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이슈 정리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10330341
혼자 회삿돈 주무르며 1880억 '꿀꺽' … 회사는 3개월간 몰랐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328921
테슬라, 또 판매 신기록…전기車 올해 더 달린다
- 작년 94만대.. 87% 증가
- 차량 인도량 기준 사상 최대 실적, 글로벌 반도체 공급난에 따른 우려를 씻어냄
- 중국 전기차 3인방으로 불리는 샤오펑, 리샹, 니오도 사상 최대 인도량
- 올해부터는 독일과 텍사스 공장이 가동되면서 공급이 크게 늘어날 전망, 도이치방크는 올해 테슬라의 생산량을 150만 대로 예측, 최대 생산 능력은 200만대
- 샤오펑은 지난해 263% 급증한 9만8155대 인도, 리샹은 177% 증가한 9만 491대, 니오 9만 1429대 전년 대비 49.1% 증가
- 전기차 보조금 삭감을 앞두고 수요가 몰렸기 때문, 중국 정부는 전기차 구매시 지급하는 보조금을 올해 말까지만 지급하기로 하고 올해 보조금 액수도 작년 대비 30% 감액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10329491
[단독] '신대륙' 찾는 SKT, 메타버스·AI 선장 발탁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29671
저축은행도 고신용자가 대출금리 더 높다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10330161
"앞으로 5년이 진짜 전기차 전쟁"
- 아시아가 장악한 배터리 제조 능력을 단번에 뛰어넘는 것이 미국의 목표, 5년 동안 전기차 전쟁의 진짜 승부가 펼쳐질 것
- 작년까지는 전기차의 발생기였다면 올해부터 5-10년은 (내연기관에서 배터리로) 자동차 패러다임이 본격적으로 바뀌는 이행기, 2021 전기차 침투율 6.7% -> 2030 31%로 늘어날 것
- 미국 배터리산업 전략 -> 북미에 배터리 서플라이체인을 구축하는 것
- 현행 NCM 계열의 리튬이온배터리를 대체할 차세대 배터리 개발이 미국의 목표, 리튬메탈배터리가 미국의 대안이 될 것
- 니켈과 관련해 대규모 니켈 광산을 보유한 브라질로 협력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28831
정의선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 것" … 신동빈 "실패 두려워말고 도전"
- 김승연 : 항공우주, 그린에너지 등 100년 신사업 발굴
- 최정우 : 포스코, 친환경 미래소재 전문 그룹으로 도약
- 조원태 : 아시아나와 합병으로 초대형 항공사 원년 될 것
- 구자은 : 양손잡이 경영으로 신,구사업 시너지 극대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28281
청년 세입자에 현금 더 주겠다는 이재명…"전세 줄고 월세 오를 것"
- 주택 월세 납입액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이재명 공약과 소상공인의 임대료 지급용 대출자금을 정부가 대신 상환해 주겠다는 윤석열 공약 -> 임대료 상승이란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
- 이재명 : 월세를 내고 있지만 소득이 낮거나 직업이 없어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는 주택 임차인을 대상으로 월세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을 납부 시점 기준 5년 뒤까지 이월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
--> 3억원 이하의 임차인 -> 5억으로 높일 것, 소득 수준에 따라 현재 10~12%의 세액공제율 -> 15~ 17%
--> 혜택이 확대되면 청년층의 주거 불안정성이 되레 커질 것으로 우려, 혜택이 늘어나면 월세 수요가 증가하고, 부동산시장 전반의 임대료가 오를 수 밖에 없다는 이유
- 윤석열 : 정부가 보증을 서서 소상공인에게 대출을 지원한 뒤 이 중 임대료 및 공과금 납부에 사용된 금액의 50%를 정부가 대신 상환해 주는 내용을 핵심으로 함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329921
몸값 최소 70조…LG엔솔 '자금 블랙홀' 되나
- 70조 ~ 100조원에 달하는 LG엔솔이 상장하면 펀드 자금을 대거 흡수할 것으로 예상, LG에너지솔루션을 편입하기 위해 다른 종목의 비중을 줄여야 한다는 이야기
- 공모가 상단 기준 시가총액은 70조 2000억원이지만 상장 후 시총은 100조원에 육박할 것, 공모가 기준 유가증권 시총 3위, 시총이 100조원에 달할 경우 SK하이닉스 제치고 시총 2위 차지
