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이슈정리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901501
美 '금리 1월 인상론'까지 나왔다…"기술주 투자 당분간 피하라"
- 미국 중앙은행(Fed)이 1월에 기준금리를 '깜짝' 인상할지, 혹은 3월에 금리를 0.5%포인트 높일지 등 매파적인 논의가 가득
- 소비자물가가 40년 만에 처음 7%로 치솟고, 실업률은 3.9%까지 떨어지자 예상보다 강력한 긴축에 나설 것
- 월가는 기업 이익도 한 자릿수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강세장을 예상하지만 펜데믹 기간에 풀린 '쉬운 돈(easy money)' 때문에 갑자기 높아진 밸류에이션이 버텨낼지 의문
- 미 국채금리 주요 저항선을 넘어 폭등, 10년 만기 금리는 52주 최고점이던 연 1.75%를 돌파, 연 1.87%로 거래를 마침, 2020년 1월 후 가장 높은 수준, 기준금리 움직임을 가장 잘 반영하는 2년 만기 금리는 연 1%를 넘어 연 1.06%까지 상승
- 나스닥의 이날 하락폭은 작년 3월 이후 최대,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에서 9.7%에서 급락해 조정국면 진입을 눈앞에 둠, 물가가 뛰기 시작하던 지난해 하반기부터 따지면 나스닥 종목의 40%가 고점 대비 50% 이상 조정받음
- 금리가 오르면 고성장 기술주가 갖고 있는 미래 수익이 덜 매력적으로 보임
- 경제의 기초체력이 탄탄하고 기업의 이익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판단, 월가는 강세 예상
- 에너지와 소비재 등 경기민감주 위주로 투자하라는 게 상당수 월가 전문가들의 조언
- 미국 및 신흥시장 자산은 1분기 내내 불안하겠지만 금리 변동에 덜 민감한 유럽 주식은 상대적으로 더 나을 것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11903191
MS, 블리자드 82조 '메가딜'…종착점은 '메타버스'
- 이번 인수를 신호탄으로 메타버스 관련 글로벌 M&A 시장이 한층 달아오를 전망
- 온라인 가상공간이 바탕인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게임은 확장성이 가장 큰 부문으로 꼽힘
- 블리자드를 품은 MS는 매출 기준 글로벌 게임사 상위 3위까지 뛰어오르게 됨, 1위는 중국의 텐센트, 2위는 일본의 소니, 엑스박스의 경쟁력도 향상,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보다 우위를 점하게 됐다는 평가
- MS가 블리자드 인수로 명확히 한 목표지점은 메타버스 시장 글로벌 주도권, MS는 메타버스 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혼합현실(MR) 기기인 '홀로렌즈'를 개발해 판매, 하지만 MS가 이번 인수로 하드웨어보다 플랫폼이 메타버스의 핵심이라는 것을 보여줬다는 분석, 메타버스의 핵심은 충성도 높은 커뮤니티 형성
- MS는 차세대 게임 플랫폼으로 떠오른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게됨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902901
자영업 대출 887兆 금융부실 뇌관되나…고승범 "충당금 더 쌓아라"
- 고승범 금융위원장, 오는 3월 만료되는 자영업자 대출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 조치를 앞두고 금융회사에 충당금을 충분히 쌓을 것을 주문
- 금융권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 4월 이후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 만기 연장 및 원금, 이자 상환 유예 조치를 시행
- 자영업자 부채는 2019년 말 대비 29.6% 늘어나 지난해 3분기 887조6000억원 기록
- 대출 만기 연장 및 상환 유예 조치는 예정대로 종료, 종료 시점까지의 코로나19 방역상황, 금융권 건전성 모니터링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
- 금융시장 및 산업 내 잠재 부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필요하다면 과감한 선제 채무 조정 시행 등을 통해 건전성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901941
미국·일본 늘리는 전기차 보조금, 한국은 줄인다
- 올해 중앙정부의 보조금 대상 전기차가 두 배 이상 늘어남, 하지만 차량별 보조금은 소폭 줄어듬, 미국, 독일, 일본 등 주요국이 전기차 보조금을 늘려가는 것과 대조적
- 올해 승용차의 경우 국비 기준 최대 보조금 800만원 -> 700만원으로 감소
- 소형 화물차는 1400만원 대형 승합차는 7000만원으로 최대 보조금이 기존 대비 200만~1000만원 감액
- 보조금을 받는 차량 가격 기준도 전년에 비해 낮아짐, 기존에는 6000만원 미만 차량은 보조금 100%, 올해부터는 5500만원 이하 차량에만 보조금 적용
- 5500만 ~ 8500만 50%
- 각 지자치단체도 보조금을 줄일 방침
