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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이슈정리 1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0830281
"러시아 시장 진퇴양난"…바짝 엎드린 삼성·현대차
- "러시아에서 철수하자니 다시는 발을 못 붙일 것 같고, 그대로 있자니 '전쟁을 일으킨 나라에서 계속 돈 벌겠다는 기업'으로 낙인찍힐 것 같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 삼성전자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러시아 시장 내 제품 판매와 서비스 중단을 요청받음
- 러시아 시장 매출 규모는 연간 4조4000억원 but 칼루가 공장이 인근 독립국가연합에 대한 가전제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어 타격 불가피
- 폭스바겐, 도요타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 10여 곳이 '러시아 손절' 현대자동차의 부담도 커지는 중,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연 23만 대 규모의 생산공장 운영, 현지 시장 점유율 순위 2위
- 글로벌 ESG 경영이 확대되면서 현대차가 러시아에서 버틸 경우 글로벌 불매 운동의 타깃이 될 수도 있음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30831171
선택의 날…'포스트 코로나' 운명이 갈린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30830801
美 '최후의 카드' 초읽기…러시아 "유가 300달러" 협박
-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중진 의원들이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 금지법을 제정하기로 합의
- 러시아산 가스 의존도가 5%에 불과한 영국은 강경한 입장
-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유럽에서 에너지 공급은 보장이 안 되기 때문"
- 마르크 뤼테 네덜란드 총리 "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을 중단하면 유럽과 세계 공급망이 망가질 것"
---> 유럽연합(EU)은 연간 천연가스의 필요량의 40%를 러시아에 의존
- EU 집행위원회는 러시아산 가스 수입을 기존의 80%로 줄인다는 방침, LNG 수입 늘리고, 러시아 외 다른 지역에서 가스관을 통해 가스를 수입
-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에너지 담당 부총리 "유가 폭등이 예상을 뛰어넘을 것"
- 유럽이 사용하는 원유의 30% 러시아에서 수입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0831141
'러시아 악몽'…상장사 영업이익 한달새 2.3조 날아갔다
- 증권회사 세 곳 이상의 실적 추정치(131개 상장사),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6조3726억원으로 집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전인 지난달 초(38조6759억원) 대비 2조3033억원(6.0%) 줄음
- 매출은 소폭 증가할 것
- 전체 업종 중 수출 비중이 높은 조선과 석유화학 분야의 이익 전망치가 급감
- 한국조선해양, 한 달 전 387억원 -> 영업손실 -20억원
- 수출 의존도가 높은 석유화학과 조선 업종 하락세가 뚜렷함
---> 롯데케미칼 영업익(3137억 -> 1451억 (-53.7%)), 한화솔루션(-29.7%), LG화학(-10.7%), 효성화학(-8.3%)
- '석유화학의 쌀'로 불리는 나프타 가격이 유가 상승으로 14년여 만에 최고치 기록, 러시아는 한국의 최대 나프타 수입국
- 우크라 전쟁 수혜주는 없다... 줄줄이 빅쇼트...
-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 '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 -> 물가 상승 -> 구매력 감소 -> 수요 감소'에 따른 스태그플레이션이 현실화할 것을 우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030829611
북위례 대규모 입주에…"급전세만 찾아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0831011
"고기라는 말 빼라니까!"…대체육에 뿔난 축산업계
- 세계 대체육 시장 규모는 2019년 약 5조2500억원에서 2023년 6조7000억원으로 성장할 전망
- "식물성 단백질로 만들어진 대체육은 동물성 단백질 성분의 육류와 맛, 식감이 비슷하지만 영양 성분은 달라 육류를 대체할 수 없다.", "대체육엔 고기와 비슷한 모양, 맛을 만들기 위해 레그헤모글로빈 메틸셀룰로스 등 첨가제가 들어가는데 해외 대체육 식품 일부에선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기도 함"
- 대체육은 고기와 식감, 모양이 비슷한 대체 단백질 식품, 크게 식물성 원료를 이용한 것과 동물 세포를 인공 배양한 것으로 나뉨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30830411
당근마켓, 몸값 뛰고 폭풍성장하더니…'뭉칫돈' 몰리는 곳
- 지난 1월 투자금 규모가 전년 동기보다 네 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 중고 거래, 온라인 상거래 서비스 등 일명 컨슈머테크 분야로 가장 많은 돈이 몰림
