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이슈 정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2391021
'초격차'는 잊어라…이재용 "삼성, 아무도 가지 않은 길 가겠다"
- 구글과의 기술동맹 강화
-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아무도 가보지 않은 미래를 개척해 새로운 삼성을 만들어가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238507i
"이쪽 업계에선 '사건'이죠"…은행에 설움 많던 업비트 일냈다
- 우리금융 지분 1% 확보
- 업비트가 우리은행과 피를 섞게 되면서 '유사시' 은행과의 협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는 분석
- 두나무는 올 상반기 매출 2조원에 영업이익 1조 8700억원
- 두나무는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의 투자 서비스를 함께 키우고 있는 중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2383856
코스닥 뒤흔든 '가짜 보도자료'…램테크놀러지, 상한가에서 추락
- "램테크놀러지가 액체와 기체 형태의 초고순도 불화수소를 동시에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
----> 실제 홍보대행사나 회사 측이 만든 자료가 아니라 누군가 만든 가짜 보도자료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112390001
바이든, 동맹국과 전략비축유 방출…산유국 증산 접나
- 한,중,일, 인도와 공동 방출, 미국산 원유 수출금지도 검토
- 미국 대통령의 비축유 방출은 지금까지 단 세 차례만 있었던 '희귀하고 결정적인' 카드
- 물가 상승과 인플레이션이 그 원인
- OPEC+가 비축유 방출 시 '맞불' 놓을 가능성에 주목, OPEC+가 다음 회의에서 현재의 하루 40만 배럴 증산 규모를 줄이는 방법으로 맞대응할 수도 있다는 분석
- 바이든 대통령의 친환경 정책으로 미국 내 셰일오일, 가스 생산이 위축되면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책임론도 더 불거질 전망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237897i
진짜 '중국판 나스닥'은 베이징거래소?…미중 정상회담, 양국 성과는? [강현우의 베이징나우]
- 개설 목적은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 환경 개선
- 중소기업들이 촹예반(심천 거래소), 커촹반(상해 거래소)에서 자금을 조달하지 못한 이유 ---> 상장 심사가 너무 엄격하기 때문, 실제로 최근 사업연도에 순이익 5000만위안 이상을 냈을 것 이런 기준을 요구하는 것, 그래서 중국 유망 기술기업들은 그동안 적자기업도 상장할 수 있는 미국이나 홍콩 증시에서 상장함
- 음모론적 시각에서는 상하이나 선전같이 남쪽에 집중된 금융 권력을 베이징으로 가져오려는 시도 --> 상하이방 저격, 상하이 영향 축소, 알리바바, 즉 중국 남부 정치권력 견제 의미
- 미중 정상회담 결과
---> 시주석이 미국에 가지 않고 화상으로 열었다는 것만 해도 중국은 충분한 성과
---> 대만 관련 건도 전략적 모호성으로 이득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238172i
현대차, 미국서 '전기차 제조시기' 일부러 늦추려는 이유는 [車 UP & DOWN]
- 업계에서는 미국 하원이 최근 노조가 있는 공장에서 생산한 전기차에만 추가 세제혜택을 주는 법안 통과가 그 원인
- 법안 대로면 기존 보조금 7500달러(약 890만원) + 4500달러(530만원) 깎아줌(미국 완성차 노조가 있으면)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237003i
올림푸스의 반전…상폐 위기서 사상 최대 실적 쓴 비결 [이슬기의 주식오마카세]
- 소화기 내시경 세계점유율 70%, 버블경제 때 재테크 잘못해 20년 분식회계
- 상폐위기.... 미국 헤지펀드 사외이사로 들여 경영재건
- 올해 사상 최대 이익 전망
- 1990년대 파생상품에 손댔다가 거액의 손실
- 20년 간 사장 등 몇 사람이 쉬쉬하며 회계장부 조작 총 17억달러 손실
- 2019년 내시경 사업은 강화시키고 디지털 카메라, 현미경 사업 종료
- 2021년 사상 최대의 실적으로 재도약, 적자사업 정리 및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서 내시경 치료가 늘어난 덕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236796i
‘인플레 전사’ 파월?…또 헷갈린 시장 [조재길의 글로벌마켓나우]
