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6 간추린 뉴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058484i
이젠 '위드 콘서트'…라이브네이션 사상 최고가
- 방구석에 묶여 있던 팬심이 위드 코로나와 함께 폭발, 인기아티스트의 콘서트는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기 일쑤
- 라이브네이션, 비욘세와 제이지뿐 아니라 BTS와 블랙핑크 등 다양한 아티스트이 공연 기획
----> 위드 코로나, K-POP의 유행, 블핑, 에스파, NCT, 트와이스 대거 복귀 예정 다만 K-POP의 텃밭인 동남아 쪽에서는 백신 접종이 그렇게 진전된 상황도 아니고 중국은 시진핑의 연예계 규제가 심해서 아시아쪽 비중이 높은 쪽은 그닥......
--> 미국 전국에서 인지도가 높고 미국 내 유명 레이블을 합병한 하이브가 제일 나은 듯....
---> 위드 코로나로 스포츠 관중, 공연 관중 입장 허용 -> 인터파크, 티켓 판매
---> 하이브, JYP, SM C&C, YG 이 순서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59210g
'바이든식' 반도체 군기잡기…삼성전자, 앞으로가 더 문제 [강경주의 IT카페]
- 제출된 자료는 미국 상무부만 열람할 수 있음
- 기업들이 선택적으로 정보를 제공한 배경에는 미국 측의 태도 변화가 있음, 반도체 기업들이 노출을 꺼리는 민감한 내부 정보 대신 자동차용, 휴대전화용, 컴퓨터용 등 산업별로 제출하겠다는 기업들의 요청 용인
- 미국 내부적으로 차등 분류해 관리할 가능성 높음, 향후 미국 내 사업 과정에서 제약의 이유로 활용될 여지 있음
-->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정부와 힘을 합쳐 공동 대응해야함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590316
법정금리 낮추는데 2금융권은 '급등'…내년 지옥문 열린다
- 법정 최고금리는 연 20%로 낮췄지만, 제 2금융권의 대출금리는 17%까지 육박하도록 올랐기 때문
-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에 정부의 고강도 가계대출 규제가 이어진 탓, 주요 카드사 카드론과 저축은행 가계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석 달 새 1%포인트 이상 오른 상태
- 기준 금리가 오르면 오를 수록 제 2금융권 금리는 오를 수 밖에 없음
- 전문가들은 내년부터 2금융권 대출 창구를 주로 이용하고 있는 서민, 취약계층의 이자 부담이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정책금융 지원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조언, 대출금리가 1%높아질 경우 대출을 보유한 전체 가계까 내야 할 이자는 12조원 증가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11059757i
"이 사람이 코인으로 10억 벌었대"…엄마들 이렇게 당했다 [최예린의 사기꾼 피하기]
- 이 코인이 거래소에 상장되기만 하면 코인 가격이 폭등한다고 말함, 이때 거래소는 코인 발행 업체와 결탁한 사기 거래소인 경우가 대부분
- 사람을 데려오면 수당을 준다. -> 전형적인 다단계 마케팅 기법
- 코인을 락업(보호예수)해 못 팔게 만듬, 상장 후 6개월 ~ 1년 등 일정 기간이 지나야만 팔 수 있게 만드는 것, 문제는 사기 코인 업체들이 피해자들의 투자금을 '먹튀'하기 위한 수단으로 락업을 사용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60403i
'아마존 마스크팩 1위'…美 북동부 최대 쇼핑몰에 뜬 'K상품'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11060549i
세계 '톱' 탈석탄 기술 기업 절반이 日…한국은?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 한국 기업 가운데는 현대자동차와 포스코가 각각 5위와 16위에 오름
1) 도요타 자동차
-> 연료전지차와 수소, 전기차 등 기술 등에서 높은 평가
2) GE
-> 탄소의 지층매장, 고효율화력발전
3) 미쓰비시 중공업
-> 이산화탄소 흡수, 분리, 지층매장 드 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 기술(CCUS) 등
- 높은 기술력이 고수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단하기는 어렵다.
---> 일본 기업은 개별 기술의 질은 높지만 정부에 의한 비즈니스 환경 조성이 진전되지 않음, 기술을 사업으로 전환하는데는 해외 기업보다 열세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060385i
"미국은 내년 1월 팬데믹 종결"…화이자↑ 머크·모더나↓
1) 화이자가 개발한 알약 형태의 코로나 치료제 -> 복용 사흘 내에 입원과 사망 확률을 89%까지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남, 머크사가 개발한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효과를 능가함
----> 근데 이거 발표한 고틀립 전 FDA의장은 화이자의 이사????
