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 이슈 정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927311
노선 줄여라…대한항공·아시아나 '조건부 합병'
- 조건부 승인 결정, 두 항공사가 중복 운항하는 노선 중 일부를 반환하고 일정기간 동안 요금을 올리지 말 것
- 통합 항공사가 차지하는 국제선 여객노선의 점유율이 70%을 웃돈다는 점
- 저비용항공사(LCC) 등 신규 항공사의 진출을 허용하겠다는 의미
- 항공업계는 공정위 결정에 대해 "항공업의 현실을 모르고 내린 결정" 반발, LCC 회사 재정 상태가 개판인데 국제선에 필요한 대형기 구매는 어렵다는 의견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2927301
하워드 막스 "내년 증시 완만하게 하락…기술株 홀딩하라"
- "증시가 완만하게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시장을 빠져나오는게 별 의미가 없을 정도" -> 장기 투자 철학을 고수하면서 복리와 기업 성장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라는 조언
- 7% 선을 위협하는 미 소비자물가는 중기적으로 3~4%대로 떨어지겠지만 지난 20여 년처럼 2% 정도까지 낮아지긴 어렵다. -> 물가 압력이 한동안 지속될 것
- 내년 금리 올라도 충격 작을 것
- 가치투자는 현재, 성장투자는 미래에 집중 -> 가치투자자들도 변화 가능성을 더 따져봐야 한다는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926911
"신한은행 점포 폐쇄 절대 안돼" 주민들 집단 반발에 결국…
- 서울 노원구 월계지점을 폐쇄하지 않고 직원 3명을 상주시키는 '디지털 출장소'로 바꾸기로 -> '디지털 금융'에 대응하려는 전통 은행들의 점포 축소 계획이 주민 반발과 정치인의 압박으로 무산된 선례
- '고령자의 금융 접근권이 침해될 우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122926251
세계 덮친 오미크론…美 어린이 입원 급증, 英·佛 확진 연일 최다
- 지난 겨울 알파 변이, 올 여름 델타 변이의 유행 속도를 뛰어넘음
- 백신 접종자가 늘면서 예전만큼 큰 인명 피해로 번지진 않는다
- 미국의 전체 환자 중증도가 이전 유행 때보다 심하지 않은 것은 그나마 다행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927071
반세기 쇳물 뽑아 한국 제조업 신화…'민족 고로'의 위대한 퇴장
- 국내 최장수 고로인 포항 1고로가 48년 6개월 만에 멈춰섬, 대한민국을 저개발국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한 '중공업 굴기'를 이끈 상징의 역사
- 포항 1고로 자리는 전기로로 대체
- 전기를 이용해 철광석을 가공, 순수 철성분만 남긴 직접환원철이나 고철을 녹여 철강 제품을 만드는 전기로는 원가 경쟁력은 고로보다 떨어지지만 탄소 배출량은 고로 공법의 20~25%에 불과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927191
'가격이 깡패' 中 전기차 습격에…독일·미국까지 '초긴장'
- BYD, 니오, 샤오펑, 리오토 등 중국 전기차 업체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자국산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를 각국에 잇따라 출시
- 중국 완성차 브랜드의 현지 시장 점유율 지난해 38.8% -> 45.0% 크게 뜀
- 중국 전기차 브랜드 독일 브랜드의 텃밭인 유럽 시장에도 올해 3분기부터 전기차 수출
- 중국 지리자동차는 프랑스 르노와 함께 친환경차 제조를 위한 합작사를 설립해 한국에서 생산한 차량을 미국에 수출할 계획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22926491
"中 두렵지 않다"…4개월 만에 422만대 팔린 '접히는 갤럭시'
- 야심작 '3세대 폴더블폰' 출시 4개월 만에 판매량 420만 대 기록, '최다 판매' 기록을 계속 갈아치우고 있는 중
https://www.hankyung.com/thepen/moneyist/article/202112241077Q
중국의 과거는 시안, 현재는 베이징, 미래는 상하이 [조평규의 상하이 본색]
- 상하이는 중국의 대표적인 세계적 무역과 국제금융, 상업 도시
- 상하이 사람들은 정치보다 실질적인 이익에 집착하는 실용주의 사상을 가진 사람들, 중국에서 법과 제도, 계약, 질서를 가장 잘 지키는 사람들이 상하이 사람들
- 장쩌민 전 국가주석이 상하이 서기 시절에 서울시의 2배에 달하는 면적의 포동 지역을 대대적으로 개발, 하이테크와 금융도시로 발전
- 중국 최고의 푸단 대학교, 퉁지 대학, 상하이교통대학, 화둥사범 대학 등 일류대학들이 고급인재를 공급하는 싱크탱크의 역할
- 전국 탄소 교역 시장을 기초로, 국제 탄소 금융 센터, 국제 운항, 국제 무역은 세계도시 1위 차지
- 2035년 경제, 금융, 무역, 항공, 과학은 물론 인문학과 생태 도시로 전환한다는 목표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290570i
'멈칫'한 산타랠리... 골드만의 '열 가지 질문'
