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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이슈정리 2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30944051
사라지는 대선 불확실성…증시에 어떤 영향 미칠까
- 긍 : 증시를 짓누르던 불확실성이 걷히고 새 정부가 쏟아내는 경기 부양책에 증시가 상승세를 타는 허니문 효과가 찾아올 것
- 부 : 금리 인상, 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외 변수의 영향으로 정부 출범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것
- 허니문 랠리 :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 그 기대감에 단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현상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치솟는 물가로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 호재보다는 악재가 크다
- 코스닥지수는 허니문 효과를 누리지 못했음
- 새 정부가 2년 차에 접어들면 주식시장이 상승 흐름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는 분석도 있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082793g
코로나에 '사상 최대' 5조 시장 된 해외직구…이커머스 기업들 각축
- 쿠팡, 해외 직구 서비스 '로켓직구'의 상품 조달 지역을 홍콩까지 확대
- 평균 3~5일 만에 해외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쿠팡의 유료 멤버십 '와우멤버십' 회원이면 무료 배송을 받을 수 있음
- 롯데온, 해외직구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직구온데이'를 올해 2월 신설
- 이베이 코리아, 해외직구 전문관을 열어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
- 11번가도 무료배송 적용 확대
- 코로나19 장기화 속 해외여행길이 막힌 상황에서 억눌렸던 소비심리가 폭발, 해외직구 수요가 늘어났다는 분석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0943981
脫부동산 '유통 맞수', 新사업 다른 길
- 신동빈, 탈부동산 기정사실화, 해외 부동산 투자의 첨병이던 롯데자산개발은 2020년 10월 조직개편 때 사실상 분해
- 정용진, 선진국의 다양한 부동산에 투자함으로써 정 부회장만의 '신세계 유니버스' 구축, 콘텐츠 보강
---> 롯데는 해외 부동산 팔자, 신세계는 국내는 팔되, 해외는 사들이는데 주력
- 신세계 "앞으로도 공유 오피스 빌딩에서부터 물류, 테마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선진국 우량 자산에 적극 투자할 계획"
- 정용진 부회장이 해외 부동산에 관심을 기울이는 또 다른 이유, 2018년 말 진출 이후 미국 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가 나오고 있다는 점
- 롯데, 2019년 롯데AMC를 설립해 백화점, 마트 등을 체계적으로 유동화, 자산 유동화로 마련한 현금은 신사업을 위한 M&A 자금으로 활용됨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3094371i
'그린? 울트라? 우리가 원조'…삼성, 애플 향해 SNS 조롱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083287i
"당근마켓과는 다르다"…번개장터에 MZ세대 몰리는 이유 [한경 엣지]
- 중고거래 시장, 유통업계에서 가장 핫한 시장, 롯데와 신세계 등 대기업 참전, 스탁엑스 등 글로벌 리셀 플랫폼이 한국에 상륙했거나 곧 상륙
- 지난해 중고거래 시장 규모를 20조원으로 추산
- 당근마켓과 중고나라 --> 물건 정리
- 번개장터 --> '취향을 위한 거래'
- 번개장터, 거래금액 1조7000억원 전년 대비 31% 증가, 올 초에는 신세계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탈로 부터 투자 유치받음
- 번개페이를 통한 거래규모 3000억원 전체 거래 금액 중 18% 수준, 결제 수수료가 3.5%인 것을 감안시 수수료 수익만 연간 105억원
- 오프라인 매장에서 성공을 거둔 요인도?? 취향에 있다!
- 번개장터의 오프라인 매장은 고객 경험에 집중
https://www.hankyung.com/thepen/moneyist/article/202203081421Q
한강변 68층에 어떻게 사냐고?…맨해튼엔 131층 '우뚝' [최원철의 미래집]
- 서울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통해 초고층 아파트를 짓는 데 걸림돌이었던 35층 제한 규정 제외, 한강변 재건축단지들이 68층 초고층 아파트로 설계검토 시작
- 재건축 용적률 500% 완화 공약에 조합원 분담금도 확실히 줄어들 전망
--> 홍콩, 두바이, 뉴욕??? 근데 거기는 거기고 한국은 한국인데??? 안전문제는 어쩔티비?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3093481i
바이든 결국 "러시아산 원유 금지"... 월가 "미 50년만의 위기"
- 리스테드 에너지, 유럽까지 모두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할 경우 유가가 배럴당 2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
- 졸탄 포자르 크레디트스위스 단기금리 총괄 "역대 모든 위기가 금융과 담보물 사이에서 발생, 1971년 금태환 중단 이후 처음 보는 위기를 경험하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203093612i
日유학생 전원, 5월까지 일본 입국 가능해진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203093494i
비건화장품 '멜릭서'가 아마존 '베스트셀러' 된 비결 [황정수의 인(人) 실리콘밸리]
- 비건 제품에 대한 확신이 서자 4년 간 승승장구했던 회사도 미련없이 퇴사
- 비건 화장품에 대한 개념이 없었던 2018년 창업 초기엔 전국 30곳 넘는 공장을 찾아다니며 비건 제품 생산이 가능한 곳을 물색
- 멜릭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한국 제품 '탑 10셀러'로 선정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음
- 멜릭서 제품의 성분표를 보면 유독 대나무, 쌀, 녹차 등 한국적인 원료가 많이 들어가 있음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030829601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 '찬바람'…6억원 이하 경기·인천은 강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작년 2월 이후 1년 만에 100% 아래로 떨어짐(97.3%)
