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이슈 정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344701
"중국 배만 불렸다"…삼성·LG 사업서 손 떼자 벌어진 일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343991
"이런 회사는 처음"…버려지던 열로 4만가구 온수 '콸콸'
- SK인천석유화학 '열원 회수 공정' 설치
석유화학업체들은 제조 공정에 쓰기 힘든 낮은 온도의 저준위 열을 공기 중에 방출, 폐열을 재활용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서 -> 이 버려지는 폐열로 가정용 온수를 만들고 있음, 150도 이하의 저준위 열은 공장을 돌리기엔 부족하지만 난방용 온수를 데우는 데에는 아무 문제없음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11029490i
'벽돌폰' 소형화의 주역, 日 무라타 사장 이야기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무라타는 왜 가족 경영에서 전문 경영인 체제로 바꿨는가??(그 전문 경영인은 회사 사람이라???)
- 무라타는 적층세라믹커패시터 세계 1위, 부품업계 최강자
- 무라타의 새 사장 나카지마 사장.... 핸드폰 소형화의 주역, '무라타를 스마트폰 부품 메이커의 대표격으로 키운 인물'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0344441
'제2 테슬라' 리비안…기업가치 70조원 비밀은
- 예상 시가총액은 600억달러,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합친 수준
- 픽업트럭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시장에 특화되어 있음,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점차 높여갈 예정
- 다른 성장 전략으로 내세운 차세대 차량 개발, 해외 진출, 구독 서비스, 에너지솔루션, 지속적 투자 등도 70조원대 예상 시총
- 물류관련 신사업 -> 아마존과의 협업, 아마존은 리비안에 꾸준히 투자함
- 리비안은 블록을 쌓듯이 전기차 외부에 배터리를 추가 장착할 수 있는 특허를 다수 보유
2) 리스크
- 2019년 4억 2600만달러, 2020년 10억달러의 순손실, 당분간 순손실은 이어질 것
- 대량생산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지 못함
- 자동차 반도체 공급 문제 등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 최고경영자인 로버트 스카린지의 명성에 회사 기업가치가 크게 의존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110344091
"호황·불황 사이 물가파동 지금 상황은 왝플레이션"
- '후려치기', '강타'를 의미하는 단어 'whack'과 화폐가치가 하락해 물가가 오르는 인플레이션을 합성한 신조어
- 펜데믹에 타격을 입은 복잡한 경제 시스템이 안정화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불안정한 경제 시스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345971
[단독] 현대차, 승부수 던졌다…'GV70 전기차' 미국서 생산
- 미국 정부와 의회의 정책 방향에 미리 대응 -> '2030년까지 신차의 50%를 전기차로 바꾸겠다.', '2027년 이후 미국에서 생산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제공하는 내용'
- 미국의 전기차 시장 급성장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34749i
"시멘트산업 환경기준 문제있다" VS "설비 특성 고려해야"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34268g
"위드 코로나, 연말은 해외서"…빗장 풀리자 항공권 예매 '폭증'
- 위메프 기준 해외 항공권 판매액은 전월 같은 기간보다 790% 폭증
- 동남아시아(55%), 미국(35%), 유럽(7%)
- 다른 항공사들도 멈춰왔던 정기편 운행 재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34973Y
"비거주자는 가상화폐 소득 원천징수"…국세청, 거래소 컨설팅(종합)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34897Y"먼지털이식 종합검사 정상화 기대" vs "금융사 황제경영 심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348195
엔씨 '리니지W' 앱마켓 인기 1위…흥행 청신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34265g
현대차, 서울대와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300억 투자
- 공동연구는 전기차 주행거리를 크게 늘리고 충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 선행기술 연구에 초점을 맞춤
-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전고체 배터리(SSB), 리튬 메탈 배터리(LMB), 배터리 공정기술 4가지 분야에서 공동연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345181
20년 적자 아랑곳않고 'K콘텐츠 산파' 역할
- CJ그룹 이재현 회장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345891
고부가 기술 필요한 제품도 아닌데…요소수 품귀에 산업 생태계 비상
- 요소는 암모니아에 이산화탄소를 집어넣어 만듬, 문제는 석탄이나 천연가스에서 암모니아를 뽑아내야하기 때문에 중국이나 러시아 등 원재료 산지에서 직접 생산하는 것에 비해 경쟁력이 없음
- 요소 + 증류수를 섞어 만든 요소수, 디젤차의 배출가스를 줄이는 역할을 함
- 요소수를 제때 보충하지 않으면 차량 시동이 걸리지 않게 됨
- 일본은 필수원자재인 암모니아를 자체 생산하면서 자국 내 필요한 요소도 안정적으로 공급, 최근 요소수를 쓰지 않고서도 질소산화물을 분리하는 방법을 연구 중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345691
두산건설 매각 재추진…두산 '재무약정 연내 졸업' 승부수
- 두산건설 매각을 통해 채권단과 맺은 재무구조 개선약정 조기졸업 기대
- 두산그룹이 재매각에 나선 이유 -> 자구계획안 충실히 이해, 성과도 매우 뛰어남, 하지만 향후 유동성 위기 재발을 막으려면 추가적으로 자산을 매각해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 확보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346835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투자할 때 왜 중요해? [김보미의 뉴스카페]
- 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널의 약자