- 업종별로는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등 경기방어주가 선방, 전날 급등한 기술주는 상승 폭의 상당량 반납, 엔비디아 2.01% 하락
- 연초 경제 지표 1.5 공개되는 12월 FOMC 회의록 -> 위원들의 대차대조표 축소, 즉 자산 축소에 대한 의견
1. 미 의회는 2022년 지출을 늘릴 것? -> OK! 근데 그 영향은 미미함
2. GDP 성장률이 컨센서스 기대치를 충족? -> 아니다, 코로나 영향 때문에 충족은 어려울 것, 2022년에는 재정 지출 줄일 것
3. 저축률 하락? -> 그렇다
4. 실업률 하락 -> 경제 활성, 노동 시장의 꾸준한 진전 계속
5. 임금이 최근 나타난 5~6% 속도로 계속 증가? -> X
6. 물가가 3% 아래로 떨어질 것인가?
- 내구재 수급 불균형이 적어도 몇 달동안 이어질 수 있고, 서비스 인플레이션도 약간 높아질 가능성, 임대료가 오르면 더욱 그럼 -> 근데 기저효과가 사라지고 실업급여 등 정부의 재정 보조가 중단되면서 음식료와 숙박비 등도 상승세가 둔화할 것
7.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내려갈 것인가? -> 그렇다
8. Fed는 기준금리 최소 75bp 인상? -> 그렇다
9. Fed가 자산 감축의 시작? -> 그렇다
10. Fed가 중립금리까지 금리를 올릴 것? -> 그렇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290386i
코로나 최대 위협된 날.. 펜데믹 종식 희망 왜?
-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은 델타 변이보다 크게 약한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90385i
세계 최고 벤처캐피털(VC) 저격한 일론 머스크와 잭 도시 [실리콘밸리 나우]
- 실리콘밸리의 핫 이슈는 '웹 3.0'
- 웹 3.0은 구글, 메타, 애플, 아마존 등 거대 정보기술(IT) 회사들이 통제하는 중앙집중화된 인터넷인 '웹 2.0'의 대안 '탈 중앙화'와 '개인의 콘텐츠 소유'가 주요 특징, NFT와 디파이가 있다.
- 웹 2.0 -> 중앙 집중화된 인터넷,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같은 플랫폼 기업들이 고객 관련 방대한 데이터를 중앙 서버에 저장하고 이것을 활용해서 빅데이터를 가짐, 웹 3.0은 중앙집권이 아닌 탈중앙화가 핵심
- 웹 3.0 '소유', 블록체인과 분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능화된, '개인맞춤형' 웹의 시대가 새롭게 열릴 것이란게 웹 3.0 옹호론자들의 주장
- 웹 3.0의 핵심으로 불리는 블록체인, 블록체인은 거래 정보가 담긴 원장을 거래 주체나 특정 기관에서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 참여자 모두가 나누어 가지는 특징을 갖고 있음
- 메사리 보고서 : NFT DeFI 등이 핵심.. NFT 아트 시장 100배 성장, 모든 독점자 혹은 레거시 권력 기관의 존재를 위협하는 혁명과도 같은 존재
- 디파이 서비스의 장점 열거, 즉 웹3 자산을 담보화하고 교환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로, 금융사 중계 없이 개인이 직접 예금, 결제, 투자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의 장점 열거
- NFT : 특정한 자산을 나타내는 블록체인상의 디지털 파일, 토큰마다 고유한 인식값 부여 상호 대체 불가능한게 특징, 디지털자사의 '가치화'를 가능하게 한다는 것
- NFT는 크리에이터에게 직접 보상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 웹 3.0시대 노동시장의 변화에 대한 전망, 다오는 웹 3.0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경제, 정치, 사회 생활을 완전히 뒤바꿔 놓는 개념으로 평가, 다오란 간단하게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미션 수행을 위해 자산을 관리하는 온라인 공동체
- 구직시장 유연성 강화,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점
- 기업 단에서도 변화 감지, 클라우드나 저장공간이 웹 3.0 시대에는 파일코인, 아르위브 같은 분산형 스토리지로 진화, 분산형 스토리지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을 목표
- 웹 3.0과 P2E 게임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280361i
글로벌 IB "반도체 강세 이어진다... 엔비디아, 마이크론, 마벨에 주목"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292012i
"알래스카에어·시저스…내년 S&P500 톱픽"
- 상승 여력이 가장 큰 종목으로는 리오프닝 수혜주, 항공주와 엔터테인먼트주가 다시 상승세에 접어들 것
--> 알래스카에어그룹(45%)과 시저스엔터테인먼트(47%)가 수혜를 입을 것
- 에너지 섹터 주목
--> 올해 175% 가량 급등한 미국 셰일업체 데번에너지, 같은 기간 약 125% 상승한 석유 천연가스기업 다이아몬드백에너지, 글로벌 2위 정유사 발레로에너지도