- 미국 상원은 전기차 보조금을 대당 7500달러에서 최대 1만2500달러로 늘리는 내용 등을 담은 '더 나은 재건법'을 추진, 기존 대당 7500달러의 세금 공제에 더해 노조가 결성된 미국 공장에서 생산한 전기차에는 4500달러, 미국산 배터리를 장착한 경우엔 500달러의 추가 혜택 제공
- 환경부 관계자 "한국은 국고보조금과 지방보조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이를 합하면 기존보다 보조금이 줄더라도 독일 등에 비해 절대금액은 여전히 우리가 많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902231
"집주인한테 100만원씩 월세 내는 게 낫다"…이례적 현상
-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전,월세 전환율'을 웃도는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나는 중
- 전,월세 전환율이란 전세보증금을 대체하는 월세의 비율
- 전세대출 금리가 전,월세 전환율보다 높아지면 세입자는 전세대출을 받아 은행에 이자를 내는 것보다 집주인에게 월세를 내는 게 유리,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월세도 전세대출 금리에 연동해 오르는 만큼 세입자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
- 19일 국민은행의 신규 코픽스(COFIX - 자금조달비용지수) 기준 전세대출 금리(6개월 변동)는 연 3.65% ~ 4.85%, 전세대출 금리는 지난해 8월 이후 약 1%포인트 상승
- 전,월세 전환율: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경우 월세의 비율을 뜻함, 가령 전, 월세 전환율이 3.0%라면 집주인이 4억원짜리 전세를 월세로 돌릴 때 연간 최대 1200만원(4억원*3.0%)을 세입자로부터 받을 수 있음
- 최근 기준금리가 올라가고, 가계대출 규제가 이어지면서 전세대출 금리가 전,월세 전환율을 넘어서게 된 것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011902301
"위험은 크고 남는 게 없다"…'해외 노다지'가 어쩌다 이지경
- 2010년대 건설사 실적에 '효자' 노릇을 했던 해외 건설 사업이 침체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일감 자체가 줄어든 데다 수익성도 예전같지 못함
- 국내 건설사의 지난해 해외 건설 수주액은 총 306억 1651만달러, 전년 351억2916만달러보다 12.8% 감소한 수준
-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액은 2016년부터 유가 하락 등 여파로 300억달러 안팎에 머무르는 중
- 해외 건설 사업에 소극적으로 변한 이유, 수주 '텃밭'으로 꼽혀온 중동발 리스크 요인이 큼, 유가 하락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동과 아시아 지역에서 발주가 지연되는 사례가 잇따르는 중, 2000년대 60%에 육박했던 건설사의 중동 지역 수주 비중은 작년 37%까지 12%로 줄어듦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902551
굿바이 '테슬라'…무조건 '소맥' 말다 뒤늦게 눈 뜬 신세계
- 'RTD 주류'로 불리는 일명 '섞음주'가 주류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중
- 섞음주 브랜드인 '화이트 클로'가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의 판매액을 추월한 미국처럼 국내에서도 주류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지 관심 집중
- RTD 주류, 해외에서는 2019년께부터 시장의 주류로 올라섬
- RTD 주류 : 술과 음료 등 여러 재료를 혼합해 캔이나 병에 담아 쉽게 마실 수 있도록 한 제품을 말함
- 미국 RTD 주류 브랜드 화이트 클로, 탄산수에 알코올과 향을 첨가한 미국식 섞음주인 하드셀처의 대표 브랜드
- 롯데칠성음료는 RTD를 중장기 전략 중 하나로 발표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1199417g
"550만원 더 주고 살 판"…제네시스 GV60 계약자 '날벼락'
- 올해 대당 전기차 보조금 지금액이 줄면서 전기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과 완성차 제조사들의 계산기가 바빠짐
- 이 때문에 최근 현대차는 GV60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컨버전(계약변경)'할 수 있는 제도를 내놓음, 보조금 100% 지급 기준을 고려했다면 계약 변경 기회를 주겠다는 것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011868036
"800만원 넘는 강남 월세, 대체 누가 살길래…" [돈앤톡]
- 서울 아파트 임대차 시장에 월세(반전세, 반월세 포함)를 조금이라도 낀 계약이 많아짐, 강남권에서는 이미 흔한 일, 근데 이 수준을 웃도는 고가 월세가 속속 체결되고 있는 중, 이런 가격대의 월세에 거주하는 이들은 누구?
