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12.25 오늘 공부한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109297i
- 연금 수급액은 그동안 낸 보험료와 가입기간을 고려해 책정
- 국민연금법 제63조 2항, 소득활동에 따른 노령연금액에 관한 규정
"가입기간이 10년 이상이고 수급개시연령에 도달하여 노령연금을 받고 계시는 분이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는 경우, 수급개시 연령부터 5년 동안은 소득구간별 감액률을 적용한 금액으로 지급"
--> 전체 가입자의 평균 소득을 의미하는 A값보다 많은 소득이 있는 경우에 최대 절반까지 연금 수급액이 감액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416206
ESG ETF, 7종 분석해보니…"초과성과는 기대 마세요" [신민경의 롤링페이퍼]
- 국내 ESG ETF 7종 보니.. 괴리율 0 벗어나 비효율적, 기초지수 수익률과 차이도 존재... 초과수익 기대 어려워
- ESG ETF는 기업의 재무적 요소 뿐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책임, 적정한 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요인도 함꼐 고려해 투자하는 '사회적책임투자'의 한 종류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12241643e
집값 떨어진다고? 강남은 다르다…똘똘한 한 채는 '신고가'
- 강남은 신축, 재건축 단지 중심 '신고가' 행진
- 신축 아파트와 재건축 단지에는 수요가 계속 몰리는 반면, 그렇지 못한 단지들에서는 기존 실거래가보다 낮은 계약이 맺어진다는 것
- 강남에 신고가 거래가 나오는 이유는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이 강해져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42796i
탄소배출 허용치 줄어드는데…손발 묶인 기업들 '울상'
- 정부가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2018년 대비 40% 감축키로 하면서, 할당량 조정에 나섬, 상향된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각 기업에 할당하는 온실가스 배출 허용량을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줄여야 할 것
- 탄소세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1) 탄소세
상품을 생산하는데 쓰인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해 세금을 부과하는 방식
2) 배출권 거래제
정부가 탄소감축 목표치를 반영한 탄소배출권을 각 기업에 할당하고, 기업들이 남거나 부족한 탄소배출권을 각 기업에 할당하고, 기업들이 남거나 부족한 탄소배출권을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한 제도
https://www.hankyung.com/thepen/moneyist/article/202112240502Q
강남 뺨치는 판교…제2의 판교, 제3의 판교도 [심형석의 부동산정석]
1) 판교
- 판교와 성남시의 핵심업무지구를 지칭하는 BBD의 공실률은 제로, 10년 만에 판교는 강남의 위상을 흔들 정도의 우수 상권으로 거듭나는 중
- 판교지역에서 사무실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판교 인근 분당으로 몰려가는 중
- 2009년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 마곡도 마찬가지
2) 마곡
- R&D업무지구라는 명확한 지역정체성을 가진 마곡의 업무지구 조성은 현재 마무리 단계
- 마곡은 펜데믹 이후 서울에서 음식업 매출이 오른 지역 4위에 랭크
----> 이 두 도시의 특징???? -> 클러스터형 도시
- 판교는 IT, 마곡 R&D
- 고급인력이 상주하는 대기업이 많다는 점도 큰 특징, 판교의 네이버, 카카오 마곡의 LG -> 대기업이 많다는 점은 오피스 공급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
- 공급을 막는 거? 전매제한 판교는 10년, 마곡은 5년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230374i
크레디트 스위스 '테슬라, 내년에 만드는 모든 것이 팔릴 것'
- 오미크론 확산이 월가의 사무실 복귀 시점도 늦추고 있다. BoA, 씨티그룹, 제프레스 등은 사무실로 복귀하라던 명령 철회
- 크레디트 스위스, 테슬라 '중립'
- 아르고스 리서치 나이키 목표주가 상향조정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252843i
미국 신규 확진자 27만 명... 연말 성수기에 항공편 결항
- 유나이티드가 취소한 항공편은 이날 하룻동안 총 170여 편
- 전 세계적으로는 이 날만 2000편 이상의 항공기 취소 사태가 발생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112240676g
"없어서 못팔아"…25만원 크리스마스 케이크 '뜨거운 인기' [대세는 홈파티 上]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414176
"전세 연장한다 했더니 집주인이 갑자기…" 세입자 눈물 [바꿔야 산다! 금융 새판짜기]
- 물가 오름세 장기화 전망... "주거비 부담도 확대"
- 11월 서울 아파트 월세 지수, 6년여 만에 최대
--> 내년에도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 주거비 부담이 대폭 확대, 집주인들이 종부세를 월세나 반전세로 임차인에게 전가하면서 월세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
- 내년 주거비 부담이 늘어날 것, 아파트 월세 지수와 거래 건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 KB 부동산 월간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11월 서울 아파트 월세 지수는 108.6, 2015년 12월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최대치를 기록
- 주거비 인상을 어떻게 대비할 것???
---> 주거안정월세대출, 매월 최대 40만원씩 2년간 총 96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 연 1.5% 금리인 우대형과 연 2.5%인 일반형, 우대형은 무주택자, 취업 후 5년 이내로 만 35세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이 4000만원 이하인 사회초년생과 취준생,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등만 신청이 가능
- 원룸이면 청년전용 보증부 월세대출 상품, 내년부터는 연소득 5000만원 이하로 신청자격 대폭 확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41013g
최태원 회장 '꿈'이 영근다…SK가 인텔 낸드 품은 비결 [강경주의 IT카페]
1) 최태원 회장이 그린 빅플랜
- SK 하이닉스 인텔 낸드로이드 인수를 통해서 반도체 부품,소재, 반도체 제조,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등 반도체 전 공정에 대한 경쟁력 확보
- 점유율보다 성장 가능성에 더 주목
---> 전세계 낸드 시장 3위에서 2위로 도약, 낸드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기업용 SSD 시장으로 범위를 좁히면 인텔의 점유율은 세계 2위, SK하이닉스와 합칠 경우 삼전을 제치고 세계 1위
- 전 세계 낸드 시장이 2024년까지 연평균 13.2% 성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