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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113751
몰래 수천억 팔아치우다니…"또 당했다" 개미들 '패닉'
- 위믹스 가격 15% 하락, 이날 업비트에 상장된다는 소식에 위믹스는 50% 넘게 상승한 가격에 거래, 전날 저가에 손절매한 투자자들을 더 허탈
- 처분 개수가 5000만 개(2000억 ~ 3000억원)
- 대형 코인회사들은 쟁글 같은 공시 플랫폼에 매도 예고, 그러나 위메이드는 뒤통수 
- 위믹스 매도 자금은 각종 인수합병에 나서고 있는 중 
- 최근 성공한 테크 기업들이 부딪치는 문제 
--> 카카오페이 경영진이 스톡옵션 행사, 주식을 대량으로 매도

--> 주주를 개돼지로 보는건가?
- 이제 시작하는 국내 P2E 생태계 전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다른 게임주도 이날 급락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18960i
"우버의 2022년은 작년과 다를 것"
- 우버 : 세계 최대 차량공유업체, 음식, 식료품 배달 등 사업 다변화에 성공하면서 올해는 실적이 크게 증가 
- 모빌리티 사업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식료품 배달 측면에서 올해 차별성을 보일 것 
- 우버는 펜데믹 이후 식료품, 음식 배달 서비스 사업에 투자를 늘림
- 여행 감소에 따른 차량 공유 서비스 이용자가 급감했지만 우버는 식료품 배달 사업을 버틸 수 있었음 
- 차량 공유 서비스 실적도 올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 2022년 여행 및 출장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우버가 수혜를 볼 것 
- 리스크 요인으로는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차량공유 배달 서비스 업체에 대한 규제 강화 움직임이 꼽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113371
KB금융, 금융주 시총 1위 '탈환'…우리금융株는 2년 만에 최고치
-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 인상 움직임이 대형 은행을 보유한 금융지주의 실적 기대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 
- 작년 말 이후 외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국내 은행주를 대거 매수한 영향이 크다는 게 금융권의 분석 
- 금리 상승기에는 은행의 대표적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이 커짐, 금리가 오르기 전 예금, 은행채 발행 등을 통해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조달한 자금을 소비자에게 비싼 금리에 대출할 수 있기 때문 
- NIM : 지난해 3분기 말 국내 은행의 NIM은 1.44%로 역대 최저치였던 전년 4분기 말(1.38%)과 비교해 0.06%포인트가량 상승
- 지난해 대비 0.05 ~ 0.07% 포인트 개선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10575i
'공공부문 노동이사제'의 거의 모든 것
- 노동이사는 3년이상 재직한 근로자가 맡을 수 있고, 임기는 2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 가능
1. 노동이사제와 근로자추천이사제의 다른 점
- 노동이사제: 근로자 또는 노동자의 경영참여를 보장하는 공식적인 제도, 기업 이사회에 노동자대표들이 참여하여 기업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경영진과 함께하는 것을 의미 
- 근로자추천이사제 : 노동이사제가 근로자 또는 노조 대표가 이사회에 직접 참가하는 것인데 비해, 근로자추천이사제는 노동이사제와 기본 개념은 비슷하지만, 노동이사제가 근로자 또는 노조 대표가 이사회에 직접 참가하는 것인데 비해, 근로자추천이사제는 근로자 또는 노조가 추천하는 전문가가 이사회에 참가하는 것 
- 노동이사제가 도입될 예정인 공공기관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공기업 36곳과 국민연금공단, 한국가스공사, 한국관광공사 등 준정부기관 95곳 등을 합쳐 총 131곳 
- 근로자 대표의 참여가 의사결정과정을 더디게 만든다고 대답한 의견이 49%
- 우리나라의 대립적 노사관계를 생각하면 이런 단점은 더 부각 
- 노동이사의 경영인로서의 의식이나 전문 지식 부족에 대한 우려도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11112991
'돼지심장'이 사람 가슴서 뛴다…"장기부족 해결 첫발"
- 죽음을 앞둔 말기 심장병 환자가 세계 최초로 돼지 심장을 이식받고 건강히 회복되면서 나온 평가
- 동물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하려는 시도는 40여 년 전부터 있었지만, 면역거부반응으로 인해 번번이 실패했기 때문 
- 유전자 가위 기술의 등장으로 유전자 조작이 수월해지며 다시 활기를 찾음 
- 메릴랜드대 연구진은 유전자 가위로 돼지의 유전자 10개를 조작해 면역거부반응을 없앰, 돼지의 세포막에는 인간에게는 없는 특이한 당이 존재 
- 연구진은 돼지의 특이적인 당을 구성하는 유전자 3개를 제거, 인간 면역체계에 관여하는 유전자 6개를 새롭게 삽입, 돼지 몸에 인간 면역체계를 심어준 셈 
- 국내에서도 이종 장기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중, 제넨바이오는 서울대 의대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과 함께 돼지 각막, 췌도의 이종 이식 임상을 준비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11113011
거리두기 설 연휴까지 연장될 듯…"오미크론, 우세종 되기 전에 대비"
-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는 13일 국내에 도입, 정부가 구매 계약을 맺은 팍스로비드는 총 76만2000명분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11112321
이재명 "디지털 전환에 135兆 투자…일자리 200만개 만들겠다"
- 산업 분야에서는 135조원의 디지털 전환 투자로 200만 개의 새 일자리 창출
--> 제조업은 주력 산업의 제조 공정을 스마트팩토리로 전환, 소부장 산업 육성에 국가가 개입 
- 정부가 교육부터 취업까지 책임지는 휴먼캐피털 제도를 도입해 여기서만 100만 명의 디지털 인재를 키우겠다. 
- 국토 대전환은 고속철도를 중심으로 국토를 '5극 3특' 체제로 재편하겠다는 계획
- 공공개혁 및 금융개혁 제시, "개방형 임용제를 확대해 공무원의 전문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과학기술혁신부총리제를 도입, 기후에너지부와 데이터 전담부서를 만들 것 
- 전문가들은 재정 부담을 가중시키는 정부 직접투자보다는 생산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규제 혁신과 사회안전망 확충이 시급
- 저출산, 고령화 상황을 고려하면 국가의 역할 확대가 국민소득 5만달러로 이어지지 않을 것
- 공약의 대부분 정부 투자 확대로 귀결돼 창의성은 물론 실효성이 부족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11112301
이재명 "국가역할 확대" vs 윤석열 "민간 중심"…확연히 다른 경제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11076g
이정재가 '파름신' 외치자 820억 투자 몰렸다…신세계도 러브콜
- 번개장터에 820억원의 외부투자자금이 몰림, 프랙시스캐피탈,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이 후속 투자자로 참여 
- 패션, 디지털, 레저 등 카테고리 내 브랜드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고, 안전 결제 및 배송 서비스 경쟁력 도모에 나선다는 방침 
- 사업 다각화에도 적극 나섬, 운동화 등 신발 리셀 오프라인 공간 '브그즈트랩 by 번개장터'를 선보임, 빅데이터 전문 스타트업 '부스트', 스니커즈 커뮤니티 '풋셀', 중고 골프용품 거래 플랫폼 '에스브릿지', 세컨핸드 의류 셀렉트샵 '마켓인유', 착한텔레콤 중고폰 사업부문 인수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108396
골드만삭스도 "카카오뱅크 팔아라"…올 들어 시총 4.5兆 줄어
- 목표주가도 기존 8만2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36% 넘게 내림 
- 정부가 부동산 시장과 가계 대출 증가 단속에 나서고 있음, 정부의 조치는 고객의 대출 중단과 모기지 상품의 출시 연기로 이어지고 있는 중 
- 올해 카카오뱅크의 실적 추정치를 종전 추정치에서 23%, 내년 추정치는 29% 각각 하향 조정"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08037g
"한 그릇 10만원에도 잘 팔리네"…인기 폭발한 '이 과일'
- 샤인머스켓, 출하 물량이 늘었지만 추운 겨울 유통가 안팎의 다양한 프로모션과 선물 수요, 수출 물량 등으로 높은 가격이 유지되는 중 
- 샤인머스캣 생산량이 증가했지만 수요도 큰 폭으로 늘어 2021년산 샤인머스캣 물량이 조기에 소진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1110164g
'1억4000만원' 국내 딱 4대만 파는 BMW 이 차 뭐길래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192086
셀트리온, 40만 개미 달래기 성공했나…불 붙은 주가
- 자사주 매입 + JP모건헬스케어컨퍼런스의 영향도 힘을 보태는 것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011192506
"물따라 돈 들어온다"…수변 인근 집값 보니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19676i
남들 다 오를 때 못 오른 중국 증시, 올해는 다를까 [강현우의 베이징나우]
- 중국 증시가 작년에 워낙 부진했다는 점이 올해 반등을 점치는 주요 근거 중에 하나
- 외국인 자금이 중국 증시로 계속 쏠리는 걸 보면 중국 증시가 현재 저평가 상태라고 보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많은 것 같음
- 작년 연간 북향자금 순매수가 4300억위안, 약 80조원
*북향자금 : 홍콩증시를 통해서 중국 본토 주식을 사는 외국인 자금
- 작년 12월 한 달 동안 889억위안으로 월간 기준 최고 기록 
- 증권주인 둥팡차이푸하고 중신증권이 1위와 4위, 금융주들에 몰려 -> 금리 인하에 따른 부정적 요인보다는 부동산 관련 대출 규제를 조금씩 풀면서 은행 실적도 나아질 것 
- 바이주 주식 마오타이, 전력설비나 바이오주, 특고압선이나 5G통신망을 말하는 신인프라주, 소비재주들도 주목 
- 바이주 우량예나 루저우라오자오도 관심 
- 중견 화학주인 둥팡위훙, 방수 부문에 특화된 업체, 중국 신인프라 투자 확대 수혜주
- 옌후와 웨이싱화학이 3표씩
- 중국주식 투자 리스크
1. 중국 경제가 하강 국면 
2. 금리와 환율
3. 미국이 금리를 올리고 중국이 내리는 상황이 되면 중국에 들어왔던 달러가 빠져나가고, 달러 수요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위안화는 약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10175i
한은 "12월 '쌍둥이 적자' 아니다"…환율 오름세 꺾일까 [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 경상수지와 재정수지가 모두 적자를 기록하는 이른바 '쌍둥이 적자' 가능성을 일축,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원, 달러 환율에 미칠 파장이 크지 않을 것 
- 산업통상자원부서 내는 무역수지와 한은이 추산하는 경상수지의 상품수지 집계 기준이 다르다. 작년 12월 한은 경상수지는 흑자를 기록할 것 
- 무역수지와 상품수지는 통상 소유권 이전의 기준이 다름
ex) 선박은 수주한 뒤 배 주인에게 넘겨주기까지 2년 안팎, 선박 수출대금은 건조 진행 절차에 맞게 여러 차례 나눠 받음

무역수지 : 선박을 배 주인에게 넘겨주는 시점에 수출액, 수입액을 집계하는 방식은 공장도 가격인 본선인도가격(FOB)으로 신고 
상품수지 : 선박대금을 받을 때마다 수출액에 반영, 수입액을 집계하는 방식은 FOB + CIF(운임 + 보험료 등을 얹음 운임보험료 포함 가격) 적용

- 한은은 경상수지 흑자가 이어질 것, '운송수지 흑자가 이어지는 데다 수출 실적도 좋은 만큼 적자 가능성은 크지 않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18943i
골드만삭스 충격 전망.. 다이먼은 "최고 해 온다"
- Fed워치에 따르면 Fed가 올 3월 금리를 올릴 확률은 거의 80%에 육박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107717i
"페북에 광고 안 줄 것"…英신생 핀테크기업이 반기 든 이유 [김리안의 글로벌컴퍼니]
- 메타가 자사 플랫폼의 금융사기 광고를 방치하고 있다는 이유
- 영국 스탈링의 최고경영자(CEO) 앤 보든은 최근 연례 서한을 통해 "우리 고객의 예금과 다른 은행의 계좌까지 넘보는 사기꾼들이 버젓이 판치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더 이상 광고비를 지출하지 않을 것
- 온라인 안전법 제정 : 메타,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에게 유해하고 불법적인 광고에 대한 조치를 취하도록 주의의무를 부여하는 내용 등을 담은 법안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08874i
"나이키, 中 매출 감소 충격적"…HSBC, 투자의견 하향 [강영연의 뉴욕오프닝]
- "장기적으로 중국 스포츠웨어 시장이 성장하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단기적인 이슈가 우리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고 있다."
- 회계연도 기준 2022년 2분기 나이키의 중화권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4% 하락
- 코로나로 인한 베트남 공장문제가 앞으로도 몇달간 더 이어질 것 
- 주당순이익도(EPS)도 3.25달러에서 3.32달러 범위에서 낮은 수준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19065i
딱 10%에서 반등한 나스닥... 저가매수 '아직' 살아있다. 
- 금리가 새벽부터 뛴 것은 골드만삭스, JP모간,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 도이치뱅크 등 주요 원가의 금융사들은 모두 Fed가 오는 3월부터 기준금리를 높일 것이고, 기존 세 차례가 아닌 네 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 
- 올해 금리 인상과 함께 변동성이 커지는 걸 보게될 것
- 12일 아침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예상 전년 대비 7% 이상 상승했을 것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19065i
"엔비디아·KLA·AMD 유망"…BoA가 꼽은 10개 반도체株
-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움직임에도 펀더멘털이 튼튼한 반도체주들은 주가 흐름이 좋았다는 이유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S&P500지수 상승률을 웃돔, 올해 반도체산업 전체 매출이 작년보다 24% 늘어날 것으로 전망 

1. 엔비디아
메타버스, 게임,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반도체 시장이 성장하면서 올해 엔비디아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25~30%가량 증가 

2. KLA
반도체 장비주인 KLA도 업계 최고의 이익률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추천 종목, 현재 주가 대비 19.4%의 상승여력 

3. AMD, 브로드컴을 비롯해 마벨(저장장치, 통신용 반도체 업체)과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반도체 장비업체), 테라다인(반도체 테스트 기기) 등도 긍정적으로 평가 

4. 마이크론(반도체 생산업체), 온세미컨덕터(차량용 반도체), 글로벌파운드리(세계 4위의 파운드리 업체)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111821
"최소 年 6% 수익"…모건스탠리가 찍은 배당주
- 기준금리 인상 예고로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배당주에 투자하는 방어적 전략이 필요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불확실성이 걷히면서 Fed가 긴축에 거리낌이 없어졌고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중
 
1. 에너지트랜스퍼(미국 에너지 수송업체)
- 12개월 선행 배당수익률이 6.6%에 달함, 배당 성향도 37.89%, 주가는 지난 1년 새 33% 상승 
- 최근엔 세계적으로 천연가스 공급난이 심화하면서 천연가스 사업이 성장세를 탐
- 작년 3분기 기준 에너지트랜스퍼의 세계 액체천연가스(NGL) 수출 시장 점유율은 20%에 이름, 미국의 전체 NGL 수출에서도 40%를 차지
- 지난달에는 경쟁업체 인에블미드스트림을 72억달러에 인수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 