- LG에너지솔루션은 2차전지 대장주로서 모근 상장지수펀드와 액티브펀드가 사야 하는 종목 -> SK 증권 국내 2차전지 ETF에서 약 3조원어치 편입, 연기금, 해외 2차전지 ETF, 해외 패시브 펀드를 포함하면 대기 자금이 최소 수십조원에 달함
- 상장 후 유통 물량은 전체주식의 14.5%에 불과, 최대주주와 우리사주물량(85.5%)이 보호예수로 묶이기 때문
- 운용자금이 한정된 상황에서 펀드들은 다른 종목을 팔고 LG에너지솔루션을 담아야함, LG에너지솔루션이 블랙홀처럼 투자금을 빨아들일 것이라는 전망
- 카카오엔터, SSG닷컴,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오일뱅크 -> 상장 후 시총 10조원
- 컬리, SK쉴더스, CJ올리브영 ->시총 3조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30171
삼성 '모빌리티' 현대차 '로봇'…기술융합 미래 연다
https://www.hankyung.com/thepen/moneyist/article/202112316748Q
중국 부동산의 몰락…한국 경제까지 악영향 줄까 [조평규의 중국 부동산 본색]
- 중국의 최근 주택시장은 종전의 투기용에서 주거용으로 서서히 변화하는 것이 뚜렷한 추세의 하나, 중국 부동산의 급락은 경제의 붕괴를 가져올 가능성 매우 큼
- 동계올림픽 개최, 중국공산당 20차 당 대회 개최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이 확정되는 해, 즉 부동산이 폭락하면 민심 이반이 심해지기 때문에 급격한 변동은 없을 것
- 헝다그룹 사태가 의외로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보이자, 부동산 업종의 합리적 자금 수요에 대해 지원을 강화
- 신용과 대출 담보 능력을 갖춘 부동산 기업들은 문제가 없지만, 레버리지가 높은 기업이나 기존 대출이 많은 기업에는 험난한 한 해가 될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08861
이게 '아이오닉6'라고?…현대차가 작심하고 만든 신형 전기차
- 아이오닉 6 등 전기차 신차를 잇따라 출시, 판매 확대
- 2026년까지 전기차를 총 170만 대 판매, 당초 100만 대 판매 계획에서 1년간 70만 대를 높인 공격적인 수치, 동남아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전략
- 내연기관 신차도 올해 자동차 시장을 달굴 것, 신형 G90 출시, 그렌저 신차도 올해 말께 나올 것
- 인도네시아 브카시 델타마스 공단 완성차 공장 완공, 생산능력은 연 15만 대로 시작해 앞으로 연 25만 대까지 늘리기로 함
- 인도에 약 6200억원 투자 2028년까지 전기차 6종 출시 계획, 전기차 보급률을 2030년까지 30%로 높이려는 인도 정부의 정책에 발맞춘 것, 충전 인프라 구축, 보조금 지급 등으로 전기차 시장 확대를 지원할 예정
- 미국 내 UAM 사업을 담당하는 법인 이름을 슈퍼널로 확정, 슈퍼널을 통해 1년간 전기 수직 이착률기 등을 개발, 같은 달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 KT, 대한항공과 업무협약을 맺고 UAM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
- 올해 상반기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 레벨4 수준의 완전자율주행 시범 서비스도 시작할 예정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30556i
유니클로의 추락…日 최고 부자도 바꿨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 소프트뱅크와 유니클로의 콧대 납작.. 일본 최고부자도 바뀜
소프트뱅크 : 2020년 시총 16조 700억엔 -> 8조 9900억엔
--> 중국 빅테크 압박으로 손실이 컸음, 일본증시 시총 2위 -> 7위
패스트리테일링의 시가총액 순위도 16위 -> 원재료가 인상으로 인해서 수익성이 크게 떨어짐
- 도요타
성장주와 가치주의 매력, 1년새 시총 34조 3900조엔 -> 10조엔 증가, 소뱅이랑 시총이 4배 벌어짐
- 소니
적극적인 사업재편에 '집콕수요' 시총 18조 1200억엔 -> 5조 5000억엔 증가
- 도쿄일렉트론
5조 7200억엔 -> 10조 3100억엔
- 도시바
영국계 사모펀드에게 팔릴 위기, 일본 대표 기업을 통으로 사겠다는 PEF의 제안에 일본인들은 충격
- 시총 1조엔이 넘는 일본 상장기업의 숫자 145개사로 사상 최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32112i
역대급 공모주···LG에너지솔루션 청약 전 이건 꼭 챙기세요 [한경제의 솔깃한 경제]
- 공모주 균등배분제가 처음 시행되면서 다소 적은 투자금액을 가진 개인투자자들도 공모주를 받을 확률이 높아졌다.
- 지금은 한 곳의 증권사를 통해서만 공모주 청약을 넣을 수 있다.
