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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이슈 정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1444751
'무격리 입국' 대세로…세계 곳곳, 성수기 앞두고 빗장 푼다
- 세계 항공사가 제공하는 국제선 여객 좌석이 4억 개를 넘어서면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할 전망
- 세계 항공사가 공급하는 여객 좌석 수를 뜻하는 항공 수용력은 국제 여객 수요를 가늠하는 선행지표로 활용
- 모든 해외 입국자에게 시행하던 7일간의 자가격리를 백신 접종자에 한해 21일부터 해제할 계획
- 자가격리 조치 해제로 항공, 관광 수요가 V자형으로 반등할 수 있음
- 역내 운항이 많은 유럽과 달리 국내의 국제선 항공 수요는 아직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중, 코로나19 직전 대비 4.1%에 불과, 입국 제한 완화로 올 2분기부터 국제선 수요가 급증할 것
--> 사이판 노선 예약률이 사실상 100%에 달한다는 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1443411
윤석열 "코인발행 허용"에…'김치코인' 또 들썩?
- ICO는 사업 초기 자금이 부족한 스타트업들이 자체 개발한 코인을 장외에서 투자자에게 직접 팔아 자금을 마련하는 방식
- 5000만원 완전 비과세와 ICO 조건부 허용, 불공정행위로 얻은 부당수익에 대한 환수 등이 추진될 전망
--> 코인 발행 문턱을 크게 낮추고, 코인 양도세 부담을 줄여 투자를 활성화하는 '암호화폐 친화적' 공약으로 분류
--> 시세 조종과 같은 불공정거래를 통한 수익을 전액 환수하는 '디지털 자산 기본법' 제정도 약속
--> ICO 왜 금지했지??? --> 법적 규제가 없는 틈을 노려 개발사가 코인으로 자금을 조달한 이후 자취를 감추는 사례가 급증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1443071
전기차 생태계 바꿀 '꿈의 배터리'…삼성SDI, 양산 길 연다
- 전고체 배터리의 '파일럿 라잇'(시범생산라인)을 14일 착공하고, 양산을 향한 준비에 시동을 걸음, 전고체 배터리의 공법과 공정을 연구하는 시설로, 5년 내 본격적인 양산을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 S라인에 전지 전용 극판, 고체 전해질 공정 설비, 전지 내부 이온을 원활하게 전달하는 셀 조립 설비 등을 도입할 계획
--> S라인이 완공되면 다량의 시범 생산이 가능해져 연구개발(R&D)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
- 고체 전해질이 들어가는 전고체 배터리는 화재 위험이 거의 없고 에너지 밀도가 높은 데다 충전 속도도 빠름,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단점을 보완해 전기차 생태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이유
- 황화물계 전해질을 적용한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 중, 폴리머, 산화물계 전해질에 비해 생산 규모를 확대하기 쉽고, 급속 충전을 적용하기에도 유리함
- 상온 및 저온에서 충전 속도를 높이는 기술을 확보하는 것, 고체 전해질은 액체보다 이온 전도도가 낮아 충, 방전 속도가 기존 배터리보다 느림
- 삼성SDI, 대형 배터리 기업 중에서 전고체 배터리 양산에 가장 가까이, 2023년 소형 배터리, 2025년 중, 대형 배터리의 전고체 관련 기술 검증을 마치고 공법 등을 결정, 2027년께 본격적인 양산
- LG 에너지솔루션과 SK온은 2030년께 양산을 목표
- 배터리 스타트업, 폭스바겐 투자받은 퀀텀스케이프 2024 ~ 2025년 양산
- SNE리서치, 전고체 배터리 탑재량, 2025년 16GWh, 2030년 135GWh로 증가 예상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3142240i
도쿄 떠나는 日 3040…'살고 싶은 동네' 1위는?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 3040 육아세대가 역대 최대 규모로 도쿄를 떠나
- 요코하마가 5년 연속 1위, 80위내 9곳이 사이타마현
- 30~40대 인구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지역, 육아세대에 대한 지원이 두텁다는 공통점, 고가시는 육아세대에 최대 100만엔(약 1053만원)의 '청년, 육아세대 정착 촉진 장려금'을 지급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31318041
美 '원유 매장 1위' 베네수엘라 믿었는데…
- 시설 투자 줄어 증산 어렵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1444981
나랏빚 847兆>정부 금융자산 835兆