2. 플레인스올아메리칸(에너지 수송 기업)
- 12개월 선행 배당수익률이 7.1%로 업계 최상위권이라는 점에서 주목 
- 올해 배당 성향 추정치는 72%
- 에너지 업계가 살아나면서 매출은 최근 회복세에 접어들음, 작년 3분기 매출은 107억760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84% 증가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112211
신진호 대표 "지난 2년간 쳐다보지도 않았던 가치株 사라"
- 보유한 자산 가치가 많은데 시장과 잘 소통하지 않는 '은둔 기업'도 주목할만 하다.(행동주의펀드가 관심을 둘 만한 기업)
- 상장지수펀드의 영향력
- 철강, 조선, 건설, 건자재, 자동차부품 등 중후장대산업
--> KCC 같은 종목을 발굴하면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판단 
- '녹색 투자' 관련주 주목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192861
암호화폐·메타버스·반도체…펀드매니저가 열공하는 '올해의 테마'
- '코인과 NFT, 이것이 미래다', 철도와 인터넷 플랫폼이라는 인프라가 깔리면서 세상이 변화한 것처럼 이제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이들의 뒤를 잇는 새로운 인프라가 될 것이라는 전망 
- 반도체 ->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인프라를 만드는데 반도체가 빠질 수 없다.
- 핵심 투자 아이디어는 우리의 삶은 더 이상 코로나19 이전으로 완전히 돌아갈 수 없다는 것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192781
퇴직연금 직접 불리는 MZ세대…실적배당형 위주로 공격적 투자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11113891
매출 100억 넘긴 물 기업 16곳…전국 유일 '대구 水산단'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110249i
"메타로 가자" 퇴사 행렬에 화들짝…애플이 꺼낸 특단의 조치
- MS AR팀 직원들은 최근 들어 무수한 러브콜을 받는 중
--> 빅테크업계가 몰입도 높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AR 헤드셋 등 기기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는 중
- 최근 들어 이직 규모가 커지고 속도도 빨라지는 중, 메타버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업계 경쟁이 가열된 현실이 반영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1111709Y
중국서 작년 팔린 승용차 100대 중 15대는 전기차
- 비야디, 테슬라, 상하이GM우링, '3강 우세' 속 혼전 
- BEV와 PHEV가 대세 
- 중국 정부는 산업,환경 정책 차원에서 전기차 전환을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중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11635Y
FT "EU, 현대중그룹의 대우조선 인수 불승인 이번주 결정할 것"
- 대우조선과 현대중공업그룹의 결합은 반경재으로 간주돼 저지될 것이라고 함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111591
LG전자 가상인간 '김래아' 가수 데뷔한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112771
조시영 대창그룹 회장, '황금빛 쌀' 황동에 꽂힌 구리 인생 반세기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111921
"음원·웹툰·NFT…모두 사고 파세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111721
'아이오닉5 축전지' 뉴인텍, 美·獨 뚫었다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기아 EV6, 포르쉐 타이칸, 세 전기차 모델은 800볼트 충전 시스템을 탑재한게 공통점, 800V 충전 시스템은 기존 400V 대비 충전 시간이 빠르고 주행 거리도 늘어나 차세대 전기차 표준으로 자리매김 중 
 
커패시터 '전기를 담는 그릇', 필요한 경우에만 전기를 방출해 전자제품의 원활한 작동을 도움  
- 인버터에서 직류 -> 교류 변환이 일어날 때 전력 손실이 생길 수 있는데 이 손실을 보완함으로써 균일한 전력을 유지하게 돕는게 커패시터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11099Y
포스코, 가열로 자동연소 제어기술 개발…에너지 효율 높여
- 빅데이터를 이용해 자동으로 연료와 공기 양을 제어하는 기술을 고안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19416i
"폐기물소각업계, 10년간 온실가스 1200만톤 감축"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6917
262배 부푼 NFT 시장 규모…판매액 지난해만 약 30조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6897
LCD, 가격 하락세 지속…DSCC, "1분기, 전년비 23% 인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79&aid=0003595946
한정애 "원전 포함 EU 택소노미, 가능할까 의문…한국이 더 유연하게는 못해"
- 택소노미 : 친환경적인 기술, 산업 활동을 분류하기 위한 가이드라인

 

1. 금융주 주목!, 영끌족과 금리인상으로 수익률 아주 아주 좋다!

2. 위메이드의 공시없는 코인 매도 폭탄 

3. 이재명의 국가주도 경제 vs 윤석열의 시장주의 경제 

4. 암호화폐, 메타버스, 블록체인 이번에 뜨는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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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085041
도요타보다 먼저 美 공략…日 간장기업 '텐배거' 되다
- 일본 공습의 원조, 일본 간장회사 깃코만, 에도시대 때 시작한 간장사업을 미국과 세계인을 상대로 하는 대규모 비즈니스로 바꿔놓는 데 성공 
- 도요타보다 빨리 미국 시장을 공략한 깃코만 주가는 최근 10년간 10배 넘게 상승, 글로벌화, 현지화를 넘어 새로운 음식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끊임없이 '세팅'한 결과 
- 깃코만의 해외 매출 비중은 65%, 이 중 30%가량이 간장에서 나옴
- 지난해까지 9년 연속 사상 최고 이익을 달성했을 것
- 해외 매출의 70%가 북미지역에서 나오는데 유럽 식탁에도 깃코만의 간장이 침투하기 시작 -> 유럽 시장에서도 미국 시장만큼의 성장을 보여준다면 실적 성장이 더 가능하다는 계산
- 원재료 부담 역시 14년 만에 간장 가격을 인상해 상쇄할 것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1108600i
[속보] 오스템임플란트 횡령범 증여 건물 압수수색…금괴 찾을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08033g
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최종 인수…법원, 본계약 체결 허가 [종합]
-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업이 쌍용차 지분 6000만주가량을 취득, 인수대금 3048억원을 내고 쌍용차가 발행하는 신주 6000만주를 주당 5000원에 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취득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084411
[마켓인사이트] "몸집보다 속도"…네이버·GS도 대형 사옥 '현금화' 착수
- 대기업들이 신사업 투자를 위해 보유 중인 핵심 부동산을 잇달아 현금화하는 중, 그룹 사옥 등 전례없는 '알짜' 부동산이 등장하면서 올해 리츠 상장이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 
1. 한화
- 한화자산운용은 최근 리츠자산관리회사 인가를 받고, 한화그룹이 소유한 주요 부동산 자산을 유동화하기 위한 검토에 들어감
- 서울 여의도 63빌딩과 장교동 본사 사옥, 태평로 한화금융플라자 등이 매각 대상 
- 이들 부동산을 기초자산으로 리츠를 만들어 투자자를 모은 뒤 임대 수익 등을 배당금을 나눠주게 됨 

2. SK
- 지난해 SK리츠를 통해 그룹 본사 사옥인 서린빌딩과 SK에너지 주유소 116곳을 현금화

3. 현대
- 현대오일뱅크도 187개 주유소를 리츠에 넘겨 자금 조달 

4. 신세계
- 10조원 넘는 부동산 자산, 최근 리츠 설립을 위해 이지스자산운용 등과 협의 중, 이베이코리아 지분 약 80%를 인수하는 등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기 위해 부동산 현금화에 나선 것 

5. 네이버
- 핀테크와 콘텐츠 부문 투자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부동산 현금화를 다각도로 검토 중
- 네이버 데이터센터와 분당 사옥 등 자산 보유

6. 현대자동차
-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10조원 가치의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유동화 

7. GS 그룹
- 주유소 부지 유동화 검토 

- 상장을 준비 중인 리츠는 10여 곳, 2020년의 6건을 훌쩍 뛰어넘음
- 1조원을 웃도는 리츠의 상장 사례는 연간 1~2건에 그쳤지만 올해는 최소 4~5건

리츠는 왜 매력적인가???
- 부동산펀드 등과 달리 영속성을 지님, 다양한 지분을 쪼개 팔아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고 안정적인 임차 구조도 짤 수 있음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11084621
'차등의결권=재벌 민원'이라며…'벤처 숙원' 걷어찬 박주민·박용진
- 복수의결법 : 벤처업계는 외부 자본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창업자 지분이 갈수록 낮아져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복수의결권 도입을 건의 
- 대주주에게 지배력이 집중될 우려가 있다며 제동 
- 소액주주 이익을 침해하고 재벌 세습에 악용될 우려가 있다는 점을 근거로 내세움 
- 벤처기업 창업주가 자금조달로 지분이 30% 이하로 낮아진 경우 주당 최대 10개의 복수의결권을 발행할 수 있다. 존속기간을 10년으로 제한, 상장 후 3년의 유예기간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11084191
더 실감나는 AR·VR, 3차원 홀로그램 … '메타버스 빅뱅'이 온다
- 홀로그램 : 레이저와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사물을 3차원 형태로 보여주는 기술, 웨츠슈타인 교수 : 머신러닝을 통해 수천 개의 이미지를 반복해 인식하는 방식 
- 홀로그램이 현실화될 경우 메타버스의 미래를 훨씬 앞당길 것, VR, AR 기기가 메타버스 세계에 진입하기 위한 관문이라면 홀로그램 기술은 몰입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핵심 인프라
- 스탠포드대학 이미징랩에 주목하는 이유??? 콘텐츠 알고리즘 + VR 기기에 구현하도록 해주는 하드웨어 기술 융합 
- 파괴적인 딥 테크놀로지로 인공지능(AI), 블록체인과 같이 AR, VR을 꼽음 
- 메타(페북) : 2020년 AR, VR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전담하는 리얼리티 랩 출범 지난해 약 12조원 쏟아부음 
- 미 국방부 마이크로소프트의 혼합현실(MR) 기기 '홀로렌즈'에 기반한 전투용 AR 기기 개발에 25조원 
- 2030년 AR, VR 시장 규모는 1조5429억달러로 커질 것
- 국내에서 VR 기기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은 사실상 없다. AR기기도 래티널, 피엔씨솔루션 등 스타트업이 부분 기술을 갖고 있을 뿐
- 기술 융합이 AR, VR 기술 발전의 핵심, 미래 모든 기술은 데이터가 핵심 
- 메타는 메타버스 플랫폼 '호라이즌'을 운영하면서 차세대 VR 기기인 '프로젝트 캠브리아'를 개발 중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11084011
'먹튀 논란' 류영준 결국 사퇴…위기의 카카오 돌파구 찾을까
- 카카오페이 주식을 대량으로 팔아치우면서 '먹튀' 논란 촉발
- 작년 '골목상권 침해', 연초부터 차기 리더십 공백 가능성, 이미지 쇄신 등의 무거운 과제 
- 류영준 공동대표 내정자 12월 10일 카카오페이 임원들과 카카오페이 주식 900억원어치를 시간외 블록딜로 매각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084471
따이궁 변심에 '쇼크'…LG생활건강, 하루 새 2.4조 날렸다
-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 가능성이 주가 하락의 신호탄이 됨, 중국 화장품 시장의 변화가 근본적 원인 
- 지난해 7월 최고점 대부 46.4% 하락, 거의 반토막 
- 중국 보따리상이 국내 면세점을 대상으로 제품의 과도한 할인을 요구, 브랜드 관리를 위해 응하지 않았던게 면세점 채널의 매출 하락으로 이어짐 
- 지난해 초까지 40%에 달하던 중국 화장품 소매판매 증가율은 3분기부터 한 자릿수로 급감
- 아모레퍼시픽도 5%대 하락 
- 국내 글로벌 화장품 업체들은 최근 중국 시장의 성장세 둔화와 한국 제품에 대한 수요 감소라는 두 가지 악재를 동시에 맞음, 지난해 1분기 약 40%를 기록했던 중국 화장품 소매판매 증가율 7월 이후 8%대에 머무는 중, 중국의 '제로 코로나' 여파 
- 중국 MZ세대 사이에는 국산품 쓰기 운동 선호 
- 중국의 내수 부양 정책이나 위드 코로나 정책 시행 여부가 화장품 주가의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07577H
공효진·공유로도 못 막았다…정용진 논란에 신세계 주가 출렁 [연예 마켓+]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1082711
7개월 만에 최고치 찍은 목재값, 올해 더 간다
목재 가격은 왜 더 가는가???
1. 수요 폭증
- 미국 30대 초반의 밀레니얼 세대가 주택시장으로 빠르게 유입 중, 신규 주택 매수자 가운데 이들의 비중으 ㄴ37%
- 신규 주택 수요가 늘어날수록 목재 수요는 덩달아 증가 

2. 미국의 관세 폭탄
- 올해 미국으로 들어오는 캐나다산 목재에 17.99% 관세를 부과할 것, 세율이 기존의 두 배로 상승 
- 북미 지역 주요 목재 생산지의 절반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있다. 

3. 수목 가격
- 수목 가격마저 10~20%가량 상승, 수급 불균형으로 수목 가격이 빠르게 상승, 앞으로 3~4년간 상승세 이어질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07920i
건보료 또 인상…월급 500만원 직장인, 19만6000원 낸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 월급 500만원을 받는 직장인에게 부과되는 건보료는 약 35만원, 이를 회사와 개인이 절반씩 나눠 부담
- 이달부터 전년 대비 1.89% 인상된 6.99%의 건보료율이 적용, 회사가 절반을 부담하는 것을 감안하면 실제 개인의 납입액은 17만4750원이 될 것 
- 장기요양보험료 부담도 증가, 1만9850원 -> 2만1440원으로 상승
- 고소득자에 대한 징벌적 보험료 징수도 강화, 건보료 상한액 730만7100원으로 정함
- 올해 한국의 건보료 하한액과 상한액의 차이는 375배에 이름, 작년 368배에서 더욱 벌어짐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106985i
위기의 화웨이, 또 회사채 40억위안어치 발행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 미국 제재가 본격화된 2019년 10월 이후 10차례 채권 발행 
- 화웨이는 비상장사, 미국의 제재 이전까지는 통신장비와 스마트폰 등 주력 사업에서 창출하는 현금으로 운영자금을 해결
- 지난해 매출은 6340억위안, 전년 대비 28.9% 급감
- 사업 재편, 회사 운영, 장기 투자 등에 사용할 계획, 통신장비와 스마트폰 부문에서 미국의 제재로 미국의 기술이나 장비ㅡ 재료 등이 들어간 반도체를 구매하지 못하는 중 -> 클라우드, 자율주행 등 신사업으로 눈을 돌리는 중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06423i
최태원 SK회장은 왜 1조가 아니라 8억 과징금만 냈나[이지훈의 집중분석]
- SK실트론 사건 -> 기업가치 상승에 따른 이익 취득행위를 어떻게 해결?
SK와 최 회장이 실트론 지분을 취득한 과정 
- 2017년 반도체 소재업체인 LG실트론 지분 51% 인수 -> 그해 4월 지분을 추가 확보해 지분율 70.6% -> 공정위는 이 무렵 최 회장이 개인 자격으로 실트론 잔여지분 인수 방안 검토 지시, SK는 이사회도 열지 않고 최 회장이 잔여지분 획득 -> 이게 부당이익으로 연결 
- 사업기회 유용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공정위의 주장처럼 실트론의 지분가치가 상승할 것을 SK나 최 회장이 미리 알았다는 가정이 전제 
--> 모든 투자행위는 성공과 실패를 속단할 수 없고, 위험부담을 감수하는 일이라는 점에서 항변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083881
"불확실성 장세…'M·O·S·E' ETF 로 넘어야"
- 기준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공급망 병목 현상 등 미국 증시를 둘러싼 불확실성을 키울 요인은 차고 넘침 
1. 영화, 엔터테인먼트산업이 가장 성장성이 높은 섹터 
- 올해 EPS가 작년보다 57.5% 늘어날 것으로 예상, 2025년까지 연평균 37.3% 성장 

2. 석유, 가스
- 에너지 수요가 늘어남 따라 변동성 장세에서 높은 수익을 올릴 투자처로 눈여겨봐야 한다는 조언
- 올해 원유 수요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급증하면서 고유가가 지속될 것이라는 게 월가의 공통된 의견 
- 올해 유가 전망치, JP 모간 88달러, 골드만삭스 85달러
- 석유, 가스산업의 EPS는 작년보다 39% 증가, 신규 유전과 가스전 탐사에도 지난해에 비해 15~17% 더 많은 비용이 투입될 것 

