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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이슈정리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9121
[2022년 주목 CEO] KB국민은행장 이재근, 플랫폼 전쟁 최전선에
- 금융업무의 중심이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급속하게 전환, 플랫폼을 지닌 빅테크들이 기존 영역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는 중
- 전통 금융사(KB, 우리, 신한, 하나 등..) 토스, 카카오뱅크 등에 이용자 수가 밀린지 오래
-> 스타뱅킹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1036만2569명으로 토스(1397만1397만명), 카카오뱅크(1233만)에 비해 뒤쳐져 있음
- 부서급 본부를 단순화하고 데브옵스(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운영자가 연계해 협력하는 개발 방법) 조직 확대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channelwho_view&num=200000742
[키워드타임스] 뇌 없는 가상인간, 인간의 내면을 갖춘 진짜는 언제 나올까
- 가상인간은 '아바타'와 뭐가 다를까????
--> 속성을 두 가지로 나눠 볼 것!, 인간같은 외면과, 인간같은 내면
- 인간의 내면을 표현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도 높은 수준에 올라와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완벽한 상용화가 이뤄지기에는 부족함
- 이래서 인간의 외적 요소를 완벽하게 구현하는데 집중
- 가상인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 바로 인공지능(AI), 옛날에는 3D 그래픽기술로 만들었지만 요즘에는 GAN 활용
- 기술 발전 속도 어마어마함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인공지능 가상인간의 개발까지는 5년도 남지 않음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channelwho_view&num=200000740
[이슈톡톡] NFT에 투자해도 되나, '디지털 금맥'과 '유동성 거품' 사이 간격
- NFT 미술품 가격의 총합은 140억 달러로 추계, 실물 미술품 가격의 총합으로 추계되는 1조7000억달러의 10%에 못 미침, 하지만 지금 성장속도면 10년 뒤에는 어깨를 나란히 할 것
- NFT, 대체 불가능 토큰, 이름 그대로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없는 가상자산의 형태, 블록체인에서 소유권 거래 이력 등에 관한 고유한 인식 값이 부여돼 있기 때문에 상호 대체 불가능
- 디지털 자산에 자기 자신의 흔적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공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9183
[인터뷰] 노웅래 “금리발작 시대, 은행 탐욕에 강력히 제동 걸어야"
- 시장에서는 벌써부터 전세자금대출금리가 전월세전환율보다 높아져 대출로 전세금을 마련하는 것보다 그냥 월세를 내는 것이 유리, 연말에는 주택담보대출의 변동금리가 7%대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힘을 얻고 있는 중
-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1.25%로 동일한 수준이었던 2년 전과 비교하면 지금이 무려 1.4%포인트나 높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9166
한화솔루션 올해 실적은 큐셀부문에 달려, 이구영 태양광사업 고삐
- 올해도 사상 최대 영업이익 기록을 새로 쓸 가능성이 나옴
- 케미칼 부문 실적이 지난해보다 다소 후퇴하지만 한화 큐셀 부문의 사업환경이 개선
- 지난해 케미칼부문의 선전에 힘입어 큐셀부문 적자에도 불구 영업익 8400억원 이상을 거둠
- 작년 큐셀부문은 5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본 것, 가장 큰 원인은 폴리실리콘 등 원재료 가격 상승이 꼽힘
- 다만 올해는 폴리실리콘 공급이 장기적으로 늘어나 가격이 하향 안정될 공산이 큼
-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는 태양광산업 육성방안(SEMA 법안)이 통과된다면 한화솔루션에게 대규모 추가 이익을 줄 것
