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 이슈 정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143361\
"이런 걸 어떻게 백화점에" 핀잔 7년 만에…'강남 패딩' 대박
- 지난해 5개에 그쳤던 백화점 '1조 클럽' -> 1년 만에 두 배 이상
- 해외 명품, 의류 등 패션부문의 폭발적 판매가 결정적 역할
- 유통 출신이 주로 맡던 백화점 대표 자리 -> 브랜드 헌터 출신이 속속 포진
- 브랜드 헌터란 해외 브랜드 발굴하는 인간
- 브랜드 헌터들의 전쟁은 백화점 등 유통업계를 넘어 패션업계 전반으로 확산 중 그 중에서 골프 패션 브랜드 전쟁이 치열하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142351
"내년 2분기부터 인플레 둔화…美 금리인상 두 차례 그칠 것"
- 코로나 확산에 불확실성 지속, 각국 통화정책 긴축 전환에 세계 성장률 4.6%로 둔화
- 글로벌 공급망 병목 점차 해소, 원자재 가격 안정 찾으며 인플레 압력은 완화될 것
-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상 횟수도 시장이 예상하듯 3회가 아니라 2회에 그칠 것
- 세계 각국의 경제 성장률은 올해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 고용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통화 정책이 긴축적으로 돌아서는 반면 재정정책을 추가적으로 집행하기에는 한계
- 산업연구원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 2.9%로 전망, 수출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사상 최고 금액 기록, 내년 수출 증가율은 1.6%
- 내년 미국 금리인상 2회 그칠 것, 원자재 가격의 하락, 내년부터 미국의 가계 지원금이 중단 일터를 떠났던 노동력이 다시 돌아올 것
- 코로나19 공급망 갈등이 최대 변수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122143151
양도세 중과 유예 놓고 文정부 신구 권력 '충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142651
빚 1억 넘는 600만명, 추가 대출 어려워진다
- 개인병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받아 대출을 추가로 받기 어려운 사람이 600만명
- DSR 규제 대상이 되면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카드론 등 모든 대출을 합쳐 매년 갚아야 할 원금과 이자가 연소득의 40%를 넘을 수 없음
- 지금은 규제지역 내 6억원 초과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과 1억원이 넘는 신용대출에 대해서만 DSR 규제 적용, 내년 1월부터는 총대출액 2억원 이상 시 해당
- 제 2금융권에서는 '대출절벽'이 심해지는 중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2141851
'美 마이크론 훈풍'…하이닉스 상승랠리 탈까
- SK하이닉스, 10월 대비 37% 상승, 인텔 낸드사업부 M&A 승인 기대
- 메모리 3위 마이크론 긍정 전망, 내년 D램, 낸드 수요 구조적 성장, 설비투자는 안해
- 여전히 반도체 애널리스트, 내년 1분기 D램 고정거래가격이 7~10% 하락할 것, '수요에 대한 확신'보다 '공급 절제에 대한 의지', 즉 설비투자 억제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2143091
"한국 증시 진통의 시간 불가피…코스피, 하반기엔 3600 갈 것"
- 배터리 소재, 메타버스 종목 유망, ETF로 불확실한 시장 대응
- 최대 리스크는 코로나, 긴축, 가계빚
- 기업공개(IPO)와 관련된 상품이나 암호화폐 등 유동성 확대의 혜택을 받은 자산은 충분히 조정받을 수 있다.
