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 이슈정리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123056511
"집값 안 떨어져…앞으로 5~6년 더 간다" 깜짝 전망
- 실수요자는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내년 1준기에 내집 마련 서둘러야
- 집값 상승 이유 -> 신규 주택 공급 부족, 과잉 유동성, 부동산 규제 완화 및 정비사업 활성화 기대, 상승폭은 올해보다 줄어들 것
- 내년 1순위 투자처 '재건축, 재개발'
-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 2만520가구 2012년 이후 10년 만에 최저치
- 아파트 전셋값은 매매가격보다 상승 압력이 클 것, 계약갱신청구권 만료가 전셋값 상승의 가장 큰 원인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3055041
유럽 천연가스 대란에 비료株 뛰네
- 비료에 주원료인 암모니아 질소가 천연가스에서 추출되는 만큼 천연가스 가격이 오를수록 비료 가격도 뛸 수 밖에 없다는 이유 -> 뉴트리엔
- 뉴트리엔은 질소, 칼륨, 인산염을 모두 생산하는데, 칼륨은 세계 1위, 질소는 세계 3위 생산량
- 천연가스 가격 변동성이 올해 꾸준히 커진 이유는 유럽 내 원자력, 석탄 발전 중단과 저조한 풍력 발전량으로 대체재인 천연가스 수요가 늘었기 때문
- 러시아 '야말 - 유럽 가스관' 잠근 영향도 커, 유럽의 전력 생산 중 천연가스 의존도는 23%로 원전(26%) 다음
- 내년 1월 중순부터 지정학적 리스크가 더 커질 것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1123059217
'4인·9시' 거리두기 2주 연장한다…내일 중대본서 발표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23056121
SKT, 티맵과 '하늘 나는 택시' 합작법인 추진
- UAM은 프로펠러와 날개를 달아 수직 이착률하는 전기동력 비행체에 사람이 타 이동하는 차세대 교통 체계
- SK 스퀘어의 자회사로 편제된 티맵모빌리티 + UAM 합작법인을 세워 사업 추진
- SKT의 5G 기술 기반 '항공 통신망'과 티맵모빌리티의 T맵 플랫폼 서비스 간 시너지 효과
- 지난 1월부터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 등과 'K-UAM 드림팀' 구성
- KT는 대한항공,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등과 협력체를 구성해 UAM 사업을 벌이는 중
- 모건스탠리 작년 70억원 -> 2040년 1750조원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3055101
코스피 '쥐락펴락'…韓 증시 뒤흔드는 외국인의 정체는
-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주식 보유액이 차지하는 비중 : 작년 말 기준 31.4%
- 한국 증시는 '아시아 현금인출기'라는 오명, 글로벌 금융위기 등 해외 유동성 위기가 올 때마다 국내 증시에서 외국 자본이 급격히 빠져나가고 송금을 위해 외환 수요가 증가
- 자본시장 개방은 공시 규정 등 국내 증시 관련 제도를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추는 기회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23056461
[단독] "돈 버는 게임으로 판 뒤집겠다"…넷마블의 도전
-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아이텀게임즈 인수 추진, P2E 사업을 본격화
- 투자 규모는 약 150억원, 성공시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소, 게임개발자 정산 시스템 등 P2E 게임 시스템을 모두 활용
- NFT 시장에 왜 게임회사들이??? -> 한 게임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에 합류하면 게임 이용자들은 게임에서 얻은 NFT 아이템을 플랫폼 내 NFT 거래소에서 플랫폼의 기축통화로 거래 가능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3056051
SK '인텔 낸드' 독립 경영…"인재 이탈 막고 기업가치 올리겠다"
- SK 하이닉스가 최근 인수한 인텔 낸드플래시 사업부를 미국 나스닥에 직상장시키겠다는 방침
- 인텔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사업을 운영할 미국 신설 자회사의 사명을 솔리다임으로 명명
- 시장 점유율이 6%인 인텔 낸드사업부를 인수하면 SK하이닉스의 전체 낸드 점유율은 20%대로 2위
- SK하이닉스는 낸드 사업 분야 중에서도 모바일 제품에 특화된 기업
- 결국에는 기존 엔지니어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123054501
"일본, 이렇게 가면 다 죽는다" 유니클로 회장의 경고