- 다만 미국의 태양광산업 육성방안이 의회 통과에 난항을 겪는 중
- 태양광 발전사업은 수주부터 실적 반영까지 최소 1년에서 최대 3년까지 걸림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9158
[단독] 신격호 기일에 신동주 롯데 정상화 다짐, 경영권 다툼 지속 시사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9151
두산건설 매각 뒤 첫 도시정비 수주 근접, 권경훈 소규모부터 차곡차곡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9127
인텔도 EUV장비 확보 경쟁에 가세, 삼성전자 파운드리 투자에 새 변수
- 인텔이 2나노 파운드리 미세공정 기술에서 TSMC와 경쟁, EUV장비 제작사인 ASML과 중장기적 협력을 해나갈 것
- ASML에서 2024년 출시할 새 EUV 장비를 구매하기로 결정, 이전 세대 EUV장비는 시간당 웨이퍼 150장을 생산할 수 있는데 새 장비는 220장에 해당하는 반도체 생산 가능
- ASML의 새 EUV장비는 TSMC에서도 2025년에 양산을 시작할 2나노 반도체 미세공정에 도입한다는 계획
- ASML이 올해 출하할 수 있는 EUV장비 물량은 55대 수준인데 최근 독일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도 높음
- 현재 EUV장비 수요는 생산량을 40~50%가량 웃돌고 있는 상태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9118
삼성전자 작년 반도체 매출 인텔 넘어 세계 1위, 메모리 의존 커져
- 데이터서버와 PC 등 분야에서 D램 수요가 강세를 보이면서 평균 가격도 높아져 삼성전자의 매출 증가에 기여
- 삼성전자는 2021년에 반도체사업에서 759억5천만 달러의 매출을 내며 글로벌 반도체기업 가운데 1위에 오름
- 2020년 대비 메모리반도체 매출 증가율 34.2%로 전체 매출 성장률을 웃돔
- SK하이닉스의 2021년 반도체 매출은 363억2600만달러로 세계 3위, 2020 대비 40.2% 증가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9137
SK네트웍스 전기차 완속충전기 업체 투자, 모빌리티사업 시너지 기대
- '에버온'이라는 국내 전기차 충전업체에 100억원 투자
-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갖춰 전기차 렌터카 사업 등에서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에버온 선택
- 에버온은 전국에 전기차 공용충전소 1만여 곳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3대 전기차 완속충전기 운영업체' 가운데 하나
- 완속충전기는 집이나 회사 등 사람이 오랫동안 머무는 곳에서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게 해주는 설비, 100% 충전하기까지 4~5시간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배터리 성능과 수명을 오래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설치비용과 사용요금도 급속충전기에 비해 저렴
- LGCNS,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등에 전기차공유 솔루션을 구축
- 2023년까지 충전소를 2만5천 곳 이상으로 늘릴 것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9245
SKC&C, 25일 온라인으로 디지털플랫폼 '클라우드온클라우드' 소개
- 클라우드온클라우드는 sKC&C의 디지털 자산과 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최신 디지털기술을 담음
- 클라우드온클라우드를 활용하면 인프라 제약없이 고객에 맞는 디지털사업 혁신을 추진할 수 있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9128
씨에스윈드, 글로벌 풍력회사와 177억 규모 풍력타워 공급계약 맺어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9065
롯데정밀화학, 사우디 아람코와 블루 암모니아 사업에서 협력
- 아람코와 블루 암모니아 협력 관련 업무협약(MOU)를 맺음
- 롯데정밀화학은 현재 국내 최대의 암모니아 저장시설을 갖추고 국내 유통량의 70% 가량을 담당, 단일 기업 규모로는 세계 3위 수준
- 블루 암모니아는 탄소배출이 적을 뿐 아니라 수소 경제로 가기 위한 핵심 에너지원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9233
