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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이슈정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214161
"2억 전셋집 주인, 단돈 5000만원으로 집 산 갭투자자"
- 전세자금대출이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 돌파
- 전세자금 대출이 주택 전,월세 및 매매 가격을 떠받치는 버팀목 역할을 함으로써 '부동산시장의 금융화'와 금리 민감도를 키워온 핵심 요인
- 전세자금대출이 그동안 전셋값과 집값을 떠받치면서 '갭투자 열풍'의 핵심 요인으로 지목됨
- 깡통 전세 우려
- 갭투자 :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끼고 집을 사는 것을 의미함
- 문재인 정부 들어 초저금리 기조에 규제 일변도의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집값 급등, 전세대출도 폭증세 -> 전세대출 잔액 지난해 200조원 돌파
- 올 들어 금리 상승으로 집값, 전셋값이 동반 하락하면 이 같은 갭투자가 향후 '깡통 전세'로 이어지면서 가계부채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지적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22213821
'하이퍼루프 상용화' 다시 맞붙은 테슬라·버진
- 하이퍼루프 : 공기 저항을 줄인 진공관 등에서 빠른 속도로 사람과 물체를 운반하는 기술
- 테슬라 : 차량용 지하터널 구축에 집중
- 버진그룹 : 화물용 하이퍼루프 상용화에 초점을 맞춤
--> 버진하이퍼루프
- 여객용 하이퍼루프 사업부 111명 해고
- 2026년께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에 첫 하이퍼루프를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 중, 화물수송용 서비스를 시작한 뒤엔 그 수익을 활용해 2030년께 여객용 하이퍼루프 시스템도 출시할 계획
- 테슬라
--> 2013년 머스크가 잠자던 기술을 다시 꺼냄, 최대 28명을 실을 수 있는 밀폐 캡슐이 하이퍼루프를 음속으로 오가는 아이디어를 내놓음
- 스페이스X의 자회사 보링컴퍼니, 최근 도심 지하를 연결하는 터널 상용화에 집중
---> 얘들이 왜 정공법 대신 차선책을 찾아나섰냐???? -> 기술 상용화까지 넘어야 할 장애가 많기 때문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22214651
푸틴 '기습파병 명령' 바이든 '제재 서명'…우크라 화약고 터지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215031
LG이노텍 "반도체 기판이 새 먹거리"…4130억 투입
- 반도체 기판의 일종인 볼그리드 어레이(FG-BGA)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에 4130억원을 투입, 반도체칩과 메인 기판을 연결해주는 '브리지 기판'
- PC, 서버, 네트워크 등의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에 주로 쓰임, 제조할 수 있는 회사가 적어 공급이 빠듯한
- "초미세 회로 기술, 기판 여러 개를 정확하고 고르게 쌓는 기술, 코어 층을 없애 부피를 줄이는 기술 등 현존 최신 기술을 생산설비에 모두 적용"
- LG이노텍은 무선주파수 패키지 시스템(RF-SiP)용 기판, 5G 이동통신 밀리미터파안테나 패키지(AiP)용 기판 등의 분야에서 세계 1위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22215301
세계 증시 '포화속으로'…코스피 하루 새 시총 29조 증발
- 세계 최대 광물 수출국인 러시아가 전운에 휩싸이면서 세계 원자재시장과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중
- 러시아 : 천연가스,밀 수출 1위, 원유 수출 3위
- 미국 : 세계 경제 1위
- 실제 미국과 무력 충돌을 빚을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 강력한 무기 보유국인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충돌이 실제로 발생하면 글로벌 금융시장은 패닉
- 단기전으로 끝나면 영향은 한정적일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214711
알짜노선 10년 내놓는 조건으로…'대한항공 빅딜' 승인
- 슬롯, 운수권 재분배 조치, 양사 26개 중복 국제노선 점유율 절반 이하로 낮춰야
- 미국, 중국, EU 등 6개국 승인 남아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2229404i
"몰래 들어온 중국산 120조"…관세장벽 구멍에 미국 '발칵'
- 미국 정부가 부과하는 관세를 피해 들어온 중국산 제품 규모가 지난해 1000억달러를 넘어섰을 것, 미국의 대중 관세 장벽은 구멍이 숭숭 난 스위스 치즈를 보는 것 같음
-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 : 425조원, 관세 장벽을 택한 폐단
- 중국 정부는 미국과의 무역전쟁으로 인한 영향을 희석시키기 위해 수출 업체에 대한 세금 환급액을 대폭 늘림
- 중국의 관세 회피, FTA 규칙 중 최소 허용기준 이용
- 최소 허용기준이란 수입품 가격이 특정 금액 이하일 경우 통계로 잡지도, 관세를 부과하지도 않는 FTA의 보충 기준
