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이슈정리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012404351
7억7000만원 찍은 창동 아파트, 한 번에 '뚝'…'영끌족' 눈물
- 자금이 급한 집주인들을 중심으로 급매가 나오고 있다는 분석
- 대출 규제가 크게 강화된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이어지면 매수세 위축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 이달부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가 적용되기 시작
- 주택산업연구원,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등 연구기관들은 대부분 올해 전체로는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
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201240024r
[단독] 국민연금 수탁위, 포스코 지주사 전환 찬성키로
- 포스코가 물적분할을 통해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와 철강사업회사인 포스코로 나누는 내용
- 철강사뿐만 아니라 다른 신사업 자회사들도 상장하지 않겠다고 강조
- 국민연금 지난해 9월 말 기준 9.75%의 주식 보유 최대주주, 2대주주는 지분 7.3%를 보유한 씨티은행, 우리사주조합도 1.41%를 갖고 있음, 포스코의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은 57% 가량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2404971
효성, 전남에 그린수소 설비 1조 투자
- 전남에 1조원을 투자해 그린수소 핵심 생산설비를 지음, 전북에 1조원을 들여 세계 최대 규모의 탄소섬유 공장을 건립 중인 효성이 이번엔 전남에 대규모 투자 결정
- 효성은 신안 앞바다를 중심으로 조성되는 해상 풍력단지의 전기에너지를 활용해 그린수소 연 20만t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2031년까지 구축
- 그린수소는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 이산화탄소 배출없이 생산하는 수소를 뜻함, 청정 수소 중에서도 가장 친환경적인 에너지원으로 꼽힘
- 그린수소 생산을 위해 신안에 국내 최대 규모인 10MW급 수전해 설비를 연내 구축, 연산 1만t 규모 액화수소 플랜트도 두 곳 건립, 플랜트는 그린수소 생산량과 부지 상황 등을 고려해 추가로 짓기로 함
- 효성은 전라남도의 해상 풍력발전 계획에 따라 2023년까지 전남지역에 해상 풍력발전 조립 공장을 착공, 블레이드 등 부품을 조립해 풍력발전기 생산
- 시장 규모가 19조원에 달하는 전력망 구축 사업에도 참여, 초고압 변압기 및 차단기 등 송배전 전력기기와 신재생에너지의 송전 효율을 높일 수 있는 HVDC의 공급이 예상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2404721
치솟은 韓 밥상물가…OECD 세 번째로 높아
- 회원국 평균 2.2%의 3배 육박
- 달걀, 파, 돼지고기 등 급등한 탓, 소비자물가는 2.5% 상승 낮은수준
- 소비자물가 상승률 조사 방식에 어떤 문재가?????
--> 한국의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 물가는 지난해 5.9% 상승 , OECD 34개 회원국의 밥상 물가 상승률은 1.6%까지 내려감
--> 한국의 밥상 물가가 높은데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전, 월세 등 큰 폭으로 뛴 품목 비중이 작기 때문으로 분석,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2405811
'악악악' 코스피 이러다 또…"현금 비중 늘려라" 대피령
- 미국 중앙은행의 조기 긴축 공포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외국인의 투자심리를 크게 위축
- 미국 긴축의 영향을 받는 국내 증시에선 주가보다는 기업의 본질 가치에 집중하거나 일시적으로 현금 비중을 늘릴 필요가 있다.
- 빚투로 주식을 사들였던 개미들이 이를 갚지 못해 쏟아진 반대매매는 665억원 수준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2405351
러, 우크라이나 침공 임박…美, 5천명 파병 검토
- 우크라이나에 있는 모든 미국인의 출국을 권고하고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 직원의 가족들에게 철수 명령을 내림
- 미국이 해군 군함 및 공군 군용기와 함께 1000~5000명 규모의 병력을 발트해와 동유럽 지역에 파병하는 안을 검토 중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반도체를 비롯한 전략물자를 러시아에 수출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 중, 인공지능(AI)과 항공우주 분야 등 러시아의 전략산업에 타격을 주기 위해 새로운 수출 통제 방안을 사용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1249960i
비트코인 얼마나 떨어질까…'해시레이트'는 알고 있다?
