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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4 이슈 정리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2379191
美증시 작은 악재에도 와르르…파월 '금리인상 언급'만 쳐다본다
- 한 주 동안 나스닥지수는 7.55%, S&P 지수는 5.68%, 다우지수는 4.58% 밀림
- Fed의 FOMC가 오는 26일 정례회의를 마치고 내놓을 결과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증시 불안이 이어질 것
- 조정을 받더라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이르면 다음날 바로 반등했던 지난해 말 분위기와는 다름
- 넷플릭스 실적 발표가 원인
- 성장주를 정리하고 금융, 에너지 등 경기방어주로 갈아탈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2378491
B·B·C에 38조 투자…SK, 글로벌 영토 확장
- 전기차, 배터리, 바이오, 칩(반도체) 등 이른바 'BBC' 분야의 대규모 글로벌 투자
- 5년간 투자한 그룹의 글로벌 시장 투자금은 48조원, 이중 38조원을 BBC에 투자
- 배터리 투자 규모 19조원, 반도체는 17조원, 바이오는 2조원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12378761
"택배 파업 더 못참아…우리는 일하고 싶다" 피켓 든 기사들
https://www.hankyung.com/thepen/moneyist/article/202201187837Q
성장주라고 다 똑같은 성장주가 아니다 [최준철의 같이 하는 가치투자]
- 흔히 금리는 자산 가격을 결정 짓는 중력에 비유, 한 마디로 금리가 올라면 자산 가격을 아래로 당기는 힘이 강해짐
- 금리 상승기 '역금융장세', 금리 인하기 '금융장세'
- 즉 실적을 잘 보고 판단할 것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2378101
"주 4일만 일하라"…12조 기업 일군 20대 CEO의 정체
- 미국 정보기술 분야 유니콘 기업 핀테크 업체 볼트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069198i
'6두품 이방인'은 어떻게 만년적자 소니를 부활시켰나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 전자, 게임, 금융 등 폭넓은 분야에서 수익을 올리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음
- 2021회계년도 소니는 도요타에 이어 2번째로 영업이익 1조엔을 넘어서는 일본 제조업체가 될 전망
- 2011년 4550억엔의 순손실, 2009년 ~ 2014년까지 6년동안 5차례나 적자를 냈던 소니로서는 매우 감격적인 순간
- 주력 사업, 콘솔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 2000년대 들어 몰락한 이유, 디지털을 등한시했기 때문
- 히라이의 소니 사업재편 기업집단 할인 해소와 스마일 커브 달성
- 기업집단 할인은 그룹의 전체 가치가 계열사들의 합에 못 미치는 현상.. 문어발식 경영의 폐해, 마이너스가 되는 사업들은 싹 정리
- 노트북, PC, 화학, 플라즈마TV 사업을 차례로 정리, 리튬이온배터리사업도 2017년 무라타제작소에 매각
- 스마일 커브 :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중간 단계인 제조공정보다 처음과 마지막 단계인 연구개발(R&D), 브랜드 마케팅, 애프터서비스(AS)의 부가가치가 더 높다는 경영이론
- 즉 소니는 제조업인 전자사업의 비중을 낮추는 대신 서비스업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변신하는 것
- 2020년 소니의 매출 구성은 게임이 30%, 전자가 21%, 음악과 반도체가 각각 11%, 금융19%, 영화8% 등 6개 사업부문이 고르게 균형을 이루는 중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237543i
MS·구글·아마존發 M&A, 10년 만에 최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2378651
한솔홈데코, 환경·원가절감 '두 토끼' 잡았다
- MDF란 목재를 고온, 고압으로 가공해 파이버를 뽑아내고 첨가제를 넣어 열을 가해 압축시킨 판, 원목을 대체해 가구를 비롯한 인테리어 내장재 등 생활 전반에서 두루 쓰이고 있는 중
- 리사이클 목재 가격은 국내 벌채목의 절반 수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2378641
미래나노텍, 배터리 양극재업체 인수
- 2차전지 양극재 제조 벤처기업 제엔케이의 지분 85%를 365억원에 인수했다고 지난 21일 공시
- 제엔케이는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양극재 금속물질 아홉 종류 중 수산화리튬과 텅스텐, 지르코늄 등 세 종류를 0.2마이크로미터의 나노 단위로 분쇄해 LG에너지솔루션에 공급하는 회사, 올해부터는 삼성SDI에도 본격적으로 납품 시작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2378461
"삼성·TSMC 보고 있나"…인텔, 반도체 공장 또 짓는다
- 인텔 미국 오하이오주에 대규모 반도체 제조공장 건설 계획을 최근 밝히면서 파운드리 시장에서 삼성전자, TSMC, 인텔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질 것
- 미국 오하이오주에 200억달러를 들여 반도체 공장 건설, 파운드리 라인도 포함
