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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인스타를 둘러보다가 뉴스프레소 광고를 보게되었는데 광고 내용 중에서 '영어도 공부하고 트렌드도 공부해보자!'라는 제목을 보고 뉴스프레소가 끌리게 되었다.

 

NFT, 테이퍼링, 미국 증시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영어 공부를 하고싶어서 인베스팅 닷컴에 들어가서 영문기사도 읽어봤지만 작심3일에 지나지 않았으며 영문기사도 어려워 잠깐하고 포기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영어공부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분야도 파고 "이런 일석이조같은 강의가 어디있어!" 라는 생각으로 뉴스프레소를 구매하게 되었다. 

 

나는 경제에 관심이 많아 이코노미스트 강의를 구매했다. 강의를 처음보는 순간 "이건 내가 찾던 강의다!"라는 생각이 확 들었다!, 왜냐고? NFT, 비트코인을 이렇게 재미있게 설명하면서 다른 영어 표현 배우는 것도 재미있었거든!

 

올 2022년 영어실력도 쌓고 다른 분야에서도 반드시 꼭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다!, 이 뉴스프레소 올해 제대로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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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873461
"아이까지 동원했는데 1주도 못 받을 판"…LG엔솔, 벌써 33조 뭉칫돈
- 일반청약 첫날 약 237만 개의 증권 계좌 몰려, 증거금은 약 33조원, 수요예측 최고 경쟁률 2023대 1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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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871951
M&A 성적 '67승0패' 일본전산…'상폐 문턱' OKK마저 살려냈다
- 모터제조업체 일본전산 경쟁사와의 차이를 빠르고 더 크게 벌려놓기 위해 전략적으로 M&A 단행,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음, 시가총액 7조엔대의 글로벌 기업으로 클 수 있었음 
- OKK는 중소형 머시닝센터에 강점을 가진 100년 된 기업, 공작기계의 한 종류인 머시닝센터는 부품에 구멍을 뚫거나 면을 깎는 등 다양한 가공이 가능한 만능 기계
- 좋은 물건을 아는 회사로 소문이 자자했으나 재무상태가 엉망 
- 일본전산과 M&A 소식 들리자 마자 주가 반전, 일본전산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나가모리 시게노부는 M&A를 통해 피인수 기업의 재무상태를 'V자' 회복시키는 데에도 일가견이 있다는 평가 
- 모터제조업의 강자인 일본전산은 최근 전기차 모터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는 중 
- 일본전산은 대형 머시닝센터만 주로 갖고 있었기에 중소형 머시닝센터에 강점이 있는 OKK를 인수해 중소형부터 대형 라인업을 모두 갖추려고 한 것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873571
미래에셋 영토확장…'코인 은행' 만든다
- 비트코인,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관련 투자상품 개발 등으로 영역을 확대 -> 코인 은행 
- 최근 신사업 및 투자 목적 등으로 가상자산을 보유하려는 기업이 늘고 있지만 법적으로 법인은 암호화폐거래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돼 있다는 점을 파고든 것 
- 기업들은 수탁 서비스를 이용하면 분실, 도난 관련 위험없이 가상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 
- 가상자산 수탁 전문회사는 출금할 때 더 복잡한 인증절차를 거치는 등 안전한 보관 자체를 목적으로 함 
- 현재 국내 4대 암호화폐거래소에서는 법인계좌를 통한 거래가 불가능, 지난해 말부터 특금법에 따라 실명 개인계좌로만 암호화폐 매매가 가능하기 때문
- 암호화폐 자체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해킹으로 훔쳐가기 어려움, 하지만 거래 시 전자지갑을 통하는 구조 탓에 해커의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 
-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싶어하는 수요를 포착해 은행권의 자산 보관 노하우를 신사업으로 발전, 금융당국이 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에 따라 은행이 직접 암호화폐를 수탁할 수 없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합작투자 방식을 활용
- 해외 금융사들도 가상자산 수탁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점찍음
