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28 이슈 정리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2771051
쿠팡, 한달새 13% 반등…주가 바닥 찍었나
- 보호예수물량 대부분 소화, 거래량 늘며 주가 상승세, 3분기 흑자 추정 등 호재
- 주가가 악재를 반영해온 만큼 장기 투자로 접근할 만하다는게 전문가들의 조언
- 적자 상태인 성장 기업에 적용하는 주가매출비율(PSR)로 주가 수준을 따질 것
-PSR은 과거 미국 아마존처럼 시장 점유율을 늘리는 과정에서 매출은 많지만 수익은 아직 나지 않는 기업을 평가할 때 쓰임
- 로켓프레시와 쿠팡이츠 등 신규 투자 비용을 제외한 유통사업에서 쿠팡은 3분기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
- 온라인 유통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동기보다 4.2% 증가한 18.5%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774471
내년 3500만명 실손보험료 9~16% 오른다
- 2012년 이전 가입해 3~5년 주기로 보험료를 갱신하는 가입자는 최대 50% 넘게 보험료 인상 , 다만 손보사가 올해 요구한 20%댕 인상률에 비해서는 인상폭 작을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772081
"더는 못 견뎌"…전기료·가스요금, 대선 끝나고 다 올린다
- 한국전력 내년도 전기요금을 4월과 10월 두 차례로 나눠 인상, 국제 연료가격이 급격히 오르고 기후, 환경비용 증가분을 반영, kwh당 6.9원 상승
- 한국가스공사 내년 가정용 원료비 정산단가를 5월과 7월, 10월 등 3회에 걸쳐 나눠 올릴 것, 세 차례 인상이 마무리되면 16.2% 상승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2770971
양도세 회피 막차 물량…"성장주 '줍줍' 기회"
- 28일은 주식 매도에 따른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자가 확정되는 날, 양도세 회피 매물이 이날까지 쏟아질 것이기 때문에 주의
- 내년 성장이 예상되는 종목의 경우 저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설명
---- 양도소득세 부활???? -> 한 종목의 보유 지분율이 1% or 10억원 이상, 코스닥시장 내 한 종목의 보유 지분율이 2% 혹은 10억원 이상일 때 대주주에 해당돼 양도세 부과
- 양도세 부과 대상이 확정되면 다시 개인은 주식을 사들이는 패턴을 보임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위메이드, 엘앤에프 등 외국인, 기관은 같은 기간 이 종목을 동반 매수
- 대주주 양도세 회피 물량을 누군가는 저점매수 시그널로 인식하고 역이용하는 패턴이 매년 관찰됨
- 삼강앰앤티, 에코프로비엠, 알테오젠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772061
회계법인 긴급 지침…"가상자산 감사 피하라"
- 가상자산에 대한 금융당국의 지침이 모호한 데다 거래, 내부 통제 등을 검증하기도 쉽지 않아, 자칫 자의적 해석으로 회계 처리를 했다가 삼바 사례처럼 사후 제재를 받을지도 모름
- 블록체인, 가상화폐 거래소는 회계 기피 대상
- 기업이 가상자산사업에 나섰다가 이미 감사를 맡고 있는 회계법인과 갈등을 빚는 사례도 적지 않음
- NFT와 코인 발행은 지침이 아예 없음
- 제도가 미비해서 회계법인에서 가상자산을 태스크 포스를 구성했음에도 혼란한 반면에 국내 기업의 블록체인 사업 진출은 가파르게 늘고 있는 중
- 암호화폐의 경우 기업들은 대부분 국제회계기준 지침과 일반회계기준 등에 따라 무형자산으로 처리하지만 시세변동성이 높아 적용하기에 부적절
-----> 결론 : 암호화폐는 제도권에 들어서고 여러 기업들도 참전하고 있지만 그에 따른 기준이 불명확하다. 그래서 세금은 우째 걷음?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122771571
둔촌주공 1만2000, 이문동 7400가구…밀렸던 서울 분양 쏟아진다
- 2015년 이후 가장 많은 물량, 주택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
- 전국 589개 사업장에서 49만 6500가구가 공급될 예정, 올해 공급량 31만 3205가구보다 약 58% 증가한 수치, 수도권 물량이 약 절반 가량 부담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22770631
[단독] 정부, 구글·애플에 "돈 버는 게임, 출시 말라"
- 최근 게임사들은 자체등급분류 제도를 이용해 P2E 게임을 국내 시장에 잇따라 내놓고 있는데, 자체등급분류 제도로는 P2E 게임 출시를 막지 못한다
- 해외 P2E 게임을 이용할 수 있어 규제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주장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771111
