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1.17일 이슈정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620111
"결국 KO 당했다"…중고 기계설비 1원 헐값 '눈물의 땡처리'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중고기계설비 거래 사이트를 분석한 결과, 개인과 기업이 직접 등록한 기계설비 매물은 지난해 838건으로 2017년 사이트 개편 이후 최고치 기록
- 중소기업계에서는 지난해 주 52시간 근로제 적용 범위가 확대됐고, 최저임금이 최근 5년간 42% 급등, 원자재 가격도 오르면서 제조업체들이 한계상황에 내몰리는 중
- 중소제조업의 1~10월 평균 가동률 2020년 68.4%, 2021년 70.9%로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73.4%) 수준을 밑돌고 있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620101
1인당 나랏빚 2000만원 넘는다
- 올해 말 1인당 국가채무는 2081만원, 국가채무는 지난해 말 정부가 편성한 본예산 기준으로는 1064조원, 1차 추경으로 국채를 10조원 더 발행하면 1074조원으로 증가
- 문재인 정부 5년간 편성한 10차례 추경은 노무현 정부부터 박근혜 정부까지 직전 3개 정부가 약 15년간 편성한 추경 횟수와 같음
- 문재인 저 개새끼는 국가 재정을 관리하는 재정준칙을 다음 정부에서나 작동토록 해 건전성은 나몰라라
- 문재인 정부에서 편성된 열 차례 추경 규모 모두 합치면 151조3000억원에 달함, 2004년 정부의 통합재정지출 규모에 육박
-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을 60% 이하로, 통합재정수지 적자비율을 -3% 이내로 관리하는 내용을 담은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2020년 말 국회에 제출 But 확장재정 정책 기조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에 막혀 1년이 넘게 논의 X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619801
소송권 쥐는 국민연금 수탁위…"3명이 257개 기업 명줄 쥐는 셈"
- 국민연금이 매년 주주총회를 앞두고 노동계와 진보 성향 시민단체의 주장을 채택해 기업 경영권 압박에 나서는 사례가 반복, 917조원의 국민 노후 자금이 수익성과 안정성보다는 이들 단체의 성향에 맞춰 기업 압박 용도로 활용
- 국민연금 수탁위가 수년 내에 국내 주요 상장사 경영진의 명줄을 모두 쥐고 흔들 수 있다. 수탁위는 2018년 국민연금이 투자한 기업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전담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이후 특정 성향의 시민단체와 노동계 주장을 반영해 경영계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아옴
- 다음달엔 국민연금이 투자한 국내 기업에 대한 소송권한까지 수탁위에 주는 방안이 국민연금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에서 의결될 예정
- 소송여부 -> 현재 주체는 기금운용본부, 수익률에 책임을 지기 때문에 주가에 미칠 영향과 기업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아직까지 국민연금발 주주대표소송이 없는 이유
- 수익률 등에 아무런 책임이 없는 수탁위가 소송을 결정하는 주체가 되면, 수익률과 무관하게 여론이나 정치적 분위기에 따라 소송이 제기
- 주주대표소송