- 미국의 최소 허용기준은 800달러, 중국이 저가공세 시작시 어쩔 수 없는 상황 발생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215191
'미래형 마트'로 바꿨더니 돌풍…'홈플러스의 변신' 통했다
https://www.hankyung.com/sports/article/2022022211177
'베이징 딸로 불렀는데…' 에일린 구, 1200억 벌고 다시 미국으로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22213851
中 전기트럭 시장 휩쓰는 '교체식 배터리'
- 배터리 스와프: 배터리가 방전되면 교환소에서 일정 금액을 내고 완전히 충전된 배터리로 바꾸는 것
- 중국에서 팔린 신에너지 대형 트럭 2283대 중 20대를 제외한 2263대가 배터리 스와프 시스템 형식의 전기차인 것으로 집계
- 대형 전기트럭에서 배터리 스와프 방식이 각광받는 것은 운영 비용이 싸기 때문, 구입비와 5년간의 유지비 등을 종합하면 배터리 스와프형 전기트럭 경쟁력이 기존 디젤트럭에 비해 높다고 보고 있음
- 배터리 스와프는 전기차의 최대 약점인 충전 거점이나 시간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 중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2220437i
中 이노벤트, 암 따라 항체 바꿔끼는 '범용 CAR-T' 첫 임상[이우상의 글로벌워치]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2229186i
'주주우대'로 먹고 살았는데…日 개미들이 우울한 이유 [이슬기의 주식오마카세]
- 주주우대 : 상장사가 소액주주들에게 답례차 자사 상품이나 할인권을 보내주는 일본의 증시 제도
- 일본의 주주우대제도가 점점 모습을 감추는 중
- 10년래 주주우대폐지 최다
- 주주우대제도에 적극적이었음, 주주가 오래 주식을 보유하면 주가의 변동성을 줄일 수 있어 경영에 긍정적, 도쿄 1부증시에 잔류하기 위해서는 개인주주수가 2200명 이상
- 일본은 한 번 주식을 사야할 때 100주씩 사야하기 때문에 개인주주수가 2200명을 못채우는 상장사가 적지 않았음
- 도쿄증시 올해 4월 4일부터 프라임, 스탠다드, 그로스 등 3개 시장으로 재편됨, 프라임시장 잔류조건 중 주주수에 대한 규제 완화 -> 800명만 넘기면 됨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22214051
하락장 버티는 업종? 세 가지만 기억하라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293901
흔해진 아이오닉 5·모델3…전기차 10만대 시대 열었다
-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전기차 10만 대 클럽'에 가입 (1년 등록된 전기차 10만대)
- 올해 반도체 공급난이 일부 해소되면 판매량이 15만 ~ 20만 대로 늘어날 것
- 미국, 중국, 독일, 노르웨이, 중국, 영국, 한국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022177056
"세입자 빼줄 돈 없어졌어요"…내 집 못 들어가는 집주인 속출
- 금융권 대출 규제 강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21082g
11일만에 100만잔 팔린 '이 음료' 돌아온다…봄맞이 나선 유통가
- '슈크림 라떼' 등 음료 3종 선보임
- 딸기가 돌아온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214751
수시채용·이직 늘자…JOB 플랫폼도 잘 나가
- '잡플래닛' 지난해 매출이 최초로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흑자
- 기업 회원의 유료서비스 가입 증가로 전년 대비 67%가량 증가
- 인공지능(AI) 일자리 매칭 서비스 : 원티드랩도 지난해 매출 317억원, 영업이익 61억원
- 그리팅, 두들린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215221
'K뷰티는 안 된다' 편견 깼더니…해외서 '러브콜' 쇄도한 회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215011
현대모비스 "주주가치 끌어올릴 것…로보틱스·도심항공 최대 8兆 투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20947Y
포스코그룹, 7천500억원 투자해 전남 광양에 LNG 터미널 증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2220896g
300만원대 애플 AR헤드셋 올해 출시?…'메타버스 준비' 착착
- 애플 AR헤드셋 단말기 프로토타입이 최근 제작을 완료해 엔지니어링 검증 테스트(EVT)에 들어감
- EVT는 시제품이 설계대로 만들어졌는지, 기술 사양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테스트 단계
- 애플 AR헤드셋은 종전 VR헤드셋보다 가벼운 무게에 2개의 4K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 15개의 카메라 모듈과 시선 추적 기능, 2개의 메인 프로세서, 와이파이 6E 무선 네트워크 지원, 투명 AR 모드, 사물 추적 모드, 제스처 제어 등 최첨단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론 알려짐
- 가격은 3000달러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02220357i
집값 하락폭 더 커진다는데…하우스푸어 속출할 7곳 [집코노미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