3. 항공우주, 방위산업 
- 올해 EPS가 지난해보다 25.2%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올해 글로벌 항공 수요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것, 항공뿐만 아니라 우주, 방위산업 모두 성장성이 높아 관련 기업이 수혜를 누릴 것 
- 미국 올해 국방비 예산 5% 증액 

4. 전자상거래 
- 올해 EPS 25.9%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95717i
오스템임플란트, 신라젠 전철 밟나...2년 넘게 묶일 수도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010957701
"시세보다 최대 40% 저렴"…동작·부천 등 1만6876가구 온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958131
"상반기 정제마진 강세 시작…에쓰오일, 절대적 저평가 구간"
- 올 상반기 석유제품 공급 부족이 심화되며 이에 따른 정제마진 강세가 시작될 것 
- 주요국의 탈탄소 정책 때문에 추가 공급 여력도 부족한 상황 
- 글로벌 시장점유율의 20%를 차지하는 미국의 정제설비 규모는 2020년 말 대비 5%나 감소한 상태, 추가 증설도 거의 없어 수출 여력이 계속 줄어들 것이란 설명 
- 석유제품 수요는 증가, 러시아의 가스 수출 중단, 인도네시아의 석탄 수출 중단 등으로 유럽 천연가스와 석탄 가격이 뛰면서 경유, 벙커시유 등 대체 발전 목적의 석유제품 수요를 자극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 
- 유가와 정제마진 강세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본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106318i
"이러다 한국에 다 뺏긴다"…유학생 끊긴 日 '발 동동'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011063896
반 년 새 2억 넘게 폭락…'새 아파트' 전세 넘쳐나는 동네
- 계약갱신권에 더해 상생임대인 제도까지 시행되면서 전세시장에 2중 가격이 형성된 여파, 근본적인 원인은 '공급폭탄'에 있다. 
- 장기적으로는 가격이 재차 상승할 것이라는 주장, "재건축 이주가 시작되면 되레 전세 물량이 부족했질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08672Y
'반도체특별법' 법사위 통과…'벤처기업육성법'은 제동
- 반도체특별법 : 국가핵심전략산업 위원회를 신설하고 첨단산업 분야 투자를 활성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084111
주지훈·김혜수 나서자 잭팟 터졌다더니…"재고만 10억" 속앓이
- 늘어난 거래액에 비례해 적자폭과 재고가 증가하고 있는 데다 가품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다.
1. 머스트잇
- 지난해 거래금액 3527억원 작년 대비 40.2% 증가
- 영업익 13억 -> 17억원으로 증가

2. 발란 
- 3150억원 작년 대비 여섯 배
- 64억원 손실

3. 트렌비
- 11~12월 거래금액 전년 연간 거래금액인 1080억원 초과 
- 94억원 소실 

- 원인은 과열된 마케팅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083911
LG, 양자컴퓨팅 'IBM 생태계' 합류
- LG전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084541
'갈 곳 잃은' 돈 은행에 711.8조 쌓였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083791
미세먼지 잡는 나노, 친환경 암모니아 뛰어든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083841
도둑 잡는 AI…에스원 '무인매장 보안솔루션' 붐
- 에스원의 편의점 솔루션은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폐쇄호리ㅗ 감지 센서 등으로 구성돼 있다. 
- 무인PC방에는 얼굴 인식 및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첨단 생체인식 출입관리 시스템 제공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084071
"보스턴다이내믹스 물류로봇, 내년께 대량 상용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084081
3兆 '싹쓸이 수주'에도 웃지 못한 현대重
- 새해 들어 열흘 만에 3조원어치 선박을 수주, 올해 세계 신조선 발주가 작년 대비 20% 이상 줄어들 것이란 시장의 예측을 무색하게 하는 수주 규모 
- 유럽연합 경쟁당국이 3년을 끌어온 대우조선해양과의 기업결합 승인 여부를 결정하는 '데드라인'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 
- '수주 러시'는 친환경선이 이끌고 있는 중, 대형 컨테이너선 10척, 대형 LNG 운반선도 2척 수주
--> 대형 컨테이너선에는 모두 LNG, 메탄올 등을 기존 디젤 연료와 함께 사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이중연료 추진 시스템 적용, 친환경 선박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선사들의 발주 계획을 앞당기고 있는 중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083731
현대위아 '티끌모아' 탄소 15% 감축
- 오래된 장비를 교체하고 생산 공정에서 비효율적인 곳을 찾아내 개선하는 '티끌모아 탄소 감축' 전략이 먹혀들었다는 설명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082701
먹튀·파산…中 '반도체 굴기' 실패로 끝났다
- 중국 정부는 2025년까지 자국에서 소비하는 반도체의 자국 생산 비율을 7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실제 자급률은 여전히 20%에도 못 미침 
- 중국에서 지난 3년간 최소 6개의 대규모 반도체 제조 프로젝트가 실패, 이들 프로젝트에 투입된 자금은 최소 23억달러
- 중국 정부의 빅펀드 지원금을 챙기기 위해 요식업, 시멘트 제조사를 포함한 수만개 기업들이 반도체 관련 회사인 것처럼 등록하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066911
영창케미칼, 반도체 관련 소재로 영향력 확장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070225
페이팔,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출사표...'페이팔 코인' 곧 출시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6776?type=main
[게임사 ESG진단④] 2% 아쉬운 지배구조…과제는 독립성·투명성 확보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6828
애플, 2020년 日 자동차 부품회사와 접촉…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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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6758?sid=105
[주간 블록체인] 2년 만에 열린 오프라인 CES, 블록체인·NFT 존재감 ‘2배’ 된 까닭
- 삼성전자가 NFT 플랫폼이 담긴 스마트TV를 선보인게 전 세계에서 크게 이슈화, TV뿐 아니라 모빌리티 시장에도 NFT가 도입 
- CES 2022에서 주목해야 할 테크 트렌드에 가상자산이 언급, 메타버스를 구현하기 위한 방식 중 하나로 '가상자산을 활용한 접근방식'
- 메타버스 내 아이템으로 NFT가 활용되는 현상에 주목 
- 삼성전자 NFT 플랫폼이 탑재된 TV에서는 NFT 예술 작품을 미리 보거나 구매할 수 있음, 기존에 존재하는 NFT 거래 플랫폼에서 NFT를 끌어와 TV에 알맞게 보여주는 형태 
-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인 '디센트럴랜드'에서 신제품 체험장 염
- 모빌리티, NFT 도입, '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는 빈페스트
- 빈페스트의 신형 전기차를 '얼리버드' 예약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NFT 인증서가 발급 
- 모빌리티 업계에서 블록체인 기술 자체를 활용한 사례, 인디EV
---> 블록체인 노드 역할을 할 수 있는 전기차 소개, 차 한 대, 차 한 대가 블록체인 플랫폼 상 노드로 기능하는 것 
- 삼성전자 NFT 플랫폼을 TV에 탑재한 이유?? -> NFT를 곧 예술품으로 보고, 그 예술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TV라고 생각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6772
[CES2022] 한글과컴퓨터, 메타버스·위성·IoT 주력··· 오피스 의존도 낮춘다
- 메타버스 기업 추가 인수 인공위성, NFT, 사물인터넷(IoT) 등 신사업에 주력 
- 증강현실(AR) 아바타 기업에 대한 인수를 검토 중 
- 메타버스 부각에 따른 아바타 시장 활성화, 아바타의 확장성을 기반으로 기술 적용을 위해 인수를 검토 중 
- 한컴인스페이스는 오는 6월 1일 일론 머스크가 창업한 미국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를 통해 지구 관측용 인공위성 발사, 영상 수신부터 관리, 분석, 판매에 이르는 영상데이터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는 설명
- 인공위성 데이터 서비스는 네이버 클라우드 기반의 영상데이터 서비스로 공개 
- IoT 분야에서도 사업, 한컴은 브랜드 파워, 글로벌화,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 중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6764?type=main
[DD's톡] 美 금리인상 여파? 충격의 5·6일··· 지니언스·파수·아톤 주가 급락
- 지니언스 :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솔루션 기업 
- 파수 :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일명 문서보안 기업 
- 아톤 :  핀테크 보안기업
- 기업 경영 측면에서는 지니언스, 파수, 아톤은 모두 호조, But 매출 상승에 비해 주가 상승폭이 높았던 만큼 미국 금리 인상 등 시장에서 악재가 발생, 기업 성장이 안정적인 만큼 우상향을 이어갈지....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6770
[DD주간브리핑] 삼성전자, 갤S22 두뇌 ‘엑시노스2200’ 공개…LG엔솔, 공모가 '확정'- LG엔솔 기업공개(IPO), 세계 전기차(EV) 배터리 점유율 2위, 11일 12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진행, 14일 공모가 발표, 액면가는 500원 공모가는 27만 5000원 ~ 30만원 전망 
-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 도전 성과 확인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6769
[소부장 유망기업탐방] 유니테스트, 평택에서 새 출발…시스템반도체·태양광 박차
- 반도체 공정이 미세화하면서 업계는 제조 기술 수준을 끌어올리는데 어려움을 겪는 중, 반도체 성능이 2년마다 2배 개선된다는 '무어의 법칙'이 한계에 직면한 이유 
- 제조사는 후공정에 집중, 첨단 패키징과 테스트를 통해 느려진 전공정 개선 속도를 만회할 수 있다는 판단
- 반도체 조립, 테스트 아웃소싱(OSAT) 분야가 주목을 받는 중 
- 반도체 검사장비는 테스터와 핸들러로 구분, 테스터는 몸통, 핸들러는 팔다리 -> 테스터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등급 판정, 핸들러는 등급별 분류와 검사에 적절한 온도 및 환경을 조성 
- 태양광, 매출 비중 40%를 차지, 태양광 발전설비 시공이 주요 매출원,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구조, 인버터, 모니터링 시스템 등 제품도 보유 중
- 태양전지 사업도 준비 중, 한국전력과 협업해 유리창호형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상용화 작업을 진행 중, 반투명이면서 가볍다는 장점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6766
전화국 없애고 호텔 짓는 KT…왜? [IT클로즈업]
- 통신기술 발달로 KT가 보유한 전화국이 통폐합되면서 남은 유휴 부동산 개발에 따른 것, 최근 강화하고 있는 '디지코(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에 따라 부동산과 IT를 접목한 시너지를 노리고 있는 중 
- KT가 본격적으로 호텔사업을 시작한 것은 2014년, KT 영동지사 자리에 신라스테이 역삼이 들어선 이후 2018년 을지지사에 노보텔 동대문, 2019년 신사지사엔 안다즈 강남 호텔을 오픈 
- KT 에스테이트는 이같은 호텔을 장기임차가 아닌 위탁운영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만큼 자사의 주요 기술을 우선 접목할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음 
- 2020년 말 첫 선을 보인 'AI호텔로봇'도 잇달아 적용되고 있는 중, 코로나19로 호텔에서 비대면 서비스 선호가 높아진 것도 연관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6380?mode=LPOD
[주간 클라우드 동향/1월①] 호랑이 등에 올라탄 클라우드
- KT : 최근 인공지능 등으로 수요가 폭발하고 있는 GPU 기반 클라우드 시장에 진출, 전 세계에 유일한 GPU 클라우드 종량제 서비스라는 설명 
-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최적화돼 운영될 수 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SW, 애플리케이션, 즉 SaaS SW에 대한 요구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임
- 온프레미스 중심의 SW에서 SaaS 중심의 SW가 대세가 될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959961
퇴사 1년 만에 '특허 괴물' 돌변…前 임원 공격에 삼성 '발칵'
 - 안승호 전 삼성전자 IP센터장(부사장)은 최근 미국 텍사스 동부지방법원에 삼성전자가 10건의 특허를 고의로 침해했다며 자신이 지난해 6월 설립한 특허법인 시너지 IP를 통해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 갤럭시S20 시리즈 및 갤럭시버즈와 관련된 프로그램 구체적으로 올웨이즈온 헤드웨어 레코딩 시스템, 오디오 녹음용 장치 등 10건으로 무선 이어폰과 음성 인식 관련 기술, 손해배상 금액은 최소 수백억원 
- 신의성실 및 영업비밀 침해금지 원칙을 위반, 삼성의 내부 정보와 특허 관리에 허점이 생긴 것 아니냐는 지적 
- 주로 이어폰과 음성인식 관련 기술로 삼성전자 갤럭시S20 시리즈를 비롯해, 갤럭시버즈, 빅스비 플랫폼 등에 들어가 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10958591
"남녀·인종차별로 걸면 다 걸릴 판"…기업들 '날벼락'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958201
美 4분기 실적 시즌, IT·금융株를 사야 하는 이유
- 이번 주부터 시작하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어떤 영향을 미칠까??, 강력한 실적 모멘텀이 증시 반등을 이끌었기 때문
- 지난해 4분기 실적 시즌에도 어닝 서프라이즈가 이어질 것 
- 실적 시즌이 시작되면 투자자들의 관심은 금리에서 실적으로 옮겨갈 것
- 기업 업황을 보여주는 제조업,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사상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 -> S&P500 기업의 4분기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는 지난 석 달간 0.2% 상향됐는데, 이는 15년 내 상위 18% 수준에 해당 
- 반도체, 자동차, 금융, 에너지, 운송, 필수품 유통 등이 대표적, 미디어 & 엔터, 자본재, 소비자서비스 업종은 이익 추정치가 낮아지고 있다.
- 인건비 비중이 높은 기업에 불리한 상황 
전기차 : 테슬라 
메모리 반도체 : 마이크론, 브로드컴, 알파벳
컨설팅업체 : 액센츄어
제약 : 화이자 
신발 : 나이키
에너지기업 : 셰브런, 엑슨모빌, 코노코필립스
은행주 : 웰스파고, HSBC홀딩스 등도 상향 조절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010958691
한남뉴타운에 신분당선 뚫리나…"신사~용산 연장 재개"
-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내 역 추가 신설과 신분당선을 경기 고양시 삼송까지 연결하는 '서북부 연장 사업' 추진 여부도 연내 윤곽이 드러날 전망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959661
"겨울은 비수기" 고정관념 깼다…매출 200% 뛴 옷 뭐길래
- '겨울은 골프 웨어 비수기'라는 패션업계의 고정 관념을 깨고 최근 들어 한겨울에도 골프 의류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는 중
- 실내 스크린솔프장이나 도심 속 야외 골프연습장에 갈 때도 고가의 골프 의류로 무장하는 새내기 골퍼가 늘었기 때문 
- 코오롱 FnC 왁(WAAC)의 지난해 12월 매출은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0% 증가, 형지그룹 골프의류 까스텔바작의 작년 12월 매출도 전년과 비교했을 때 60% 증가
- 골프 의류 시장은 매년 10% 이상 커지고 있는 중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959101
10년은 끄덕없는 코인?…'이것'을 보면 알 수 있다
- 다음 10년 동안 가치가 오를 암호화폐 플랫폼을 알고 싶다면 개발자 수를 보라 
-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벤처투자회사 일렉트릭캐피털 보고서를 인용해 구축, 유지, 보수에 가장 많은 개발자가 참여하고 있는 네트워크 소개
1. 이더리움(1296명)
2. 폴카닷(529명)
3. 코스모스(303명)
4. 솔라나(228명)
5. 비트코인(217명)
6. 니어(137명)
7. 카르다노(118명)
8. 쿠사마(110명)
9. 테조스(86명)
10. 바이낸스스마트체인(84명)
출처: 깃허브 활동을 토대로 추정
- 개발자는 유용한 것을 찾는 합리적 성향이 있다.. 뜨는 블록체인의 선행지표가 될 수 있다는 것
- 암호화폐 플랫폼에 참여한 개발자는 작년 1월 1만525 -> 1만8416명으로 75% 증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73701g
책가방 하나에 100만원인데…비싸도 '불티나게' 팔린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084206i
"디즈니·MS·아마존"…크레디트 스위스가 뽑은 이달의 톱픽
- 디스커버 파이낸셜 서비스, 바이오마린 파마슈티컬, 에머슨 일렉트릭, 월트디즈니 
1. 디즈니
- 스트리밍 서비스와 테마파크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 반영
2. 디스커버 파이낸셜 서비스
- 구매실적 기준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신용카드 회사, 완납자에 집중하는 다른 경쟁사보다 더 빠르게 대차대조표가 회복될 것 
3. 마이크로소프트
- 클라우드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로 톱픽에 꼽혔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84197i
미국 인력난, 펜데믹 끝나도 지속, 공급교란은 1분기 이후 완화
- 작년 12월의 고용 실적이 기대치를 밑돈 데 따른 영향이 큼
- 미국의 인력난이 펜데믹 이후까지 지속될 것, 단순히 감염을 꺼리는 근로자들 퇴사가 많은게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인 인구 변화와 고령화가 기저에 깔려 있기 때문 
- 기업들이 처한 어려움의 상당부분은 경기가 너무 빨리 회복하면서 생겼기 때문에 점차 해소될 것으로 봤지만 인력 문제는 다를 것, 일시적 현상이 아닌데다 거의 모든 업종에서 동시에 발생하고 있기 때문
- CEO의 68% "근로자를 구하지 못하는 게 경영의 최대 애로"
- 제조 및 건설 120만명, 접객, 헬스케어, 교육 부문에서 340만 명이 모자름, 공공 부문에서 100만 명, 전문직 부문에서 180만 명이 각각 부족 
-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면서 숙련된 인력이 한꺼번에 빠져나갔고, 제대로 충원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새로 뽑아도 비숙련이란 점이 문제 
- 미국 내 인력난은 불가피하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선 자동화 의존도를 높일 수 밖에 없다고 전망 
-- 올해 시장 전망
1. 미국에도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고 있지만 평균치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 공급 교란은 올 1분기 이후 완화될 것 
2. 달러는 상당기간 강세를 띠다가 하반기에 살짝 약세로 전환
3. 인플레이션은 올 하반기는 돼야 최고점에 달할 것, 즉 물각 급등세가 꺾이는 건 그 이후가 될 것이란 예상 
4. 올해 3월 테이퍼링을 완료하고 대차대조표 확대에 종지부를 찍을 것, 3월에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크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96107i
미국, 올해 8회 금리 올려야 한다는데 한국은 어떻게???
- 미국 12월 소비자물가(CPI)가 7%가 넘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 인플레는 우리와 함께한다!
- Fed의 자산은 코로나19 전만 해도 4조달러 남짓 -> 이게 작년말 기준으로 8조 6000억달러를 넘어섬 --> 이 채권을 매각하겠다는 것, 대차대조표 축소는 곧 진공청소기로 시중에 있는 돈을 빨아들이는 것과 같다.
- Fed의 금리 인상
-- 양적긴축이 진공청소기라면 금리 인상은 바람과 같다
-- 테이퍼링 -> 금리인상 -> 양적 긴축
- 시장에선 3월 첫 금리인상, 5~6월 금리 두번째 인상한 뒤 하반기에 긴축 But 올해만 금리를 8회 올려야 한다는 매파들도 있어 금리인상과 긴축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 터키, 중국, 러시아 --> 금리 인하, 특히나 중국은 올려보니 헝다 사태가...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0959941
"美 인플레 레드라인 넘었다…금리 年 2%까지 올려야"
- 래리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 "우리는 지금 과속하고 있고 더 높은 인플레이션을 수용하고 있다. 점진적으로 연착률하려면 Fed와 시장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긴축적인 통화정책이 필요"
- 로버트 실러 예일대 교수 "Fed 목표대로 인플레이션율이 2%로 돌아가도록 하는게 중요"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958191
노르웨이 아커카본캡처, 탄소포집 설비 제조사 중 전세계 단 하나뿐인 상장사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천연가스를 친환경 에너지로 조건부 인정하는 녹색분류체계(그린텍소노미) 초안을 공개하자 주목받는 기업 -> 노르웨이 오슬로거래소에 상장된 탄소포집 설비 제조사 아커카본캡처 
- 탄소포집이란 공장과 발전소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모아 지하 등에 저장하거나 다른 산업 용도로 사용하는 기술 
- 친환경 에너지로 인정받으려면 평균 탄소 배출량을 kWh당 270g으로 감축, 현재 유럽 가스발전소의 평균 탄소 배출량은 430g
- 미국도 경기부양을 위한 '인프라 법안'에 탄소포집 관련 예산 86억달러를 집어 넣었다. 
- 탄소포집 시장 규모는 2020년 20억달러 -> 2025년 95억달러로 커질 전망
- 기업들은 탄소배출권 값이 싸면 탄소포집 장치를 공장에 설치하는 대신 배출권을 사는게 이익이지만, 배출권 가격이 오르면 포집 장치를 다는게 낫다는 전망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958181
"매터포트·엔비디아·유니티…메타버스 인프라株 유망"
- 메타버스 산업이 성장하면서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는 종목이 수혜를 볼 것 
--> 매터포트 : 3차원 플랫폼 업체, 3D 카메라를 이용해 현실세계의 부동산 등을 확장현실(XR)로 구현하는 기업, 메타버스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현실세계의 건물, 제품 등을 가상세계에 똑같이 만드는 '디지털 트윈' 기술이 각광받으면서 빠르게 성장 
--> 엔비디아: 오픈소스 메타버스 설계 도구인 '옴니버스'를 필두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 "엔비디아의 옴니버스는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 메타버스를 적용하는데 핵심 조력자가 될 것", "메타버스는 엔비디아에 앞으로 5년간 100억달러를 안겨줄 수 있다"
--> 유니티 : 3D 게임엔진 제작사 유니티는 가장 인기 있는 3D 모델링 업체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958121
흔들리는 2차전지株…낙폭과대 종목에 눈 돌려볼까
- LG에너지솔루션 상장에 따른 수급 불안과 밸류에이션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겹친 탓
- 중국과의 배터리 소재 경쟁 격화 우려까지 더해지면서 관련주는 더 하락
- 수급 문제로 주가가 눌려 있는 유망 종목들은 과거 사례를 봤을 때도 조정 후 다시 오르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배터리 완제품
- LG화학, 삼성SDI, SK온
양극재
-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포스코케미칼
음극재
- 포스코케미칼, 한솔케미칼, 나노신소재
전해액
- 엔켐, 천보
동박 
- 솔루스첨단소재, SKC, 일진머티리얼즈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958291
다이슨 계단청소봇·아마존 똑똑한 냉장고…판 커진 '스마트홈 전쟁'
- 미래 가전 시장은 경계가 사라진 '빅블러 시대'의 격전장으로 꼽힌다. 삼성전자, LG전자, 월풀, 다이슨 등 전통적인 가전 제조사뿐만 아니라 구글, 아마존, 메타 등 글로벌 IT 플랫폼도 잇따라 뛰어들고 있음
- 코로나19는 스마트홈 시장 팽창에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음, 메타버스를 실감나게 구현하는 홀로그램 기술이 가전 제품에 적용될 날이 머지않았다는게 전문가들의 예상 
- 2021 (532조원) -> 2024년 (640조원)
- 글로벌 가전업체들은 치열한 '테크 경쟁' 다이슨이 대표적 청소봇은 AI와 로보틱스, 모빌리티 기술을 총합한 제품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957911
'신통방통' 마이데이터 덕에…외식비 아끼고, 수익률 올렸다
- 인증이 아주 간단하다, 마이데이터는 '스크래핑'이 아니라 '시스템 직접 접속(API 기반)' 방식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한층 강화된 보안성과 로딩속도를 제공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957931
올 기술투자 테마는 블록체인…리스크 관리는 필요
- 블록체인의 사전적 의미는 블록에 데이터를 담아 체인 형태로 연결하고 수많은 컴퓨터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 중앙 집중형 서버에 거래 기록을 보관하지 않고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 내역을 보내준다- 모든 거래 참여자가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대조하기 때문에 데이터 위, 변조가 사실상 불가능
- 전자결제와 디지털 인증 외에도 화물 추적 시스템, 유통과정 추적, 예술품 감정, 위조화폐 방지, 의료기록 관리 등 신뢰성이 요구되는 다양한 분야에 활용 
- 매우 유망
1. 암호화폐 등 디지털 자산을 채굴하고 관련 상품 거래를 중개하는 기업
2. 블록체인 기술 가동에 필수적인 반도체와 그래픽카드를 생산하는 하드웨어 기업
3. 블록체인 방식으로 구현된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기업
4.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경쟁력을 높이는 일반 기업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1095608Y
GM, 퀄컴과 손잡고 자율주행차 상용화 속도…"핸즈프리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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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738091
반도체 슈퍼호황기 뛰어넘은 삼성…"올 매출 300조"
- 반도체가 영업이익의 60% 차지 추정, 모바일 부문도 매출 100조원대 회복, 올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등으로 비대면 수요가 이어지며 연간 매출 300조원 돌파 
- 반도체 영업익만 29조원, 글로벌 기업들의 서버용 메모리칩에 대한 수요가 견조하게 이어졌기 때문
- 모바일 부문, 연간으로는 매출 108조원, 영업이익 약 3조원으로 추정 