--> 현실적으로 경영에 참여할 수 없는 소액주주들이 일정 지분 이상의 의결권을 모아 집단으로 내는 소송, 상장사인 경우 전체 주식의 0.01%, 비상장사인 경우 1% 이상을 보유한 주주가 소를 제기할 수 있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618091
5억 있다면…"美ETF, 車·금융株, 단기예금에 나눠 담아라"
- 금리가 오르면 주식 등 위험자산에서 대거 돈이 탈출하는 현상 발생, 미국의 테이퍼링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도 자산시장의 중요한 변수
- 유동성 잔치는 이제 끝났다!, 불확실성과 변동성의 시기
- 비용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에 이어 소득 증가, 수요 견인에 따른 인플레이션까지 나타날 조짐, 이 인플레이션은 더 강하고 오래 지속되며 금리 인상폭도 예상보다 커질 것
- 장기 채권을 단기채 또는 현금자산으로 바꾸는 작업도 필수, 고평가된 성장주를 오래 보유하는 건 금물이라는 조언
- 공급 부족이 화두인 만큼 원자재와 에너지 관련 섹터는 실적을 기반으로 당분간 높은 성장세를 나타낼 것, 배당성향이 높은 리츠주, 리츠 상장지수펀드 등 대체자산으로 일부 자금을 배분하는게 바람직할 것
- 자산가격의 폭락은 기회 의미 -> 금리 인상기 초반엔 대부분 자산가격이 하락, 낙폭이 과도하면 매수 타이밍, 현금성 자산 20% 보유
- 수혜 종목
--> 자동차, 여행,레저, 은행업종, 메타버스, 자율주행, ESG 등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미국 정보기술(IT) 기업이 좋은 예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618271
방산株 돌진…"천궁 수출 이어 兆단위 계약 또 있다"
- 국방 예산이 얼마인지, 방위사업청에서 수주를 얼마나 따내는지가 방산주의 실적과 주가 결정, 방위산업 특성상 수출이 어렵다는 한계로 높은 밸류에이션을 부여받지 못함
- 방산업체들의 잇단 해외 수주 소식에 주가가 고공행진 중
- 올 상반기에는 대형 방산 프로젝트가 집중돼 있어 관련주에 긍정적 이벤트로 작용
- 수출 계약이 최종 성사되더라도 수주 금액은 통상 3~10년에 나눠서 반영됨, 당장의 실적 개선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주가가 오르면 밸류에이션은 높아질 수 밖에 없음
- 관련주 : 한국항공우주(말레이시아 경전투기 교체사업), 한화디펜스(이집트와 K-9, 사우디아라비아와 비호복합 도입, 5조원 규모의 호주 차세대 장갑차 도입 사업)
---->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618771
드럼 치던 '두산 로봇' 100억달러 시장 두드린다
- 협동로봇은 사람을 대체하는 산업용 로봇과 달리 작업자의 일을 함께 돕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로봇을 뜻, 협동로봇은 사람과 한 공간에서 일할 수 있음
- 일반 산업용 로봇과 달리 가볍고, 안전 기능을 갖춰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 사람이 로봇과 함께 작업을 하기 때문에 공장 규모와 투입 인력 최소화가 가능
-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M&M 협동로봇 시장이 작년 12억달러에서 2027년 105억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 이 기간 연평균 성장률은 43.4%에 달할 전망
- 협동로봇의 장점은 쓰임새가 넓다는 점, 전자, 자동차 등 규모가 큰 제조업 공장뿐 아니라 의료나 외식, 물류 등 서비스업에서 쓰임
- 두산로보틱스는 카메라로봇을 비롯해 아이스크림 로봇, 의료 보조 로봇 등 다양한 서비스 로봇으로 라인업 확장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619211