- 중국이 경기부양에 나설 가능성이 있고, 미국을 필두로 기업 이익 증가세가 어마어마하다는게 이유, 대신 내년 상반기에 2750선으로 바닥 한 번 찍고 시작할 것
- 해외투자 꾸준히 확대하기
https://www.hankyung.com/thepen/moneyist/article/202112150259Q
증권사가 탄소배출권 시장에 참여해야하는 이유 [김태선의 탄소배출권]
- 증권사 참여.. 유동성 보강되나 가격상승 불가피, 시장조성자 역할 재조명 필요
- 이러한 부작용 최소화하고 방지하기 위해서 할당대상업체들의 이월제한 철회와 일중 가격 상하한가 폭의 축소가 필요, 400만톤의 유통 물량이 축소되는 만큼 신규 참여 증권사에 대해 외부감축사업 투자 독려로 추가 배출권 공급라인 구축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142781
한국 비웃던 日 '코 납작'…8년 만에 '반전 드라마' 썼다
- LGD, 2천만대 팔았다... OLED TV 패널 첫 흑자
- OLED =LGD 글로벌 공식, 중국 광저우 공장 생산 50% 증가
- 초기 기술력 비웃던 일본 기업 LGD 패널 없이는 TV 못 만들어
- 프리미엄 TV 수요 증가가 그 이유
- OLED TV 판매량을 580만 대에서 650만 대로 상향 조정, LCD TV 가격 상승, OLED TV로 수요가 많이 넘어온 영향이 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213500i
메타버스도 대륙급…운만 뗐는데 주가 5배 폭등 [강현우의 베이징나우]
- 알리바바, 텐센트 같은 빅테크들이 너도나도 메타버스 사업에 뛰어들고 잇는 중, 게임회사나 지식재산권 회사들도 저마다 메타버스 진출 방침
- 중국 증권정보업체 둥팡차이푸, 메타버스 지수 1000 -> 1700
- 바이두도 올 연말에 메타버스 서비스 시랑 공개
- 중국 규제리스크???
증권시보 -> 메타버스 거품론 기사를 심심찮게 내놓고 있는 중
인민일보 -> 가상 부동산 거래가 돈세탁, 거기에 중국은 암호화폐가 불법
- 다만 현재 중국 당국이 메타버스를 전면적으로 금지하려는 움직임은 글쎄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12213042i
달러채 14조원대 자자오예 디폴트…위기 지속되는 中 부동산[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211901i
미국서도 봉쇄 공포... 내년 성장률 비상
- 나이키, 마이크론 3분기 실적 --> 시장 예상 가볍게 상회
- 국제 유가 3% 넘게 하락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2141861
'삼성봇' 기대…로보로보·유진로봇 등 일제히 강세
- 로보로보, 에스피시스템스, 해성티피씨, 유진로봇, 휴림로봇, 레인보우로보틱스, 에브리봇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142811
"수소에 수십조 쏟아부었는데…" 현대차·SK의 절절한 호소
- 발전사들이 일정 비율 이상의 수소발전을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하는 청정수소 발전의무화제도(CHPS) 도입을 골자로 한 수소법 개정안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2120377
'송중기 효과' 통했나…첫날부터 2350억 몰렸다
- 래몽래인,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 제작을 주 사업
-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등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14493Y
공정위, '해운사 운임담합 사건' 내달 12일 전원회의서 결론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142861
DL케미칼, LBO로 美크레이튼 인수
- LBO란?? 피인수 기업의 자산을 담보로 대출받아 해당 기업을 인수하는 방식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142841
두산, 美 의약품 용기 업체에 1억弗 투자
- 중장기적으로는 기존 제품의 대체 및 신약 시장, 특히 바이오 의약품 용기 시장을 개척할 계획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142871
장재훈 "현대차, 전기차에 집중 투자…새 플랫폼 개발중"
- 현대자동차그룹의 2026년 전기차 판매 목표는 170만 대
- 전기차에 집중, 내연기관 엔진 개발을 하지 않겠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143101
"NFT 아직 갈 길 멀다…투자수단 되려면 소유권 정비 필요"
- NFT : 아직 갈길이 멀다, NFT가 담보가치로 인정되면 금융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잠재력이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투자 기회로 다가가려면 소유권 등에서 여전히 많은 준비가 필요
- CBDC : 빅테크와 중앙은행 간 경쟁구도가 나타나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142381
2차전지·AI…동원, 신입공채 33% 더 뽑았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141551
내년부터 5500만원 전기차까지만 보조금 100% 준다
- 지급 대상은 16만 5000대로 확대, 무공해차 누적 보급 50만대
- 지원액은 8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낮춤
- 자동차 제조사의 가격 인하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112214166Y
한화솔루션, 가성소다 증설에 3천억원 투자…"전기차 시대 대비"
- 소금물 전기 분해를 통해 생산되는 가성소다는 금속 등 산업용 소재의 세척, 제련, 표백에 필수적으로 사용
-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 생산 공정에서 불순물 제거를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
- 전 세계적으로 가성솨 공급 부족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