-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타워팰리스1차'는 전용 164m^2 지난 4일 보증금 9억원, 월세 770만원에 월세 계약 체결
- 고가 월세를 계약하는 실수요자, 과거에는 사업체를 운영하는 40~50대의 대표들이 가족과 함께 거주할 목적으로 한 계약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20~30대의 젊은 부자들부터 60대의 다주택자까지 다양하다는 설명
- 최근 전세 대출 이자는 연 5%를 눈앞에 두는 중
- 월세 거래가 늘어난 이유, 정부가 시행한 '임대차 3법'이 원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98543i
돼지고기·계란값 얼마나 올랐길래…농가소득 '역대급' 증가 [강진규의 농식품+]
- 농축산물 등 식탁물가가 크게 뛰면서 원재료를 생산하는 농가들의 소득이 예상을 크게 상회함, 하지만 올해는 각종 품목의 물가가 조정되면서 소득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
- 지난해 농가소득 4697만원 2020년 4503만원에 비해 4.3% 증가
- 채소와 과일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며 재배업 생산액이 크게 늘었고, 한우와 돼지고기, 계란 가격 상승 등이 영향을 미친 것
- 농업 생산액은 작년 54조420억원으로 추정, 전년 대비 7.8% 증가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98318i
20일은 루시드 운명의 날... 주식 73% '보호예수' 풀려
- 루시드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물량은 전체 주식의 73.7%에 달함, 시장에선 향후 2~3거래일 간 적지 않은 주식이 시장에 풀리며 루시드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97872i
구글이 먼저 '러브콜'…유니콘 예약 K스타트업 'Swit' [황정수의 인(人) 실리콘밸리]
- 스윗 : 채팅 등 하나의 기능을 갖춘 게 아니라 채팅에 업무처리 등 여러 기능과 강점을 갖춘 팀 협업용 프로그램, 스윗은 '워크 OS(운영체계)'를 지향
- 하나의 프로덕트가 아닌 플랫폼, 일 하기 위해 인프라처럼 깔고 시작하는, 협업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187828i
도이체방크 "애플, 인플레이션 시기 매력적…200달러까지 간다" [강영연의 뉴욕오프닝]
- 애플이 지난 2년간 생산에 타격을 입히고 있는 공급망 문제에 잘 대처하고 있다고 평가 , 아이폰 대기 기간이 며칠로 짧아지는 등 빠르게 개선되는 중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902471
"바닥인 줄 알았는데 참담"…개미들 연초부터 '눈물바다'
- 개인이 올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카카오와 네이버, 두 종목만 1조8000억원어치 사들임
- 개인은 카카오, 네이버에 이어 삼성전자,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하이브, 엘엔에프, LG이노텍, 삼성바이오로직스, LG생건 등을 4조2000억원 가량 담음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11986761
강철도시 포항, K배터리 특구로…"제2 영일만의 기적 쓴다"
- 중국발 공급과잉 여파로 철강 생산, 소비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상태에 빠지면서 철강 기업 퇴출, 인구 유출, 집값 폭락 등의 악재가 잇따름
- 최근 '대한민국 배터리 특구'로 반전의 계기 마련, 전고체와 양극재, 음극재 등 배터리 소재 전 분야에서 국내 1위 생산 도시로 변신하는데 성공
- 에코프로,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소재 추출부터 양극재 소재 생산, 리사이클링으로 이어지는 배터리 공급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
- 인근에는 리튬 가공 계열사 에코프로이노베이션, 리사이클링 전문업체 에코프로CnG 등이 들어서 있음, 주변의 블루밸리 국가산단에는 포스코케미칼이 인조흑연 음극재를 생산 중