https://www.hankyung.com/thepen/moneyist/article/202201069297Q
제도권 진입한 P2P, 올해 성장의 원년될까 [최수석의 헬로 P2P]
- P2P 투자는 자금이 필요한 사람이 금융권에서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에 금융권을 통하지 않고 P2P 금융사가 투자자로부터 스마트폰과 PC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자금을 모아서 대출을 해주는 새로운 금융기법
- 연 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투자자에게 제공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365일 24시간 스마트폰을 통하여 온라인으로 자금을 모집할 수 있는게 특징
- 2017년 1조3000억 -> 2023년 10조2000억원
- 수익성 측면 : 연 10% 수준의 고수익을 자랑하면서 투자하는 시점에 투자수익률이 제시되고 상환시점까지 그 수익률이 유지, 원리금이 보장되지 않지만, 대체로 P2P 금융사의 연체율은 한자리수 미만
- 투자 소득에 대한 '정상과세'가 수익성 제고에 한 몫한다. 개인이 투자한 상품에 대한 소득에 대해 기존에는 비영업대금에 의한 이익으로 27.5%를 과세, 은행 이자소득 과세처럼 15.4% 정상과세
- P2P 투자가 온라인 투자(온투)로 바뀌고 P2P 업권이 제도금융권 진입, 투자환경이나 P2P 업권에 대한 신뢰도가 좋아져 P2P 투자시장이 크게 성장 
- 투자의 편리성, 대다수 국민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편리성
- P2P 투자가 법적 안정성을 갖춘 온라인 투자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738081
LG전자도 매출 서프라이즈…'분기 20조, 연간 70조' 첫 돌파
- LG 오브제컬렉션과 OLED TV 판매가 늘면서 매출이 급증했다는 분석 
- 영업이익은 매출만큼 늘지 못함 
-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적자가 이어짐, 반도체 공급난으로 완성차 업체들이 생산 차질을 빚은 영향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59054i
코인값 예측하는 '차트 분석', 믿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한경 코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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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10613151
넥슨 김정주, 어벤저스 만든 루소형제에 6000억 베팅
- 넥슨이 미국의 유명 영화, 드라마 제작사 AGBO에 최대 6000억원 투자, AGRO는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의 감독으로 유명한 루소 형제가 설립한 회사
- 넥슨은 향후 엔터테인먼트 지식재산권(IP) 사업을 강화
- 이번 투자로 AGBO 지분을 38% 이상 확보
- AGBO는 넷플릭스, NBC유니버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디즈니플러스, 애플 TV플러스 등과 다양한 영상 컨텐츠 제작 
- 넥슨과 AGBO의 파트너십은 프랜차이즈 영화와 게임의 융합에 따른 영향력을 세계적으로 확대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 
- 지난해부터 국내 게임사들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일명 P2E 게임을 출시하겠다고 앞다퉈 발표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612601
'안티 캐시우드 ETF' 두달 새 30% 수익
- 캐시우드, 파괴적 혁신 기업에 투자해 2020년 수익률 143%를 기록, 나스닥지수 상승률(43%)의 세 배를 넘는 기록적인 수준 
- 금리가 상승하고, 긴축 신호가 나오면서 아크인베스트 수익률은 급락세로 전환, 고점 대비 하락률이 50%에 달함
- 아크 이노베이션 ETF에 공매도하는 '터틀캐피털 쇼크 이노베이션 ETF', 작년 11월 12일 나스닥에 상장, 5일 기준 SARK의 수익률은 29.1%에 달함 
- 이런 상황에도 우드는 흔들리지 않고 있음, '파괴적 혁신형 기업'을 계속 사들이는 중
- 시장이 조정받을 때마다 테슬라 같은 대형주를 팔고 중소형 성장주 지분을 늘리고 있는 중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614351
Fed의 '긴축 본색'…글로벌 증시 강타
- 미국 중앙은행(Fed)이 빠른 경기 회복과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예상보다 이르게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밝힘, 시장에서 내년 이후로 전망한 양적긴축을 올해 시행할 가능성도 시사
- 지난 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경제, 노동시장, 인플레이션 전망을 고려할 때 기준금리를 애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일찍 올리는게 타당할 수 있다." ---> 예상보다 빠른 Fed의 움직임에 미국 주요지수 붕괴 
- 대차대조표 축소 속도가 이전 정상화 때보다 빨라질 가능성이 높다.
- Fed는 2015년 12월 기준금리를 인상한 뒤 2017년 11월 긴축을 시작해 2년 만인 2019년 9월 종료 --> 올해 금리를 올리고 긴축에 들어가면 2년보다 짧은 시간 안에 끝낼 것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긴축이 마무리될 것이란 관측 
- Fed가 공격적으로 긴축에 나서는 이유 -> 작년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982년 이후 39년 만에 최대폭 상승 
- 고용 시장이 회복되고 있는 것도 긴축을 서두르는 요인으로 작용, 11월 미국 실업률은 4.2% 기록, Fed가 정한 최대 고용 수준(4%)에 다가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613421
삼성 "스마트폰 3억대 팔 것"…기대감 커진 협력中企
- 삼성전자와 애플이 동시에 증산에 나설 것으로 보여 부품업계 분위기가 좋다 
- 2022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올해 대비 7.2% 늘어난 14억 9200만 대로 얘상
- 최근 4년간 가장 많은 수치, 글로벌 1위 삼성전자는 올해 목표를 3억 대 이상으로 잡아 협력사에 전달, 애플도 3억대 목표
-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연성회로기판(FPCB) 국내 1위인 비에이치, 애플,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모두 들어감, 삼성전기 효과로 실적이 이보다 더 좋아질 것 
- 자화전자 : 아이폰14용 '흔들림 보정 부품(OIS)'을 생산할 예정, 또렷한 사진을 찍도록 돕는 부품, LG이노텍이 자화전자로부터 OIS를 공급받아 카메라 모듈 완제품을 만들 것
- 우주일레트로닉스 : 갤럭시와 아이폰에 모두 부품을 공급하는 몇 안 되는 한국 중견기업, 일본 히로세가 독점해오는 초정밀 커넥터를 국산화한 후 스마트폰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614701
"물적분할 후 재상장 규제해야" vs "전 세계 유례없다"
- 논란의 시작은 유동성, 최근 2년간 증시에 엄청난 유동성이 흘러들어오자 기업들은 잇따라 알짜 회사를 물적분할한 후 별도로 상장해 막대한 사업 자금을 빨아들임, 그러나 물적분할을 결정한 기업 주가가 급락하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개인투자자의 거센 반발 
- 물적분할 후 자회사 재상장은 개인투자자의 주주권을 심각하게 침해할 가능성이 있다. 
- 물적분할의 허용 요건을 법제화하는 방안, 모회사 주주에게 신주인수권을 부여하는 방안, 재상장 시 주주 친화 전략을 심사하는 방안 등이 대안으로 제시
- 한국거래소는 상장 심사 때 기존 주주와의 소통 여부를 까다롭게 살펴보는 '소프트 정책'으로 이번 논란을 잠재우겠다는 방침
- 상법 개정 시 다양한 자금 조달 방식을 인정하지 않아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는 주장, 분할 결정 이후 자회사 상장까지 주식을 갖고 있던 모회사 주주에게 자회사 주식을 우선배정 방식으로 배정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613251
"삼성, 대규모 M&A 진행…조만간 좋은 결과"
-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 TV 생산 -> 멕시코와 슬로바키아에도 공장 증설
- 마이크로 LED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 소자가 픽셀마다 빛을 내 화면을 표현하는 디스플레이, 색상과 밝기를 정확히 표현할 수 있지만 110인치 기준 TV 가격이 1억 7000만원에 달하는 문제점
- 삼성전자는 레이저로 한 번에 LED 칩 여러 개를 기판에 정렬시키는 기술을 개발해 생산 속도를 1500배 높임 원가를 4분의 1로 줄이는 데 성공, 마이크로 LED TV 가격을 1000만원대까지 낮추는 것
- 세트와 부품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수의 M&A 프로젝트를 진행 중
- 스마트폰과 생활가전이 긴밀히 연결되는 서비스를 다수 내놓고, 부서 간 칸막이도 없앰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10614371
"車 만드는 전자회사, 로봇 만드는 車회사…융합이 대세"
- 연결, 융합, 확장
- 올해 CES는 로봇, 메타버스, 모빌리티, 인공지능 등의 첨단기술이 하나로 뭉치고 진화해, 그 경계마저 뛰어넘는 거대한 혁신 경연장으로 집약 
- 증강현실, 가상현실 기술을 바탕으로 현실과 가상세계 간 경계도 흐려지고 있음, 메타버스와 대체불가능토큰(NFT)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새 시장을 열 것