- 유니클로 야나이 다다시 패스트리테일링 회장,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명분으로 해외 인재의 유입을 막는 '코로나 쇄국'을 계속하면 "살아남지 못할 것"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12304332i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에 중구·강남구·광진구 제외된 이유는? [안상미의 부동산 백블]
- 중구, 광진구, 강남구 등 3곳 제외, "지구단위계획에 따른 최고 높이가 5층이라 아무리 인센티브를 부여해도 사업성이 낮아 도시계획부터 손질"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803537
"코로나19 기회 못 살렸다"…글로벌 순위 하락한 韓 유니콘 [신현보의 딥데이터]
- 올해로 한국 유니콘 18곳 예상... 사상 최대, 글로벌 순위는 6위서 8위로 2계단 하락
- 프랑스, 이스라엘, 독일 등이 한국 추월
- 올해 주요국에서는 핀테크, 인터넷소프트웨어 서비스, 사이버보안, 헬스, AI 등 다양한 산업에서 유니콘 기업이 배출
- 한국은 두나무 하나 그쳐
- 각 산업별로 올해 유니콘으로 등극한 기업은 통계가 작성된 2007년부터 2020년까지 14년간 탄생한 전체 유니콘의 수의 40~70% 수준
- 올해 유니콘이 된 핀테크 기업은 지난 14년간 탄생한 핀테크 유니콘 기업의 67%에 달함, 인터넷 소프트웨어 서비스(63.4%), 사이버보안(60.5%), 헬스(56.5%), 데이터관리, 분석(54.3%), 공급망 물류 유통(49.0%), 에듀테크(44.4%), 인공지능(44.4%)
- 올해 핀테크 신생 유니콘 업체 FTX, 디지털커렌시그룹같은 블록체인 가상화폐 기업, 딜과 젭스 같은 금융서비스 기업들이 대거 이름
- 인터넷 소프트웨어 -> 재택근무와 업무자동화 수요가 대거 증가
- 헬스 분야 또한 단순히 일반 건강, 제약 기업들보다는 캐리스라이프사이언시스나 힌지헬스처럼 AI, 디지털이 접목된 헬스 분야 기업들이 다수 유니콘 기업으로 등극
- 정보통신기술(ICT)를 기반으로 산업간의 융합과 디지털 전환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새로운 시대가 급속히 다가오고 있는 중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12304948i
범블·오틀리·로빈후드…美 상장 후 줄줄이 하락
- 올해 기업공개(IPO)를 한 신규 상장사 3분의 2의 주가가 공모가 아래로 떨어짐, 신규 상장 기업의 주가 움직임을 볼 수 있는 르네상스 IPO ETF도 연초 대비 11% 하락
- 미국 중앙은행의 긴축 선언이 주가 하락의 원인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3037066
코스피, 마감일 장초반 강보합…삼바 4%대↑
- 글로벌 기관들의 포트폴리오에서 안전자산이 급증하고 있따는 지표 결과 또한 시장에 대한 적극적 대응을 제한한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3035416
노루페인트, 2차전지 소재株 편입되나…주가는 숨고르기
- 노루페인트,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리콘 음극재를 상용화한 2차전지 소재 기업인 대주전자재료와 특허를 출원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단기간 급등
- 노루페인트와 대주전자재료는 지난해 2차전지의 전극용 바인더 및 이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고 올해 5월 13일 해당 특허를 등록
- 2차전지용 바인더는 양극재와 음극재 각각에서 활물질과 도전체를 하나로 연결시켜주는 역할, 바인더는 결착제와 증점제 등으로 구분, 노루페인트가 등록한 특허는 이중에서도 실리콘 음극재의 밀도를 유지하고 부피변화에 다른 수명 감소를 최소화하는 바인더
- 원재료의 2차 가공이 이뤄지는 공정에서 바인더의 성능이 최종 완성품의 품질을 좌우하는 경우가 대다수
- 바인더의 경우 수계바인더와 유기계바인더로 나뉨, 수계바인더는 물에 고분자 물질이 분산돼 있는 형태고 유기계는 유기용매에 고분자 물질이 분산돼 있는 형태
- 수계는 물 기반이라 친환경적이지만 접착력이 떨어지고 유기계는 결착력은 우수하나 독성물질이 배출
- 최근에는 수계바인더가 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성능 또한 개선, 노루페인트는 수계바인더인 PVA를 기반으로 함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123057121
"서부경남, 항공우주 허브로 개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3056451
최윤범 "고려아연, 트로이카 드라이브 건다"
- 그린수소, 리사이클링, 2차전지 친환경 신사업으로 제 2도약
- 세계 1위 비철금속 제련회사로서 축적해온 원료 추출 및 가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의 외연을 넓히겠다.
