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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이슈정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725141
작년 10만원이던 장바구니 상품, 올해 그대로 담았더니…
- 작년 9만8840원 장바구니, 올해 11만원, 1년새 11% 넘게 올라
- 채소와 과일 가격은 지난해 여름 폭염과 최근 한파 등 날씨로 작황이 부진한 데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농촌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구하기가 어려워져 큰 폭으로 오름
- 주류,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임대료, 인건비 부담에 대형 프랜차이즈 등 외식업계와 패션업계도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724891
"AI가 미래"…LG, 석·박사급 1000명 키운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22725591
이번주 중국 양회…올 '5%대 성장' 제시할 듯
- 중국의 최대 연례 정치 행사인 양회, 다음달 4일 개막, 양회는 중국 헌법상 최고권력기구이자 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정책자문기구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뜻함
- 입법기구인 전인대는 정부의 업무 보고를 받고 예산안과 그 해 최대 현안인 법률안들을 의결, 중국이 내걸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목표치에 관심이 집중
- 올해는 작년보다 낮은 '5% 이상' 성장을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음
- '제로 코로나' 완화?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22725001
러시아 국제 송금·결제 틀어막는다…"뱅크런·루블화 폭락 부를 것"
- SWIFT : 세계 200여 개국 1만1000여 개 금융회사가 돈을 지급하거나 무역대금을 결제하는 전산망, 국제 결제대금의 절반 이상이 이 시스템을 이용하기 때문에 SWIFT에서 차단되는 국가는 무역, 외국인 투자, 송금 등에 직격탄을 맞음, SWIFT 퇴출 제재가 '금융의 핵무기'로 불림
- 러시아 일부 은행을 선별해 SWIFT 결제망에서 전면 배제
- 러시아 중앙은행의 외화 접근도 제한
- 러시아 은행 300여 곳이 SWIFT에 가입해 있으며 러시아는 전체 국제 금융거래의 80%를 SWIFT에 의존 중
- SWIFT는 국제 송금의 첫 단계인 송금 정보 송신을 담당하는 고도로 높은 보안을 갖춘 전산망
- 러시아 천연가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러시아와 무역을 많이 하는 유럽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
- 서방 은행들이 러시아에서 대출을 회수하기 어려워짐
- 러시아의 중국 의존도는 더욱 커질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59692g
BTS가 루이비통 거절하고 입은 옷, 뭔가 봤더니…
- 최근 패션업계 이 같은 '업사이클링'(재활용품을 활용해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 '컨셔스 패션'(양심적 패션) 바람이 거셈
- 당장 매출 증가에 큰 효과를 내는 건 아니지만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어 기업들이 관심을 쏟는 중
- 전 세계 양심적 패션 시장 규모는 2023년 약 82억 5000만달러(약 1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 SPA(생산, 유통, 판매 일괄) 브랜드들도 친환경 브랜드 육성에 적극적
- 이랜드 스파오, 지속가능 패션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까지 데님 라인 전체를 친환경 소재로 생산하는 계획 발표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22724321
매달 따박따박 돈 꽂힌다…서학개미가 반한 투자 상품
- 신흥국 채권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몰려들고 있는 중
- EMLC : 중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태국 등 신흥국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 주식보다 안전성을 추구하는 채권 투자 가운데 신흥국 채권은 리스크가 큰 대신 선진국 채권 대비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다는 평가
- 현재 시가총액은 4조원을 넘음
- Fed는 연일 금리 인상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신흥국은 상황이 다소 다른 상황, 중국의 경우 작년 12월과 올 1월 두 달 연속 기준 금리 격인 2월 대출우대금리(LPR)을 인하
- 신흥국은 기준금리 인상이 이미 상당히 진행돼 신흥국 국채 금리 추가 상승 여지가 많이 줄었음
- EMLC의 높은 배당 매력도 서학개미를 끌어들이는 요인 중 하나, 주식의 배당률과 같은 EMLC의 분배율은 연 4.79% 수준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2259049i
귀한몸 된 '블록체인 개발자'…"연봉에 한도 없다" 파격 대우 [김주완의 어쩌다IT]
- 개발자....