올 M&A에 4.5兆…강희석 '강공'은 계속된다
- 이마트 미국의 F&B 프랜차이즈 인수 추진, 수천억원 규모의 중대형 인수합병 거래
- 오프라인 점포 차별화와 함께 스타벅스코리아의 성공 신화를 이어갈 제품군 발굴을 겨냥한 다목적 포석
- 쿠팡, 네이버 등 막강한 화력을 갖고 있는 선두권 업체들과의 일전을 대비한 움직임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
- 매각이 진행 중인 일본계 편의점 미니스톱의 유력 인수 후보
- 정용진 부회장 올해에만 4조 5000억원에 육박하는 돈을 M&A에 쏟아부었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770751
"목넘김이 부드럽다"…2030세대에 인기 폭발한 맥주
- 코로나19 확산 이후 에일 중심의 수제맥주가 크게 인기를 끌면서 편의점 등 일선 매장에서 라거 맥주를 압도하는 판매 증가세를 보이는 중
- 2018년부터 수제맥주의 유통 판매가 허용되고 올초부터 위탁생산까지 가능해진게 기폭제가 됐다는 분석
- 새로운 맛에 도전하는 젊은 층이 목넘김이 부드러운 에일 맥주를 찾음
- 라거는 저온발효 방식, 대형 냉장 설비가 필요해 오비맥주 등 대기업이 주로 생산
- 에일은 상온발효 방식, 도수가 높고 색과 향이 강하며 유통기한은 상대적으로 짧음, 생산 주역은 소규모 양조장
- 주세법 개정이 가장 컸음, 맥주와 막걸리 세금 체계가 제조단가에 매기는 종가세에서 생산량 기준인 종량세로 바뀜
- 다품종 소량생산인데다 다양한 향을 내기 위해 원가가 높았던 수제 에일 맥주의 가격이 낮아짐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122771651
"수백억 횡령하고 거짓 정보까지 뿌려"…무주택자의 분노
- 지역주택조합 방식을 통한 아파트 개발 사업의 입주 성공 확률이 전국적으로 20%대에 불과할 정도로 낮은 상황에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음, 지난해 7월부터는 사업 추진 요건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 주택법 시행령이 적용
- 지주택 방식은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m^2 이하 주택을 소유한 1주택 소유자가 조합을 결성해 부지를 매입한 뒤 집을 새로 짓는 사업
- 입주에 성공하는 확률이 극히 낮다는 점
- 문제가 많아 아예 제도 자체를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전문가들은 하지말라고 함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122765007
정우성·공유로도 안되나…"고요의 바다, 최악의 드라마" 혹평
-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배두나, 공유 주연의 이 드라마는 공상과학 장르르를 시도한 한국의 최신 실패작"
- 해외 반응은 엇갈리는 편 OTT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패트롤 순위는 상승 중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76891i
"내년 가격 오른다"…한국은행이 꼽은 톱픽 투자처는? [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 구리, 알루미늄을 비롯한 '그린메탈'과 원유, 미국 기술주와 금 가격은 미국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주춤할 것
- 그린메탈은 전기자동차와 태양광설비, 에너지저장장치에 쓰이는 알루미늄 니켈, 코발트, 리튬 등의 금속을 말함
- 원유가격도 고공행진,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정책 여파로 미국의 셰일가스 투자가 위축된 것도 국제유가를 밀어 올리는 재료로 작용할 것
- 미국 기술주와 금에 대한 전망은 어두움, 평가가치의 되돌림에 따른 주가 하락 가능성이 제기
- 미국 중앙은행의 긴축 기조가 미 기술주 조정의 신호탄이 될 것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2275191i
GAFA에 유일하게 맞설 '한·일 연합군' 떴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 Z홀딩스 = 야후재팬 + 라인,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GAFA(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와 맞서서 싸울 수 있는 AI 기반의 정보기술 기업
- 커머스와 전략, 미디어 사업 등 3개 분야로 나뉨, 각각 어떤 사업?
---> 미디어 사업이 제일 큼, 라인과 야후 재팬
- 사업분야 2 커머스, 야후쇼핑 + 라인과의 시너지
- 사업분야 3, 핀테크 : 페이페이 사업 + 라인 기반 은행
- 일본 내 관심있게 지켜보는 투자 종목??