- 공모주는 회사 가치보다 일정부분 할인된 가격으로 시장에 나오기 때문에 주주 입장에서는 유망한 기업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
- 1월 14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 21일에 공모주 배정 결과 -> 상장은 27일
- 수요예측, 기업의 상장 업무를 주관하는 증권사를 '주관사' 이 기업의 가치가 얼마인지 평가해서 희망 공모가 범위 정, 수요 예측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투자자는 희망 수량과 희망 가격을 대표주관회사에 제시하며 물량 확보
- 청약, 일반투자자들이 청약을 할 수 있는 증권사는 총 7곳, 청약기간인 18일과 19일에 일반 투자자들은 확정된 공모가를 바탕으로 증권사에 청약 증거금을 냄
- 청약 증거금은 청약금액의 절반
--> 의무보유확약 기간에 매수하는건 어떨까???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32323i
'1월 효과' 올까…플러그파워·모더나·핀터레스트 유망
- 제약업체 모더나, 수소에너지 업체 플러그파워, 사진 공유 SNS 업체 핀터레스트의 주가
- 모더나 지난해 8월 최고점 대비 반 토막난 상태로 250달러 초반대에 거래, 부스터샷 확대로 주가 상승이 기대
- 플러그파워 주가는 지난달에만 23% 가량 하락, 플러그파워가 이르면 내년 말 액체수소 1위 생산업체로 발돋움할 것
- 핀터레스트 사용자당 평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32024i
새해 황제주 등극 후보는…MLB·디스커버리 거느린 'F&F'
- 금융당국이 하반기부터 국내 주식도 소수점 거래를 허용, 황제주 부담 덜음
- F&F 94만 5000원, MLB, 디스커버리를 비롯해 자체 브랜드 듀베티ㅏ, 스트레치 엔젤스 등을 거느리고 있다.
- F&F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221억원, 1509억원으로 전망, 분할 전 실적을 감안하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1%, 109% 늘어난 수치, 올해 중국법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0% 이상 고성장 예상
- 삼성바이오로직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29361
"하루 5억원어치 판매"…잘나가던 '금강제화'에 무슨 일이?
- 온라인 플랫폼과 신사업 중심으로 사업을 전면 재편
- 지난 3년에 걸쳐 백화점에 따로 입점했던 금강제화와 랜드로버 매장을 합치거나 줄이는 대대적인 구조조정 단행, 재고 관리 중심으로 전환
- 애플 공식 매장인 프리스비의 매장 운영, 보유 부동산을 활용한 덕분에 프리스비를 운영하는 갈라인터내셔날은 계열사 중 매출 증가세가 가장 두드러진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29351
"진열대에 놓자마자 사라진다"…'없어서 못 마시는' 와인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홈파티용 와인 수요가 늘어난 것도 와인 품귀 현상에 영향을 미침
-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글로벌 물류 대란도 와인 수급에 악영향, 미국에서 배로 들여오는 와인은 운송 일정이 2개월씩 지연돼 공급이 제때 이뤄지지 못함
- 2020년 9월 미국 최대 와인 산지인 나파밸리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사고와 글로벌 이상기후에 따른 유럽 주요 포도 산지의 생산량 저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3169g
호텔 미니바가 무료?…'가성비' 채워넣자 호캉스객 몰렸다
- 지난해 해외여행이 제한되자 대신 많이 선택한 호캉스가 여러 시도를 선보이며 가성비를 따지는 고객들 수요를 충족시킨 것, 가심비 + 가성비
- 지난해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습격 미니바' 패키지, 통상 추가 비용이 부과되는 객실 내 주류 및 음료 등 총 14가지 미니바 아이템을 패키지 예약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도록 해 호응이 컸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29786i
"자본주의 위협한다"…기본소득제에 경고 보낸 한은 팀장 [김익환의 BOK워치]
- 기본소득제가 상당한 재원을 요구하는 데다 고소득층에 더 많은 세금 부담을 불러올 것, "자본주의를 위협할 수 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32731
'동대문 패션앱' 지그재그 작년 거래액 첫 1조 돌파
-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사용자가 늘어난 데다 40~50대까지 패션앱을 깔기 시작하면서 거래액 급증
- 현재까지 누적 거래액은 3조원이고 누적 다운로드는 3500만 건
-지그재그 경쟁력은 다양한 상품 수, 지그재그에는 6500곳 이상의 스토어가 입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3245Y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초일류 테크 부품회사로 거듭나자"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1033117g
현대차·기아, 반도체 공급난에도 작년 판매량 '4.9% 증가' [종합]
- 작년 현대차, 기아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 수출은 7.8% 증가
- 반도체 부품 이슈 등의 영향으로 국내 판매는 다소 감소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인한 기저효과와 미국, 유럽 및 신흥시장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 수요가 회복됨에 따라 해외 판매 증가