- 제너럴모터스(GM) 주가도 내년 30% 반등 예상, 전기차와 자율주행기술에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것
- 무선통신사 T 모바일과 세계 최대 의약품 전문제조기업 카탈란트, 뉴스코퍼레이션, 하우멧에어로스페이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2925941
기술이전에 임상 본격화…레고켐바이오 '들썩'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2925971
'제2의 BYC' 되나…태광산업 8% 급등
- 지분 5%를 보유한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행동주의 투자를 확대하면서 태광산업의 배당 전략이 바뀔 수 있다는 기대
- 트러스톤이 BYC를 상대로 주주가치 제고 압박에 나선 효과
- 일반투자 공시 -> 일반투자는 단순한 시세차익 추구를 넘어 배당 증액 요구, 임원 해임 청구 등 적극적인 주주활동이 가능
- 시가배당률은 0.2% 다른 석유화학 업체들이 3~5% 배당률을 유지하는 것과 대조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92824g
슈주 신동 등장하자 19억6000만원 잭팟…'라방' 뒤집어졌다
- 방송을 많이 하는 연예인의 특성상 순발력이 좋은 데다 확보한 고정 팬층이 두터워 판매 효과도 우수
- 지난해 4000억원대였던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는 올해 약 2조8000억원으로 7배 증가, 2023년에는 10조원 규모로 급성장
- 최근 라이브커머스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시청자와 소통하는 예능, 토크쇼 형태로 진화한 만큼 호스트의 순발력도 중요해지는 중
- 유명인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인기를 끌자 다수의 스타 인플루언서를 관리하고 있는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업체들은 라이브 커머스 인재 양성에 힘 쏟는 중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93038Y
중국 달 연구 기지 건설 속도 낸다…"8년 앞당길 계획"
- 예정보다 8년 빠른 2027년께 달 연구 기지를 세울 것
- 중국 정책 결정권자들의 생각이 바뀐 것은 최근 미국의 움직임에 위협을 느꼈기 때문, 미국 항공국의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의식
-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달에 여성 우주비행사와 유색인종 우주비행사를 보내는 것을 시작으로 달에 복귀해 상주 시설을 설치하고, 이를 전진기지 삼아 화성 유인 탐사 추진 , 일본, 영국,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한국 등 11개국 동참
- 관련 장비 개발과 예산 등의 문제로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계획이 애초 2024년에서 2025년 이후로 연기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927241
삼성 낸드 40% 책임지는 中 시안공장 생산 줄인다
- 봉쇄가 길어지면 주요 기업의 낸드플래시 수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927251
'초격차·초고속' 삼성SDI 새 배터리 브랜드 '프라이맥스'
- '최고 안전성을 보유한 품질', '초격차 고에너지 기술', '초고속 충전 및 초장수명 기술' 등 세 가지 키워드
- "배터리 개발 단계에서부터 제조, 출하에 이르기까지 전 프로세스에 대한 품질 관리를 강화" 배터리 개발 단계에서는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소재와 디자인을 선정했다는게 회사 측 설명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926881
中企 도와 온실가스 줄이면 대기업 감축 실적으로 인정
-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 3년간 연평균 온실가스 배출량이 12만 5000t 이상인 업체나 배출량이 2만5000t 이상인 사업장을 하나 이상 보유한 업체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 허용량을 정하는 제도
- 선도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기업에 감축 실적을 할당량에 더해주는 방식으로 기업에 인센티브 부여 -> 근데 직접적인 관련된 시설 등에서 감축이 있어야만 인정된다는 점 때문에 외부 감축 노력을 유도하지 못한다는 지적
--> 그래서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지원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경우, 폐기물을 재활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경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감축 실적 인정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925881