https://www.hankyung.com/thepen/moneyist/article/202201045872Q
美 견제에도 뜨는 中 전기차시장…최대 수혜자는?[Dr.J’s China Insight]
- 테슬라의 지금 전체 판매량의 42% 가량이 중국에서 나오고 있는 중 
- 바이든 행정부의 얼라이언스 퍼스트 전략에서 배터리 부분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음, 중국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미국의 전략이 통하질 않음 
- 5년 만에 중국 전기차 시장 10배 규모로 성장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614221
"하루빨리 갈아입자"…속옷 벗고 레깅스 입었더니 '훨훨'
- 내복, 언더웨어 등 속옷 의존도가 높은 BYC와 쌍방울 등은 만성적 실적 부진에 직면해 있는 반면 코웰패션, 그리티 등은 애슬레저 레깅스 등의 신사업으로 성장동력 마련
- 전통 속옷업체는 최근에야 레깅스와 같은 스포츠웨어로 사업을 재편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2010612361
"바보 같은 사기" 비웃더니…그림파일 하나가 2.5억에 팔렸다
- 그라운드X의 클립드롭스, 서울옥션블루의 XXBLUE와 갤럭시아머트리의 메타갤럭시아 등 전문 거래소가 잇달아 생겨나면서 국내에서도 NFT 미술시장이 자리잡는 중
- NFT 투자 암호화폐 투자와 여러모로 비슷, 향후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해 수익률 대박을 노려볼 수 있는게 장점
- 아직 시장과 제도가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 -> 안정적인 거래소 선택하는게 가장 중요, NFT는 영수증 역할만 할 뿐
- NFT 시장에서는 신진 작가의 작품이 주로 거래, 아직 NFT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
- NFT를 할려면 시장에서 잘 알려진 작가들 위주로 살펴보는 것 
- 작품 구매가 부담스럽다면 NFT 거래소에 투자하는 것도 방법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010613331
'9억5000만원'에 팔린 노원구 아파트, 1년새 가격이…
- 작년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16.4% 상승, 지역별로는 노원구 상승률이 23.6% 높음
- 노원구는 상계동을 필두로 재건축을 추진하는 노후 아파트가 많은 지역, 지난해 상반기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계기로 커진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이 노원구 아파트값 급등세로 이어짐 
- 도봉구, 강서구, 구로구 등 중저가 주택이 상대적으로 많은 서울 외곽 지역 아파트값 상승률이 높게 나타남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010696186
"이러다 화장실 물도 못 내릴 판"…과천 집주인들 '부글부글'
- 과천 하수처리장 문제로 3기 신도시까지 차질이 예상된다는 전망 
- 처리능력은 줄어드는데 하수는 계속 늘어남, 2017년 54527명 -> 69910명까지 증가, 앞으로 신규 단지들이 입주하게 되면 하수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613941
하루에만 7600억 던졌다…'공매도 폭탄' 맞은 종목 보니
- 2차전지와 핀테크, 게임 등 고주가수익비율주에 집중적으로 이뤄짐, 금리 인상에  따라 조정 우려가 컸던 종목
- LG화학, SK아이테크놀로지,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공매도 폭탄 
-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카카오페이 -> 공매도 폭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69777i
당국 개입에도…환율 18개월만에 1200원 돌파 [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 1달러 = 1200원은 경제 위기의 징후로 통함
- 원, 달러 환율은 통상 한국 실물경제와 비슷하 흐름을 보임, 경제가 터널 속에 진입할 때마다 환율은 1200원을 넘어섬 
- 미국 중앙은행 Fed의 '돈줄 죄기'에서 비롯, 한국 대선과 실물경제 우려도 겹침
- 무역수지는 5억9000만달러 적자 기록, 2020년 4월 후 1년 8개월 만에 적자 
- 환율은 단기적으로 1230원선까지 뛸 수 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069786i
"인플레·달러 약세…올해 금값 2100달러 뚫는다"
- 올해 달러 가치가 곤두박질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것 같음, 달러 투자의 대안으로 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
-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 주요 군사 강국 간 분쟁 가능성이 예상보다 빨리 금값을 상승시킬 수도...
- 반론 : 작년 물가는 폭등했지만 Fed 통화 긴축 전망으로 인해 금은 투자자들에게 외면, 작년 아시아 보석 소비자들의 강력한 수요와 세계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수세가 있었지만 통화 긴축 예상이 복합적으로 작용, 금 가격 지지부진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69158i
Fed "조기 양적긴축".. 뒤늦은 테이퍼 탠트럼 
- 2013년의 테이퍼 탠트럼(긴축 발작)이 재연되는게 아니냐??
- FOMC 위원들이 양적긴축을 조기에 실시할 수 있다고 언급한게 확인 
양적긴축(Quantitative Tightening) :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을 하면서 보유 중인 자산도 축소하는 조치를 말한다. 자산 매입 규모를 줄여나가는 테이퍼링과 달리 시중의 유동성을 빠르게 거둬들이는 효과를 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10930837
탄소 포집·수소 기술도 '신성장·원천기술' 지정…세제 지원 확대[세법시행령]
- 탄소중립 분야 신설, 총 13대 분야, 260개 기술로 확대
- 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 기술(CCUS), 수소, 신재생에너지, 산업공정, 에너지효율, 수송 등 부문에서 탄소 저감 기술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0614651
공급망 혼란 시달린 美 기업들 '리쇼어링' 속도낸다
- 코로나19 확산 이후 세계적인 공급망 병목 현상이 심화하면서 생산시설을 소비시장에 가까이 두는 게 중요해졌기 때문, 미국 정부도 보조금을 내걸고 자국 제조업체들의 리쇼어링 유도 
- 제너럴모터스(GM) 지난달 미시간주에 40억달러를 들여 전기자동차와 배터리 공장을 확장하는 방안 검토
-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 -> 지난 10월 미국에 반도체 연구와 생산시설 건설을 위해 1500억달러 투자 
- 다른 국적 기업들 -> 코로나19 확산 이후 생산시설을 고객과 가까이 두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 
- 자동차, 반도체, 방위산업, 항공, 제약 등의 부문에서 리쇼어링 움직임이 활발할 것 
- 멕시코처럼 미국과 가까운 국가에 공장을 짓는 '니어쇼어링'도 대안으로 거론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564076
올해도 이만한 주식이 없다…"지금 사야 돈 번다"는 종목
- 통신주, 지난해 4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는데다 올해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등 신사업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다음달 초 연말 배당금 발표가 통신주 주가 상승의 촉매제가 될 가능성 높다. 
- 지난해 12월 배당 투자가 몰리면서 단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했다가 배당락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나타난 상황
- 2022년은 5G 성숙기로 진입하면서 이익이 크게 증가하는 한해가 될 것
- 메타버스, 블록체인 관련주로 부상 
- 5G는 이미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AI, 빅데이터, 가상현실을 지원하는 4차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 중 
- 진화된 5G 서비스의 도입은 저전력, 저지연, 전송속도 측면에서 강점을 가지며 망 분리가 가능해진다., 5G 기술의 발전과 디바이스 성장 기대감으로 통신주 상승 기대감이 한층 높아질 것 
- 5G 순증 가입자 수도 다시 확대, 2022년에는 삼성과 애플이 신규 폰을 모두 5G로만 출시할 가능성 높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60410g
웃돈 붙은 '갤S21 도쿄'…'갤Z플립3 베이징'도 올림픽 특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61633Y
한·아랍에미리트 차관회의…"수소에너지 등 경제협력 강화"
- 아부다비 블루 암모니아 생산 플랜트 구축사업 참여 등을 계기로 수소의 생산, 유통, 활용 전 주기에 걸쳐 협력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는데 뜻을 모음
- 사막 벼 재배 연구, 스마트팜 확산 등 농업 분야 협력 고도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614231
하늘길 대신 '온라인길' 택한 신라면세점
- 신라면세점, 네이버페이 손잡고 가입 간소화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1061620Y
신차보다 비싼 중고차…출고 지연에 전기차 중고가 급등 전망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613281
현대車 지배구조 개편 빨라지나…불확실성 해소에 글로비스 급등
- 정의선 회장, 정몽구 명예회장의 지분 매각 소식, 이번 지분 매각이 지배구조 개편의 신호탄이 됐다는 분석 
- 투자자들의 불확실성 해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613221
로봇이 사과 따고 드럼 치고…두산이 선보인 미래
- 두산, 두산중공업 두산밥캣, 두산퓨얼셀, 두산산업차량, 두산로보틱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등 주요 계열사가 대거 참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613231
롯데케미칼, 스탠다드에너지 2대 주주로
-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는 바나듐이온 배터리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서 
- 바나듐이온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와 달리 물 기반 전해액을 사용하기 때문에 화재 위험성을 원천적으로 차단
- 안전성과 내구성이 보장된 고효율, 고출력 배터리로 산업용, 가정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차세대 ESS 배터리로 주목 
- 롯데케미칼은 기존 석화 사업을 넘어 고기능, 배터리 소재 분야의 신사업 육성에 주력
- 바나듐, 아연흐름전지 등 ESS용 2차전지 소재 연구, 바나듐이온 배터리용 전해액 사업을 추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614191
"이게 얼마만의 흑자지"…하늘길 막혔는데 카지노에 무슨 일이
- 롯데관광개발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오 양대 사업인 호텔과 카지노 부문이 지난달 동시에 흑자 기록, 지난달 81억 3000만원의 매출과 14억8000만원의 상각 전 영업이익 기록 
- 호텔 부문 -> 3개월 연속 흑자 
- 위드코로나 수혜주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60399i
가계 보유한 예금·현금 2100조 육박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61043Y
네이버·구글 등 플랫폼, 자사상품 우대·끼워팔기하면 제재(종합)
- 멀티호밍 제한(동시에 여러 플랫폼 이용), 최혜대우 요구, 자사우대, 끼워팔기 
- 무료 서비스는 이용자 수, 이용 빈도 따져 지배력 평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57760i
상속주택 종부세 2~3년간 면제…이후엔 1% 지분도 종부세 중과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60482g
"제네시스 GV60 닮았다"…소니 전기차에 현대차 직원들 '술렁' [CES 2022]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60267Y
"내수 빼면 한중 조선 수주 엇비슷…생산성·선가는 한국이 높아"
- 내용적으로는 고부가가치 선박을 많이 수주해 수익 측면에서는 낫다 
- 전세계 조선업계의 트렌드가 고부가가치, 친환경 선박으로 옮겨가는 가운데 지난해 고부가가치 선박의 경우 전체 발주량 65%에 해당하는 물량을 우리나라가 수주
- 친환경 선박도 전 세계 발주량 64% 따냄, 전세계 1위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060408i
"원유값 계속 오른다"…매수 강추한 석유株 3곳
- 셰브런, EOG리소시스, 파이어니어내추럴리소시스의 주가가 1년 내로 10~20%가량 상승,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이유,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중증도가 비교적 낮다는 분석이 잇따르면서 원유 가격이 상승세 유지 
- 셰브런: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석유회사, 분기별 배당을 이어갈 수 있는 유동성 풍부, 배당수익률도 4% 넘음, 자사주 매입 규모를 연간 30억 ~ 50억 달러로 확대 
- EOG리소시스 : 23% 상승 예쌍, 특별배당을 하는 등 주주환원에도 적극적 
- 파이어니어내추럴리소시스 : 4분기 주당 배당금을 3.02달러로 책정, 직전 분기보다 두 배 늘린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6676
XR헤드셋 시대 온다…2025년, 2021년 대비 10배 성장
- XR : 가상현실(VR)이나 증강현실(AR)과 같은 혼합현실(MR)같은 기술을 모두 아우르는 단어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92&aid=0002244292
NFT부터 DAO까지...인터넷 혁신 실험 계속된다
- 탈중앙화된 자율조직인 'DAO'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인터넷 혁신 실험은 계속될 전망 
- 유동성 잘 따질 것
- 묻지마 식 NFT 투자 사례는 줄어들 것

 

 

핵심 

- 연준 : 테이퍼링, 금리인상 + 양적완화 -> 전문가들 예측을 빗나간 아주 빠른 속도, 2년 내에 끝낼 것 

양적긴축(Quantitative Tightening) :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을 하면서 보유 중인 자산도 축소하는 조치를 말한다. 자산 매입 규모를 줄여나가는 테이퍼링과 달리 시중의 유동성을 빠르게 거둬들이는 효과를 낸다.