50년 동안 참치 잡던 이 회사, 추억의 '파파이스' 되살린 이유
- 신라교역, 참치 선망어선이 18척으로 동원산업(21척)과 경쟁할 정도
- 원양어업 규제 강화로 성장이 한계에 부딪히자 청과물 유통, 외식 프랜차이즈 등 새 어장 발굴에 나서고 있음
- 최근 유엔의 200해리 배타적경제수역, 연안국 VDS(선망선 조업일수 할당제도) 등 원양어업 규제가 강화되면서 작업 환경이 나빠짐, 참치가 많은 어장은 치열한 경쟁으로 하루 조업권 가격이 1만달러까지 치솟는 중
- 새 어장 발굴, 지난해 글로벌 치킨 패스트푸드인 파파이스 한국 사업권을 따냄
- 오는 9월에 서울에 첫 매장을 선보이고, 10년 내 매장 수를 330개까지 늘린다는 목표
- 신라교역은 참치회 프랜차이즈 사업도 추진 중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011618031
"다주택 피하고 입주권까지"…품귀현상 벌어진 투자 뭐길래
- 재건축 단지 내 상가에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 최근 재건축 단지 상가를 보유한 조합원도 새 아파트 입주권을 받는 사례가 나오면서 몸값이 높아지는 중
- 유주택자가 주택을 추가로 매입하면 취득세와 보유세, 양도세 등이 높아지지만 상가는 상대적으로 규제에 덜함
- 주요 재건축 단지 상가는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른 데다 조합 정관에 따라 아파트 입주권 확보 여부가 달라지는 등 투자 때 위험 요소 경계
- 다주택자는 상가 매수가 유리, 새 입주권을 받지 못하더라도 상가가 아파트와 따로 개발한 사례도 있음, 재건축 상가는 주택 수로 잡히지 않아 다주택자를 향한 '세금 폭탄'으로부터 자유로움
- 상가조합원의 재건축 부담금을 대폭 낮추는 내용의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 개정안이 지난달 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것도 호재
- 이미 상승한 가격과 새 아파트 입주권을 받지 못할 가능성 등을 충분히 고려해 투자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11619671
윤석열 "철도 지하화…서울에 주택 50만호 공급"
- 역세권 용적률 최대 700% 상향, 경부-경인-경원선 시내구간과 한남~양재IC 고속도로 지하화
- 여의도, 금융허브 특구로 지정
- 청년 스타트업, 상업 단지, 바이오메디컬 단지, 호텔 컨벤션 복합단지 등도 조성할 예정
- 지하화 사업 예산으로는 총 26조원 내외 예상
--> 경부선 경인선 지하화에 20조원, 경원선 지하화는 3조원, 고속도로 지하화에는 3조3000억원 정도 비용이 들 것으로 추정, 지상 상업시설 개발을 통해 상당 부분 비용을 충당, 재정부담은 그렇게 크지 않을 것
- 여의도에 아시아상품 거래소를 설립, 금천 권역을 영등포, 구로의 제조업 단지와 연계해 '청년 창업 K스타트업 지역'으로 육성
- 한강 센트럴 워터파크로 재창조
https://www.hankyung.com/thepen/moneyist/article/202201150978Q
1기 신도시, 제대로 된 대안이 필요합니다 [심형석의 부동산정석]
--> 용적률 : 대지면적에 대한 연면적의 비율, --> 용적률이 높아진다는 것? 그만큼 높이 쌓을 수 있다는 것!
- 수도권 1기 신도시 : 분당신도시, 일산, 평촌, 산본, 중동 등의 지역에서도 준공 30년이 넘어가는 노후 아파트들이 급속히 증가할 것
- 리모델링 사업은 안전진단 기준과 초과이익환수제가 적용되지 않으며 사업기간도 짧아 재건축사업의 대안으로 주목, 수도권에서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총 98곳 중 1기 신도시는 42곳에 달함
- 용적률 상향이나 절차 개선 등이 가능하다면 10만호에 가까운 추가 물량이 공급될 것, 1기 신도시가 개발된 주요 목적인 수도권의 주택난 해소가 다시 한 번 빛을 발휘하는 순간이 될 수 있을 것