'아트'에 꽂힌 신세계百…NFT 사업 뛰어든다
- 신세계가 국내 1위 미술품 경매업체 서울옥션에 280억원 투자, 새로운 투자처로 인기를 끌고 있는 미술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는 의미,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에도 진출
- 서울옥션 : 지난해 낙찰총액 기준 국내 시장 점유율은 38%, 미술품 시장에서 핵심 경쟁력인 작가, 컬렉터와의 네트워크가 풍부한 것이 강점
- '아트 비즈니스의 잠재력'을 보여준 강남점 갤러리의 성공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927121
7개 해외 경쟁당국 기업결합 심사…"美·유럽 더 강한 조건 내걸 수도"
- 외국에선 미국, EU, 중국, 영국, 싱가포르, 호주, 일본 등 7개국이 심사
- 최근 기업결합심사가 매우 까다로워진 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925651
"구리 값 내년에 더 오른다"…질주하는 대창·이구·서원
- 구리 가격 상스에 힘입어 관련 중견기업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 전기, 전자, 자동차산업 등의 구리 수요 증가와 더불어 지속적인 구리 가격 상승세에 따른 최종 판매가격 인상 덕을 보고 있음
- 이구산업, 대창, 서원 주목
- 구리 소재 가공기업들의 올해 실적 증가 배경
1. t당 1만달러에 육박한 구리 가격(작년 3월 4617$ -> 현재 9582$)
2. 구리 소재 가공기업의 롤마진, 구리 소재 가공기업은 생산에 투입하는 전기동(순도 99.9%), 동 스크랩 등의 원자재를 3개월치 이상 쌓아둠
- 첨단산업에서 구리 수요가 증가하고 공급은 불안정(ex) 전기차
- 내연기관차와 비교해 전기차에는 구리가 20배 이상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92476Y
작은 전력으로 고효율 에너지 생산…양자 발전기술 개발
- '양자 요동에 의한 자기유도 증폭 발전시스템' 개발
- 기존 동력 발전기에서 저항으로 발생하는 과방전, 과열, 과부하 현상을 양자 요동을 이용해 해결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92285i
중소기업 44.2% "올해 자금사정 악화…원자재가격 급등 탓"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92291Y
매년 실적보고 의무 해외직접투자 기준 200만→300만달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91800g
테두리 30%나 줄였는데 가격 그대로…LGD, 'OLED.EX' 공개
- OLED.EX는 OLED 화질의 핵심
OLED.EX는 OLED 화질의 핵심이자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발광 소자에 중수소 기술과 개인화 알고리즘으로 이뤄진 'EX 테크놀로지' 적용한 패널
- OLED : 별도 광원인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디스플레이로, 정확하고 풍부한 색 표현력과 현존 최고 수준의 응답속도를 갖춘 것으로 평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91598Y
한전 온실가스 분해기술로 철도공단 탄소배출 837만t 줄인다
- SF6(육불화황) 분해기술 공동활용 업무협약 체결
- SF6는 황과 플루오린의 화합물, 절연 성능이 우수해 전력설비인 개폐기 등에 절연가스로 사용
- SF6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1년의 기간을 거쳐 고농도의 SF6를 섭씨 1200도의 고온으로 열분해하고, 유해 물질을 냉각, 중화해 무해화하는 기술을 자체 개발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11&aid=0004002154
[단독] '몸값 4조' SK쉴더스, 내주 상장예심 청구
- SK 스퀘어 자회사, 에스원에 이어 보안 업계 2위였던 ADT캡스가 전신 정보보안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29&aid=0002713450
올해 254% 오른 리튬값, 내년에 더 뛴다
- 전기차 시장의 확대가 리튬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는 상황, 배터리 업체들은 전기차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증설에 나서며 생산능력을 끌어올리는 중
- 광산 업체들도 리튬 생산능력 확대에 나서고 있지만 빨라야 내년 하반기는 되어야 추가적인 물량이 시장에 풀릴 것
1. 공정위 대한항공 - 아시아나 결합 심사 일단 조건부 통과 확정, 다만 확정 내용이 노선 수 줄이고, 현재 적자 투성이인 LCC 기업들에게 파이를 나눠주는 것이라 그닥???, 거기에 글로벌 국가들의 허락을 얻어야하는데 최근 기업심사가 매우 까다로워진 편이라 승인해줄지도 모르겠음
2. 12.29 코스피 배당락
3. 웹 3.0이 현재 실리콘밸리에서 굉장히 큰 화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