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이슈 정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01982711
철강 빅2, 수소환원제철 68조 드는데…'넷제로 비용' 계산도 안했나
- 탄소 포집, 저장기술 등 아직 걸음마 단계
- 수소환원제철 기술은 포스코가 세계에서 가장 앞선 기술력, 그러나 기술 개발 목표 시점이 2040년
- 기존 고로 9기를 수소환원제철 기술로 바꾸는데 40조원 소요
-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2030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 상향안에 개발 완료되지 않은 기술이 미래에 상용화할 것이란 가정 아래 제시 -> 기술 발전 속도에 대한 치밀한 검증 없이 마련됐다
- 대체재 고려 않는 대책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01983021
참치캔서 2차전지로…어장 넓힌 동원시스템즈 질주
- 대한은박지 인수해 양극박 생산, 페라리, 애플 등에 납품
- 상반기 영업이익 15% 증가, 배터리용 캔, 파우치 신사업 도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0173129i
[단독] 석 달 뒤 700만 코인 투자자 세금 떼는데…가이드라인도 없는 정부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101983321
"그 많던 대부업체 다 어디로 갔나"…서울 명동거리 가보니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01981761
상장 두 달 만에 주가 2배…'남미의 페이팔' 디로컬
- 신흥국 이용자 등을 위해 결제 플랫폼 제공, 세계 30개국에 있는 약 600개의 결제 수단 연결
- 신흥국 틈새시장 개척,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신흥국 기업들과 개인 사용자들을 연결하는데 주력
1. 개인 사용자에게 지역 카드 결제와 송금, 자동이체 등을 도와주는 '페이인' 서비스
2. 제휴를 맺은 기업을 대상으로 디로컬이 고객 결제금을 입금해주는 '페이아웃' 서비스
3. 디로컬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실물, 가상카드를 직접 발급
- 다른 핀테크 기업과 달리 디로컬은 상장하기 전부터 흑자 -> 수수료를 통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구조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01981891
캐시 우드 "인플레 걱정 말라…내년 상반기엔 디플레 우려 커질 것"
-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가 연 1.5% 수준에 머물고 있는 점
- 시장은 인플레이션을 우려하지만 오히려 디지털 전환에 따른 디플레이션 요소가 강력
- 사재기 광풍이 지나고 나면 오히려 쌓아놓은 재고를 걱정
- 디플레이션은 일부 산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경기 둔화로 인한 가격 하락 우려, 사실은 기술 발전에 따른 생산성 향상
- 석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 시장에서와 같이 금리 역시 빠르게 변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것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0197131i
'파산' 칭화유니, 알리바바 품으로?…7곳 인수 의사 밝혀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0196982i
"심상찮다" 달러 모으는 기업들…달러예금 821억달러 '역대급' [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 지난 8~9월 수출액이 큰 폭 늘어난 영향이 작용, 근본적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달러의 가치가 부각될 것
- 인플레이션 우려와 글로벌 경기가 둔화할 것이라는 평가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0196040i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곰(Bear)은 돌아서고, 황소는 바나나에 휩싸이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0195885i
'오징어 게임'에 엇갈린 주가 전망…월가 "넷플릭스↑, 디즈니↓"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등을 글로벌 콘텐츠를 앞세워 구독자 증가세 이어질 것
- 디즈니
스트리밍 사업의 성장세가 둔화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01982971
2차전지 소재株 연일 급등…PER 中의 두 배
- 국내 주요 10개 2차전지 소재주의 시가총액, 올초 36조원 -> 64조원으로 증가
- 양극재 업체들 2022년 주가수익비율(PER) 추정치 평균 62배, 중국 양극재 업체들의 평균인 33배에 비해 약 두 배 높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01981791
"트럭이 밟아도 멀쩡해요"…美서 돌풍 일으킨 한국 제품
- 백금티앤에이가 만든 스피드건 감지기
- 다음 타겟은 블랙박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01962536
카카오뱅크, 한 달 새 36% 추락…기관에 왜 파냐고 물었더니
- 금융당국 가계 대출 압박과 토스뱅크 출범 영향, 정부 규제 리스크
- 공매도 폭탄 작렬, 아직 보호예수 물량 남아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0198522g
한화, ADEX 참가…"뉴 스페이스 기술 선보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01981571
화장품업계, 독자개발 성분으로 '진검승부'
- 신세계인터내셔널 -> 고삼 추출물 적용
- 한섬 -> 크로노 엘릭서
- LG생건 -> 해양 미생물
- 아모레퍼시픽 -> 인삼은 물론 아시아 고서에서 찾은 3912가지 약용 식물 등 한방 원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01982491
외국인 국채선물 투매에 치솟는 금리…국채 3년물 연 1.9% 턱밑
-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 외국인 투자자가 국채 선물 투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01983061
LG화학, 태양광 시장 공략…패널 무게 줄인 신소재 개발
- 온도가 변해도 형태가 그대로 유지되는 '루포이 이유', 고부가가치 플라스틱인 폴리카보네이트에 유리섬유를 첨가해 개발, 일반 플라스틱보다 수명은 길고 무게는 절반 정도 가벼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01963631
위험한 일은 로봇이, 불량은 AI가 잡아내는 스마트팩토리
-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새로운 기술 도입, 주요 공정 자동화, 문제가 발생하기도 전에 상황 진단, 수요 미리 예측 -> 스마트팩토리라고 불림
- 삼성전자는 반도체업계 최초로 극자외선(EUV) 공정을 적용한 최첨단 D램 DDR5 양산에 돌입
-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ICT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팩토리 구축
유연한 자동화, 지능화, 인간 친화 등을 추구
- SK 하이닉스는 EUV 노광 장비 도입
- SK E&S는 수소 드론 등 새로운 형태의 장비를 활용해 생산설비 관리
- LG그룹,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담조직을 설립, 주요 제조 계열사의 생산시설을 스마트공장으로 바꾸는 작업 진행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01963831
포스코, 현장 IoT로 연결해 데이터 수집…설비 장애 예측·작업 환경 진단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01963961
현대모비스, 저탄소·에너지 효율 높여 '친환경 모빌리티' 가속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101982421
마그네슘값 3배 폭등…車업계 또 '브레이크'
- 알루미늄 합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마그네슘 필요, 그러나 중국이 극심한 전력난을 겪으면서 제련소 상당수가 문을 닫았기 때문, 중국은 세계 마그네슘의 87% 생산
- 마그네슘의 보관 기간도 짧음
- 유럽의 마그네슘 보유량.... 11월달 되면 바닥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01981771
"전력난 심화…비철금속 ETF 관심 가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