중국 인민은행, 기준금리 역할하는 '대출우대금리' 0.1%포인트 인하
- 대출우대금리(LPR)를 두 달 연속으로 내림
- 2022년 1월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가 2021년 12월 3.8%보다 0.1%포인트 낮은 3.7%로 집계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9028
이커머스 투자심리 확 꺾여, SSG닷컴 컬리 자금조달 차질 없을까
- 컬리, SSG닷컴 영향력 확대하기 위해 기업공개로 자금을 대거 조달하겠다는 구상, 기대만큼 기업가치를 인정받지 못할 가능성도 커지는 중
- 성장주란 흔히 미래의 기업이익을 놓고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고평가를 받는 기업의 주식을 말함, 현재의 이익이나 매출 규모는 작지만 실적이 가파르게 증가할 잠재력이 높다는 뜻
- 금리 인상이 성장주에 직격탄
- 성장주 가운데서도 타격이 가장 큰 분야는 이커머스 기업
- SSG닷컴 기업가치 : 10조원 안팎으로 추정, 최소 2조6천억원의 자금 조달 가능
- 지분투자 과정에서 기업가치로 4조원 인정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2032741
中, 경기냉각 '발등의 불'…기준금리 0.1%P 내렸다
- 20일 1년 만기 LPR을 전달보다 0.1%포인트 낮춘 연 3.7%로 고시, 주담대 금리의 기준이 되는 5년 만기 LPR도 지난달에 비해 0.05%포인트 인하한 연 4.6%로 제시
- 수출이 하드캐리했으나 투자와 소비 부진이 이어지는 중, 올해는 선진국의 공장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중국의 수출이 둔화할 것
- 부동산 침체와 코로나19 방역조치도 당분간 지속될 것
- 올 가을 시진핑 국가주석의 3연임을 결정할 20차 당대회 개최, 올해 5% 이상 성장을 달성해야 정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시각
- 적극적인 재정정책, 안정적인 통화정책
- 중국 정부는 외화 유출과 자산 거품 우려 때문에 통화정책을 펴는데 다소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옴, Fed가 올해 기준금리 인상을 본격화, 중국이 금리를 내리면 두 나라 간 금리 차이가 줄어들어 달러가 급격히 빠져나감
---> 2009년과 2015년 외화 유출로 증시가 폭락하는 대참사 발생
- 중국 인민은행이 LPR을 두 달 연속으로 내린 것은 중국의 경기 하강 속도가 그만큼 빠르다는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2032771
"국민연금 대표소송땐 헌법소원"
- 국민연금이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에 주주대표소송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지침에 대해 경제계가 헌법소원을 제기하는 방안 검토, 수탁위가 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대표소송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
- 수탁위가 소송의 주체가 되면 기업을 상대로 하는 소송이 급증할 것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2012034457
국내에서도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생산한다
- 국제의약품특허풀은 이날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생산기업으로 11개국 27개 기업을 선정, 국내 기업에서는 한미약품, 셀트리온, 동방에프티엘 등 3곳이 뽑힘
- 머크사가 개발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복제약을 생산해 105개 중저소득 국가에 공급하게 됨
- 한미약품, 복제양의 원료와 완제품 모두 생산, 셀트리온은 완제품, 동방에프티엘은 원료를 생산할 예정
- 국제의약품특허풀(MPP)는 각 기업이 복제약을 제조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의약품 특허권 소유자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국제협력단체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12032641
남궁훈 "카카오, 세상에 없던 시장 찾겠다"
- 카카오그룹의 '작동 방식'부터 쇄신할 전망, 골목상권 침해 등 지난해 시작된 카카오의 각종 논란은 계열사의 독립적인 운영 방식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