- "올해 반도체 수급 안정화 노력, 차량 생산일정 조정, 전동화 라인업 강화, 권역별 판매 손익 최적화 등을 통해 시장점유율 확대 및 수익성 강화를 추진할 계획"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3174Y
5대 은행 12월 가계대출 증가세 확 꺾여…신용대출 1.6조원 감소
- 개인신용대출 잔액이 1조5천766억원 감소한 영향이 컸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28721
인도네시아, 석탄 수출 금지…'제2 요소수 사태' 오나
- 한국의 석탄 수입량 중 인도네시아산 비중은 20%에 달함, 글로벌 수급 불균형으로 제2의 요소수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 높아짐
- 당장 국내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다는 판단
-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발전용 석탄 4억t을 수출한 세계 최대 석탄 수출국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28271
소상공인 체감경기 급랭…지난달 BSI 27P 떨어져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10328951
'소금전지'·전고체·리튬메탈…미래 배터리 주도권은 어디로
- 기존 리튬이온전지를 한국과 중국이 장악하자 미국, 유럽, 일본은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 "기존 배터리 제조 노하우가 필요없는 완전히 새로운 배터리를 개발함으로써 경쟁의 판을 원점으로 돌리겠다는 전략"
- 도요타 -> 전해질을 액체가 아니라 고체로 바꾼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 중
- 유럽 -> 마그네슘 이온 배터리를 개발
- CATL 리튬대신 나트륨을 활용한 '소금전지'까지 만들 수 있다고 공언
- 5~10년 내 상용화될 가능성이 높은 차세대 배터리 -> 리튬메탈배터리(LMB)다. 음극으로 흑연 소재 대신 리튬 금속을 쓰는 방식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08631
정유, 세계수요 회복…정제마진 지속 상승
- 백신 접종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극적 반등에 성공, 2022년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수요가 회복됨에 따라 정유사들의 핵심 수익지표인 정제마진도 추가로 상승할 것
- 지난해 하반기부터 정제마진 상승세, 지난해 12월 말 싱가포르 복합 정제마진은 배럴당 6달러를 넘어섬
- 새해에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 수요 회복 등으로 원유 수요가 증가세, 오미크론에 대한 시장의 우려도 누그러지는 추세
- 최근 탄소중립 달성에 힘쓰고 있는 중국의 정유산업 재편 움직임도 국내 정유사들엔 기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08641
반도체·車·정유…글로벌 '실적 성장' 이어간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08741
항공, 올해도 코로나가 좌우…화물수송 특수는 여전
-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등 FSC는 코로나19로 급감한 국제선 여객 수를 화물운송사업으로 대체하여 선방, LCC는 국제선 여객 급감이 계속되어 적자가 이어졌고, 잇달아 자본잠식에 빠지며 생존 위기에 처함
- 오미크론 확산으로 각국 정부가 다시 출입국 규제를 강화하면서 새해 국제선 운항 재개를 계획하던 항공사들에 제동이 걸렸지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오히려 반사이익을 누릴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08841
포스코, 2차전지 소재 선두로…세계 유일 양극재·음극재 공급
- 세계에서 유일하게 양극재, 음극재는 물론 이들의 핵심 원료인 리튬과 니켈, 흑연을 공급할 수 있는 2차전지 소재 밸류체인을 구축, 2030년까지 리튬 22만t과 니켈 14만을 자체 공급하고, 양극재 42만t과 음극재 26만t을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달성해 글로벌 선두권 업체로 도약
- 2차전지 소재 사업의 밸류체인은 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배터리를 생산하는 회사, 배터리에 필요한 양극재오 음극재 등을 생산하는 2차전지 소재 회사, 이에 필요한 리튬, 니켈, 흑연 등의 원료를 가공,공급하는 2차전지 소재 원료 공급사 등으로 분류
- 지난해 4월 광석리튬 생산법인인 '포스코리튬솔루션' 설립, 전남 공양에 43000t규모의 수산화리튬 공장을 착공
- 니켈 채굴 및 생산에도 나섰다.
- 폐배터리 사업에도 진출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32342i
"전기차 보급 속도 빨라진다"…中 LFP 전지주에 투자해볼까
- 중국이 전체 95%를 생산하는 LFP 배터리가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는 만큼 중국 내 관련주에 대한 관심을 가질 것
- 국헌하이테크 -> 2차전지 제조사로 전세계 시장점유율 8위, 폭스바겐에 보급형 배터리 공급을 늘리면서 주목
- BTD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55&aid=0000944043
유럽 "원전은 친환경"…우리 정부 '난처'
<앵커> 어떤 산업이 친환경적인지, 구분해 놓은 목록을 흔히 녹색 분류체계, 영어로는 '그린 택소노미' 라고 합니다. 기후 위기를 막고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는 친환경 산업을 더 육성해야 하니
news.naver.com
-- 핵심 포인트
1. 전기차, 배터리 전쟁
2. LG 에너지솔루션 청약
3. 인도네시아 석탄 수출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