- 1기 신도시는 용적률이 169~226%로 계획, 2기 신도시는 159~200%로 계획돼 개발밀도 측면에서 1기 신도시에 비해 쾌적
- 계획 도시였던 1기 신도시는 이제는 스마트 도시로 탈바꿈해야 할 것, 에너지 확보에 국가경제의 사활이 걸려있는 상황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 홈과 녹색주거 기반강화가 절실
https://www.hankyung.com/thepen/moneyist/article/202201123191Q
중국 반도체 굴기, 실패했다고?…'글쎄' [Dr.J’s China Insight]
- 반도체라인 하나를 건설하기 위해선 대규모 자금이 필요, 28nm 공정에서는 48억 달러가, 7nm 공정에선 120억 달러, 5nm 공정 150억 달러 이상의 투자 자금이 들어감
- 실제 투자 규모를 보면 6개 공장의 투자를 합쳐도 23억 달러에 불과, 이는 28nm급 공장 한개도 지을 수 없는 적은 금액
- 중국의 반도체 굴기는 지방정부나 지방의 신생기업이 하는 것이 아니다. 중국의 반도체 육성은 중앙정부와 국가 뒤를 봐주고 있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추진
- 반도체 굴기는 중국 반도체 파운드리 1위인 SMIC를 포함한 중국의 '반도체 국가펀드'가 투자한 기업들 중심으로 판단
- 반도체 국가 펀드 1기, 2기
- 1기 : 219억 달러규모, 2기 : 540억 달러 규모
- 반도체 국가 펀드는 반도체 제조, 장비, 소재부품기업에 투자, 중국 반도체 펀드가 투자한 대표적인 기업은 SMIC, 칭화유니, 화홍반도체, 삼안광전 등의 회사
- 중국의 경우 10nm 공정 이하 첨단제품은 생산하지 못하고 있지만, 개별소자와 22~45nm급 제품은 양산하고 있는 중, 2019년 데이터 기초, 전세계 반도체 생산에서 중국의 비중은 16%로 미국의 13% 넘어섬
- 중국이 1기 반도체펀드를 만들기 시작한 2014년 정도를 반도체 산업 시작점으로 볼 수 있음, 한국의 사례를 참고로 하면 중국이 반도체에서 제대로 굴기하려면 적어도 2029년에서 2034년정도는 가야할 것
- 민영기업들이 투자하고 공장 짓는데, 시간이 필요한 서방국가와는 다르게, 중국은 국가자본주의... 정부기금, 펀드, 증시, 은행을 통한 무한대의 자금지원과 공장부지 확보에 파격적인 지원
- 투자자금은 물론, 28nm이상의 기술만 확보하면 10년간 법인세를 면제를 하고 반도체 장비 수입도 면세조치
- 중국은 반도체학과 정원 증원이 아니라, 명문대에 아예 반도체 단과대학을 만들어 인력공급을 파격적으로 하는 중
- 미국의 실리콘밸리가 세계적인 기술혁신의 메카로 부상한 것은 벤처캐피탈과 나스닥이라는 금융시장이 존재, 중국은 미중 기술전쟁에서 소부장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전정특신이란 중소기업 육성제도를 만들고, 중소기업들의 자금조달을 순조롭게 하기 위해 시진핑 정부는 베이징거래소도 신설
- SMIC는 2019년에 14nm의 공정기술 확보, 14nm 공정기술이면 최첨단 스마트폰 정도를 빼고 지금 상용화된 대부분의 전자, 자동차, 민수용 제품을 모두 만들 수 있다. 작년 중국 반도체 자급율은 15.9%
- 작년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제재는 강화됐지만 이 기간 세계 반도체 파운드리시장에서 중국 기업의 점유율은 더 높아짐
-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규제 최대 수혜자는 중국의 반도체 장비, 재료, 소재 기업들이라는 것, 중국의 상해지수는 37% 상승하는데 그쳤지만, 반도체지수는 289% 상승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11619861
"연봉 1000만원 더"…자고 나면 몸값 치솟는 직업 뭐길래?