--> 카카오모빌리티의 스마트호출(택시 호출)비용 인상,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간 상장 추진 경쟁, 카카오페이 임원의 주식 대량 매도 등은 본사인 카카오와 상의 없이 이뤄진 것
- 메타버스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 남궁 내정자는 지난해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을 맡아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사업 중심으로 카카오의 신성장동력을 찾는 중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2032051
[단독] 이재명표 1조 청년대출…경기도 '은행 동원령'
- '청년 기본금융'이 결국 은행의 '팔 비틀기'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경기도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기본대출' 시행 계획에 따르면 총 1조원의 대출 재원 가운데 95%에 달하는 9500억원을 은행이 모두 부담해야하는 상황이 됨
- 이재명 공약 '기본대출'과 '기본저축'
1. 기본대출
- 20~30대 청년에게 소득과 자산, 신용을 따지지 않고 1000만원 한도의 마통 대출을 10~20년간 저리로 빌려주는 것, -> 최근 마통 대출 5% 근접
2. 기본저축
- 청년이 1인당 500만 ~ 1000만원 한도로 일반 수시입출식통장보다 높은 연 1%대 금리로 저축할 수 있는 특별예금, 대출 재원은 은행이 우선 출연하고 정부가 부실을 대비해 100% 보증을 서주겠다는 구상
- 경기도는 기본대출 공급 규모를 사업 첫해 1조원, 2026년까지 3조원으로 전망하고 대출 부실을 대비한 예산으로 500억원 책정
- 부도율을 5%로 가정하고 예산을 책정한 것인데, 지금도 은행이 운영하는 저신용자 대상 서민금융상품의 연체율은 10% 수준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2031881
자본 50억 투자사가 7조 '뻥튀기 베팅'…경을 친 LG엔솔 청약
- 올해 LG엔솔 기관들이 써낸 주문금액, 1경5203조원,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절반을 훌쩍 넘음
- 이 금액? 진짜인가 싶은데 허수가 있음 기관투자가들의 '묻지마 베팅' 탓,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한탕을 노린 사모펀드의 일탈과 허술한 제도를 방치한 금융당국이 빚어낸 촌극이라는 지적
- 일반청약자는 청약금액의 50%를 증거금으로 내야 하지만 기관투자자는 청약증거금이 없다는 제도적 허점을 파고듦
- 국내 기관 1536곳, 해외 기관 452곳 등 총 1988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을 2023대 1까지 올린 배경
- 업계에서는 베팅에 제한이 없는 사모펀드가 이 같은 역대급 기록을 주도, '증권 인수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사모펀드가 적어낼 수 있는 주문 금액의 상한이 정해져 있지 않음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36679i
매달 40만원씩 통장에 따박따박…"쏠쏠하네" [한경제의 솔깃한 경제]
- 인컴형 자산
--> 인컴형 자산은 시장가격과 별개로 따박따박 나에게 뭔가를 줌, 주식은 배당을 지급하고 채권은 쿠폰이자, 부동산에 투자했다면 사전에 약속된 임대수익을 받을 것
- 인컴형 자산은 시장이 침체되거나 불확실성이 높을 때 인기를 끔, 특히 주식과는 상관성이 낮아서 인컴형 자산을 편입해두면 내 포트폴리오의 위험도도 낮출 수 있음
- 인컴형 자산은 크게 세 가지 자산군으로 나뉨, 주식군, 채권군, 그리고 실물 자산 군
1. 주식군
- 국내 및 해외 배당주, 그 중에서도 배당금액이 높은 종목을 '고배당주'라고 부름
- 증권주나 금융주가 배당을 많이 지급함
- 예탁결제원의 세이브로 포털에서 확인 가능, [주식] -[배당정보]-[배당순위] 클릭
- 해외 기업은 디비던드 매니저라는 사이트에서 정리해 두었음, 2014년 3월부터 월별로 배당수익률 상위 100개 기업 확인
- 배당 ETF -> etf check 사이트 검색창에 '배당' 검색
2. 채권군
- 빚을 적어둔 증서, 국가, 공공기관, 회사 등이 돈을 빌리고 그 증거로 작성한 일종의 차용증을 우리는 '채권'이라고 부름
- 채권, 얼마를 빌렸는지(원금), 이자는 얼마나 줄 것인지(금리), 언제 갚을 것인지(만기)에 대한 정보가 적혀있다.
