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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기사 정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49061i
韓 먹여살리는 '반도체' 한국 0.3조 vs 미국 24조…괜찮을까 [박신영의 일렉트로맨]
- 미국의 경우 '반도체 제조 인센티브 법안' 제정을 통해 2026년까지 약 59조원에 이르는 예산을 쏟아부을 예정, 올해에만 24조 5000억원 투자
- 한국은 반도체 예산이 정확히 얼마인지 통계도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음
- 과기부는 반도체를 포함한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10대 전략 기술에 총 3조 3000억원을 지원, 하지만 이 가운데 반도체 지원예산이 얼마인지는 알기 힘듬
- 일본 정부도 수조원대 이르는 반도체 투자를 진행 중, 구마모토현에 소니와 대만 TSMC가 합작해 올해 착공에 들어가는 공장에 약 4000억엔에 달하는 자금 지원
- 반도체 업계와 학계에서는 국회에 지속적으로 수도권 대학의 반도체학과 신설안을 마련해달라고 요구
- 대학원에서 반도체 전공을 택한 석박사 인력이 10년 전에 비해 30% 수준으로 줄었음
-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한 것은 그나마 다행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1150739g
현대차, 인도 공략 '고삐'…2조8천억대 배터리 사업 입찰
- 인도 정부의 24억 달러 상당 배터리 저장시설 투자 인센티브 사업 입찰에 참여
- 인도 대기업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마힌드라 등이 참여, 소프트뱅크 그룹이 지원하는 올라 일렉트릭, 인도 최대 건설업체 L&T, 배터리 제조사 아마라라자와 익사이드도 입찰서 제출
- 2030년까지 전기자동차 점유율을 30%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 자국 내 배터리 관련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내는 중
- 5년간 총 50기가오트시의 배터리 저장시설 구축, 이를 통해 약 60억달러의 직접 투자가 유치될 것으로 기대, 인센티브를 원하는 기업 최소 5기가와트시 용량의 ACC 배터리 저장시설을 구축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1149408g
삼성이 '또' 해냈다…반으로 접는 '폴더블 노트북' 특허 출원
- 폴더블폰 시장을 개척한 삼성전자의 폼팩터(전자기기 형태) 혁신이 노트북 분야로 이어질 전망, 분리형 폴더블 디스플레이 특허를 얻었다는 소식
- 노트북이 키보드와 분리된 후 각 부분을 반으로 접을 수 있는 형태의 제품은 없었음, 분리된 부분은 각각 배터리와 회선을 지니며 프로세서와 마이크로 컨트롤러는 이 중 한 부분에만 속할 것
- 기존 노트북보다 부피를 감소시켜 휴대성을 높이기 위한 시도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50388i
소비 둔화 조짐 속 확 꺾인 실적 기대
- 미 중앙은행(Fed)의 조기 긴축 우려 속에서 소비 둔화 조짐
- JP모간 등 대형 은행들의 비용이 급증
- 근원 물가가 연말에는 2.5%정도로 낮아질 것
- 작년 12월 소매판매는 전달 대비 1.9% 감소한 6268억달러로 집계, 시장 예상보다 감소폭이 큼
- 은행 실적도 시장 기대에 부응하지 못함
- 웰스파고 실적은 매우 탄탄
- 국제 유가 배럴당 84달러, "러시아가 수주 내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준비"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50477i
임금 인플레 휘말린 JP모건, 6% 폭락
- 은행들은 인건비 등 비용 증가로 이익 감소, 연말 쇼핑철 소매판매는 대폭 감소해 투자자들 쇼킹, 공장 생산도 둔화, 소비자 심리도 악화
1. 인건비 증가가 실적 부담 -> 4분기에 대손충당금 18억 달러 환입
--> 순이자마진은 금리 상승으로 전분기보다 0.01%포인트 상승, 이익이 적어진 이유??? 인건비가 급증했기 때문
- 향후 1~2년 동안 역풍이 순풍을 능가
- 전날까지 4분기 실적을 보고한 20개 S&P500 기업 중 60%인 12개가 인건비 상승, 인력 부족이 매출이나 이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침
- 실제 평균 예금계좌 잔액 17% 증가, 소매금융 분야에는 20%나 증가, 고객들의 투자자산은 22%나 증가
-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금융사뿐 아니라 P&G, 유나이티드항공 등 많은 기업이 실적 발표를 준비 중, 인건비 등 인플레이션이 올해 실적에 미칠 영향을 주시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1149411g
요즘 대세라는데…'마일드 하이브리드' 그게 뭔가요? [車모저모]
- 전기차보다는 충전 부담이 적고, 연비, 주행 성능, 유지비 측면에서도 내연기관차에 비해 장점이 있는 차량
- 하이브리드차는 크게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일반 하이브리드 3가지로 나뉨. 3가지의 차이는 '전력량'
- 마일드 하이브리드 : 12V 전압을 사용하던 내연기관차 + 48V 전압 추가, 순수 EV 모드 없다.
-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부품 몇 개만 바꾸면 기존 내연기관차에서 하이브리드차로 파워트레인이 바뀌기 때문에 엔진을 통째로 바꿔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별도로 제작하는 것보다 가격, 시간 측면에서 훨씬 단축되는 경향
- 일반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마이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전력 면애서 차이, 배터리 용량, 출력 모두 다 커짐, 그래서 모터만으로 자체 주행이 가능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7136
[르포] GVC 혼란, 일상도 흔들…1월에 구입한 차, 언제 올까요?
- 완성차 "3~4개월이면 빠른 편.. 최대 3년" , 해외 차의 경우 일부 부품이나 기능을 제거하고 가격을 인하한 차량을 인도, 반도체 부품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 스마트폰, 생활가전 이상 무, 노트북은 다소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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