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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이슈정리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121638851
7622명 vs 159명…한국·일본 방역 '4가지'가 갈랐다
1. 일본은 긴급사태 선포, 강력한 방역조치, 자국민에게 집중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속도전'
2. 일본은 화이자, 모더나 조선, 접종률 높이려 아스트라 제네카 의존
-- 항체형성 및 전염의 차이
3. 백신 접종 증명서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12162347i
美 철강사 클리블랜드클리프스…CEO 등 경영진 잇단 매수 행렬
- 내부자의 자사주 매수는 그 자체로 '투자 신호', 미국 철강 제조업체 클리블랜드클리프스도 내부자들의 잇단 주식 매수 행렬
- 최고 경영자 회사 주식 5만 주 매입, 아들은 1만 주 매입
- 광산에서 철광석을 캐는 회사 -> M&A를 통해서 북미 최대 평판 압연 철강업체이자 북미에서 가장 큰 철광석 펠릿 생산업체로 탈바꿈
- 철스크랩 생산업체 인수하여 탈탄소 경영에도 적극적 --> 리스크 해소
- 매출 작년 대비 265% 증가, 자동차업계의 공급망 병목현상은 우려 요인으로 지적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1638841
삼성전자, 차세대 차량용 반도체 키운다
- 고성능 SSD, 그래픽 D램 등 글로벌 전기차 업체에 공급
- 고성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자율주행에 최적화된 반도체라는 점을 감안 테슬라에 납품
- SSD와 그래픽 D램은 기존 차량용 반도체에선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고사양 제품, 256GB SSD의 연속 읽기 속도는 기존 차량에 장착되던 반도체보다 일곱 배가량 빠름
- 자율주행, 파워트레인 전동화, 전장부품 확대 등으로 자동차가 '움직이는 IT 기기'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시스템 진화에 맞춰 속도와 내구성을 겸비한 새로운 메모리 시장 급부상
- 반도체 교체 주기가 7~8년에서 3~4년으로 단축된 것도 반도체 시장 키우고 있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1637761
기업 재기 도운 '펀드' 뭐길래…수익률 165% '해피엔딩'
-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의 기업재기 펀드
- 최근 관련 기업 경영 개선되자 주식 일부 처분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1634366
"삼전보다 낫네"…삼성바이오로직스 100만원 '목전'
- 삼성바이오로직스, 네이버와 시총 격차 2600억원 불과
- 모더나 코로나 백신 생산 허가를 받은 것이 호재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162808i
세계 5위 태양광 모듈업체, 중국판 나스닥 상장 승인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 커네이디언솔라에서 분사한 태양전지 모듈 제조업체 CSI솔라, 상하이증시 커촹반 상장 승인 받음
- 글로벌 태양광 모듈 부문에서 점유율 5위, 올 상반기 순손실은 3억 5500만 위안 작년에 순이익 -> 순손실로 전환, 원재료인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 탓
- 모듈과 에너지저장장치, 인버터 등 태양전지 제조 외에 세계 각국에서 태양광 발전 사업도 하고 있음
- 세계 2위 징코 솔라, JA솔라, 톈허솔라 미국 상장 취소하고 중국으로 리턴
- 미국의 제재도 중국 태양광업체들이 안고 있는 리스크, 신장위구르자치구의 강제노동과 인권 침해를 이유로 신장산 폴리실리콘을 사용한 태양전지 모듈 등의 수입을 제한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12161554i
"한국, 2027년에 일본 따라잡는다" 경고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 1인당 GDP, 2027년 4만 5000달러 지점서 역전(일본 경제연구소)
- 1986 한국의 6.2배였던 일본, 40년만에 뒤집혀, 디지털 지연이 그 원인
- 일본의 급여수준이 30년째 제자리걸음을 한 탓, 같은 기간 미국은 69000달러로 48% 증가, OECD 37개 회원국 평균 연봉 4만9000달러로 33% 증가
- 양 국의 노동생산성에서 차이가 커지기 때문, 2030년 한국의 노동생산성 증가율 1인당 GDP 4% 증가, 일본의 노동생산성 증가율 1인당 GDP 2% 밑도는 수준
- 디지털 개혁이 그 원인
- 아시아 경제의 최대 리스크는 미중 패권경쟁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162782i
올해 美·中에도 밀렸다…삼성전자·LG화학 개미들 '속탄다'
- 반도체 AI 특화 미국 엔비디아 질주, TSMC, 삼성전자, 공급망 직격탄
- CATL, 84% 증가, LG화학 -15%
- 네이버, 페이 제페토 힘입어 선전
- 엔비디아 인공지능(AI)에 특화된 반도체에서 영역을 확장하며 올해만 주가가 133.31% 상승, AI 기반의 메타버스 협업 플랫폼 '옴니버스' 발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121636751
건설·의료·바이오업계, 과천 투자 '관심'
- 과천에서 기업이 들어올 수 있는 자족시설용지를 포함한 공공주택지구 개발이 잇따르는 중, 건설 및 의료, 바이오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음
-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에는 100여 개 기업의 입주 확정, 기존 행정도시 -> 의료,바이오헬스산업 및 지식기반산업 거점도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1638131