- 발행 기관에 따라서 정부가 발행했다면 국채, 지자체가 발행했다면 지방채, 기업이 발행했다면 회사채, 은행 등 금융기관이 발행했다면 금융채라고 부름
--> 채권을 누가 발행했느냐에 따라 채권의 가격과 이자율이 달라짐
- 상환기간에 따라서는 단기채와 장기채로 나뉨, 단기채는 만기가 1년 이하인 채권, 장기채는 만기가 1년 이상인 채권을 말함
- 가끔 중기채라고 해서 만기가 1년에서 5년 사이인 것들도 있음
3. 리츠
- 실물자산은 우리 눈에 보이는 자산을 의미, 부동산이 대표적, 리츠
- 리츠는 부동산 투자회사를 의미, 여러명이서 돈을 모아서 상가, 사무실, 호텔,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
- 투자자를 모으고 적당한 건물을 찾는 작업을 나 혼자 못함, 즉 이 작업을 리츠 회사가 해줌, 우리는 상장된 리츠회사에 투자함으로써 간접적으로 건물주가 되는 것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200918i
케니리 노무라 연구원 "불확실성 너무 크다, 올해 금리 1% 넘게 오를 수도"
- 2022년 S&P500 성장세를 유지하리라 전망, 2021년보다는 덜할 것, 올해 상반기 동안에는 높은 변동성 장세가 유지될 것
- 올해 미국 경제 성장률 3.9% 예상, 올해 선진 시장의 성장률은 3.7%로 전망
- 특히 서비스 소비 분야에서 미국의 경제 정상화가 진행되고 있고 올해 가계 대차 대조표는 견실해 보이며 적어도 2022년 하반기까지는 견고한 성장을 유지하리라 봄
- 미국 기업은 견고한 기반 덕분에 여전히 건재하리라, 오름세인 신용도를 바탕으로 비금융 대형기업의 실적 성장도 두드러짐, 기업 부도율, 레버리지 론 금리도 역사적인 저점에 가까움
- 오미크론과 지속적인 공급망 혼란으로 인플레이션을 부추기고 있으므로 올해 1,2분기까지의 인플레이션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 올해 안에 안정되리라 생각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 것, 연말까지 2.5% 수준에 안착할 것
- 다만 이런 전망을 바탕으로 올해도 연준은 매파적 태도를 고수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200918i
"한 달 새 60억달러 증발"…기업 '달러 곳간' 비어버린 까닭은 [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 지난달 기업이 보유한 달러예금이 60억달러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감소폭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 SK하이닉스가 인텔의 낸드 사업부 인수를 위해 달러를 대거 사용한 결과
- 거주자 달러예금 829억6000만달러로 작년 11월 말보다 58억4000만달러 감소
- 거주자 달러예금은 내국인과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등이 은행에 맡긴 달러예금
- 개인은 달러예금을 늘린 반면 기업은 대폭 줄임, 개인 달러예금은 지난달 말 169억5000만달러로 2억4000만달러 증가
- SK하이닉스, 인텔의 낸드플래시 사업부 90억달러에 인수, 1차(70억달러) 2차(20억달러)에 걸쳐서 지불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201533i
스타벅스, 중국서 음식배달 1위 메이퇀과 협력…시너지 주목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 메이퇀은 중국 음식배달시장 점유율 67%의 1위 사업자, 어러머는 27%로 2위, 메이퇀의 최대주주는 17.2%를 갖고 있는 중국 최대 인터넷기업 텐센트, 어러머는 알리바바 계열사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2031491
고점대비 30% 빠진 엔터株…"저가 매수 기회"
- 하이브, 에스엠 추천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2032321
LG이노텍 엇갈린 시선…"팔아라" vs "더 간다"
- 국내 증권사, 아이폰13의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점, 부품 스펙이 상향'
- 해외 증권사, 이미 상당 부분 주가 상승이 이뤄짐, 경쟁 격화도 중기적 위험 요소
- 지난해 출시된 애플 아이폰13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점과 올 하반기 출시될 아이폰의 카메라 화소수가 늘어난다는 기대가 가장 큰 영향
- LG이노텍,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헤드셋을 발표할 것이란 전망도 호재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2011806
114조 넘게 몰린 LG엔솔, '따상'갈까…"이것만은 알아둬야"
-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 직후 유통물량이 10% 미만으로 추정, 주가 상승 여력이 크다고 봄, 당초 유통물량은 전체 주식의 14.53%였으나 기관투자자들의 77%가 일정 기간 주식을 팔지 않는 의무보유확약을 신청하면서
- 코스피200,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L) 등 주요 지수에 조기 편입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패시브 자금도 1조원 넘게 유입될 것으로 예상
- 상장 직후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주가가 요동칠 가능성 높음, 상장 후 6개월이 지나면 최대주주이자 모회사인 LG화학의 의무보유 기간도 끝나기 때문