- 반면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기, 인천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상승한 것으로 조사
- 인천의 경매 주요 지표도 상승, 낙찰가율은 113.2%로 전달(109.2%)보다 4.0%포인트 상승, 낙찰률은 전달(56.4%) 대비 21.9% 포인트 상승한 78.3% 기록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0946421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금융 취약성 더 커졌다"
- 민간 부채가 급증한게 원인
- 한 시점의 실질 민간신용(가계 + 기업 신용)과 장기 추세 사이의 격차를 뜻하는 실질 신용갭률은 지난해 3분기 5.1%로 파악
- 신용카드 사태가 발생한 2002년 4분기(3.4%),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4분기(4.9%)보다 높은 수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0945341
K콘텐츠 덕에…콘택트렌즈 수출 확 늘었다
- 인구 고령화와 미용 렌즈 수요 증가로 콘택트렌즈 시장 규모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내다봄
- 글로벌 콘택트렌즈 시장은 10조원 규모, 이 가운데 중국, 일본 등 아시아 비중이 70% 차지, 국내 업체들의 주요 수출국 비중 중국 32.4%, 일본 20.7%, 인도네시아, 태국 각각 4.6% 등
- 인터로조 콘택트렌즈 54개국에 수출, 전체 매출의 약 45%를 해외 시장에서 벌어들임
- 국내 콘택트렌즈 내수 규모 2800억원, 수입 브랜드인 아큐브, 쿠퍼비전, 바슈롬 등이 전체 시장의 약 80% 장악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0945331
연일 치솟는 유가에…페인트업계 '실적하락 쇼크'
- 유가 상승으로 매출은 늘지만 영업이익이 계속 감소하고 있기 때문
- 페인트산업 업황은 유가와 밀접한 관계
--> 페인트를 구성하는 주 원재료인 용제와 수지, 안료 등이 대부분 원유를 정제해 만들기 때문, 용제 수지 안료 등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많게는 두 배 가까이 오른 상황
- 원가 절감과 판매가격 인상, 신사업 발굴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중
1) 노루페인트, ESG경영 -> 친환경 수성페인트 개발에 속도
2) 조광페인트, 도료가 갖고 있는 접착력에 주목, 신소재 접착제를 잇달아 개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0945351
원격 도어록·무선 센서등…더 편해진 스마트홈
- 국내 스마트홈 시장, 지난해 22조3200억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0943847
비트코인 8% 급등…美 재무부 규제 완화 가능성
-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제 제재로 러시아 통화인 루블화의 가치 폭락, '대체 투자자산'으로 주목
- '가상자산 행정명령'에 대한 미국 재무장관의 성명서가 미리 공개, 러시아가 가상자산을 활용해 서방 국가들의 경제 제재를 피해갈 수 있다는 우려
- 가상자산 규제 수위가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보고 우려를 한층 덜어냄
- 전쟁 우려가 본격화하면서 개인과 기업, 정부기관은 기존 금융시스템의 대안을 찾고 있는 중, 비트코인 시세의 상승 모멘텀이 살아나지 않을 이유가 없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093825i
"애플 반도체가 업계 흔들 것"…'괴물칩' 내놓은 팀 쿡 [실리콘밸리 나우]
- 8일 진행된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초고성능 PC용 'M1울트라' 칩을 공개함, 중저가형 스마트폰 '아이폰SE'와 태블릿 '아이패드 에어'에도 프리미엄 제품에 탑재된 AP를 넣음
- "2개의 칩이 하나의 칩으로 작동하고 소프트웨어도 M1 울트라를 하나의 칩으로 인식해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M1 울트라는 애플실리콘의 또 다른 게임체인저로 PC업계에 다시 한번 충격을 안겨줄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094083Y
중국 2월 생산자물가 상승률 8.8%…상승세 둔화
- 소비자물가 상승률 0.9%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0828156
거침없이 오르는 국제유가…스태그플레이션 덮칠까
- 스태그플레이션 :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발생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093605Y
국제시장 외면 시작된 러 원유·가스, 중국이 쏙 가져가나
- 중국의 원유와 천연가스 수입 의존도 각각 72%, 44% 넘음
- 전략적 측면에서 봐도, 러시아를 측면 지원하기 위해 판로가 막힌 러시아산 에너지 구매를 확대해줄 충분한 동기를 가짐
- 두 차례에 걸친 초대형 장기 계약을 통해 러시아가 중국에 공급하는 천연가스는 수년 안에 연간 최대 480억m^2에 달할 예정
- 신냉전 속에서 관계까 불편한 호주와 미국산 액화천연가스 구매를 줄일 수 있어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도움이 됨
- 미국이 중국에게 더한 제재를 가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존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13038833
[우크라 침공] 니켈 111%↑…t당 10만달러 돌파 역대최고
- 런던금속거래소가 거래 규정을 바꾸고 중국 건설은행의 자회사가 마진콜(쯩거금 추가 납부)을 받는 소동이 벌어짐
- 숏 스퀴즈(공매도 세력이 손실을 줄이기 위해 해당 자산을 사들여야 하는 상황)
- CCBI 마진콜, LME는 이에 증거금 납부 기한을 연장
- 니켈은 스테인리스 스틸과, 전기차 배터리에 쓰이며, 러시아가 전 세계 니켈의 17%가량 생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15&aid=0004672287
'검은사막' 다음달 中 데뷔…게임 한한령 녹일 불씨될까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138&aid=0002120367
구글, MS 제치고 맨디언트 인수··· 6조7000억여원 들인 ‘빅딜’
- 맨디언트,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및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이 분야에서는 최고
- 구글 클라우드, 아마존웹서비스(AWS) 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중국 알리바바 클라우드에게도 밀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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