 

장래 유망

1. AI, 로보틱스 -> 요즘 굉장히 핫한 종목 CES에서 삼성, 현대도 로보틱스에 어마어마한 관심을 갖고 있음

2. NFT와 DAO -> 탈중앙화, 블록체인.. 최근 웹 3.0이 떠오르고 있음에 따라 DAO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 통신사, 메타버스 

4. 은행, 금융주 -> 금리인상 수혜, 금리인상은 이미 확정 배당도 빵빵하고 돈도 많으니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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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10585601
'혼다 짝퉁' 취급 받던 현대차, 美 진출 35년 만에 일냈다
- 현대자동차, 기아가 미국 진출 35년 만인 지난해 처음으로 일본 혼다를 제치고 판매 5위에 오름
- 미국 제너럴모터스는 90년 만에 처음으로 '안방'인 미국 시장을 일본 도요타에 내줌 
- 차량용 반도체 쇼티지와 친환경차 수요 급증, 내연기관차의 퇴조가 맞물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대격변기를 맞았다는 분석 
- 현대기아, 지난해 미국에서 149만대 판매, 역대 최대 기록, 전년 대비 판매량 21.6% 증가, 시장 점유율 10%
- 현대 기아와 도요타가 약진한 결정적 요인
1. 공급망 관리
2. 하이브리드카, 전기차 등 친환경차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앞서나감 
- 글로벌 테크업체도 전기차 시장 경쟁에 속속 가세, 소니는 이날 전기차 자회사 소니모빌리티 설립, 애플은 2025년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를 내놓을 것
- 글로벌 완성차 시장의 지각변동 단초는 반도체 쇼티지, GM, 포드 등 미국 자동차 회사들은 지난해 반도체 주문량을 대폭 줄임, 현대 기아, 도요타는 국내외 공장 가동을 지속하는 등 생산력을 유지 
- 하이브리드카, 전기차 등 친환경차 시장에 먼저 뛰어든 것도 역전의 배경,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 신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으로 안착
- 테슬라, GM, 포드, 스텔란티스, 테슬라, 애플 전기차 참전,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영원한 강자는 사라지고 무한경쟁의 시대로 접어들 것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584381
물가 뛰면 안전자산?…"금 대신 '이것' 사라" 전문가 조언
- 브랜드 가치가 높은 제품을 생산하는 종목에 투자, 나이키, 코카콜라처럼 고객층이 탄탄한 기업들은 '안전자산'의 성격을 갖고 있음 
- 나이키, 코카콜라, ASML에 주목 -> 불변의 인기를 자랑하는 브랜드, 독점 기업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2010589357
[속보] 정부, 화이자 먹는 치료제 40만명분 추가 계약…총 100만4000명분 확보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585411
[단독] LG화학, 화유코발트와 국내최대 양극재 공장
- 중국 1위 코발트 정련업체인 화유코발트와 함께 경북 구미에 연 6만t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지음 
- 배터리 소재 핵심 광물인 코발트, 리튬 값이 급등하자 국내 업체들이 안정적인 원재료 확보를 위해 중국 업체와의 합작법인 설립 등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다.
- 화유코발트 :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리튬 광산 회사를 인수하며 다양한 핵심 광물을 취급하고 있음 
- 완공시 LG화학의 양극재 생산능력, 연 8만t -> 26만t
-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핵심 광물 수요가 공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 
- 광물, 광물 화합물 시장도 중국이 독점, 국내 업체들의 원재료 중국 의존도는 90%에 달함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10583441
"양자컴시대 이미 진입"…'꿈의 컴퓨터'로 인류 난제 푼다
- 양자컴퓨터는 현존하는 이진법 비트의 슈퍼컴퓨터보다 이론상 1000만 배 이상 계산 속도가 빠름, 기술패권시대의 승패를 가를 '반지의 제왕'이나 다름없음
- 양자컴퓨터는 빅데이터 시대의 '핵폭탄'으로 불림, 구글 2019년 논문 큐비트 53개짜리 양자컴퓨터가 슈퍼컴퓨터로 1만 년 이상 걸리는 연산을 200초 만에 해치웠음, 기존 암호체계가 양자컴퓨터로 한 방에 뚫릴 수 있음 
- 미국이 지난해 양자컴퓨팅 연구개발(R&D)에 투자한 돈만 7000억원, 중국도 지난해 약 5000억원, 일본은 2조800억원

양자컴퓨터
자연계의 양자물리학 원리를 적용한 신개념 컴퓨터, 비트(0 or 1)단위로 계산하는 기존 컴퓨터와 달리 큐비트(Qbit 0이면서 동시에 1) 단위를 이용해 정보 처리 속도가 획기적으로 빠름, 전 세계의 어떤 암호체계도 무력화할 수 있는 계산능력을 가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57808i
Fed, 유동성 흡수 '저울질'…환율 1200원 넘나 [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 미국 중앙은행의 보유 국채를 팔아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는 방안을 검토,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을 넘어서 이른바 '양적긴축' 카드도 꺼낼 채비, 원,달러 환율 1200원에 근점 
- Fed가 오는 3월 첫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란 관측, 달러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 
- Fed는 양적완화로 매입한 국채의 만기가 돌아오면 이를 다시 사들이는 방식으로 시중 유동성을 유지 -> 자산 축소로 가닥을 잡으면 만기가 도래하는 국채를 매각해 시중 유동성을 회수 
- 금리인상 전망에 미 국채 금리도 오름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56459i
'한미FTA 주역' 김현종은 왜 CPTPP에 반대했을까? [이지훈의 통상 리서치]
CPTPP : 미국이 주도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 모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탈퇴한 뒤 2018년 CPTPP로 다시 출범, 한미 FTA와 비슷하다고 보면 OK!
- CPTPP를 반대하는 입장 : FTA가 인기없는 정책, 무역장벽을 없애면 자국 내 피해를 보는 산업이 생김, 농업이 대표적 관세 철폐로 값싼 열대과일이 쏟아지면 과일 농가의 타격은 불가피 
- 이웃나라 '일본' 때문에 가입은 좀......, 일본과 FTA를 맺을 경우 국내 제조업체들이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는 점 
- CPTPP 가입으로 선회한 이유??? 대만과 중국의 가입 신청이 결정적인 영향, 통상환경 격변기에 한국만 배제될 수 있다는 긴장감
- 특히 대만, 대만이 CPTPP에 가입해 공급망 동맹을 구성하고, 이 과정에서 한국이 배제되는 것은 악몽,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에 심각한 타격 
- 미국이 추후 CPTPP 가입을 추진하는 경우도 대비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056279i
도쿄~뉴욕 비행기값이 '4억원'…그래도 타는 이유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 전용기 시장은 급성장, 2025년 362억달러로 5년 만에 40% 증가할 것 
- 전용기 도입이 당연하지만 왜 비싸냐고??? -> 유지비용이 천문학적, 좌석수 14석 규모인 전용기 기체의 가격은 70억 ~ 80억엔 수준, 공항 보관시설이용료와 정비비, 인건비, 고정자산세 등은 연간 유지비용이 최소 2억 ~ 3억엔
- 전용기 시장의 성장은 타인과의 접촉을 꺼리는 '코로나 시대'의 소비성향과 맞아 떨어지는 특성 덕분이라는 설명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56112i
주가 흐름 바뀐 자동차... GM, 포드 상승, 테슬라, 루시안 하락 
- 미국 내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00만 명 돌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급증세인 반면 사망자는 줄어드는 디커플링이 진행되고 있는 중 
- 국제 유가는 상승세, OPEC+ 회원국들이 정례 회의를 열어 기존 증산 계획을 그대로 유지한개 영향 
- GM, 포드 전기트럭, 반도체 공급 문제가 작년 4분기부터 개선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584421
'70조 전기차 업체 베트남 빈패스트'...올해 주목해야 할 미 증시 IPO 최대어는
1. 베트남 최대 대기업 빈그룹의 자동차 업체 빈패스트가 올 하반기 미국 증시에 상장예정
2.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자율주행 계열사 모빌아이도 올해 상장 예정,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개발 
3. 레딧(커뮤니티 사이트)
4. 인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플립카트도 올해 말 IPO 예정
5. 미국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전문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상장 예정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58807Y
포스코, 자사주 일부 연내 소각·배당 최소 1만원으로 확대(종합)
- 포스코의 지주사 전환과 함께 이뤄지는 철강 사업의 물적 분할을 둘러싼 주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추가 조치로 풀이 
-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내년부터 배당을 최소 1만원 이상으로 확대 , 연결순이익의 30% 수준을 배당으로 지급할 예정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584511
美 국채금리 급등…원화값·기술株 급락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585831
車 대신 로봇만 대거 전시한 현대차
- 사물이동성을 중요 축으로 내세움, 기존에 고정돼 있던 각종 사물을 움직이게 만들어 활용도를 극대화
- 어떤 사물에 부착하기만 하면 이동성이 부여되는 'PnD(플러그앤드드라이브) 모듈'이 대표적  -> 인휠모터, 스티어링, 서스펜션, 브레이크 시스템, 환경 인지 센서 등이 결합한 형태로 제조, 작은 테이블, 커다란 컨테이너 등 어디에 붙여도 그 사물을 움직이게 한다. 
- 'DnL(드라이브앤드리프트) 모듈'도 함께 공개, 4개의 바퀴와 이를 연결하는 판으로 구성, 각 바퀴에 장착된 모터가 제각각 보디를 들었다 놨다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차체를 원하는 기울기로 조절할 수 있고, 경사진 길에서도 보디를 수평으로 ㅇ지할 필요 없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585701
"10년간 못한 일을 드디어"…입소문 타고 대박난 기업
- 베지밀로 유명한 정식품은 49년간 두유만 생산해온 두유 시장 절대 강자지만 특정 제품군에 한정된 포트폴리오가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
- 비건 열풍이 불면서 선제적으로 내놓은 식물성 건강 음료와 단백질 음료가 인기를 끌며 실적 개선, 외식사업에도 참전 
- 3세 경영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위기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585751
K드라마·한류 열풍에…정관장 해외수출 20%↑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585761
스타벅스도 결국 '백기'…'4100원 아메리카노 시대' 끝?
- 8년 동안 그대로였었는데 아라비카 원두 폭등과 코로나 물류 대란으로 가격 올림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584091
수소·배터리 넘보는 고려아연 vs 주력사업 '올인'하는 풍산
1. 고려아연
- 2조원이 넘는 '실탄'을 앞세워 주력산업인 납, 아연 제련을 넘어 수소와 2차전지 사업을 대폭 키울 계획
- 작년 3분기까지 연결 기준 8088억원의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27.2% 늘었음
- 시장에선 고려아연이 작년 한 해 1조 1000억원의 영업이익
- 산업 사이클을 이겨내는 기업, 2006년 이후 매년 1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 
- 신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폐기물 리사이클링, 2차전지 소재 등 신성장동력을 집중 육성 
- 정광 제련 과정에서 연간 금 12t, 은 2500t, 황산 150만t 가량을 부산물로 얻음

2. 풍산 
- 구리 가공업과 군용탄 등 방산 분야에 더욱 집중할 방침
- 작년 한 해 설립 이래 최대인 3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 
- 2차전지 소재 등 각종 신사업 진출은 항상 검토, 다만 기존 주력사업에 집중할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58420Y
한신평 "해운·메모리·철강·은행, 올해 전망 우호적"
- 해운 산업은 글로벌 경기 회복세로 우호적 수급환경, 메모리반도체 산업도 수요 성장세가 지속할 것, 철강산업도 양호한 수급 여건, 은행 산업은 금리상승 추세에 따른 순이자마진 개선이 예상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58172Y
고려아연, 스위스 ESS 개발사 에너지 볼트에 5천만달러 투자
- 선 메탈스 제련소의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2030년까지 80%, 2040년까지 100%로 높여 '그린 아연'을 생산하는 세계 최초의 제련소 중 하나로 만들 계획
- 그린 아연은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최소화한 친환경 아연을 가리킴 

 

 

1. 현대 기아 -> 미국 점유율 ㅈㄴ 높아짐, 친환경, 하이브리드, 수소에 올인한게 컸다, 반도체 공급난도 잘 극복

2. 강해지는 중국의 원자재 압박 -> 중국 원자재 광물, 광물 가공 기업과의 협력으로 돌파구, 근데 중국을 믿어도 될까???

3. CES -> 양자컴퓨터, 메타버스, 로보틱스 ----> 최근 삼성도 AR기기업체 인수에 나서고 있다고 함, 현대차는 로보틱스에 집중 

4. 고려아연의 성장성에 주목 -> 기존 비철계의 강자에서 2차전지, 그린수소, ESS까지 특히 최근 수익 증가로 현금 유동성 빵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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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454231
'미친 협상가' 팀 쿡의 매직
- 잡스만큼 창의적일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음 -> 지독히 협상에 집착, 최대한 수익을 끌어올리기 위해 소수점 네 자리까지 가격 협상을 함
- 애플은 지난해 11월 말 기준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 2012년부터 자사주 매입 시작 , 자사주 매입, 소각에 들인 금액은 4670억 달러
- 최근 1년 매출은 전년 대비 33.2% 증가한 3658억달러, 영업이익은 63.4% 증가한 1089억달러를 기록, 애플뮤직과 앱스토어 등을 비롯한 서비스 매출도 증가 
- AR,VR 헤드셋 출시 계획, 장기적으로는 애플카에 대한 기대감, 애플이 메타버스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고 애플카를 성공적으로 출시한다면 시가총액 4조달러 돌파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10459281
"勞 표심 잡자"…여야, 타임오프제·노동이사제 합의
- 타임오프제 : 노조 전임자의 필수적인 노조 활동을 근무시간으로 간주해 사용자 측이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
- 이날 소위에서 합의된 타임오프제는 이후 환노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이르면 오는 11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456231
금리인상 예고한 이주열…이달 14일 0.25%P 올릴 듯
- 이달 14일 열리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연 1.0% -> 1.25%로 인상
- 우리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에 대해서도 언급, 인플레이션 압력,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가능성
- 실물경제가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는 판단, 치솟는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계속되는 가계부채 증가를 억제하려는 목적,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2.5%, 올 상반기 물가 2.3%, Fed의 금리 인상 가능성도 한은의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이는 배경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454921
덩굴처럼 비행기 내부로 들어가 케이블 연결…'상상 속 로봇' 현실로
- 소프트로봇은 좁게는 금속성을 띤 로봇의 외형을 말랑말랑한 물성의 소재로 대체하는 것부터 넓게는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준비하는 영역
- 세계 1위 항공기 제조사인 보잉은 덩굴의 원리를 적용한 소프트로봇을 항공기 제작 현장에 투입하기로 함
- 퍼스널 로봇의 시장 규모는 상상을 초월할 것 
- 소프트로봇은 자본과 자원의 힘으로 독식하기 어려운 분야, 창의성이 경쟁력을 가르는 관건 

소프트로봇
특수 실리콘, 플라스틱, 고무 등 말랑말랑한 소재로 제작해 유연성과 신축성을 더한 로봇, 사람과 부딪혀도 해를 입히지 않고 바닷속과 거친 지형에서도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어 의료, 탐사,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45018g
[단독] 에르메스 가격 기습 인상…매장에선 품절 속출했다
- 샤넬과 루이비통, 프라다 등 명품 브랜드들이 지난해 말부터 가격을 올린데 이어 연초에도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가격 인상에 가세, 올해도 명품 브랜드의 '인상 도미노'가 일어날 전망
- 에르메스 : 핸드백, 지갑, 스카프, 액세서리 등 주요 제품 가격을 5~10%가량 상향 조정
- 롤렉스 : 시계 가격을 8~16% 인상
- 글로벌 물류 대란 여파 등으로 가격 인상폭이 더 높을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455941
CU의 맛에 반했다…1등 편의점 레시피 만든 '센트럴 키친'
- 경쟁사인 GS리테일을 점포 수에서 앞선 데 이어 영업이익마저 제칠 기세, 편의점의 본질에 집중하며 핵심 경쟁력을 내재화한 전략이 먹혀들고 있다는 분석 
- BGF 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밀키트, 도시락 등 식품 매출 비중은 56%를 넘어섬, 이익률이 35%에 달하는 식품 부문은 편의점 수익성을 이끄는 효자 품목
- 2020년 상반기 50% 수준이던 센트럴 키친 가동률 지난해 95%를 넘어섬
- 고수익 식품 비중을 늘린 BGF리테일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약 30% 증가한 208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 올해, 내년에도 연간 20% 이상의 이익 증가세를 보일 것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10455831
우주비행선·NFT·대체육…미래 산업 'CES 무대' 중심에 서다
1. 푸드테크
- 펜데믹과 기후변화의 가속화롤 사람들이 건강과 환경에 좋은 음식을 찾기 시작했기 때문
- 식물성 단백질, 친환경 농업, 음식물 쓰레기 처리 기술 등 푸드테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투자도 큰 폭으로 늘었음
 