- 최대주주의 의무보유 기간이 끝나면 LG에너지솔루션 대규모 매각 대기 물량(오버행)이 쏟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2032501
빈 스마트폰 메울까…'의료기기 야심작' 꺼낸 LG
- LG전자가 가정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통증 완화 의료기기 'LG 메디페인'을 선보이며 의료기기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듦
- 통증 완화기의 시장성이 상당하다고 평가
- 부착형 통증 완화기를 포함한 글로벌 웨어러블 의료기기 시장은 2019년 20조원에서 연평균 9.96% 성장해 2024년에는 32조3000억원에 이를 것, 치료용 의료기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70%에 달할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203426Y
철강업체 앞다퉈 지주사 전환…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 대응 박차
- 세아베스틸도 20일 지주회사 전환을 선언
- 탄소중립 등 급격한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지주사를 정점으로 철강을 다른 사업과 병렬적으로 거느리는 모습으로 지배구조를 바꿔 사업 다각화를 꾀하려는 차원
- 경영 환경 변화 속에 철강업의 성장성에 한계가 예상됨에 따라 주요 철강업체들은 이차전지나 수소, 에너지 등의 분야로도 사업을 확대해나가는 추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203370Y
MS, 블리자드 인수로 '게임계의 넷플릭스' 노린다
- 넷플릭스처럼 게임 시장에서 구독형 서비스의 패권을 쥐려는 목표에 한 발 더 다가감
- MS의 게임 구독형 서비스 '게임패스'를 '게임계의 넷플릭스로'로 만들려는 가장 야심적인 투자
- 월 7900~11900원을 내면 다양한 게임을 무제한 플레이 가능
- 고가의 게임기나 PC가 없어도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OTT처럼 클라우드에 접속해 게임을 즐기는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는 세계 게임산업을 주도할 시장으로 떠오르는 중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2032021
공공부문 일자리 비중 10% 넘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202690i
e커머스 후발주자 쓱닷컴, 두각 나타낸 비결은
- 빠르게 바뀌는 트렌드를 포착하는 것은 경쟁이 치열한 e커머스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조건, '트렌드 센싱'
1. e커머스 경쟁 심화 -> 쓱닷컴만의 '단독 상품'
- 새로운 소비 세력으로 부상한 이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상품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면밀히 분석하기 시작
- 장보기 분야에서도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이를 밀키트로 만들어 판매하는 '인큐레이팅 전략'을 펼치며 MZ세대의 큰 호응을 얻음
2. 콘텐츠 커머스 전성시대 -> 스토리 입힌 인포리테일 전략
- 인포리테일 : 정보를 뜻하는 단어 '인포메이션'과 유통의 '리테일'을 합친 말, 상품 정보를 영상으로 전달하는 '콘텐츠 커머스'의 일종
- ex) 5분 클래스, 전문가가 출연해 실제 구독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
- 영화 같은 광고 캠페인도 눈길을 끔 -> 지난해 진행한 광고 캠페인 '공공대작전' 공유, 공효진, 유지태, 박희순, 양동근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주목받음
3. 명품 버티컬 플랫폼의 약진 -> NFT 접목 디지털 명품 보증서
- NFT를 접목한 디지털 명품 보증서 'SSG개런티'를 선보여 가품에 대한 우려를 불식, 중고 거래를 염두에 두고 명품을 구매하는 MZ세대 트렌드를 고려해 모바일 메신저로 보증서를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함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1202208g
주문 대기 100만대인데…현대차 美 앨라배마 공장 또 '셧다운'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5130904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가상화폐 언급한 이유
- "지금 가상화폐시장은 '네덜란드의 튤립 단계'를 지나가는 듯 하다."
- 가상화폐는 NFT와 메타버스라는 든든한 형제를 얻음, 가상화폐의 제대로 된 용처가 생겼다고 볼 수도 있고, 디지털 문화와 디지털부동산 등에 분산투자할 기회가 생겼다고 볼 수도 있다.
1. 중국 금리 인하
--> 현재 중국 경제가 썩 좋지가 않다는 것을 보여줌, 중국 금리랑 미국 금리랑 디커플링될 시 달러 유출 가능성 커짐, 시진핑 공식적인 자리에서 금리 올리지 말라 발언.... 아마도 내가 보기에는 헝다사태와 최근 부동산 경기 상황도 그렇고 중국 내수시장과 투자 시장도 꽁꽁 얼어있음
2. LG 에너지솔루션에 1경원 몰려...
--> 여기서 기관 투자자들은 청약 증거금을 낼 필요가 없음!, 배정받으면 그 배정받은 주식 그대로 지불하면 그만!
개인 투자자들은 청약증거금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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