---> 일본 : 디지털화, 헬스케어, 핀테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771181
LG디스플레이, 유리 아니었어?…상품정보 좌르르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771141
AI가 옷감 감지해 말려주는 건조기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112277463Y
삼성전자-현대차, '반도체 동맹' 맺을까…지금은 협력 초기 단계
- 올해 3월 현대차,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자동차산업협회, 반도체산업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들이 참여한 '미래차, 반도체 연대 협력 협의체'를 발족
- 협력 초기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중, 실제로 양사의 협력은 일부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만 이뤄짐, 차량의 전장을 제어하는 MCU나 자율주행차의 두뇌를 담당하는 프로세서 등 시스템 반도체에서의 협력은 사실상 없었던 것
- 그러나 정부가 적극적으로 양사간 협력을 주문 지원하고, 삼전이 본격적으로 차량용 반도체 사업에 뛰어들면서 차량용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협력이 강화
- 차량용 반도체 - NXP와 인피니온, 르네사스 등 기존 MCU 중심의 차량용 반도체 기업들이 독차지, 삼성은 후발주자 2018년에 진출
- 업계에서는 장기적으로 현대차가 시스템 반도체를 설계하고, 삼성전자가 위탁생산하는 방식의 협력이 이뤄질 수 있을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77371Y
강추위에 전력수요 9만708㎿까지 치솟아…역대 겨울철 최고치 기록
- 예비전력에 충분한 여유가 있어 전력 수급에는 문제 없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771161
앱으로 모든 가전 제어 '삼성 빌리지'
- 스마트시티 :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교통 환경 에너지효율 등의 문제를 해결한 지역
- 부산 에코델타시티에선 시범단지인 스마트빌리지를 먼저 건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771471
'발전설비 강자' BHI, 그린수소 생산 도전
- 한전KPS는 지난 24일 그린수소 실증 사업자로 BHI컨소시엄을 선정
- BHI는 내년 말부터 경기 시화 방아머리 지역의 풍력, 태양광 발전 설비에서 나온 전력으로 물을 전기 분해해 수소를 생산할 계획
- BHI의 발전용량은 1.25MW, 현대자동차의 수소차 넥소를 100대 충전할 수 있는 용량
- 수소 생산단가가 비싸고 다양한 신재생에너지를 공급원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기술적난제
- 알카라인 수전해 방식으로 대용량 수소 생산이 가능한 기술 개발, 풍력 태양광 동시 사용
- BHI는 수소에 주목, 연료전지 및 수전해 스택 등 개발에 참여하면서 그린수소 사업을 준비해왔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76513i
美선 테슬라도 연기금도…암호화폐 '당당한 투자'
- 이들 업체의 투자 배경 '인플레이션 헤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77180Y
삼정KPMG "내년 반도체·에너지·게임·미디어산업 전망 긍정적"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76752Y
[특징주] NHN, 클라우드 사업 물적분할 소식에 9.9% 급락(종합)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76663Y
'납 성분 유출 차단 효과' 차세대 태양전지 제작 기술 개발
- 납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신축, 유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제작기술을 개발
- 페로브스카이트는 부도체, 반도체, 도체 성질은 물론 초전도 현상까지 갖는 산화물, 실리콘을 활용한 태양전지와 달리 가볍고 유연, 다만 납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어 인체 유해성과 관련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는 중
- 연구팀은 고분자실리콘화합물로 된 자가 치유 고분자를 봉지막과 전극 소재로 적용해 추가 공정없이 납 화합물 유출 방지 효과와 신축성을 모두 얻는데 성공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76196Y
국내 기업들 "내년 1분기 경기 더 나빠질 것"…대한상의 조사
- 원자재 가격 상승, 코로나19 확산, 공급망 차질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76124i
코로나에 치킨·커피·맥주 프랜차이즈도 '휘청'…외식업종 타격 컸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76143Y
이산화탄소 활용 청정연료 생산…성신양회서 실증사업
-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를 포집, 합성가스 전환을 통해 메탄올 등 청정연료를 생산하는 통합공정 기술을 실증하는 것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277610i
그랩 동남아 시장에서 가장 준비가 잘 된 기업
- 골드만삭스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주가가 내년 70% 이상 상승 예상
- 그랩, 12.5$, 동남아 승차공유 서비스 기업, 음식 배달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중, 다만 6개월 간은 보호예숙 기간이 끝나는 주식들이 나오니 주의할 것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276626i
美증시 상장된 中주식, 투자때 주의점은?
- 홍콩증시에도 이미 상장돼 있거나 상장이 가능한지를 살펴봐라
- 홍콩달러는 달러에 연동돼 있어 주식이 넘어가더라도 손실이 크지 않음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12276375i
TSMC·액티비전블리자드·지우마오지우…"내년, 주가 70% 넘게 오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