- 올해 초 호주에 자회사 아크에너지를 설립하고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진출, 최근에는 현지 신재생에너지 개발 전문업체 에퓨런을 인수해 사업 규모를 확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3056031
유연탄 값 급등…연초 '시멘트 대란' 조짐
- 올해 유연탄 가격이 세 배 이상 급등한 여파로 시멘트업계의 4분기 실적이 일제히 꺾임, 제조 원가의 40%를 차지하는 유연탄 가격이 당분간 더 오를 것
- 유연탄 의존도를 낮추려 친환경설비 도입을 위한 대보수를 앞당겨 내달부터 실시
- 시멘트 공급 대란 우려
- 시멘트는 석회석 점토 철광석 등 원료에 열량이 높은 유연탄을 연료로 넣어 최대 2000도까지 열을 가해 만들어짐
- 유연탄 가격, 지난해 평균 t당 60$ -> 5월 123% -> 12월 현재 186$ 내년 1월 예상 가격은 200달러
-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유연탄은 76%가 러시아산 24%가 호주산
- 호주는 기록적인 폭우 피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가능성, 중국은 한파 여파로 유연탄 수요 증가
- 산업용 요소수 역시 올 상반기 t당 14만원에서 현재 55만원으로 네 배 가까이 올라, 내달부터는 질소산화물 배출 부과금 부담, 내년 상반기 이후 전력비 인상
- 레미콘업계도 잔뜩 긴장
- 유연탄 대신 페플라스틱 등을 열원으로 재활용하도록 설비를 서둘러 개조하는 식, 현재 유연탄 대체율은 30%에 불과, 장기적으로 유럽 수준인 60%로 끌어올릴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305431i
정부 “2050년까지 플라스틱 100% 바이오 원료로 대체”…순환경제 강화 나선다
-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선 석유계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 플라스틱 제조업체에 대해선 2023년부터 재생원료 사용 의무를 부과
- 2030년까지 생활 플라스틱의 20%, 사업장 플라스틱의 15%를 '혼합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대체할 방침, 2050년까지는 생활 플라스틱의 100%, 사업장 플라스틱의 45%를 '순수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대체하는게 목표
- 이날 발표된 'K-순환경제 이행계획'엔 친환경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화장품 리필 매장 활성화 방안도 담김
- 음식물 쓰레기의 바이오 가스화 비율을 2019년 기준 13%에서 2030년까지 52%로 끌어올릴 방침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3055191
11월 생산 3.2% 늘었지만 소비는 1.9%↓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3055181
K택소노미, 결국 원전 뺐다
- 어떤 경제활동이 친환경인지를 구분하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를 30일 발표, 원자력발전을 제외하고 액화천연가스(LNG)는 조건부로 포함
-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생산활동이 포함됐고, 원전은 제외,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 원전을 늘리는 계획이 없는 점을 고려
- 산업계는 원전은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한 수단
- 'LNG 혼합가스 기반 에너지 생산', 'LNG 기반 수소 생산'이 조건부로 한시적으로 포함
- 산업 분야 - 수소환원제철, 비탄산염 시멘트, 불소화합물 대체 및 제거 등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핵심 기술 포함
- 발전 분야 : 태양광, 태양열 등 재생에너지 생산활동 및 관련 기반 시설 구축 활동
- 수송 분야 :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국제적인 추세를 고려해 전기차, 수소차 등 무공해 차량만 포함, 탄소중립 연료(E-fuel), 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 기술 등도 대상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305251Y