- '컨슈머테크' : 3067억원 유치, 전체 스타트업 투자 금액의 22.9%, 컨슈머테크는 국내에서 규제가 가장 덜하고 시장 수요는 많은 분야
- 컨슈머테크 다음으로는 핀테크, 농업, 소프트웨어, 농업
- 해외 1위 투자처는 바이오, 헬스케어
- 그 다음 엔지니어링, 핀테크, 소프트웨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투자금을 유치한 스타트업 '보다폰지고' 2조원 유치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3082015g
아이오닉5, 유럽서 '잇단 낭보'…독일 이어 영국서도 '올해의 차'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081533Y
한국 조선, 2월 선박 수주 67%로 1위…중국 2배 차로 따돌려
- 발주된 대형 LNG선 모두 휩쓸어.. 선가지수는 15개월 연속 상승
- 전세계 선박 발주량 129만CGT 중 86만CGT를 따내며 3개월 만에 수주 1위 되찾아
- 1~2월 글로벌 누계 수주는 512만CGT, 한국은 281만CGT 수주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3081779i
'유럽 빵바구니' 우크라이나 전쟁에…밀, 사상 최고가 [원자재포커스]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세계 밀 수출량의 25% 이상을 차지, 최근 2주간 밀값은 60% 넘게 급등
- 2008년 밀과 쌀값이 폭등하자 세계 식량난으로 번졌고 아프리카, 중동 등에서는 폭동이 일어남, 정치 불안이 고조되면서 2010년 '아랍의 봄'으로 이어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083134i
'역대 최대 배당' 나선 금호석화, 자사주 소각 등 주주친화정책도 강화
- 올해 별도 당기순이익의 약 43.7%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 제시, 금호석화는 보통주는 주당 1만원, 우선주에는 주당 1만50원의 배당금을 책정
- 전년보다 약 2.4배 늘린 수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배당성향은 28.5%에 달함
- 자사주도 취득한 뒤 소각할 계획, 당기순이익의 15.2%, 총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 뒤 소각
- 금호석화 매출액 8조4618억원, 영업익은 2조4068억원, 전년 대비 각각 75.9%, 224.3% 증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083206Y
LG전자, 전장사업 합작사 '알루토' 사업 조기 종료
- 주요 완성차 업체들은 다른 전자기기와의 호환성을 고려해 안드로이드와 리눅스 운영체제를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에 주로 사용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083174Y
삼성전자 작년 시설투자 48조원 최대 규모…연구개발비-임직원도 최다
- 전체 시설투자액 중 43조5천670억원이 반도체 사업에 투입
- 디스플레이 사업에 2조6천133억원, 기타 사업에 2조419억원이 각각 투자
- D램 반도체 시장 점유율 43.0%, TV점유율 29.5%,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0.0%
- 5대 매출처 : 애플, 베스트바이, 버라이즌, 도이치텔레콤, 슈프림 일렉트로닉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0830611
고소득자·자산가·대기업에 집중된 '징벌적 세금' 바로잡아야
- 세금 부담, 2017년 18.8% -> 2020년 20.4% -> 지난해 22%
- 2020년 기준 상위 10% 기업이 전체 법인세의 97%, 10%의 근로자가 소득세의 72% 부담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0830551
니켈값 하루 만에 66% 폭등…배터리·완성차업계 한숨만
- 러시아는 전 세계 니켈 공급량의 10%를 차지하는 3위 생산국, 구리는 장중 사상 최고치인 t당 1만845달러를 기록, 알루미늄은 5.8% 급등
- '하이 니켈' 배터리를 주력으로 양산하는 국내 기업, 재고는 문제없으나 장기화될 경우 타격 우려
- 배터리 업체와 완성차 기업은 납품 계약을 맺을 때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속 가격 변화를 배터리 납품가에 연동하는 조항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0830261
SK머티리얼즈, '탄소 포집' 美 기업에 1억달러 투자
- 8리버스, 별도 설비 없이 이산화탄소를 내재적으로 포집하는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 기술, 수소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저온 냉각 및 분리하는 블루수소 제조 기술 등을 보유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083000Y
SK E&S, 미국 자회사에 4억달러 출자…에너지솔루션 투자 대비
- 에너지솔루션 사업은 과잉 공급된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필요한 곳에 재판매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설과 전력 운영체계를 운영하는 사업
--> 그린수소랑도 연계가 가능하겠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0829471
"고온황산 기술로 웨이퍼 이물질 100%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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