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설비 규모를 현재 99.6GWh에서 2025년까지 204.1GWh로 확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42221
포스코, 작년 '역대최대 실적'…매출 76조·영업이익 9조
- 중국의 철강 감산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조선, 건설 등 전방 수요가 탄탄한 만큼 올해도 호실적을 지속
- 2020년 대비 매출은 32,1%, 영업이익은 283.8% 급증
- 철광석, 석탄, 고철 등 철강 원료 가격은 급등하기 시작 -> 난관, 이에 대응해 원료 가격 인상분을 대형 수요 기업 공급 가격에 적극 반영해 수익성을 끌어올림
- 실적은 하반기로 갈수록 좋아짐, 지난해 3분기 포스코는 창사 이후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3조원 기록
- 국내 최초로 반도체용 희귀가스인 네온 생산설비 및 기술을 국산화했다고 이날 발표, 국내 수요의 16% 가량을 충당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42191
LG의 마법…벤츠 전기차, 운전·조수석 화면 각자 쓴다
-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의 전방 카메라 및 부품에 이어 인포테인먼트시스템에서도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와의 협력을 강화
- 벤츠의 전기차 세단인 2022년형 EQS 모델에 플라스틱 올레드 기반 인포테인먼트시스템을 공급, P-OLED : 계기판 + 중앙정보디스플레이 + 보조석디스플레이 3개 화면이 하나로 통합된 형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41191
전기차 올라탄 코윈테크·화승 "실적 질주, 이제 시작"
- 2차전지 제조공장 자동화설비 전문기업인 코스닥시장 상장사 코윈테크는 미국 전기차 기업과 작년 12월 22일 78억원 규모 공급계약
-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글로벌 전기차 산업을 타고 급성장하고 있는 중, 배터리부터 내장재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하며 현대자동차 및 글로벌 전기차회사를 상대로 잇따라 계약을 따내는 중
- 동아화성, 전기차 배터리팩 케이스의 기밀성을 유지하는 개스킷 개발
- 화승, 신소재를 적용한 냉각 호스를 개발해 현대차의 전기차 모델 코나용으로 납품 중
- 전기차로 전환되면 내연기관용 부품이 빠지는 대신 새로운 고부가가치 부품 필요성이 높아짐
---> 차량 제조 가격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배터리와 인버터(직류-교류 변환기), 급격하게 빨라지는 모터의 회전 속도를 견딜 수 있는 초고속 베어링, 600V 이상 고전압 전류를 소화할 수 있는 릴레이 등이 대표적
- 4700만원 전기차 한 대를 제조하는 데 배터리에만 1200만원, 모터와 인버터에 400만원, 전력분배 관련 부품에 300만원
-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할수록 고성능 카메라와 라이다(빛을 이용한 거리 측정기) 등 각종 센서의 중요성도 커짐
- 몇몇 부품사가 선제적인 투자로 일부 성과를 내고 있지만 정부의 정책적 지원은 늦은 감, 정부 예산과 인력을 대폭 늘려 2026년까지 자동차 부품사 1000곳의 전기차 부품사로 전환을 돕지 않으면 한국의 전체적인 전기차산업 공급망 문제가 발생할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41161
"美·獨시장 개척"…뉴인텍 상한가
- 전기차 모터 출력과 직결되는 전력을 균일하게 유지하도록 돕는 부품인 커패시터 제조 업체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41181
수입차에 'K내비' 속속 탑재
- 국내 도로 환경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보유한 토종 내비게이션 업체와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협업이 확산 중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3870Y
[특징주] SK이노베이션 9%대 올라…2차전지주 강세
- 전날 뉴욕증시에서 2차전지 업종이 강세,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도 작용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3555Y
나라살림연구소 "초과세수, 기존 정부 발표보다 최소 7.5조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3531Y
"올해 반도체 장비 투자 역대 최대…한국서 가장 많이 집행"
- 올해 전 세계 반도체 장비 투자액이 전년 대비 10%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98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
- 반도체 장비 산업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컴퓨팅 등 최신 기술 발전으로 전례없는 성장을 이룸, 코로나19가 촉발한 원격근무, 교육 수요로 반도체 산업에 대한 생산량 확대 요구도 커지는 중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11245771
"코로나 3월이면 끝 보인다"…희망 전망 내놓은 전문가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1242941
"일본, 곧 한국에 자리 뺏긴다…선진국 탈락 목전" 경고
- 노동생산성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8173
[오늘Who] SK케미칼 친환경 플라스틱 사업 확대, 전광현 역량 집중
- 코폴리에스터 소재를 바탕으로 한 친환경 플라스틱 사업으로 세계적 친환경 강화정책을 타고 화학소재사업 실적을 확대할 것
- 코폴리에스터란 두 종류 이상의 화학물질을 함께 사용해 복합적으로 만드는 플라스틱 소재를 말함, 환경호르몬이 없고 열과 습기에 강하며 무게가 가벼움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8271
LG에너지솔루션 기관 주문액 1경 넘어, 공모가도 30만 원 유력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6993?type=main
“누구와는(카카오) 다르다” 티맵, 화물사업 ‘동반성장’ 외친 배경은?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6962?type=main
이재명, 수출 강국 청사진…“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빅10 산업으로 수출 1조 달러 달성”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6967?type=main
중국發 ‘공급망’ 위험 확산… 글로벌 IT업계, ‘탈 중국’ 전략 가속화되나
- 가급적 위험 통재가 가능한 본국과 가까운 곳으로 이전(니어쇼어링), 본국으로의 회귀(리쇼어링) 전략을 검토하는 중
- 향후 5년간, 중국내에서 약 1조 달러 규모의 글로벌 기업 생산시설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게 될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6992
클라우드 데이터 시장 장악 중인 눈송이, ‘스노우플레이크’
-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함께 쓰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복수의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멀티 클라우드가 일상화된 가운데, 클라우드에서 얻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수집,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기업 '스노우플레이크'가 영향력을 키우는 중
- 스노우플레이크 : 클라우드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관리하는 플랫폼
- 데이터 사일로 현상의 해결, 데이터 사일로 현상이란?? : A 클라우드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B 클라우드에 활용코자 할 때 장벽이 생긴다는 점, 데이터를 갖고도 못 쓰는 상황이 생겨나고, 이는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가 확산될수록 더 많아지게 될 것
- 자체 아키텍처를 통해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Azure), 구글 클라우드의 데이터를 한데 모아 관리,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 넓은 범용성이 장점
- 기업들은 위험관리 차원에서도 복수의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추세, 클라우드의 활용도가 높아질수록 스노우플레이크도 성장할 수 밖에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6980
현대 전기차 '코나' 주행중 화재…차량 전소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6978
노웅래 의원 “ICO 제한으로 국부 유출…K-코인 활성화하자”
1. ASML 화재 -> EUV 노광장비 최강자 ASML 생산 차질, 반도체 업계의 미래는?
2. 오미크론 우세종, 코로나 3월에 종식 가능? -> 오미크론은 폐가 아니라, 입, 코에 달라붙음
3. 전기차 업종 우세
4. 한국 미국, EU 배터리 점유율 70% 예상
5. 포스코 최대 실적
6. 자율주행 -> 카메라, 라이다 모듈에 집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