- 포항시 지난 5년간 배터리와 바이오헬스, 에너지 등의 신산업 분야에서 총 42개 기업, 6조90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냄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741416
믿을 수 없는 결과…하락장서 '나홀로 40% 수익' 비결 [인터뷰+]
- 매수 후 보유 전략보단 주도주 트레이딩 전략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906567
삼성전자, 지난해 스마트폰 판매 1위…근소한 차이로 애플 제쳤다
- 삼성전자(18.9%), 애플(17.2%), 샤오미(13.6%), 오포(11.4%), 비보(9.6%)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1190691Y
정부, SK렌터카 '전기차 온실가스 감축사업' 승인…국내 첫 사례
- SK텔레콤과 함께 추진 중인 'SK렌터카 제주 빌리카 지점 전기 차량 도입을 통한 차량 화석 연료 절감 및 온실가스 배출 감축 사업'이 환경부의 '배출량 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로부터 정식 승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906171
비건식품 올가니카, 中 진출…430억 규모 해외 투자유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90530Y
영국 지난달 물가상승률 5.4%로 30년 만에 최고…더 오를듯
- 식품 가격 상승률이 8년여 만에 가장 높았고 의류도 4년 반 만에 최고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90453Y
두산 "계열사 두산중공업 주식 2천916억원에 추가취득"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902421
에쓰오일, 아람코와 수소유통 사업
- 에쓰오일은 블루 수소와 블루 암모니아를 국내로 들여와 저장 공급하고, 이를 활용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을 추진
- 수소 생산, 이산화탄소 포집 관련 신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며 탄소중립 연료인 이퓨얼(e-fuel) 연구도 이어간다는 방침, 이퓨얼은 석유 대체연료로 주목받는 친환경 합성연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902601
한미반도체 영업익 84% 껑충…실적 신기록
- 모바일 게임, 메타버스 등에 필요한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삼성전자, 대만 TSMC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서
- 한미반도체는 반도체 후공정 관련 장비업체, 규격에 맞게 절단된 반도체를 세척, 검사하는 장비인 '비전 플레이스먼트'는 2004년 이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지키는 중
- 한미반도체의 주요 고객사가 대만 TSMC
- 리노공업, 시스템반도체 검사용 핀과 소켓을 제조, 글로벌 비메모리 산업은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지능(AI)산업, 5세대(5G) 통신망 확대 등으로 안정적
- 원익IPS 역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 반도체 웨이퍼 위에 필요한 물질을 정밀하게 입히는 플라즈마 화학증착장비 분야 강자로 통함
-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미세공정 경쟁을 하고 있는 만큼 원익IPS로부터 구매하게 될 장비의 수요도 더 증가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1190372Y
중국 CATL, 갈아끼는 전기차 배터리 사업 개시
- 방대한 배터리 교환소와 배터리를 자체 보유햐야 해서 막대한 자본을 투입해야 하는 배터리 교환 사업에 의욕적으로 뛰어든 것은 급성장하는 중국의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의 주도권을 더욱 확고히 지키기 위한 차원으로 분석
- 현재 세계 시장에서는 고정 배터리를 내장한 전기차가 대부분이지만 중국은 방전된 배터리를 다시 충전하는 대신 지정된 '배터리 교환소'에서 미리 충전된 다른 배터리로 신속하게 바꿔 끼는 방식의 전기차 충전 모델을 국가 정책 차원에서 추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901571
