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방송의 왕 용느를 알아보자

본명 : 김용남, 방송 이름 : 주식왕 용느

아프리카와 유튜브에서 동시 송출을 하고 있으며 철구가 이끌었던 아프리카 크루 비글즈의 원년 멤버이다.

방송분야는 남캠+모바일 게임 bj였으나 올해 7월달 부터 주식 방송으로 전환하며 전성기를 맞고 있으며 라이브 방송 시청자 수가 10000~15000명 대인 거물 방송인이다.

그가 주식 방송에서 주목받는 이유로는 박호두가 해선으로 돈을 꼴아박듯이 용느도 주식으로 돈을 꼴아박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

용느가 건드렸다가 존망한 대표 주식으로는 수젠텍, 웰크론, 이오플로우, 한진칼이 있으며 그 중에서 수젠텍이 제일 유명하다

수젠텍은 거북왕이라는 닉네임을 쓰던 한 시청자가 별풍선을 몇 만개 정도 쏴주며 수젠텍을 사라고 권유해서 들어갔는데 수젠텍이 수직낙하를 하면서 찍힌 마이너스만 5500만원이다.

그가 주식에서 크게 손실을 보는 이유는 시청자들 제보 받고 급등주에 들어가는데 항상 고점에서 잡고 내려가기 때문이며 이익을 보더라도 존버하다가 음전이 되는 대참사를 맞이하기 때문이다.


그의 방송의 웃음 포인트는 박호두가 차트 기법과 유행어로 떴다면 용느는 리액션과 매매법으로 떴는데

용반꿀

급등차트에 라이터 지피기

향 매매법

그리고 네이버 운세에서 오늘의 운세를 보면서 매매 방향을 잡는 기법과 양봉을 기원하며 빨간 쫄쫄이를 입고 양봉맨 기법도 있다.

또한 용느가 진입한 주식은 떨어진다는 법칙이 있기에

용느가 들어온 주식 종토방에서는 용느 하나만으로도 최악의 악재라고 외치는 아비규환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렇게 종토방의 주적이 되었어도 용느의 이미지는 깨끗한 편인데

2020년 9월 말에 기자왕 김기자가 강은호 및 여러 대여계좌 배너로 해외선물을 홍보하던 bj를 저격한 사건이 있었다.

용느도 배너 사건에 관해서 방송에서 밝혔는데 "자기가 주식 방송 시작하면서 많은 불법 배너광고업체에서 연락이 왔으나 자기 방송으로 인해서 자기 팬들의 피해가 생기기를 원치 않았기 때문에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자기 재산까지 희생해가시면서 방송찍는 용느님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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