- 가상자산 수탁 사업은 향후 가상자산을 이용한 대출, 파생상품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첫걸음인 셈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873551
'해운 담합' 과징금 962억
- 18일 고려해운 등 23개 국내외 해운업체가 해상 운임을 두고 부당한 공동행위(담합)를 했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96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 
- 2018년 9월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가 동남아시아 항로에서 해운사들의 담합이 의심된다고 신고하면서 시작, 조사 대상 기간은 2003년부터 15년간
- 쟁점은 해운업계가 공동행위를 하는 과정에서 법에서 정한 요건을 지켰는가?, 공정위는 23개 해운업체가 절차적으로나 내용적으로나 요건을 전혀 지키지 않았다고 판단
- 해운법 29조, 운임 공동행위를 위해 두 가지 절차적 요건 규정
1. 운임을 인상하기 전에 화주단체와 협의하라는 내용
2. 협의 내용을 해수부 장관에게 신고해야 한다는 규정 
 
- 해운업계는 공정위의 이번 판결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준비하는 한편 국회를 설득해 공정위가 앞으로는 해운업계의 운임 공동행위를 제재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을 강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872081
삼성 새 모바일AP…"휴대폰 게임 한계 찢었다"
- 그래픽 기능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 2200'을 출시, 글로벌 반도체 기업 AMD와 협업한 결과물로, 급성장하고 있는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게임 겨냥 
- 4nm 극자외선(EUV) 최신 공정이 적용된 신제품 엑시노스 2200을 내놓음
- '그래픽 명가'로 불리는 미국 반도체 기업 AMD와 공동 개발한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장착해 모바일에서도 콘솔 게임 수준의 고사양 게이밍 환경을 지원하는 것,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에 적용될 것 
- 엑시노스 2200은 모바일 AP로는 최초로 '광선 추적' 기능이 들어감, 게임 화면 안에서 물체에 투과 굴절 반사되는 빛을 활용해 사물을 실감나게 표현하는 기술 
- 2021년 글로벌 모바일 게임 매출은 1160억달러로 전년보다 15%가량 증가
- 반도체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엑시노스 2200을 통해 스마트폰 AP 시장 점유율을 키울 수 있을지에 주목
- 삼성전자는 반도체 설계업체 ARM과 협력해 엑시노스 2200의 신경망처리장치(NPU) 연산 성능을 전작 엑시노스 2100보다 두 배 이상 개선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11873981
'판매량 1위' 없어서 못 파는 車, 중고에 500만원 웃돈 붙었다
- 현대자동차의 소형 트럭 포터2의 올해 연식변경 모델 가격이 최대 110만원 인상, 기아의 봉고3 연식변경 모델은 145만원 상승 
- 반도체 공급난, 원가 상승 등으로 차값이 인상되는 '카플레이션(카+인플레이션)'이 서민용 차량까지 덮쳤다는 분석 
- 현대차, 기아가 포터나 봉고는 서민차인 점을 감안해 그동안 가격 인상을 최대한 자제해왔지만, 원가 상승 압력을 더 이상 버티지 못한 것 
- 전기차를 중심으로 중고차 가격도 연초부터 급등하고 있는 중, 테슬라 모델3, 현대차 아이오닉 5의 1월 시세는 각각 전월 대비 11.9%, 11.7% 상승 
- 반도체 공급난으로 신차 출고가 1년 이상 걸리는 데다 올해부터 전기차 보조금이 대당 100만원 줄어듦 
- 포터2는 중고차 가격마저 크게 오름, 포터2 중고차는 원래 신차 대비 100만원 낮게 출발, 지금은 신차와 비슷한 수준, 포터2 중고 전기차는 오히려 프리미엄까지 붙어서 신차보다 300만~500만원 비싸게 팔림,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으로 신차 출고가 갈수록 늦어지는 탓 
- 미국의 신차 평균 거래가격은 지난해 9월 약 4만5000달러, 직전 1년간 약 12% 상승, 중고차 평균 가격은 작년 11월 2만9000달러로, 1년 만에 약 29% 오름 
- 자동차에 들어가는 기본 소재와 전기차 배터리 가격이 급격히 올랐기 때문
---> 공통 소재인 열연강판 가격은 미국 중서부 기준 지난해 1월 대비 7월까지 149% 인상, 냉연강판 가격은 같은 기간 112% 상승 
- 반도체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이 올해도 이어지는 중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868347
"기댈 것은 결국…" 작년 하루 165억원씩 팔린 '이 용지'의 정체
- 지난해 복권판매액이 5조9755억원으로 전년 대비 10.3% 증가, 이 중 2조4291억원이 복권기금에 적립 