- 중대재해법이 부른 '스카우트 전쟁'
- 안전, 보건 관련 인력 채용에 나서면서 이들의 '몸값'이 치솟는 중
- 중대재해법은 경영책임자 등이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등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다하지 않아 사업장에서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 중대재해법 시행령 4조는 안전보건 업무를 총괄, 관리하는 전담조직과 재해 예방을 위해 필요한 인력을 두라고 명시
- 충북대 안전공학과는 2019년 61%에 그친 학과 취업률이 2020년 79.3%로 뛰었고 지난해에도 75.6%를 기록, 그 이외에 다른 곳도 호황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618291
가치주 장세, 은행株 뜰 때 증권株도 주목…"실적 대비 저평가"
- 금리 인상기엔 통상 은행주에 주목하지만, 절대적으로 저평가된 종목을 찾는다면 증권주에도 관심을 가질 만하다는 분석
-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 상위 종목에는 은행주가 대거 포함
--> 우리금융지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 증권주도 하나의 대안, 증권업종의 주가수익비율은 크게 낮아짐
--> 키움증권(PER 3.91), 삼성증권(4.85), 한국금융지주(4.46), NH투자증권(5.02)
- 개미들의 해외 주식 투자가 증가하는 등 증권사 입장에서는 계속 새로운 수익원이 생기는 구조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011614127
"200억 줄테니 제발 떠나라" vs "죽을 각오로 뛰겠다"…무슨 일?
- 광주시가 HDC현대산업개발의 모든 공사에 대해 중지명령을 내린데 이어 안양에서도 보증금 돌려줄테니 재건축 수주경쟁을 포기하라는 요구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1618191
"한국인 왜 그렇게 뛰어난 거냐"…日 '게임업계 전설'의 극찬
- 게이코 회장은 남편 에리카와 요이치 사장과 함께 코에이를 세계적인 게임회사로 키운 여성 경영인, '삼국지', '대항해시대', '진삼국무쌍' 등 전설의 명작이 코에이 작품
- 게이코 회장은 ESG 경영 시대를 맞아 더욱 주목, 상장기업의 여성 임원 비율이 6.2%에 불과한 일본에서 아내와 엄마, 투자자, 기업인의 1인4역을 하고 있는 중
- 2020년 손정의 회장이 소프트뱅크그룹 사외이사로 영입
- 투자는??? 적은 액수라도 좋으니 어릴 때부터 세상과 직접 맞대고 주식 투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62142Y
신라젠 주식 거래 재개 여부 오는 18일 결정
- 경영진의 횡령, 배임 등으로 주식 거래가 정지
- 한때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 2위까지 올랐던 신라젠은 문은상 전 대표 등 전직 경영진이 횡령, 배임 형의로 구속기소 되면서 2020년 5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 주식 거래가 정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619101
소상공인 300만원 추가 지원금, 2월 중순은 넘어야 지급될 듯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619711
금융당국, 4대 코인거래소 연말까지 '돈세탁' 검증한다
-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등 주요 빅테크에 대해서도 관련 시스템 검증이 처음으로 이뤄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618741
ESG로 멈췄다…10조 넘게 쏟아부은 '고도화설비 전쟁'
- 국내 정유 '빅4'가 저품질의 원유를 정제해 휘발유, 경유 등을 뽑아내는 고도화 설비에 수조원대 투자를 단행한 것은 4년 전이 마지막 ESG 열풍으로 원유 정제 산업이 위축될 것이란 목소리가 거세지면서 움츠러든 투자가 되살아나지 않고 있다는 분석
- 최근 친환경과 탄소중립 이슈가 부상하면서 고도화 설비 투자가 후순위로 밀리는 중, 석유 제품이 순익에 별다른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투자를 꺼리는 요인 중 하나, 지난해 3분기까지 정유 4사의 정유 부문 영업이익률은 2~3% 선
- 고도화 설비에 투입하는 원료인 벙커C유 가격도 오름세, 벙커C유 가격이 비싸질수록 고도화설비의 수익률 감소
- 대안으로 화학제품 사업
- 아직까지 국내 정유사 매출의 70~80%가 정유 부문에서 나오기 때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619061
한 번 충전으로 800㎞ 주행…전고체 배터리 협업 나선 SK이노
- 이온전도도 중요
- 고체 전해질의 신축성이 뛰어나면 배터리 내부에서 리튬이 나뭇가지처럼 뾰족하게 자라나는 '덴드라이트'로부터 전해질이 손상되지 않아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온전도도와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은 고체 전해질 개발의 난제 중 하나.