- 코인 시장이 이미 기성 금융시장 기법을 고스란히 적용받고 있어, 정확한 가격 예측을 위해선 해시레이트를 포함해 금리, 기술주 동향 등 복합적 요소를 따져야 한다는 지적
- 해시레이트 : 암호화폐 네트워크가 난이도를 조절할 때 따지는 지표, 암호화폐를 채굴하기 위해 전체 네트워크의 계산 횟수의 총합을 표현
= 해시레이트 급락은 연쇄 작용을 부름, 함께 힘을 모아 연산력 지표를 끌어올리던 채굴자가 대거 이탈한 것과 다름없음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202146i
지금 주식투자가 어려운 이유는? [한경제의 솔깃한 경제]
- FOMC : 회의에는 7명의 연준이사들과 11명의 지역연준 총재들이 참가, 이 중 투표권을 갖는 사람들은 12명, 연준 이사 7명과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를 포함한 8명은 영구적으로 투표권을 행사하고 여기에 12명의 지방 연방은행 총재 중에서 4명이 1년 단위로 번갈아 가며 투표권을 가짐
- 통화량을 조절하는 원리
--> 중앙은행이 '채권'을 사는지 파는지에 따라서 긴축과 완화가 결정
- 중앙은행이 채권을 산다는 것은 국가든 민간이든 시장의 누군가에게 돈을 빌려주고 그 대신에 빚 증서를 받았다는 것을 의미, 국가가 민간이 발행한 채권을 중앙은행이 사면 시장에 돈이 풀림
- 채권은 중앙은행의 주요 자산이기 때문에 채권을 매입했다는 것을 '자산매입'이라고도 부름
- 매입 속도를 늦추는 것, 채권을 사기는 하는데 예전만큼 많이 사진 않고, 돈을 풀긴 푸는데 천천히 푸는 것, 이것을 테이퍼링, 자산매입 축소라고 부름
- 양적긴축 : 만기가 도래한 채권을 재투자하지 않고 채권을 팔게된다면??? -> 돈 갚아라! -> 시중의 돈이 중앙은행으로 흘러갈 것이고 시중의 유동성을 흡수하는 효과
- 자산, 부채, 자본을 작성한 회계 장부 : 그게 바로 '대차대조표' --> 대차대조표를 축소한다! -> 연준이 가진 자산을 축소시킨다랑 같은 뜻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248845i
중국 리튬 1위 간펑, 직접 제조 배터리 시설 10GW 추가[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 중국 최대 리튬 생산업체인 간펑리튬이 배터리 제조공장과 신기술인 전고체 배터리 시험시설을 준공, 전기자동차 시장 확대로 배터리 수요가 커지자 핵심 원료인 리튬 공급자에서 배터리 생산자로 영역을 넓혀가는 중
- 리튬 생산에서 중국 1위, 세계 3위에 올라있는데다 전고체 배터리, 배터리 재활용 등 신기술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배터리 시장에서도 간펑리튬의 확장을 주목할 만하다는 평가
- 중국 공장에서 전기차 배터리용 수산화리튬을 연 8만t, 탄산리튬을 4만t 생산
- 전고체 배터리 : 리튬을 고체에 보존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고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음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249095i
다급해진 美 연준…'악성 인플레이션' 감지됐나 [허란의 경제한끼]
- 우리가 던져야 할 질문 : 공급망이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미 연준이 대차대조표 축소까지 언급하면서 왜 이렇게 서둘러 긴축을 하지?
- 올해 들어서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이 부각
- 갑자기 긴축?? ㅡ-> 경제가 정상화됐으니 금리 올림?, 공급망이 회복되지 않았지만 악성 인플레이션을 방조할 수 없으니 일단 유동성부터 축소
- 연준의 기준금리란 연방기금금리(FFR)를 일컫는다, 민간 은행은 예금액에서 일정 지급준비금을 중앙은행 계정에 쌓아 두도록 돼 있다.
- 은행마다 당일 이체 마감 등을 하다보면 지준을 못 채우는 일이 빈번한데 그럴 때는 다른 은행으로부터 남는 지준을 빌려와야 함, 이때 은행간 지준을 빌릴 때 적용되는 금리가 바로 FFR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249740i
"살얼음 증시…ABC부터 짚고 가라"
- ABC 섹터 -> AI(인공지능) B(빅데이터), C(사이버보안)의 영문 앞글자를 딴 것
- 이들 기업이 빅테크가 사용하는 '기초 기술'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
- AI 분야는 2025년까지 연간 20%씩 시장이 확대돼 9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컴퓨팅 능력, 머신러닝, 딥러닝 등 AI 분야에서의 발전이 예상보다 빠른 경우 시장이 커지는 속도가 더 가속화할 수 있음
- 빅데이터는 2025년까지 매년 8%가량의 매출 증가세를 보일 것, 사물인터넷(IoT) 시장의 가파른 성장이 예상돼서, IoT 환경에서는 방대한 양의 정보가 쏟아지기 때문에 빅데이터를 생성함, IoT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기업들이 이용자 맞춤형으로 서비스하려면 빅데이터 관련 시장도 동반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 AI : 엔비디아, 빅데이터 : 몽고DB, 사이버 보안: 크라우드스트라이크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249812i
전기차 시대 '리튬 전쟁' 채굴업체에 주목하라 "앨버말·SQM 등 5곳 관심"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12485931
"6G 시대를 지배하라"…불붙은 기술·인재 확보전
- 6G의 이론상 최고 속도는 초당 1테라비트, 초당 기가비트로 환산하면 1000Gbps, 5G 통신 최고 속도인 20Gbps보다 50배나 빠르다.