- 복권 판매 증가는 코로나19 이후 카지노, 경륜, 경마, 경정 등 다른 사행산업 운영이 축소된 데 따른 대체효과, 복권에 대한 인식 개선 등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1185338i
"아프면 쉬세요. 일 안 해도 매일 4만원 드립니다"
- 한국형 상병수당 도입, 질병과 상해 등으로 근로활동이 불가능한 사람에게 일을 하지 안아도 매일 약 4만원을 국가가 지급 
- 코로나19 감염 때문에 소득이 급격히 줄어드는 사례가 나타나면서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한 의료비 보장과 함께 소득보장까지 필요하다는 인식 확산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86349i
리튬값 폭등 와중에…BYD, 연 8만t 칠레 채굴권 확보 '암초'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 중국 전기차 1위이자 전기차용 배터리 2위 업체인 비야디(BYD)가 칠레에서 배터리 핵심 원재료인 리튬을 추가로 확보하려다 칠레 법원에 이해 가로막힘 
- 칠레 광업부는 아타카마지역 염호에서 연 8만t의 리튬을 채취할 수 있는 채굴권 경매를 진행, 지난 12일 비야디와 칠레 광산업체인 SOMN이 각각 6100만달러와 6000만달러에 낙찰, 하지만 아타카마주 정부는 이 경매에 대해 환경 파괴 우려를 제기, 칠레 광업부는 법원 결정에 대해 "경매가 완전히 취소된 것은 아니다"고 설명 
- 세계 최대 리튬 생산국인 칠레에서 지난해 11월 새로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브리엘 보리치 당선인이 현 정부의 리튬 채굴권 해외 매각을 문제삼고 있어 향후 글로벌 리튬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 제기 
- 지난 17일 전기차 배터리용 탄산리튬 가격은 t당 33만1000위안으로 역대 최고 기록 
- 중국 배터리 업체들은 해외 채굴권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 칭산홀딩스, 지난해 11월 아르헨티나 리튬 프로젝트에 3억7500만달러 투자
---> CATL은 아프리카 민주콩고의 마노노광산 지분 24% 2억4000만달러에 매입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185661i
국제유가 100弗 현실로?
- 17일 런던 선물거래소 브렌트유 선물가격 장중 한때 배럴당 86.71달러까지 오른 뒤 86.48달러에 마감, 올해 첫 2주 동안 10% 이상 상승한 가격으로 2014년 이후 최고치에 근접 
- 7년여 만에 최고치를 경신 
- 국제 유가가 고공행진하는 것은 공급 부족 때문, 최근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 OPEC 산유국 협의체인 OPEC+는 다음달에도 생산량을 하루 평균 40만 배럴 증산(감산 완화)하겠다는 방침 유지 
- 지난해 7월 증산하기로 한 뒤 공급 물량에는 변화를 주지 않는 것, 시장에선 글로벌 원유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턱없이 모자란 양으로 평가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875496
거래소, '신라젠' 상장폐지 결정 [주목 e공시]
-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57조제5항과 동규정 시행세칙 제62조제2항에 따라 20일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 개선기간부여 여부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 
- 신라젠은 전 경영진의 횡령, 배임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으며 거래소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오름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872611
양극재 강자 에코프로비엠…코스닥 시가총액 1위 '등극'
-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최근 회계처리를 둘러싼 잡음으로 하락한 결과 
- 에코프로비엠은 오는 27일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을 전후로 2차전지주 수급 변동성이 커질 수밖에 없음,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60배를 넘어가면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부담이 커진 영향 
- LG화학의 양극재 공장 건설 소식과 중국이 주도하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채택 증가 등은 양극재 시장을 둘러싼 리스크 요인으로 꼽힘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86553i
'명문대 출신' 대기업 직장인, 주식 뛰어 들었다가…'멘붕'
- 인간사회와 주식시장은 반대로 움직인다고 강조, 사회에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행동은 주식시장에서 오판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대다수 