- 블록체인, 메타버스 분야 경력직 특별 채용 진행 중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2259973g
보조금 100% 나오는데 700만원 더 싸졌다…볼트 EV 타보니 [신차털기]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2260873i
급반등 뒤 나온 예측... 바닥 vs 아니다 vs 단타 가능
- 소재와 금융, 에너지, 산업 등 경기민감주와 헬스케어, 유틸리티 등 경기방어주가 함께 시장을 이끌었다는 것
- 미 중앙은행의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에서 한 연설은 전날 상승 동력 중 하나였던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Fed가 긴축을 늦출 것'이라는 기대에 살짝 찬물을 끼얹음
- 3월에 금리 50bp 인상해야함!
- 대차대조표 축소에 대해선 "늦어도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전에 시작하는 것을 지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724731
"왜 이제 와서…" 돌연 말 바꾼 文에 원전업계 발칵 뒤집혔다
- 2017년 2777명이던 원전 관련학과 재학생 수는 2020년 2190명으로 21% 감소, 2019년 국내 원전 부품 공급업체 매출은 3조9300억원으로, 탈원전이 본격화되기 전인 2016년 5조5000억원에 비해 1조5700억원 감소
- 한전은 지난해 5조8000억원 규모의 사상 최대 적자, 증권사들은 한전이 올해 1분기 5조3329억원의 영업적자를 내는 등 연간 20조원까지 적자가 날 수 있음
- 전력도매가격(SMP)은 작년 연간 평균 SMP의 2배가 넘는 kWh당 200원으로 치솟음
- 탄소중립 시나리오대로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할 경우 2050년까지 1877조원의 설비투자 비용이 필요, 태양광(450GW)과 풍력(50GW)에 각각 630조원과 165조5000억원이 들어갈 전망
- ESS 설치에도 600조원 투입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22594066
코스피 무조건 4500 간다?…'MSCI'가 뭐길래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 한국 주식시장은 외국인 투자자의 현금인출기 -> 돌발 악재가 발생했을 때 외국인투자자의 투매가 주가 급락을 주도하는 경우가 많음
--> 이거에 대한 해결책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편입
- "외환거래시간 연장, 해외기관 외환시장 참여 허용 등 외환시장 개선 추진"
- MSCI는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와 함께 글로벌 양대 지수사업자로 꼽힘, 그러나 추종 자금의 규모 면에는 압도적임
- MSCI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 자금이 14조5100억달러 정도
- 즉 선진국지수를 벤치마크로 활용하는 펀드 자금은 12조 1050억 달러, 현재 우리나라가 포함돼 있는 신흥국지수를 추종하는 자금은 2조4050억달러
- 골드만삭스 "MSCI 선진국지수 편입시 440억달러 이상의 해외 자금 유입"
- 반면 신흥국지수를 추종하는 펀드 자금이 빠지기 때문에 자본이 유출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전문가들도 있음
- MSCI에 편입되는데 필요한 것???
---> 경제발전 정도, 주식시장 규모 및 유동성 조건, 시장 접근성 등 세 가지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중
-- MSCI가 한국에게 낙제점을 준 파트??
----> 역외 현물환 시장 부재, 영문공시 자료 부족 및 배당락일 이후 배당금 결정, 경직된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도, 계좌별 거래내역 신고 규정, 장외거래의 어려움
--> 특히 역외 현물환 시장 개방..... 이거는 IMF의 트라우마가 커서....
- 공매도 전면 재개 필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725261
대출 수요 비상 걸린 지방은행…연 3%대 중반 주담대 특판
- 지방은행들이 연 3%대 대출 상품을 출시하는 등 대응에 나섬
- 최근 주요 은행의 주담대 고정금리 주담대가 연 4%를 넘어선 상황에서 금리 매력이 높다는 평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725211
핀테크-은행간 앱 이용자 격차 더 벌어져
- 지난해 카카오뱅크의 월 이용자 수(MAU) 1년 전보다 21% 늘어난 1317만명 기록, 다음은 국민은행의 '스타뱅킹' 앱이 MAU 1036만 2569명으로 2위 그러나 국민 은행은 작년 대비 증가율이 10%에 그침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724121
두산, 채권단 관리 조기 졸업…"구조조정 모범사례"
- 두산중공업의 유동성 위기로 2020년 3월 채권단에 긴급자금 지원을 요청했음(이게 23개월 전!)