-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가 성공할 경우 전기차 주행거리가 1회 충전 기준 500km -> 800km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61718Y
도로변 방음벽에서 전기·열 생산…에너지연, 다기능 기술 개발
- PVT 방음벽 기술은 태양광 패널과 태양열 집열기, 흡음재 등을 활용해 방음 성능 향상은 물론 태양광 패널 온도를 낮춰 발전량 증가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7140?type=main
[주간 블록체인] NFT 시장에 찾아온 ‘룩스레어’ 트렌드, 가까워진 웹 3.0 시대
- NFT 마켓의 강자 오픈씨 견제, 토큰 발행으로 수익 배분을 늘려 오픈씨를 따라잡겠다!
- 오픈씨의 경쟁자 '룩스레어'의 등장, 지난 11일 출범한 NFT 거래 플랫폼 '룩스레어'는 첫날부터 1억 1000만달러의 거래액을 기록
- 룩스레어가 인기를 끈 가장 큰 요인은 에어드랍, 오픈씨를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토큰으로 혜택을 주고, 그 혜택을 더 받고 싶으면 플랫폼을 룩스레어로 옮기라는 뜻
- 특정 NFT 컬렉션을 거래하면, 거래 금액에 비례해 LOOKS 토큰을 배분받는 구조, 플랫폼 수익을 최대한 사용자들에게 배분하겠다는 뜻
- 워시트레이드(거래하는 척하는 불법거래) 발생 우려, LOOKS 토큰을 받기 위해 가짜 거래를 하는 것
- 위 사례를 볼 때 알 수 있는 것, 블록체인 업계에선 '수익을 사용자에게 배분해야 한다.'는 인식이 보편화
- 시작은 탈중앙화금융(De-fi, 디파이) 시장이었고, 현재는 이런 흐름이 NFT 시장으로도 번진 모습
- 디파이 시장에선 탈중앙화 거래소(DEX) 스시스왑이 1위 DEX인 유니스왑의 대항마를 표방 DEX들은 일제히 거버넌스토큰을 발행해 사용자들에게 지급하기 시작, 현재 오픈씨를 잡으려는 후발주자들이 이런 모델을 채택하는 모습
- 이는 탈중앙화자율조직(DAO), 나아가 웹 3.0의 기본 정신으로도 이어짐
- 웹 3.0은 데이터가 분산화돼 저장되고,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을 본인이 통제할 수 있는 차세대 웹 환경 의미, 웹 3.0 시대에 개인은 자신이 소유한 데이터의 경제적 가치를 누릴 수 있음, 자신이 제공한 데이터, 기여한 바에 따른 경제적 가치를 배분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7143
공공·금융권 도입 활발…클라우드 시장 잡아라
- 올해 클라우드가 주요 IT서비스 및 SW벤더들의 먹거리가 될 것으로 예상
- 2022년 공공 클라우드 시장이 본격 개화할 것으로 보이며, 일반 기업은 물론 금융규제 탓에 보수적이었던 금융권의 클라우드 적용도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
- NHN 올해 클라우드 사업의 분사, 클라우드 사업부문을 단순 물적분할해 NHN클라우드를 신설하겠다고 공시
- 아마존웹서비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마이크로소프트와 멀티 클라우드 기술 상화 운영, 협업 등을 더욱 공고히 이어가며 멀티 클라우드 사업 전략도 강화
- 아이티센그룹
---> 클라우드 역량을 모은 클라우드 전문 신설 법인을 설립을 통해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 클라우드 전문 신설 법인 설립, 클라우드 네이티브, MSP, SaaS 사업자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 쌍용정보통신 인수
- 에스넷그룹, 데이터센터 사업부 및 공공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팀을 각각 조직화해, 기업 및 공공부문의 클라우드 시장을 대응하고, 별도의 센터에서 기술 지원을 담당
- 프라이빗 클라우드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성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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