- 문제해결이 좋지만은 아님 -> 물타기를 해서 눈에 보이는 손실을 줄이거나, 바닥에서 주식을 팔아치우게 됨 
- 차트 보지마!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011872201
'공급가뭄' 서울, 상반기 입주물량 1.2만가구 그칠 듯
- 올 상반기 서울 지역의 새아파트 입주는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6000가구가량 줄어든 1만2000여 가구에 그칠 것으로 예상, 재건축, 재개발 규제로 분양이 감소한 여파로 풀이 
- 올해는 작년보다 더 줄어들어 신축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가능성이 커짐 
- 올 상반기 입주 단지는 주로 2019~2020년 분양한 곳, 서울 분양은 2015~2017년 3만6000~4만가구 수준, 2018년부터 급감 
- 이번 정부 들어 재건축과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분양이 많이 이뤄지지 못한게 컸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87560i
중견기업연합회 "국민소득 5만 달러 시대, 중견기업이 핵심"
- 경제활력을 위한 제도 경쟁력 강화, 중소기업 -> 중견기업 -> 대기업 성장생태계 조성, R&D 및 투자 활성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 기반 조성 등 9개 분야 62개 정책 과제로 구성한 '2022 경제 재도약을 위한 차기 정부 정책 제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873661
대기업 진출 막히자…중고차 1위 케이카 반색
- 중고차업계에서는 케이카의 점유율이 견고할 것 
- 케이카는 국내 1위 직영 중고차 업체, 그런데도 2020년 거래량은 11만3000대로 전체 거래량의 4%에 불과, 2020년 매출은 1조3000억원으로 중고차 전체 시장 규모의 3.3%정도여서 확장할 여지가 많음 
-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872431
빵 대신 'K-라이스'로 갈아탑니다
- 햇반 CJ제일제당 'K라이스의 세계화'에 본격적으로 나섬, 팬데믹 여파로 세계적으로 집밥이 확산하며 쌀 소비가 늘고 있기 때문, 쌀이 밀보다 건강한 음식이란 인식과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쌀을 주식으로 먹지 않는 국가에서도 쌀을 많이 소비하기 시작 
- 2016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햇반과 같은 가공밥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7.3%, 쌀이 주식이 아닌 미국, 유럽에서도 쌀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특징 
- 1인당 쌀 소비량이 세계 1위인 베트남 가공밥 시장도 적극 공략 중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872401
롯데마트의 창고형 할인점…"트레이더스·코스트코, 나와"
- 롯데마트가 새 창고형 할인점 브랜드 '맥스(Maxx)'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공세에 나섬, 롯데마트는 맥스 매장에서만 살 수 있는 단독 상품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해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에 나선다는 계획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872771
아이원스 품은 한솔 "반도체로 영토 확장"
- 반도체 장비 부품사인 아이원스가 한솔그룹 계열사로 새 출발 
- 파워보드 모듈사업이 주력인 한솔테크닉스는 아이원스 인수를 통해 반도체산업으로 직, 간접 사업 다각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는 분석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876401
현대차·기아, BMW 제치고 유럽 4위 탈환
- 현대차, 기아는 지난해 유럽에서 전년보다 21.1% 늘어난 101만8563대 판매
- 유럽 시장의 완성차 업체 중 유일하게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 BMW 판매량은 전년 대비 1.3%, 도요타는 9.6%, 볼보는 1.1%, 마쓰다는 4.0% 증가, 다른 업체들은 하락 
- 시장 점유율 2020년 7.0% -> 8.7%로 증가 
- 전기차 판매 실적은 역대 최고, 현대차 아이오닉, 기아 EV6 등은 지난해 13만5408대 판매, 전년 동기 대비 41.2% 급증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872571
"연내 상장, 대형마트 시총 넘어설 것…뷰티 등 사업 확대"
- 올해 상장 시 컬리의 기업가치는 7조원을 웃돌 것, e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의 가치가 대형마트 시가총액을 넘어서는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님 
- 지난달 2500억원 규모의 프리IPO를 유치, 기업가치는 최대 4조원 