- 통신을 지원하는 공간도 넓어짐, 저궤도 위성을 통해 지상을 비롯해 공중 10km구역까지 통신 서비스를 할 수 있음, 6G 도입이 활성화되면 사람, 사물, 공간이 유기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된 만물 지능인터넷(AIoE) 시대가 올 것이라는 분석
- 6G를 통하면 실시간 원격수술, 완전 자율주행차, 에어택시, 디지털트윈 기반 도시 관리 등 각종 고도화된 융합 서비스를 대규모로 벌일 수 있다.
- 정부와 기업 등은 2029~2030년을 6G 상용화 시점으로 전망
- 6G에 필요한 기반 기술이 복잡하다 보니 제때 상용화에 나서기 위해서는 장기간 준비가 필요하다는 설명, 6G는 테라헤르츠(THz) 고주파 대역을 씀, 100기가헤르츠 100GHz ~ 10THz 사이 주파수 대역을 뜻함
- 주파수를 끌어올리면 쓸 수 있는 대역폭이 넓어져 네트워크 전송 속도, 반응도가 빨라지지만 그만큼 반작용 --> 전파 도달거리가 짧아지고, 안테나 송수신 과정에서 전력 손실이 커짐
- 전력 증폭기 등 장비나 새 솔루션 개발이 필수인 이유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249889i
"카뱅·크래프톤, 설 지나면 폭탄 터진다" 경고…개미들 '덜덜'
-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는 다음달 6일부터 카뱅에 대한 보호 예수 물량을 매도할 수 있음
- 상장 당시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가 약속한 6개월 확약 보유 물량은 상장 주식 수 대비 2.79%에 달함
- 크래프톤 다음달 10일부터 매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2404931
제주항공, 국내 LCC 첫 화물기 도입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2404711
한은 "갤럭시폰에 디지털화폐 심는다…아이폰엔 계획 없어"
- 한은은 작년 8월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인 그라운드X, 삼성전자,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삼성SDS 자회사인 에스코어 등과 손잡고 두 단계로 나눠 CBDC 모의실험에 착수
- NFT를 CBDC를 갤럭시폰 등에 담는 것을 가정해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2404951
"차택근무 해도 되겠네"…LG가 선보인 미래 자율주행차
- LG옴니팟, 차량 내 스크린에는 LG전자 가상인간인 래아가 아바타로 등장해 함께 운동하고 옷을 스타일링해줌, 스크린을 통해 메타버스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하거나 화상회의를 여는 것도 가능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2403971
[마켓인사이트] SK이노서 독립한 넥스플렉스, 새 주인 찾는다
- 넥스플렉스는 스마트폰 등 정보기술(IT)기기 핵심 부품인 연성회로기판(FPCB)에 활용되는 FCCL을 제조, FCCL의 핵심 원소재인 폴리이미드(PI)를 자체 개발한데다 제조 공정에 세계 최초로 적외선 경화기를 도입하는 등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
- 스마트폰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고, IT 기기가 고성능화, 소형화되면서 넥스플렉스의 주력 제품인 FCCL 수요도 확대 중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249334i
"비트코인 이번 조정, 현 반감기 두 번째로 깊어" [한경 코알라]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2484155
이번주 핵심 경제지표...4분기 국내총생산(GDP)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7598?type=main
[취재수첩] 韓 배터리 3사, 中 CATL보다 나은 이유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7654
[주간 클라우드 동향/1월④]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 기업 디지털 전환 마중물 됐다
-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은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
- 해당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를 도입, 업무 효율성 증대와 비용 절감, 매출 향상 등의 도움을 받은 것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32&aid=0003124671
삼성바이오, 작년 영업익 5373억원···전년 대비 83.5%↑ ‘껑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