- 파월 의장 연임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으나 파월의 "물가 안정 등 책무를 완수하기 위해 권한 내 모든 걸 다하겠다" 발언으로 급락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11236927i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파월 재선임, 기술주 폭락 부르나
- 파월 의장은 취임 이후 옐런 의장 때 시작한 기준금리 인상의 속도를 높였으며, 양적 완화로 늘어난 자산을 축소하는 양적 긴축을 본격적으로 실시한 사람, 트럼프에게 해고당할 뻔
- 이날 예정됐던 1170억 달러 규모의 막대한 국채 입찰이 시행된게 금리 상승세의 휘발유를 부음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2390341
스티븐 로치 美예일대 교수 "내년 세계증시 가장 큰 위협은 美·中 갈등"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2390871
2030 '골린이' 덕분에 잭팟…1년새 주가 92% 폭등한 '이 종목'
- 올해 골프장 입장객은 올해 4000만 명을 넘을 것, 해외여행 수요가 골프장으로 몰린 탓
- 국내 골프웨어 시장 점유율 1위 업체 크리스에프앤씨 49850원에 거래 마침 한 달 새 14.73% 상승, 연초 대비 92.84% 상승
- 골프존, 골프존뉴딘홀딩스 강세
- 골프용품, 골프웨어, 스크린골프 관련 수요는 계속 증가
- 밸류에이션 부담도 작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112381437
"제목은 이렇게 달아야"…뉴욕타임즈 전두환 사망 보도 극찬한 네티즌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2376126
"삼성전자, '본전치기'라도 하자"…인내심 바닥난 개미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11224090e
"보나마나 수십만명"…이제는 서울 아파트도 나온다
- 민간 임대아파트는 높은 임대료와 불투명한 분양 전환 가능성 등이 단점, 일부 전매가 가능하고 세부담이 없어 인기를 끄는 중
- 롯데건설,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서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공급
- 도봉구 방학동 20년된 아파트 10억원 호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237072g
"40년 전 ASML 인수했다면…" 삼성전자 전 부회장의 후회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238476i
[단독] 내년 상장하면 '시총 80조'…꿈에 부푼 LG엔솔 직원들
- 세계 1위 배터리 업체 CATL 시총 300조... LG엔솔 예상 시총 75조.. 저평가
- 2025년 배터리 생산능력은 CATL이 633GWh로 가장 많음, LG화학은 410GWh, 생산능력 차이는 1.5배 수준, 고옴가를 기준으로 한 시가총액은 네 배 가까이 차이
- 화재 문제가 리스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239417Y
코인사업자 불공정거래 행위에 최고 5년이상 징역·벌금 등 검토
- 새로운 금융 거래 기술인 탈중앙화 금융인 디파이와 대체불가능토큰(NFT)도 가상자산의 범위에 포함될 전망
- 정보 비대칭 해소를 위해 가상자산 발행인에게 백서와 중요 정보 제출 공시를 법으로 의무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239379Y
토스, 미국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에 60억원 투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239371Y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 블록체인 사업 출사표
- 미디어그룹 IHQ, 중장비 전문업체 광림, 호텔업체 서울미라마 등과 공동출자해 신규법인 GDA를 설립하고, NFT, 메타버스, 크립토 펀드 조성 등 블록체인 사업분야에 진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2390991
삼성전기, 5G통신 기지국용 MLCC 개발
- MLCC는 전자제품 회로에 전류가 안정적으로 흐르도록 제어하는 핵심 부품
- 고성능 반도체에 에너지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저용량 MLCC 2~3개를 대체할 수 있어 부품 실장 면적을 줄일 수 있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2391051
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 첫 셰일가스 개발 참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2390541
"가격 싼데 품질까지 좋네?"…몰려든 '집콕족'에 대박 난 곳
- 코스트코 5조, 트레이더스 3조 '창고형 할인마트' 실적 날았다.