2. 우주 비행선
- 두산그룹 : 항공산업 정밀 부품을 제조하는 두산중공업을 중심으로 우주산업 공략
- 한글과컴퓨터 : 계열사인 한컴인스페이스는 올 6월 발사할 지구관측위성 세종 1호와 군수용 드론 등을 소개

3. NFT
- NFT는 그림파일, 동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에 블록체인 기술로 원본을 지정해 희소가치를 부여하고 거래할 수 있게 한 것 
- 지난해 세계 NFT 거래액은 9500만달러(1100억원)에 그쳤으나 올해는 230억달러(27조원) 이상으로 급증할 전망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455841
CES 새 명물 '베가스 루프', 테슬라 전기차로 지하터널 슝~
- 보링컴퍼니가 미래형 대중교통 시스템을 표방하며 설계한 '베가스 루프', CES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의 주요 장소를 지하터널로 연결하고, 그곳을 전기차로 이동하는 방식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10455821
한 번 충전으로 1000㎞ 달리는 벤츠 전기차
- 비전 EQXX의 배터리 용량은 약 100kWh로, 시판 중인 S클래스급 대형 전기 세단 EQS의 배터리 용량과 비슷, 전기 구동 시스템의 효율을 크게 높인 덕분 
- 초고효율 전기 구동 시스템이 배터리에서 나오는 에너지의 95%를 바퀴로 전달
- 배터리 팩의 크기는 기존 팩의 절반에 불과, 무게는 30% 더 가볍다는게 벤츠의 설명 
- 루프에 117개의 태양전지를 장착해 추가 에너지를 공급, 주행거리를 25km 늘릴 뿐만 아니라 온도, 조명,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도 에너지를 전달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10454611
"의대보다 경쟁률 높다"…고3·대학생·직장인까지 '광풍'
- 약대, 켄텍 경쟁률 기본 44대 1, 켄텍은 90대 1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44358g
"영화관 갈 필요 없겠어"…LG전자 또 '세계 최초' 일냈다
- 세계 최대 97인치의 2022년형 올레드 TV 신제품 공개
- 세계 최소 42형 올레드 TV도 선보임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43776i
"돈 안되는 사업 다 접어라"…워크맨 버린 '소니'의 근황 [이슬기의 주식오마카세]
- 워크맨은 아이폰에, TV는 삼성과 LG에 잡아먹힘 
- 소니에는 워크맨도 노트북도 없지만, 영화와 음악, 그리고 고부가가치 가전이 남아 사상 최대의 실적을 냄
- 소니가 가진 소프트웨어 + 하드웨어를 융복합해 부활을 넘어 새로운 차원의 성장 -> 메타버스와 자율주행차 분야 
- 히라이 가즈오 전 사장 취임 이후 돈이 안 되는 사업은 다 철수시킴
--> 뉴욕 맨해튼 본사 건물도 팔고, 노트북 부문도 팔고 뭐.... 하지만 디지털카메라와 TV는 계속 유지 -> 이미지센서도 성장을 거듭해 전세계 1위 유지 
- 2016년 순이익 흑자, 2017년부터는 이익이 큰 폭 상승해 작년 사상 최대 실적 갱신 
- 영업이익 직전년도 대비 7% 증가한 1조 400억엔 기록 
- 귀멸의 칼날의 지적재산권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도 만들고, 애니 주제가로 음반 제작 
- 하드웨어 측면에서 플레이스테이션 가상현실 헤드셋(점유율 2위) + 10원짜리 크기 화면에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4k OLED 마이크로디스플레이 개발 
- 소프트웨어 측면에서의 투자 : 포트나이트에 이미 4억5000만달러 출자
- 자율주행차 역시 소니의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 -> 이미지센서는 소니가 최강 , 스파이더맨이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등 이미 방대한 콘텐츠를 보유한 회사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044331i
모건스탠리 "중국 5.5% 성장"…시장보다 높게 보는 4가지 이유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 부동산 부문의 대출 규제 완화, 기후변화 대응 속도 조절 등으로 민간부문 경제 활력이 살아날 것, 수출도 호조
- 다만 '코로나19 제로' 정책에 따른 국내 소비 부진은 이어질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44015i
[이지훈의 산업탐사] 올해 수출 7000억달러 과연 가능할까?
- 한국경제연구원이 전망한 경제성장률은 3.2%, 산업부가 제시한 7000억 달러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무려 7.9%의 수출 성장을 이뤄내야 함
- 산업부가 낙관하는 이유? 반도체, 석유화학 등 주력 산업이 수출을 이끈 가운데 바이오헬스, 이차전지, 친환경차, OLED 등 신산업 수출도 역대 최대 기록 
- 미래 신산업 육성, 시대화두인 탄소중립 관련 산업군 육성, 발굴 등 다양한 정책 지원을 통해 수출강국의 위상을 되찾겠다는 목표 
- 공급망 이슈는 올 들어 사그라질 것, 수요의 급격한 성장이 없을 것이란 전제에 바탕 
- 하반기 들어서 투자 둔화, 인플레이션 막기 위해서 일제히 금리인상에 나설 경우도 배제할 수 없어 
- 기저효과의 소멸과 함께 상반기 반도체 가격 하락 이슈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어서, 작년은 수출증가가 경제성장률 감소 방어, 올해 수출 증가율이 반도체 가격 이슈 등으로 횡보할 경우 경제성장률 하락도 불가피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44687i
아메리소스버진·매케슨·코카콜라…"인건비 비중 낮은 종목 투자할 때"
- 높은 이익률에 낮은 인건비 비중을 나타내는 기업에 주목해야 할 것,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인건비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높은 마진으로 비용 증가분을 방어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 
- 인건비 비중이 1%로 가장 낮은 기업 -> 미국 의약품 유통업체 아메리소스번진과 메케슨
- 애플도 인건비 비중(2%) 낮다, 석유가스 생산업체 다이아몬드백에너지와 코카콜라의 인건비 비중도 2%에 그침 
- 러셀 3000지수에 속한 기업 중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지면서 높은 이익률이 기대되는 종목도 공개, 희토류 채굴업체 MP머티리얼즈, 결제 서비스업체 마스터카드의 이익률이 48%로 가장 높았음 
- MP머티리얼즈(희토류 채굴, 48%), 마스터카드(결제 서비스업체, 48%), 유나이티드테라퓨틱스(바이오 42%), 아스펜테크놀로지(산업공정 설계업체, 41%), 엔비디아(반도체, 38%), 마벨테크놀로지(35%), 래티스반도체(34%), 모놀리식파워시스템(31%)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44846i
속도 올리는 자율주행株…올해 대세 테마 뜬다
- 자율주행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꼬, 미국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한 자율주행 개발 속도도 빨라지고 있기 때문 
 - 현대오토에버, 자율주행의 핵심인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제어 기능을 하는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차량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생산
 - LG이노텍, 엠씨넥스 : 자율주행 핵심 하드웨어인 카메라 모듈을 생산
 - 만도, 현대모비스 :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 텔레칩스, 어보브반도체 : 자율주행 핵심부품인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생산
 - 팅크웨어,오비고 : 아이네비 네비게이션
 - 전력용 반도체 : KEC
 - 이미지처리프로세서(ISP) : 넥스트칩 
- 작년 약세였던 이유 : 카메라와 라이다 간의 표준 경쟁이 거셌기 때문, 어떤 기술이 먼저 실질적 자율주행인 4단계를 달성하는지가 관건, 4단계 상용화 예상시점은 2025년
- 카메라오 라이다간의 표준 경쟁 -> 누가 인식을 잘하느냐에서 인식한 데이터를 어떻게 가공하느냐로 중요도, 카메라든 라이다든 관련 밸류체인을 구분하지 않고 투자해도 되는 환경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0440247
"돌연변이 46개"…오미크론 이어 새 변이 또 나왔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45341g
'15만원 호텔 뷔페' 예약 꽉찼다…"외식 한 번 할때 제대로"
- 호텔들이 새해를 맞아 뷔페 가격을 많게는 30%가까이 인상해 인당 15만원 이상하는 곳까지 생김 그러나 금요일 저녁과 주말에는 예약이 꽉 찬 것 
- 호텔들의 금요일 저녁과 주말 예약은 대부분 꽉 찬 상태
- 물가 상스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 원재료는 물론이고 부재료 가격까지 올라 품질 유지를 위해서는 가격 인상이 불가피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44466g
신혜선 '어쩔티비'도 폭발적 반응…쿠팡플레이에 300만명 몰렸다
- 2020년 말 선보인 쿠팡플레이 지난해 2월 MAU 65만명 -> 9월 200만명 돌파 -> 3개월 만에 100만명이 추가 
- 12월 20~26일 주간 활성이용자수(WAU)가 191만명 기록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45836Y
싸이월드 '사진 3장 보기' 서비스 1시간 만에 495만명 몰려(종합)
- '놀면 뭐하니?'의 '도토리 페스티벌'이 오는 6일 열릴 예정
- 앱 출시는 늦어지고 있지만 싸이월드 복귀 기대를 높이고자 서비스 마련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455131
金보다 귀하다더니…팔라듐·백금의 '배신'
- 팔라듐과 백금 가격이 하락한 원인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자동차 생산이 차질을 빚으면서 두 금속의 수요도 덩달아 줄은 것
- 팔라듐 전체 수요의 85%, 백금은 40%가 자동차 정화 촉매에서 나옴 
- 전기차 보급 확대가 최대 악재, 전기차에는 정화 촉매가 필요없기 때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455461
또 3353억원 선박 수주…삼강엠앤티 '대박 행진'
- 지난달 수천억원 규모 대형 해상 풍력 설비 수주를 따낸 데 이어 연초 최신형 국내 호위함도 수주하는데 성공, 해양플랜트와 방위산업 양 분야에서 기술력을 기반으로 모두 시장의 신뢰를 얻고 있다는 분석 
- 해상풍력설비, 군함 등 특수선 전문성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455381
CJ프레시웨이·아워홈, 코로나 뚫고 실적 반등
- 적극적인 사업 구조조정이 빠른 회복을 이끈 원동력이 됐다는 분석 
- 2021년 들어 온라인 수요 증대, 식자재 유통 거래처 확대, 단체급식 수요 회복 등으로 실적이 점진적인 회복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454931
헬스케어로봇, 한국도 주도권 잡을 기회 있다
- 헬스케어용 웨어러블 로봇은 크게 의료기관에서 환자의 재활을 지원하는 치료 목적 로봇과 퇴원 후 일상생활을 돕는 일상용 로봇으로 구분
- 기존 업체들은 치료용 로봇과 일상용 로봇을 별개의 시장으로 간주해 제품 개발 -> 헬스케어로봇 시장을 형성 못하고 그냥 망한 이유가 이거, 환자가 퇴원 후 몸이 회복될 때까지 집에서도 일상용 로봇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야 했는데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6488
"한물간 줄 알았는데"…8인치 반도체·LCD·LFP 배터리의 반전
- 8인치 반도체 : 시스템 반도체 분야 성장이 한몫, 시스템반도체는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 즉 12인치 대비 원가가 낮은 8인치에서 제조하는게 유리 
- LCD : TV, PC 등에서는 LCD가 90% 이상을 차지, 언택트 일상으로 LCD 몸값은 작년 상반기까지 2배 이상 뛰었음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6481
수소 폭발위험 차단…DGIST, 누출 감지센서 개발 성공
- 팔라듐 나노갭 기반 수소 감지 기술은 누출된 수소가스에 의한 팔라듐 금속의 팽창이 나노갭을 메우고, 이에 따라 전기가 흘러 누출을 탐지하는 원리로 작동 
- 누출 수소가스 농도에 비례해 흐르는 전류가 더 많아지는 특성을 활용해 정량적인 분석이 용이하다는게 연구팀 설명 

 

1. 로봇

2. 자율주행

3. 식품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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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10330341
혼자 회삿돈 주무르며 1880억 '꿀꺽' … 회사는 3개월간 몰랐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328921
테슬라, 또 판매 신기록…전기車 올해 더 달린다
- 작년 94만대.. 87% 증가
- 차량 인도량 기준 사상 최대 실적, 글로벌 반도체 공급난에 따른 우려를 씻어냄
- 중국 전기차 3인방으로 불리는 샤오펑, 리샹, 니오도 사상 최대 인도량
- 올해부터는 독일과 텍사스 공장이 가동되면서 공급이 크게 늘어날 전망, 도이치방크는 올해 테슬라의 생산량을 150만 대로 예측, 최대 생산 능력은 200만대
- 샤오펑은 지난해 263% 급증한 9만8155대 인도, 리샹은 177% 증가한 9만 491대, 니오 9만 1429대 전년 대비 49.1% 증가
- 전기차 보조금 삭감을 앞두고 수요가 몰렸기 때문, 중국 정부는 전기차 구매시 지급하는 보조금을 올해 말까지만 지급하기로 하고 올해 보조금 액수도 작년 대비 30% 감액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10329491
[단독] '신대륙' 찾는 SKT, 메타버스·AI 선장 발탁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29671
저축은행도 고신용자가 대출금리 더 높다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10330161
"앞으로 5년이 진짜 전기차 전쟁"
- 아시아가 장악한 배터리 제조 능력을 단번에 뛰어넘는 것이 미국의 목표, 5년 동안 전기차 전쟁의 진짜 승부가 펼쳐질 것 
- 작년까지는 전기차의 발생기였다면 올해부터 5-10년은 (내연기관에서 배터리로) 자동차 패러다임이 본격적으로 바뀌는 이행기, 2021 전기차 침투율 6.7% -> 2030 31%로 늘어날 것
- 미국 배터리산업 전략 -> 북미에 배터리 서플라이체인을 구축하는 것 
- 현행 NCM 계열의 리튬이온배터리를 대체할 차세대 배터리 개발이 미국의 목표, 리튬메탈배터리가 미국의 대안이 될 것
- 니켈과 관련해 대규모 니켈 광산을 보유한 브라질로 협력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28831
정의선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 것" … 신동빈 "실패 두려워말고 도전"
- 김승연 : 항공우주, 그린에너지 등 100년 신사업 발굴
- 최정우 : 포스코, 친환경 미래소재 전문 그룹으로 도약
- 조원태 : 아시아나와 합병으로 초대형 항공사 원년 될 것
- 구자은 : 양손잡이 경영으로 신,구사업 시너지 극대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28281
청년 세입자에 현금 더 주겠다는 이재명…"전세 줄고 월세 오를 것"
- 주택 월세 납입액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이재명 공약과 소상공인의 임대료 지급용 대출자금을 정부가 대신 상환해 주겠다는 윤석열 공약 -> 임대료 상승이란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
- 이재명 : 월세를 내고 있지만 소득이 낮거나 직업이 없어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는 주택 임차인을 대상으로 월세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을 납부 시점 기준 5년 뒤까지 이월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 
--> 3억원 이하의 임차인 -> 5억으로 높일 것, 소득 수준에 따라 현재 10~12%의 세액공제율 -> 15~ 17%
--> 혜택이 확대되면 청년층의 주거 불안정성이 되레 커질 것으로 우려, 혜택이 늘어나면 월세 수요가 증가하고, 부동산시장 전반의 임대료가 오를 수 밖에 없다는 이유 
- 윤석열 : 정부가 보증을 서서 소상공인에게 대출을 지원한 뒤 이 중 임대료 및 공과금 납부에 사용된 금액의 50%를 정부가 대신 상환해 주는 내용을 핵심으로 함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329921
몸값 최소 70조…LG엔솔 '자금 블랙홀' 되나
- 70조 ~ 100조원에 달하는 LG엔솔이 상장하면 펀드 자금을 대거 흡수할 것으로 예상, LG에너지솔루션을 편입하기 위해 다른 종목의 비중을 줄여야 한다는 이야기 
- 공모가 상단 기준 시가총액은 70조 2000억원이지만 상장 후 시총은 100조원에 육박할 것, 공모가 기준 유가증권 시총 3위, 시총이 100조원에 달할 경우 SK하이닉스 제치고 시총 2위 차지 
- LG에너지솔루션은 2차전지 대장주로서 모근 상장지수펀드와 액티브펀드가 사야 하는 종목 -> SK 증권 국내 2차전지 ETF에서 약 3조원어치 편입, 연기금, 해외 2차전지 ETF, 해외 패시브 펀드를 포함하면 대기 자금이 최소 수십조원에 달함
- 상장 후 유통 물량은 전체주식의 14.5%에 불과, 최대주주와 우리사주물량(85.5%)이 보호예수로 묶이기 때문
- 운용자금이 한정된 상황에서 펀드들은 다른 종목을 팔고 LG에너지솔루션을 담아야함, LG에너지솔루션이 블랙홀처럼 투자금을 빨아들일 것이라는 전망
- 카카오엔터, SSG닷컴,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오일뱅크 -> 상장 후 시총 10조원
- 컬리, SK쉴더스, CJ올리브영 ->시총 3조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30171
삼성 '모빌리티' 현대차 '로봇'…기술융합 미래 연다