- 바이든 대통령은 내년 1월 4일부터 직원이 100명 이상인 모든 기업에 대해 백신 접종 의무화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060381i
“테슬라 주가 거품 너무 많다…90% 폭락할 것” 트레이너 CEO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0598411
중국서 매출 '대박'…'100만원 황제주' 등극 앞둔 곳이
- F&F 주가의 동력 실적, MLB와 디스커버리의 라이선스를 보유한 의류업체, 중국 시장에서 MLB 브랜드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 중
- 면세점 채널 마비를, 중국 현지 매장을 확대하는 전략으로 위기를 돌파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0598391
'코스닥 1위' 노리는 에코프로비엠, 실적발표후 다시 랠리
- 테슬라가 기본형 모델에 가격이 저렴한 LFP(리튬, 인산, 철) 배터리를 장착한다고 발표한게 '악재' ->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NCM 등 삼원계 리튬이온배터리에 주력하고 있는게 이유
- 기업설명 행사에서 제시한 비전이 투자자들의 우려를 잠재움
---> 2026년까지 국내 23만t, 유럽 14만t, 미국 11만t 규모의 양극재를 생산할 계획
- 원재료 내재화와 리사이클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11050284e
"제주 아파트 10억 찍었다"…1년 만에 4억 오른 이유
- 외지인들의 주택 매입이 부쩍 늘었음, 지역 명문학교가 가깝고 대형마트, 공항 등 인프라가 뛰어난 노형동 일대 문의가 많다.
- 20년 된 곳이나 200가구가 채 되지 않은 곳이 '대장 아파트'일 정도로 제주도는 공급이 부족한 지역, 공급은 적은데 수요가 늘어나니 신고가 갱신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060387i
'우주 인터넷 전쟁' 붙 붙는다...아마존, 위성 총 7700대 발사 계획
- 아마존은 고도 590~630km의 지구 저궤도를 공전하며 지상에 고속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 카이퍼'사업을 추진 중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605075
'가상화폐 결제' 허위 자료에 당했다…미 식료품업체 피해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60398Y
빨간불 켜진 '밥상 물가'…커지는 애그플레이션 우려
- '애그플레이션' 곡물 등 농산물 가격 급등이 전반적인 물가 상승으로 이어짐
- 과거 곡물 파동 때와 비교할 때 세계 곡물 재고량이 아직은 충분해 지나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는 분석도 나옴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60396Y
[이슈 In] 미국 압력에도 산유국 요지부동…유가 어디까지 오르나
- OPEC+, 미국 추가 증산 요구 '퇴짜'.. "기존 속도 고수"
- BoA, 유가 120달러까지 오른다.
1) 압둘아지즈 빈살만 사우디 에너지 장관, "원유가 원인이 아니라 천연가스와 석탄 가격의 급격한 상승이 경제적 우려를 불러온거임~"
2)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부총리, "10월 유럽에서 원유 수요가 감소할 조짐이 있고,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한 세계 원유 수요 감소도 배제할 수 없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502955
LG전자와 애플TV+ 손 잡았다…"밀월 관계 깊어지나"
- LG전자는 스마트TV 고객을 대상으로 애플 TV+서비스 3개월 무료 체험 혜택을 제공함
- LG그룹은 그동안 LG화학,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을 통해 애플과 관계를 맺어옴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500025
연말 소비 기대하는 증시.."고용·물가지표 주목" [차트로 보는 증시]
- 대부분의 전문가... 박스권을 돌파할만한 뚜렷한 소재가 없음
1) 리스크
인플레이션 우려와 금리인상 수순, 기업실적 전망은 낮아지고 있다는 점
2) 호재
환율 하락과 소비지표 개선, 기업실적 레벨업, 원자재나 에너지 가격 안정 같은 변수가 꼽힘
연말에는 중국의 광군제,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등 소비시즌을 맞아 연중 최대의 소비가 발생
3) 주목할 업종
리오프닝 : 여행, 항공, 해운
원자재 : 정유, 에너지, 건설주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599271
금리 치솟고 증시 주춤…"유동성 가뭄 대비를"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599925
광군제 앞둔 화장품업계, 中 소비시장 침체에 '긴장'[김선엽 기자의 뷰티 인사이드]
- 중국의 소비시장 침체, 중국인들 사이에서 부는 애국소비 열풍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597941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니콜라 전기트럭에 장착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060399Y
뉴욕증시, 10월 고용 호조에 상승…3대 지수 최고 마감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057962i
OPEC+에 화난 바이든, 비축유 방출하나 [조재길의 글로벌마켓나우]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060356i
손성원 교수 “美 고용 늘었지만 증가세 둔화…Fed 긴축 늦출 것”
손성원 교수 “美 고용 늘었지만 증가세 둔화…Fed 긴축 늦출 것”, 조재길 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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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원 교수 “美 고용 늘었지만 증가세 둔화…Fed 긴축 늦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