경제단체장들 신년사 "산업구조 따라 기업역할 변화…규제개혁 필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305030Y
인수완료전 쌍용차 경영에 관여하겠다는 에디슨모터스…인수계약 난항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304981Y
KAI 경영진, 3억7천만원 규모 자사주 매입…"미래성장 자신감"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112304497g
내년 전기차 보조금 100만원 줄고 하반기엔 충전요금도 올라
- 보조금 상한선 6000만 -> 5500만원, 국고보조금 800만 -> 700만원
- 전기차 충전 요금은 올해보다 비싸짐,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 특례 제도(기본급 25%, 이용요금 10%)가 내년 7월부로 일몰돼 폐지
- 공공기관의 무공해차 의무 구매 비율은 기존 80% -> 100%로 강화 택시, 버스, 렌트카 등 운송사업자 등에도 무공해차 구매 목표가 부과
- 충전 인프라 구축 의무도 강화 500세대 이상 -> 100세대 이상, 공중이용시설, 공영주차장은 총 주차면서 100면 이상 -> 50면 이상
- 개소세 30% 인하 혜택은 내년 6월 말까지로 연장, 전기,수소차 취득세(140만원) 감면은 3년 뒤인 2024년까지 유지,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개소세(100만원), 취득세(40만원) 감면 혜택은 내년 12월까지 1년 더 연장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304856Y
한화솔루션, 삼성전기 통신모듈 사업 인수…"전자사업 다각화"
- 와이파이와 5GmmWave 유기 기판 안테나 모듈
- 한화솔루션은 현재 첨단소재 부문에서 모바일, 디스플레이용 등 고기능성 필름을 만드는 전자소재 사업을 하고 있으며, 시너지 효과를 고려해 삼성전기의 통신 모듈 사업 인수
- 반도체 모듈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해야 하는 전자제품, 자동차 전장 등의 수요 증가에 대응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304815Y
중국 북방 최대 해상 풍력발전시설 가동…144만가구 사용량
- 연간 17억 3천만kwh의 전기 생산 가능, 144만 가구의 연간 전기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규모
- 고압 해저 케이블을 설치, 이곳에서 생산한 전기를 육지로 송전
- 지난 10월 기준 중국 내 재생에너지 발전설비의 전력 생산 용량은 10억kW를 넘어섬
- 중국 전체 발전설비 총량의 43.5%에 해당, 2015년 말 대비 10.2% 포인트 높아진 것
- 수력 발전 3억 8500만kW, 풍력 발전 2억 9900만kW, 태양광 발전 2억 8200만kW, 바이오매스 3534만kW
- 승인한 공공 프로젝트가 생태 보호구역을 침범했다고 지적, 생태보호구역 훼손이 과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304374Y
LG전자가 개발하는 '물 필요없는 CO₂세탁기'…그 원리는
- 물을 사용하지 않고 액체 상태의 CO2를 순환시켜 의류를 세탁하는 제품
- 세탁기 내부에서 기체 상태의 CO2를 냉각 압축해 액체 상태로 만들고 이를 물 대신 사용하는 방식
- 세탁을 마친 뒤에는 이산화탄소를 다시 기화시켜 수집하고 다음 세탁에 다시 활용
- 이산화탄소의 점도와 표면장력을 이용해 세제나 물, 기름 없이도 오염을 제거할 수 있고, 기존 상업용 세탁기나 기름을 사용하는 드라이클리닝 제품과 달리 폐수와 배기가스가 없어 친환경 기술로 주목
- 고압가스를 압축하는 무수세탁기는 제품 크기가 커 가정용보다는 상업용으로 사용될 전망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303374Y
셀프 수소충전소·CO₂세탁기 나온다…전기차에서 전기 끌어쓴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3061065
테슬라, 트렁크 문제로 모델3·모델S 오십만대 리콜
1. 탄소중립, 택소노미에서 LNG는 포함시키고 원전은 제외???, 산업부에서 순환경제 프로젝트 발표
2. 천연가스 및 유연탄 가격 급등 -> 천연가스는 비료에 영향, 유연탄은 시멘트, 철강, 화력에 영향
3. NFT와 유니콘 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