https://www.hankyung.com/thepen/moneyist/article/202112316748Q
중국 부동산의 몰락…한국 경제까지 악영향 줄까 [조평규의 중국 부동산 본색]
- 중국의 최근 주택시장은 종전의 투기용에서 주거용으로 서서히 변화하는 것이 뚜렷한 추세의 하나, 중국 부동산의 급락은 경제의 붕괴를 가져올 가능성 매우 큼
- 동계올림픽 개최, 중국공산당 20차 당 대회 개최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이 확정되는 해, 즉 부동산이 폭락하면 민심 이반이 심해지기 때문에 급격한 변동은 없을 것
- 헝다그룹 사태가 의외로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보이자, 부동산 업종의 합리적 자금 수요에 대해 지원을 강화
- 신용과 대출 담보 능력을 갖춘 부동산 기업들은 문제가 없지만, 레버리지가 높은 기업이나 기존 대출이 많은 기업에는 험난한 한 해가 될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08861
이게 '아이오닉6'라고?…현대차가 작심하고 만든 신형 전기차
- 아이오닉 6 등 전기차 신차를 잇따라 출시, 판매 확대
- 2026년까지 전기차를 총 170만 대 판매, 당초 100만 대 판매 계획에서 1년간 70만 대를 높인 공격적인 수치, 동남아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전략
- 내연기관 신차도 올해 자동차 시장을 달굴 것, 신형 G90 출시, 그렌저 신차도 올해 말께 나올 것
- 인도네시아 브카시 델타마스 공단 완성차 공장 완공, 생산능력은 연 15만 대로 시작해 앞으로 연 25만 대까지 늘리기로 함
- 인도에 약 6200억원 투자 2028년까지 전기차 6종 출시 계획, 전기차 보급률을 2030년까지 30%로 높이려는 인도 정부의 정책에 발맞춘 것, 충전 인프라 구축, 보조금 지급 등으로 전기차 시장 확대를 지원할 예정
- 미국 내 UAM 사업을 담당하는 법인 이름을 슈퍼널로 확정, 슈퍼널을 통해 1년간 전기 수직 이착률기 등을 개발, 같은 달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 KT, 대한항공과 업무협약을 맺고 UAM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
- 올해 상반기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 레벨4 수준의 완전자율주행 시범 서비스도 시작할 예정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30556i
유니클로의 추락…日 최고 부자도 바꿨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 소프트뱅크와 유니클로의 콧대 납작.. 일본 최고부자도 바뀜
소프트뱅크 : 2020년 시총 16조 700억엔 -> 8조 9900억엔
--> 중국 빅테크 압박으로 손실이 컸음, 일본증시 시총 2위 -> 7위
패스트리테일링의 시가총액 순위도 16위 -> 원재료가 인상으로 인해서 수익성이 크게 떨어짐
- 도요타
성장주와 가치주의 매력, 1년새 시총 34조 3900조엔 -> 10조엔 증가, 소뱅이랑 시총이 4배 벌어짐 
- 소니
적극적인 사업재편에 '집콕수요' 시총 18조 1200억엔 -> 5조 5000억엔 증가
- 도쿄일렉트론
5조 7200억엔 -> 10조 3100억엔 
- 도시바
영국계 사모펀드에게 팔릴 위기, 일본 대표 기업을 통으로 사겠다는 PEF의 제안에 일본인들은 충격
- 시총 1조엔이 넘는 일본 상장기업의 숫자 145개사로 사상 최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32112i
역대급 공모주···LG에너지솔루션 청약 전 이건 꼭 챙기세요 [한경제의 솔깃한 경제]
- 공모주 균등배분제가 처음 시행되면서 다소 적은 투자금액을 가진 개인투자자들도 공모주를 받을 확률이 높아졌다. 
- 지금은 한 곳의 증권사를 통해서만 공모주 청약을 넣을 수 있다. 
- 공모주는 회사 가치보다 일정부분 할인된 가격으로 시장에 나오기 때문에 주주 입장에서는 유망한 기업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
- 1월 14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 21일에 공모주 배정 결과 -> 상장은 27일
- 수요예측, 기업의 상장 업무를 주관하는 증권사를 '주관사' 이 기업의 가치가 얼마인지 평가해서 희망 공모가 범위 정, 수요 예측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투자자는 희망 수량과 희망 가격을 대표주관회사에 제시하며 물량 확보
- 청약, 일반투자자들이 청약을 할 수 있는 증권사는 총 7곳, 청약기간인 18일과 19일에 일반 투자자들은 확정된 공모가를 바탕으로 증권사에 청약 증거금을 냄
- 청약 증거금은 청약금액의 절반
--> 의무보유확약 기간에 매수하는건 어떨까???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32323i
'1월 효과' 올까…플러그파워·모더나·핀터레스트 유망
- 제약업체 모더나, 수소에너지 업체 플러그파워, 사진 공유 SNS 업체 핀터레스트의 주가
- 모더나 지난해 8월 최고점 대비 반 토막난 상태로 250달러 초반대에 거래, 부스터샷 확대로 주가 상승이 기대 
- 플러그파워 주가는 지난달에만 23% 가량 하락, 플러그파워가 이르면 내년 말 액체수소 1위 생산업체로 발돋움할 것
- 핀터레스트 사용자당 평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32024i
새해 황제주 등극 후보는…MLB·디스커버리 거느린 'F&F'
- 금융당국이 하반기부터 국내 주식도 소수점 거래를 허용, 황제주 부담 덜음
- F&F 94만 5000원, MLB, 디스커버리를 비롯해 자체 브랜드 듀베티ㅏ, 스트레치 엔젤스 등을 거느리고 있다. 
- F&F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221억원, 1509억원으로 전망, 분할 전 실적을 감안하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1%, 109% 늘어난 수치, 올해 중국법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0% 이상 고성장 예상
- 삼성바이오로직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29361
"하루 5억원어치 판매"…잘나가던 '금강제화'에 무슨 일이?
- 온라인 플랫폼과 신사업 중심으로 사업을 전면 재편
- 지난 3년에 걸쳐 백화점에 따로 입점했던 금강제화와 랜드로버 매장을 합치거나 줄이는 대대적인 구조조정 단행, 재고 관리 중심으로 전환
- 애플 공식 매장인 프리스비의 매장 운영, 보유 부동산을 활용한 덕분에 프리스비를 운영하는 갈라인터내셔날은 계열사 중 매출 증가세가 가장 두드러진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29351
"진열대에 놓자마자 사라진다"…'없어서 못 마시는' 와인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홈파티용 와인 수요가 늘어난 것도 와인 품귀 현상에 영향을 미침
-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글로벌 물류 대란도 와인 수급에 악영향, 미국에서 배로 들여오는 와인은 운송 일정이 2개월씩 지연돼 공급이 제때 이뤄지지 못함
- 2020년 9월 미국 최대 와인 산지인 나파밸리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사고와 글로벌 이상기후에 따른 유럽 주요 포도 산지의 생산량 저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3169g
호텔 미니바가 무료?…'가성비' 채워넣자 호캉스객 몰렸다
- 지난해 해외여행이 제한되자 대신 많이 선택한 호캉스가 여러 시도를 선보이며 가성비를 따지는 고객들 수요를 충족시킨 것, 가심비 + 가성비 
- 지난해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습격 미니바' 패키지, 통상 추가 비용이 부과되는 객실 내 주류 및 음료 등 총 14가지 미니바 아이템을 패키지 예약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도록 해 호응이 컸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29786i
"자본주의 위협한다"…기본소득제에 경고 보낸 한은 팀장 [김익환의 BOK워치]
- 기본소득제가 상당한 재원을 요구하는 데다 고소득층에 더 많은 세금 부담을 불러올 것, "자본주의를 위협할 수 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32731
'동대문 패션앱' 지그재그 작년 거래액 첫 1조 돌파
-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사용자가 늘어난 데다 40~50대까지 패션앱을 깔기 시작하면서 거래액 급증 
- 현재까지 누적 거래액은 3조원이고 누적 다운로드는 3500만 건
-지그재그 경쟁력은 다양한 상품 수, 지그재그에는 6500곳 이상의 스토어가 입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3245Y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초일류 테크 부품회사로 거듭나자"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1033117g
현대차·기아, 반도체 공급난에도 작년 판매량 '4.9% 증가' [종합]
- 작년 현대차, 기아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 수출은 7.8% 증가
- 반도체 부품 이슈 등의 영향으로 국내 판매는 다소 감소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인한 기저효과와 미국, 유럽 및 신흥시장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 수요가 회복됨에 따라 해외 판매 증가 
- "올해 반도체 수급 안정화 노력, 차량 생산일정 조정, 전동화 라인업 강화, 권역별 판매 손익 최적화 등을 통해 시장점유율 확대 및 수익성 강화를 추진할 계획"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3174Y
5대 은행 12월 가계대출 증가세 확 꺾여…신용대출 1.6조원 감소
- 개인신용대출 잔액이 1조5천766억원 감소한 영향이 컸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28721
인도네시아, 석탄 수출 금지…'제2 요소수 사태' 오나
- 한국의 석탄 수입량 중 인도네시아산 비중은 20%에 달함, 글로벌 수급 불균형으로 제2의 요소수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 높아짐 
- 당장 국내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다는 판단 
-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발전용 석탄 4억t을 수출한 세계 최대 석탄 수출국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28271
소상공인 체감경기 급랭…지난달 BSI 27P 떨어져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10328951
'소금전지'·전고체·리튬메탈…미래 배터리 주도권은 어디로
- 기존 리튬이온전지를 한국과 중국이 장악하자 미국, 유럽, 일본은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 "기존 배터리 제조 노하우가 필요없는 완전히 새로운 배터리를 개발함으로써 경쟁의 판을 원점으로 돌리겠다는 전략"
- 도요타 -> 전해질을 액체가 아니라 고체로 바꾼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 중
- 유럽 -> 마그네슘 이온 배터리를 개발
- CATL 리튬대신 나트륨을 활용한 '소금전지'까지 만들 수 있다고 공언
- 5~10년 내 상용화될 가능성이 높은 차세대 배터리 -> 리튬메탈배터리(LMB)다. 음극으로 흑연 소재 대신 리튬 금속을 쓰는 방식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08631
정유, 세계수요 회복…정제마진 지속 상승
- 백신 접종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극적 반등에 성공, 2022년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수요가 회복됨에 따라 정유사들의 핵심 수익지표인 정제마진도 추가로 상승할 것 
- 지난해 하반기부터 정제마진 상승세, 지난해 12월 말 싱가포르 복합 정제마진은 배럴당 6달러를 넘어섬 
- 새해에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 수요 회복 등으로 원유 수요가 증가세, 오미크론에 대한 시장의 우려도 누그러지는 추세 
- 최근 탄소중립 달성에 힘쓰고 있는 중국의 정유산업 재편 움직임도 국내 정유사들엔 기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08641
반도체·車·정유…글로벌 '실적 성장' 이어간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08741
항공, 올해도 코로나가 좌우…화물수송 특수는 여전
-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등 FSC는 코로나19로 급감한 국제선 여객 수를 화물운송사업으로 대체하여 선방, LCC는 국제선 여객 급감이 계속되어 적자가 이어졌고, 잇달아 자본잠식에 빠지며 생존 위기에 처함 
- 오미크론 확산으로 각국 정부가 다시 출입국 규제를 강화하면서 새해 국제선 운항 재개를 계획하던 항공사들에 제동이 걸렸지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오히려 반사이익을 누릴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308841
포스코, 2차전지 소재 선두로…세계 유일 양극재·음극재 공급
- 세계에서 유일하게 양극재, 음극재는 물론 이들의 핵심 원료인 리튬과 니켈, 흑연을 공급할 수 있는 2차전지 소재 밸류체인을 구축, 2030년까지 리튬 22만t과 니켈 14만을 자체 공급하고, 양극재 42만t과 음극재 26만t을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달성해 글로벌 선두권 업체로 도약 
- 2차전지 소재 사업의 밸류체인은 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배터리를 생산하는 회사, 배터리에 필요한 양극재오 음극재 등을 생산하는 2차전지 소재 회사, 이에 필요한 리튬, 니켈, 흑연 등의 원료를 가공,공급하는 2차전지 소재 원료 공급사 등으로 분류
- 지난해 4월 광석리튬 생산법인인 '포스코리튬솔루션' 설립, 전남 공양에 43000t규모의 수산화리튬 공장을 착공
- 니켈 채굴 및 생산에도 나섰다.
- 폐배터리 사업에도 진출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32342i
"전기차 보급 속도 빨라진다"…中 LFP 전지주에 투자해볼까
- 중국이 전체 95%를 생산하는 LFP 배터리가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는 만큼 중국 내 관련주에 대한 관심을 가질 것
- 국헌하이테크 -> 2차전지 제조사로 전세계 시장점유율 8위, 폭스바겐에 보급형 배터리 공급을 늘리면서 주목
- BTD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55&aid=0000944043 

 

유럽 "원전은 친환경"…우리 정부 '난처'

<앵커> 어떤 산업이 친환경적인지, 구분해 놓은 목록을 흔히 녹색 분류체계, 영어로는 '그린 택소노미' 라고 합니다. 기후 위기를 막고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는 친환경 산업을 더 육성해야 하니

news.naver.com

 

-- 핵심 포인트

1. 전기차, 배터리 전쟁

2. LG 에너지솔루션 청약 

3. 인도네시아 석탄 수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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