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8 경제뉴스 정리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90787911
"지금 사두면 돈 된다"…서학개미 흥분시킬 '제2의 테슬라'
- 스노플레이크를 포함한 42개를 유망 종목으로 뽑음
- 플랫폼 선점 기업, 클라우드, 메타버스, 핀테크
- 마이크로소프트 : 경기 회복과 함께 클라우드 시장에서 좋은 실적을 거둘 것
- 엔비디아, 구글도 4표
스노플레이크
- 작년 9월 상장 이후 1년간 22.08%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음, 빅데이터 시대로 접어들면서 활용되는 데이터가 급격히 증가, 데이터를 저장, 관리, 분석해주는 스노플레이크의 존재감이 더 커짐
전자상거래업체 쇼피파이를 비롯해 모두 12개 종목을 테슬라의 뒤를 이을 유망주로 추천, 이 밖에 10년 후가 더 기대되는 차세대 유망주로 유니티, 씨, 컴패스, 로블록스 등 혁신기업들이 추천 리스트에 올라옴
- 디즈니 : 놀이공원과 캐릭터 산업은 사양산업 -> 메타버스와 OTT의 결합으로 다크호스로 거듭남, 가상 놀이파크도 기대
- 마이크로소프트 : 소프트웨어 부문이 아닌 클라우드 부문 약진 기대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 기업들의 클라우드 수요가 늘수록 보안에 대한 요구가 커짐
- 도큐사인, 서비스나인 : 전자 서명 및 디지털 계약 체결 솔루션 글로벌 1위 도큐사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9077895g
LG화학 일냈다…안팎으로 다 접히는 '리얼폴딩 윈도우' 개발
- 안팎으로 모두 접히는 폴더블 IT(정보기술) 기기용 커버 윈도우 개발
- '리얼 폴딩 윈도우'는 특수 개발 코팅제를 적용해 평면은 유리처럼 단단하면서도 접히는 부위는 플라스틱처럼 유연한 특성을 가짐, 인폴딩과 아웃폴딩 방식을 모두 구현 가능
- 커버 윈도우는 IT 기기의 가장 외부에 위치해 충격으로부터 디스플레이 패널을 보호하면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함, 내구성 + 투과율 + 유연하게 접을 수 있는 굴곡 특성까지 갖춰야함
- 플라스틱 소재의 내열성과 기계적 물성 보완
- 화면이 깨지는 크랙 현상 없음
- 접힘 부위에 발생하는 주름 현상도 상당 부분 개선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90788231
"이게 웬 날벼락"…네이버·카카오 줄줄이 비상 걸렸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90787381
집콕시대…더 커보이는 'M&A 대어' 한샘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90786721
코오롱인더·유니드…수소株 신고가 '급속충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9076579g
TSMC·애플에 밀렸다…삼성 브랜드가치 톱10 밖으로 '급락'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90788341
일자리 늘리겠다고 약속한 삼성, 20개 계열사 하반기 대졸 공채 시작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90787431
증권사에 탄소배출권 중개 허용…수급 불균형·가격 급등락 막는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90787061
GS-포스코 '신사업 동맹'…2차전지 리사이클링·수소사업 키운다
- 양측이 가장 중점을 둔 분야는 2차전지 리사이클링이다. 전기차 등에서 나오는 폐배터리에서 리튬, 니켈 등 주요 2차전지 원료를 회수해 재활용하는 사업
- 수소 사업에서는 청정 수소 생산부터 저장, 운송 및 활용에 이르기까지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협력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90786601
"NFT가 대세" 속속 뛰어드는 스타트업들
- NFT란 블록체인 기술로 구매자 정보 등의 관련 데이터를 생성해 각종 소유권을 보증하는 디지털 자산을 뜻함
- 숫자쏭컴퍼니, 피플스테크, 에이펀인터렉티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90786481
"'에브리싱 버블' 언제든 터질 수도"…세계적 석학의 경고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벌어지고 있는 선진국과 신흥국 사이의 성장률 격차가 세계 경제에 가장 큰 위험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 “정부 부채가 누적된 가운데 금리가 인상되면 신흥국의 금융안정성이 붕괴할 수 있다”며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비율이 올라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1090785342
현대차, 수소연료전지 가격 절반으로 낮춘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9078341Y
조지 소로스 "블랙록의 중국 투자는 비극적인 실수"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9156
두산중공업 해외 원전수주기회 넓어져, 박지원 미국과 협력은 든든해
- 미국 원자력발전소 제작회사인 웨스팅하우스가 최근 우크라이나 국영원자력 발전소와 원자로 공급계약에 합의하면서 웨스팅하우스와 협력관계가 단단한 두산중공업도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시선이 나온다.
- 원전업계에서는 두산중공업이 지분투자를 한 미국 뉴스케일파워가 최근 우크라이나 국영원자력발전소인 에네르고아톰과 원전 배치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에 주목하며 두산중공업도 소형모듈원전 수주기회가 넓어질 것이라는 시선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