공공부채 1200조 첫 돌파…GDP의 66%까지 치솟아
- 지난해 공공부문 부채는 1280조원 전년(1132조 6000억원) 대비 147조 4000억원 증가, GDP 대비 D# 비중은 66.2%로 전년 대비 7.3% 상승, 공공부문 부채는 일반정부 부채 + 한전, LH, 서울도시주택공사 등 비금융공기업의 부채를 합하고 내부 거래를 제외해 산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1637441
이주열 "금리 정상화 기조 변화 없다"
- 한은이 내년 2~3번의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서 현재 연 1.0%인 기준금리를 연 1.5%.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
- 금리를 정상화하겠다는 종래의 기조엔 변화가 없다.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112163858Y
'일상회복 중단'에 기업들 다시 고삐…CES 출장규모도 대거 축소(종합)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1638341
자영업 '코로나 충격'…소득은 찔끔 늘고 부채 규모 가장 커
- 지난해 국내 가구 소득이 평균 3.4% 증가 자영업 가구의 소득은 1.1% 증가, 부채는 자영업 가장 많다. 코로나19의 여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1636651
[마켓인사이트] '몸값 1조' 코스맥스 中법인, 내년 코스닥 상장
- 중국부터 스캠의 냄새가 솔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1638231
포스코, 1조 들여 아르헨티나에 리튬 생산기지
- 수산화리튬 연 25000t 생산, 전기차 60만대분 2024년 가동
- 수산화리튬은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 니켈 함량을 높인 '하이니켈' 양극재와 합성이 쉬워 배터리, 완성차업계에서 각광받는 소재
- 아르헨티나 리튬 공장 가동 시작, 포스코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염수, 광석, 폐배터리에서 리튬을 수출해 제품까지 생산하는 업체가 된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1636601
수출 1억弗 달성한 티에스이…"비메모리 키워 3년 내 2배로"
- 프로브 카드와 테스트 소켓, 인터페이스 보드 등 제조업체
1) 프로브 카드 : 반도체 칩과 검사장비를 연결하는 장치, 낸드플래시 기준 1위, 세계 2위
2) 소켓과 보드 : 반도체 패키지 검사 단계에서 핵심 역할
- 2008년 금융위기 때 거래처 파산, 제품 다변화로 승부수, LED 검사장비 국산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163338Y
현대엔지니어링, 이산화탄소 포집·자원화 앞당긴다
- 탄소, 포집 자원화(CCU) 기술을 활용해 이산화탄소를 줄이면서도 부가적으로 수소, 탄산염 등을 생산해 자원화가 가능한 친환경 플랜트 구축
- 하루 3.2t의 이산화탄소 투입, 수소 72kg, 탄산염 7.2t의 생산 가능
- 수소와 전기 생산 + 화학 의약품 및 생활용품 등의 원료로 사용하는 탄산염도 생산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163209Y
2차전지 핵심원료 흑연도 중국발 공급부족…CATL도 확보 '혈안'
- 핵심 원료 흑연의 수요가 급증, 흑연 최대 생산지인 중국을 중심으로 공급 부족이 심각
- 내년에는 수요가 공급을 약 2만t 초과, 2만t은 전기차 약 25만대분의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양
- 흑연이 전기차 배터리의 음극재 원료로서 이를 대체할 물질이 거의 없음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29&aid=0002711415
유럽 車업계도 본격 꿈틀… 배터리 경쟁 격화
- 폭스바겐 배터리 내재화에 가장 적극적, 유럽 지역에 배터리 공급망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
- 1공장 스웨덴 : 현지 배터리 업체인 노스볼트와 연산 40GWh 규모의 공장 설립
- 2공장 독일 : 중국 궈시안과 협력, 엔진 공장 -> 배터리 공장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29&aid=0002711416
메모리반도체값 내년 1분기까지 냉랭
-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내년 1분기까지는 하락세, 내년 하반기부터 신규 데이터센터 등 고기능 서버용 수요 증가, 실적 반등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29&aid=0002711429
`탄소중립 열쇠` 탄소잡는 흡수제 등 에너지 신기술 개발 속도
- 습식아민 흡수제, 액체 상태로 탄소 포집
- 유리창 대신 활용할 수 있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종합
- 특별한 사건은 없음, 어제 FOMC에서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 결과로 나스닥 떡상, 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불확실성임 악재는 내가 예상할 수 있는 범위라면 악재가 아니다. 악재는 뒤통수를 그냥 후려갈구는 것 그 자체
- 삼성전자의 투자 드라이브
1. 로봇
2. MCU, 차량용 반도체 생산
--- 메모리 반도체도 잘 만들고 비메모리 반도체도 잘 만들고
3. 유럽 현지 배터리 내재화 ---> 배터리 완성품보다는 배터리 소재업계에 주목할 것, 어차피 소재 수요는 여전할 것
4. 흑연 수요 초과 흑연 부족...... --> 리스크를 어떻게???
5. 사회적 거리두기 다시 시작, 일본은 왜 성공했고 조선은 왜 실패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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