- 금융자산(835조원), 국가 채무(847조)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1443101
SK온·포드 손 잡았다…터키에 배터리 합작법인
- 니켈 비중이 90% 안팎인 하이니켈 NCM(니켈, 코발트, 망간) 배터리를 2025년부터 연 30~45GWh 생산할 계획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1442641
식품 담는 용기도 '재활용 페트'로 만든다
- 정부가 식품 용기에 활용할 수 있는 재활용 페트 범위를 확대하면서 생긴 변화, 포장재로만 사용했던 재활용 소재를 식품 용기로 활용하는 기업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
- 물리적 재활용 페트, 폐플라스틱 회수, 색상 선별, 파쇄, 세척, 건조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재생 원료 플레이크에 열을 가해 생산한 제품
- 물리적 재활용 방식으로 제작한 페트병 제품의 생산 단가는 일반 페트병 제품의 1.5배 수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144259Y
삼성, 작년 4분기 파운드리 점유율 18.3%…TSMC와 격차 줄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143832Y
[우크라 침공] 원유 공급 차질에 널뛰는 정제마진…정유사, 가동률 낮추나
- 정제마진은 최종 석유제품의 가격에서 원유 가격과 수송, 운영비 등을 뺀 금액으로, 보통 4달러가 손익분기점의 기준
- 정제마진이 상승하면 단기적으로는 정유사의 수익이 커지지만, 예상 범위를 벗어나는 급격한 상승 또는 하락은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워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게 업계의 설명
-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
- 우크라이나 사태가 아니더라도 글로벌 정유 시장은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상황, 러시아 의존도가 높은 유럽 정제설비 가동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 자연스럽게 국내 정유업계에 수혜 예상
- 고유가 상황이 장기화할 경우 원가가 상승하고 석유 제품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수요 위축, 정제마진 둔화로 이어짐
- 글로벌 리스크 확대 정유업계는 본격적으로 가동률을 보수적으로 전향하는 분위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08&aid=0004719522
비트코인·이더리움 유럽 거래 금지되나…EU 새 규제안에 '발칵'
- EU 가상자산 규제안 "가상자산 관련 법규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작업증명 방식의 가상자산 사용에 제재를 가하는 내용을 담았다.
- '지속 가능성'과 '작업 증명' 등을 언급한 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에 대한 사용 및 거래 금지를 위해 도입된 조항으로 해석
- 작업 증명: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지배하는 주요 합의 메커니즘 중 하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29&aid=0002724714
삼성·포스코 `꿈의 배터리` 전고체 전지 생산라인
- 포스코그룹도 전고체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 소재인 고체전해질 공장 착공식을 가짐
- 올 하반기부터 연산 24t의 고체전해질을 생산할 예정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79&aid=0003619805
전함 포템킨·오데사·네온사인…반도체는 왜 또 위기일까[인더독]
- 오데사 '아이스블릭' -> 희귀가스인 네온의 전 세계 공급량의 65%를 차지
- 우리 반도체 기업도 반도체 공정에 필수적인 네온을 지난해 우크라이나에서 전체의 23% 수입, 동유럽 의존도 30%
- 우크라이나는 옛 소련 시기 소련에서 생산한 네온 물량의 대부분을 보관, 흑해를 통해 수출하는 기지 역할
- 네온은 제철소에 산소와 질소를 공급하는 대형 극저온 공기분리 장치에서 포집, 산소는 제철소 용광로의 연소를 위해 쓰이고, 또 질소는 용광로가 잠시 쉴 때 내부를 채우는 용도로 사용
- '불순 질소'에서 네온을 모아냄, 순도 99.9999%의 네온은 의료용은 물론,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노광장비 등 산업용으로 두루 쓰이는 엑시머레이저의 주재료
- 노광공정에서 네온 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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