-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 전망에 대한 외부전문기관의 재무진단 결과 두산중공업의 재무구조가 독립경영이 가능한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확인
- 재무약정은 그룹이 대상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724171
포스코케미칼, 배터리 소재 설비에 1000억
- 저팽창 음극재는 포스코케미칼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제품, 이 소재가 들어간 배터리는 일반 배터리보다 충전 속도가 15%가량 빠름
- 포스코케미칼의 저팽창 음극재는 천연흑연을 원료로 사용하면서도 소재 구조를 개선하는 방식으로 품질을 끌어오림, 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인 것도 눈에 띄는 부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724151
글로비스, 車선사 1위 日社와 박빙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724401
"2차전지·스마트폰 불량 모두 잡아내죠"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72624Y
[우크라 침공] 기업 피해 현실화…코트라·무협에 애로 접수 잇따라(종합)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72603Y
[우크라 침공] 정부, 대러 수출통제 참여…내달 초 미국과 협의(종합)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724821
'백화점 안된다'던 여의도서 年 8000억 매출 신기록
- 여의도 상권은 본래 백화점에 적합하지 않다는 분석이 지배적, 국회와 금융가가 있는 정치, 금융 중심지로 거주 인구가 적고, 주말에는 사람이 없거나 시위가 많기 때문
- 주요 소비층인 MZ세대 타기팅 전략, 결국 성공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723831
2014년과 닮은 지금, 불확실성 1분기 가장 높을 것
- 우크라이나 사태와 Fed의 통화긴축 등이 2014년과 비슷하다는 것
- 현재 바이러스 재확산과 우크라이나 사태, Fed 긴축 임박 등으로 3월에 불확실성 가장 클 것
- 다음달 16일 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FOMC)에서 향후 일정이 뚜렷해질 것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2272232g
현대차·기아, 독일서 일냈다…전기차 비교평가 1·2위 싹쓸이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717327
"소주 어딨어요?"…가격 인상 소식에 대형마트 소주 매출 급증
- 하이트진로가 지난 23일 소주 제품의 출고가를 7.9% 인상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71596Y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넘을까…車업계 순수 전기차 출시 '박차'
- 한국GM, 르노삼성차, 쌍용차도 올해부터 전동화를 본격적으로 추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71565Y
치솟는 원자재 가격에 인건비까지…비용부담 커진 기업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59636g
삼성전자에 기회 왔다…파운드리 1위 TSMC에 무슨 일이 [강경주의 IT카페]
- 글로벌 파운드리 1위 기업 대만 TSMC가 최첨단 3나노공정에서 수율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 올 상반기 3나노 공정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삼성전자에 기회가 왔다는 분석
- 3나노 공정으로 제작된 반도체는 5나노 대비 칩 면적은 35% 줄이면서 성능과 배터리 효율은 각각 15%, 30% 개선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TSMC는 3나노 공정에 '핀펫'(FinFET) 기술을 적용
- 핀펫 공정 : 상어 지느러미처럼 생긴 차단기로 전류를 막아 신호를 제어
- 삼성전자 GAA 공정 기술 적용
- GAA : 반도체의 구성을 이루는 트랜지스터는 전류가 흐르는 채널과 채널을 제어하는 게이트로 구분되는데, GAA는 채널의 4면을 게이트가 둘러쌈, 트랜지스터는 게이트와 채널의 접촉면이 많을수록 전류 흐름을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506211
현대차·쉘,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손 잡아
- 친환경 밸류체인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목적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58937g
편의점·백화점까지 'NFT' 발행…IT업계 전유물 완전히 탈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30&aid=0003000945
우크라戰, 韓 반도체 영향…네온가스값 200% '급등'
- 네온가스는 반도체 노광 공정에 사용, 네온, 크립톤, 크세논은 우크라이나, 러시아 수입비중 30~50%에 육박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79&aid=0003614580
우크라이나發 유가급등에 정유-화학업계, 비상체계 착수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138&aid=0002119710&rankingType=RANKING
[주간 블록체인] 러시아‧우크라 전쟁이 비트코인에 미치는 영향
- '전쟁 상황에서도 받을 수 있는 돈'이라는 인식 퍼져 우크라이나에 비트코인 기부금이 쏟아짐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9696?ntype=RANKING
'엑시노스', 中에 밀려 AP 5위…불확실성↑ [IT클로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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