- 미국계 펀드 95%가 실제 이 지수를 기준으로 삼고 있음
- 장점은 주가상승, 기계적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리나라 주식을 일정부분 매입하게 된다는 의미로 해석
- 한국경제원 '최대 61조원 이상의 외국인 자금이 순유입'
- 근데 왜 편입 안됨??? -> '역외 외환시장'이 없음 -> 원화를 24시간 거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춰놔야 함 그 외 공매도에 대한 규제, 외국인투자자 등록의 복잡한 절차가 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344261
탄소섬유 비행체·자동차…미래가 모였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345981
11년만에 직접 나선 이재현 "4대 성장 엔진에 10조 투자"
- 컬처, 플랫폼, 웰니스, 서스테이너빌리티 등 4대 분야에 집중
1. 컬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를 중심으로 글로벌 전략 제품을 집중 육성
2.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에 이어 장르별 특화 멀티스튜디오를 설립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
3. 웰니스
차세대 치료제 중심의 레드바이오(의약, 의료) 확장을 목표
4.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물류 등 플랫폼 분야는 CJ만의 '슈퍼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는 전략
- 특히 브랜드와 미래형 혁신기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인재 등 무형자산 확보와 AI 중심 디지털 전환에 4조 3000억원 투입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344761
야놀자, 관광기업 육성에 200억원 추가 투자한다
- 야놀자의 3대 중점 과제 공개
1. 상생 TF를 구성해 업계 의견 수렴
2. 소비자 권익을 강화할 장치 마련
3. 제휴점인 숙박업소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매출을 늘릴 방안도 고안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346325
이동량·신용카드 사용액 증가…위드 코로나 '빨간불'
-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이 75% 이상이면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방역 완화를 중단하고 '비상계획으로 전환
(2일 기준 가동률 46.1%)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345141
치솟는 금리·대출 규제 … 보금자리론도 막히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345095
'제2의 BTS·오징어게임' 만든다…"2025년 K콘텐츠 수출 157억 달러"
- 추진과제
1. 문화를 통한 일상 회복
2. 콘텐츠산업 디지털 역량 강화
3. 콘텐츠산업 생태계 혁신
4. 한류 아웃바운드 활성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345085
SK케미칼, 3Q 영업익 1,031억원…전년비 97%↑
- 순손실은 29억원을 기록하면서 적자로 돌아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34408Y
세계 전기차·배터리·광산업계, 리튬 확보 '합종연횡' 치열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326561
공급난·원자재값 '산 넘어 산'…SCM으로 돌파구 찾는 기업들
1. 공급망 관리 강화
- 삼성전자 ERP
- 디지털전환에도 속도, 스마트공장 활용
2. 혁신 제품 개발 속도
- 혁신적인 제품 개발, 제조에 드는 시간 축소
- 하이닉스, 현존 최고 사양 D램인 'HBM3'을 업계 최초로 개발 SK하이닉스가 대표적
- 수급처 다변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326621
'철강 슈퍼사이클' 펄펄 끓는 포스코·현대제철
-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국내 철강업체 분기 최대 실적 갱신
-> 철강제품 가격 급등과 원자재인 철광석 가격 하락
- 제품 가격은 오르는데 중국은 감산 중
- 비철강 부문 사업도 확대
포스코 : 2차전지 핵심소재인 양극재 판매, 전력 사업
현대제철 : 모빌리티 소재 사업 확대, 신소재 가공사업 확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326821
롯데, 청정수소 도입 총력…글로벌 'H2 펀드'에 1억유로 투자
- 롯데케미칼의 친환경 수소 성장 로드맵
-> 청정 수소 생산, 수소 활용 사업, 수소 사업 기술 발전을 주도
-----> 롯데가 수소에 힘을 많이 쏟고 있구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340455
하나기술, 폐배터리 완전 방전 시스템 개발 나선다
- 전기자동차 폐배터리의 재사용과 재활용을 위해서는 폐배터리의 완전 방전이 필수 과정
- 환경부는 폐배터리를 회수하고 재활용 하기 위해 전국 4개 권역(경기 시흥시, 충남 홍성군, 전북 정읍시, 대구 달서구)에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를 준공, 시범 운영 중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327371
바이오연료 통해 열병합 발전…연간 에너지 비용 137억 절감
- 현지 원주민과의 지속적으로 협력, 상생 관계를 유지하면서 조림사업
- 탄소배출권 리스 계약 체결, 친환경 포트폴리오 다각화
- 익산공장에서는 순환 자원 에너지 시스템 구축, 목재 부산물을 바이오매스 연료로 쓰는 소각 보일러를 통해 스팀 에너지 생산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035093Y
뉴욕증시, FOMC 회의 결과 앞두고 하락 출발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110344391
뉴욕증시 불지른 'TINA'
- 3분기 기업 실적이 호재로 작용, 실적을 공개한 S&P500 기업 중 83%가 월가 추정치를 뛰어넘는 성적냄
- TINA(There Is No Alternative), '주식 이외에는 대안이 없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110344111
친환경 요구 커지는데…화석연료 못 놓는 은행들
- 화석연료 시장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는 중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11033448i
너도나도 메타버스…이름 바꾼 페북 이어 나이키·MS도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