- 일반 소비자와 자영업자를 아우르는 '듀얼 점포' 전략을 우선, 마진을 줄여서라도 싸게 파는 전략이 창고형 할인점이 자영업자들의 상품 조달처로 자리매김함
- '소품종 대량판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2390531
임원 나이 젊은 식품회사가 신사업도 적극적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239082Y
초과세수 5.3조로 소상공인·민생에 12.7조 더 푼다(종합2보)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238920Y
라이엇게임즈 "'아케인' 시즌 2 제작 확정"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238402i
현대重·대우조선 결합 급물살 탈까…EU, 1년4개월만에 심사 재개
- EU 집행위가 지난해 심사를 중단한 이유?? -- 코로나, 근데 LNG운반선 시장의 독과점으로 이어지는 것에 대한 견제가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
- 한국조선해양에 결합 시 60%가 넘게 되는 LNG시장의 시장점유율을 50% 수준으로 줄일 것, 관련 선박 가격의 동결 등을 기업결합 승인 조건으로 제시한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238792Y
포스코인터·이래AMS, 미국 리비안에 전기차 부품 공급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238763Y
[전두환 사망] '3저' 기반에 고도성장…비리로 빛바래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1112371811
요소수가 일깨운 중간 에너지의 중요성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2389991
日 전기차 보조금 두 배로 늘렸다
- 미국, 유럽 수준인 한 대당 80만엔, 반도체, 배터리 이어 대규모 지원
- 일본의 지난해 전기차 판매 대수는 1만5000대로 전체 차량 판매 대수의 0.5% 에 불과, 2035년까지 신차 판매를 모두 전기차로 한다는 목표를 내걸었지만 여기에는 HV도 포함됐기 때문에 전기차 보급 늦어
- 3만 개 정도인 전기차 충전시설을 2030년까지 15만개로 늘릴 방침, 수소 충전시설에도 60억엔 지원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11238149i
전기차 제왕 vs 월가 황제 해묵은 불화…결국 법정 갔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238011i
스노우플레이크·로블록스…고성장 기술주 '추풍낙엽'
- 골드만삭스, 금리 인상 국면에서 적자 상태인 기술주보다 당장 수익을 내고 있는 기술주에 주목
- 스노우플레이크(-9%), 어펌(-9%), 로블록스(-11%), 아사나(-23%) 크게 하락
- 줌, 메타, 알파벳 주목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2386545
주요통화중 가장 빠르다...엔화 4년만에 최저치
- 달러 / 엔 환율, 달러 당 115.14엔 2017년 3월 이후 최고치
- 엔화 가치는 올해 들어 10% 이상 떨어지면서 주요 10개국 통화 가운데 가장 약세, 달러당 120엔 예상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24&aid=0000071687
종부세 한 푼이라도 아끼려면…1가구 2주택 부부, 각 1채씩 보유해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448&aid=0000344733
신차보다 비싼 테슬라 중고차…반도체 부족에 '기현상'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52&aid=0001668721
가계 빚 잔액 또 최대치 기록...증가세는 완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82&aid=0001128837
‘거침없는 성장’ 리노공업, ‘코스닥 시총 톱 10’ 진입 눈앞
- 반도체 검사 장비 글로벌 기업, '리노핀', 세계 시장 70% 점유
- 반도체나 인쇄회로기판의 불량을 체크하는 테스트핀과 이를 모듈화한 소켓을 국산화한 후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높여옴
- IT, 메타버스, 5G로 전망은 아주 밝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11&aid=0003988657
"中에만 의존땐 공장 멈출 수도"···중소기업까지 對中전략 궤도수정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09&aid=0004883271
군사적 긴장 커진 우크라이나…美 "러 침공 막을 무기 주겠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277&aid=0005004058
中 철광석 선물, 수요 강세 전망에 상승…"다롄 거래소서 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