KAI "반도체처럼 위성 찍어내 수출할 것"
- 차세대중형위성 : 동급 위성 대비 필요한 제작 기간과 비용이 절반에 불과하면서 성능은 최고 수준인 '가성비'를 자랑
- 우리 기술로 만든 고객 맞춤형 위성을 각국에 수출하고 UAM 메타버스 훈련 시스템 등을 사업화해 우주분야 솔루션 제공자로 성장하겠다는 것
- 우주산업은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넘어가는 전환기, 위성 개발 사업 주도권이 국가에서 민간으로 넘어가고 제작 및 발사 비용이 저렴해지면 위성영상 판매 시장도 급성장할 전망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99660g
고추장·어묵까지 '줄줄이 인상'…비비고·양반죽 15% 오른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98909g
'수십조' 반도체 쩐의 전쟁…본격 추격 삼성 vs TSMC "따라와봐"
- TSMC 투자 금액 400억 ~ 440억달러, 인텔보다 40% 이상 웃돌아
- TSMC 또 향후 수년간 연 매출 증가 예상치를 종전 10~15%에서 15~20%로 상향 조정, 매출총이익 장기 목표치도 50% 이상에서 53% 이상으로 상향 조정
- 삼성전자 올해 40조원 이상을 반도체에 투자할 것으로 예상
- 3나노 등 초미세 공정 양산 시스템 구축이 자리하고 있음, 실제로 TSMC는 올해 투자액 가운데 70~80%를 2,3,5,7나노미터 공정 개발에 투입할 예정
- 5나노 이하 공정에서는 두 회사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중, 3나노에서 경합 중
- TSMC는 2나노 공정 도입에도 속도를 내는 중,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열린 '삼성 파운드리 포럼'에서 2025년에 2나노 제품을 양산할 계획
- 3나노부터 진짜 싸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99235Y
중국 진출 한국 기업 "올해 1분기 시황·매출 부정적" 전망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99192Y
철강 찌꺼기서 희토류 80% 이상 회수…단백질 흡착제 개발
- 희토류에 선택적으로 붙었다가 떨어지는 특성의 단백질과 온도에 따라 뭉쳐지거나 풀리는 성질의 단백질 융합
- 이 흡착제는 자연 분해가 돼 환경오염도 최소화
- 최근 생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폐기물에서 희토류를 회수하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기존 기술로는 흡착제, 용매 등이 되레 환경오염원이 되는 등 한계를 보임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7394
"EUV 독점하더니"…ASML, 작년 4분기 영업이익률 '54.2%'
- 각각 전년대비 33%와 66% 상승, 2021년 영업이익률 52.7%
- 당기 총 예약매출액은 71억유로다, 차세대 EUV 제품인 하이NA 관련 26억유로를 포함한 수치, 연간 매출출액에는 EUV장비가 63억 유로 차지
- EUV 시스템은 차세대 노광 기술이 접목된 제품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7386
[신년기획/웹 3.0③] 웹 3.0 시대, NFT는 ‘콘텐츠’이자 ‘디지털 신분증’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29&aid=0002716851
中전기차 시장 장악 `LFP배터리`… 찻잔 속 태풍?
- 국낸 배터리 업체들은 별 다른 움직임 X, LFP 배터리가 창출하는 시장이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영역과 겹치지 않응ㄹ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 시작하더라도 금방 따라잡을 수 있어
- LFP 배터리는 무겁고 에너지 밀도도 낮고, 저온에서 성능이 저하되는 단점까지 있다, LFP 시장이 커진다고 해도 시장 전반적으로는 성능이 뛰어난 삼원계 사원계 배터리가 주도
1. 금리인상 -> Fed도 그렇고 다 오르고 있어!, 근데 인플레가 심각하기는 해
2. 전기차 보조금 축소 -> 국가에서 주는 돈 + 지자체에서 주는 돈 흠?....
3. 자영업자 폭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