- 2025년 양산을 목표로 올해 말 착공, 인텔 측은 해당 부지에 총 8개 공장을 수용, 향후 10년간 투자 규모가 1000억달러로 늘어날 수 있다고 밝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2378471
"LNG가 탄소중립 징검다리"…GS·포스코 '밸류체인 속도전'
-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브리지' 연료로 액화천연가스(LNG)가 떠오르면서 밸류체인 구축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려는 GS, 포스코 등 대기업의 움직임이 빨라짐
- GS에너지 동북아LNG허브터미널, 2025년까지 약 1조2000억원을 투입해 연간 처리 규모 400만t의 LNG 저장, 공급시설을 구축하는 것
- SK E&S 미국 우드퍼드, 호두 칼디타바로사 등 가스전부터 해외 액화플랜트, 자체 운반선, 터미널, 발전소 등 완전한 LNG 밸류체인을 갖추고 있음, 2025년까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포집한 친환경 LNG를 생산하고, 이를 국내로 들여와 친환경 수소 생산에 나설 계획
- 포스코도 밸류체인 강화에 나서는 중
----> 가스전 - 가스 정제 - LNG 생산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2378211
5대 은행 달러예금, 반년 새 40억달러 몰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2379181
비트코인, 두 달 만에 반토막…"나스닥과 동조화 뚜렷해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2378551
"원자재값 고공행진…올해 무역적자 날 수도"
- 중간재 수입 비중 50% 육박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2378031
트위터·메타도 NFT 서비스 뛰어든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237477Y
"금리 1%p 오르면…대출자 10%는 이자부담에 소득 5% 더 써야"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237047Y
에디슨모터스-쌍용차 깊어진 갈등…회생도 바쁜데 '힘겨루기'
- 관리인 선임을 두고 또다시 신경전을 벌이는 중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237042Y
코스피 4분기 실적 눈높이 하향…영업이익 전망치 한달새 6%↓
- 작년 4분기 상장사 실적 발표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코스피 기업 실적 전망이 조금씩 하향 조정되는 추세, 다만 매년 4분기는 일회성 비용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전망치를 밑도는 경우가 많아, 4분기 기준으로는 실적이 역대 최대를 달성할 가능성도 점쳐짐
- 4분기 연결 영업이익 추정치는 지난 21일 기준 48조5685억원으로 집계
- 삼전 4분기 영업익 시장 전망치 15조원보다 적은 13조8천억우너
- 작년 연간 영업익은 전년 대비 43.29% 증가한 51조5천700억원 역대 3위 규모
- 통상 4분기는 상여금 등 일회성 비용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아 실적이 다른 분기보다 큰 폭으로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경향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237021Y
나라살림 4년째 수십조 적자…1970년 통합재정수지 작성 후 처음
-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10조원 이상의 '두 자릿수' 적자 기록
- 통합재정수지는 중앙정부의 당해연도 순수한 수입에서 순수한 지출을 차감한 수치,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을 모두 포괄하되 순수한 재정활동 파악을 위해 회계, 기금 간 내부 거래나 차입, 채무 상환 등 보전 거래는 제외하고 작성
- 통합재정수지 작성을 시작한 1970년 이후 통합재정수지가 4년 연속으로 10조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7590
IBM, 의료AI ‘왓슨’ 헐값 매각…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
- IBM은 왓슨 사업부문을 최소 10억 달러 이상에 매각할 것이라고 보도 IBM은 매각 금액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으나 매각 금액에는 IBM이 그동안 축적한 각종 데이터 세트 뿐만 아니라 관련 제품, 이미지 소프트웨어 등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 매각 이유????
--> IBM 내부적으로 왓슨이 더 이상 성장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의료 AI의 기술적 한계에 직면했을 가능성
--> 암진단 정확도에서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 의료계로부터 불신을 받아왔는데, 이 문제가 왓슨이 기술적으로 극복할 수 없는 어떤 구조적 문제로 인식됐다면 이는 사실상 매각보다는 포기의 의미가 큼
1. 현재 나스닥, 다우, S&P500 죄다 직격탄 맞는 중, 1월 26일 FOMC 회의 주목
2. 넷플릭스의 구독자 증가세 둔화... 나스닥 직격탄의 원인.. FANG(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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