- 컬리의 매출은 첫해인 2015년 29억원에서 지난해 2조원 규모로 폭증 
- 뷰티로도 확장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873291
NFT 활용 '실감형 3D' 첫 작품 나온다
- 크립토아트는 디지털 암호화 기술을 예술에 접목한 장르로, 그간 이 회사가 디자인 분야에서 쌓아온 역량에다 NFT 기술을 적용해 신사업을 개척하겠다는 의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873951
다시 치솟는 고무값…타이어값 또 오른다
- 선박 운임 급증, 고무 가격 재상승으로 원가 압박을 받는 글로벌 타이어업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격 인상에 나섬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올 1~2월 유럽 각 지역에서 판매하는 교체용 타이어 가격을 지난해 하반기보다 평균 4~5% 인상, 북미에서도 타이어 가격을 6% 올리기로 함
- 적재 용량이 많고 주행거리가 긴 포터, 봉고 차량은 타이어 교체주기가 빨라 사용자 부담도 커질 것"
- 원가의 20~30%를 차지하는 천연고무 가격이 재상승하는게 원인 
- 폭등하는 해상운임도 타이어업계의 원가 부담 가중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873971
친환경차 날았다…수출車 5대 중 1대 차지
- 지난해 친환경 자동차 수출 대수가 사상 처음으로 40만 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 
- 전년 대비 50.0% 증가 
- 금액 기준 수출은 116억7000만달러로 사상 최대 규모, 전년 대비 63.4% 증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873891
작년 M&A 58조 사상 최대…'소부장' 거래 폭발
- 산업별로는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분야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관련 거래가 가장 활발히 이뤄진 것, LG, SK, 삼성 등 국내 주요 기업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주도하면서 핵심 소재, 제조장비 업체에 '러브콜'
-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 여파로 촉발된 '소재 국산화' 기조도 이 분야 M&A를 촉진 

https://www.hankyung.com/thepen/lifeist/article/202201185995Q
[양현상 칼럼]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시장 확장성에 주목
- OTT로 대변되는 미디어플랫폼은 산업구조 변화의 중요한 플레이어로 자리매김 중
- 미디어 플랫폼 및 콘텐츠 시장은 유통 구조 변화, 새로운 기술 및 기기의 등장 등으로 인해 공간예술의 변화, 기본 미디어 아트화, 심리적 행복감까지 제작과 유통 그리고 소비 방식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부는 중 
- 2018년 글로벌 OTT 미디어 플랫폼 시장규모는 1058억달러로 2024년까지 평균 14.7%의 높은 성장률을 통해 2065억달러에 이를 전망 
- 국내 시장도 연 평균 22.9%의 성장률로 2024년 약 1조7825억원 이를 전망 
- 미디어 전략 전통적 미디어서비스 -> 'OTT-First Model'로 이동 중, 미디어 회사들은 OTT서비스를 미래의 가장 중요한 서비스로 포지셔닝 
- 데이를 통해 미디어플랫폼은 "데이터+IP+쇼핑의 결함", "데이터 + 문화콘텐츠" 등 인접시장으로 영역 확장, 가치 창출 높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86789Y
'반도체 자급' 추진 중국, 작년 중국내 반도체 생산 33% 급증
- 2021년 중국 내 반도체 집적회로(IC) 생산량은 3천594억개로 전년보다 33.3% 증가 
- 중국 기업과 삼성전자, TSMC, 인텔 등 현지에 진출한 외국 기업이 생산하는 반도체 제품이 모두 포함되기는 하지만 중국 당국의 반도체 자급 노력이 생산량 급증에 일정한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 
- 중국은 5세대 이동통신(5G),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무인기, 우주 개발 등 여러 첨단 기술 분야에서 약진하고 있지만 반도체 산업만큼은 다른 선진국들보다 많이 뒤처진 편
- 핵심 기술과 인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가운데 이뤄진 무분별한 투자로 실패하긴 함 그러나 대형 파운드리사인 SMIC, 칭화유니 산하의 낸드 제조사인 YMTC 및 스마트폰용 시스템온칩 전문 제조사인 UNISOC 등이 기술력을 끌어올리며 자국 시장을 중심으로 조용히 존재감을 키워나가는 중 
- SMIC도 작년 첨단 미세공정의 관문으로 여겨지는 14nm 공정 제품 양산 시작 
- 아직 중국 핵심 반도체 기술 기업들과 인텔, 퀄컴, TSMC,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세계 정상급 업체들과의 기술 격차는 상당히 큰 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86285Y
'식어가는' 중국 성장 엔진…국내 산업계, 수출 부진 우려
- 중국 경제 성장률 지난해 1분기 18.3%, 2분기 7.9%, 3분기 4.9%에 이어 4분기에는 4.0%를 기록
- 다음 달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중국 정부가 강력한 방역 조치, '헝다 사태'로 부동산 시장이 부진하면서 연간 5% 달성도 쉽지 않을 것 
- 한국, 중국 수출 의존도 25%, 전체 반도체 수출물량의 39.3%는 중국
- 한국이 중국보다 반도체 기술 경쟁력 면에서 우위에 있는 데다 언택트 시대가 이어지면서 정보통신 및 데이터센터 수요는 줄지 않아 반도체 산업도 큰 타격은 없을 것 
- 5G 스마트폰 비중의 확산, 데이터센터 투자 등이 중국 반도체 시장의 수요를 견인할 것 
- 석유, 화학, 철강 등은 큰 타격받을 듯, "중국 수출 의존도 줄여야"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7303
[신년기획/클라우드]② 대세로 자리매김한 클라우드··· 운영 형태도 다양화
- 프라이빗 클라우드부터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클라우드 사업자가 제공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온프레미스나 프라이빗과 퍼블릭 클라우드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여러 클라우드를 함께 쓰는 멀티 클라우드 등이 그 예 
- 프라이빗 클라우드 : 기업이 자체 데이터센터 및 전산실에 서버를 비치, 운영하는 온프레미스와 닮은 형태 
- 퍼블릭 클라우드 :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CSP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 CSP의 데이터센터에서 공용 인터넷을 통해 컴퓨팅 자원(IaaS)이나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PaaS)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 프라이빗, 퍼블릭 클라우드의 가장 큰 차이는 접근성
--> 프라이빗 클라우드 -> 전용 네트워크를 통해서만 접근
--> 퍼블릭 클라우드 -> 인터넷을 통해 접근 가능 
- 온프레미스, 프라이빗, 퍼블릭 클라우드 등, 정보기술(IT) 인프라 환경이 다양해짐에 따라 여러 형태의 인프라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채택하는 기업이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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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744611
'알짜' 광산까지 쫓기듯 팔았다…800억 고스란히 날린 정부
-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한 지난 9년 사이 60% 가까이 줄어든 것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추진한 자원외교 정책의 비리를 파헤치겠다며 대대적인 수사를 하는 한편 해외 자원 개발에 대한 세제 혜택을 줄줄이 중단 
- 지난해 상반기 기준 국내 공기업이나 민간기업 개인이 지분 투자 등의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는 해외 광물자원 개발사업은 휴광을 제외하고 94개로 집계 
- 이명박 정부 마지막 해인 2012년 말 219개에서 57% 감소, 박근혜 재임 기간 55개 감소, 문재앙 집권 70개 감소
- 해외 각국은 핵심 광물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중, 코로나19와 미,중 패권 경쟁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는 가운데 안정적으로 자원을 조달할 해외 자원 개발의 중요성이 커짐, 특히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 러시아가 유럽연합(EU)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줄이는 사례와 같이 주요국이 원자재를 무기화하는 경우 증가 
-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부 시절까지만 해도 해외자원 확보에 적극적
슨상님 : '해외자원 개발 기본계획' 수립, 자원외교의 기틀을 닦음
노짱 : 아프리카와 몽골 등을 오가며 자원외교에 본격 나섬, 세계 3대 니켈 광산인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광산 개발 사업에 한국의 민관 컨소시엄이 2006년 참여
- 박근혜, 문재인 자원외교 탄압, 광물자원공사는 문재앙 정권에 사실상 해체돼 지난해 9월 출범한 광해광업공단에 흡수, 광해광업공단법은 '해외 투자사업의 처분'을 주요 사업으로 명시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744611
화력 떨어진 서학개미…순매수액 60% 뚝
- 우상향하던 미국 증시가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여파로 주춤한 영향 
- 높은 수익률에 익숙해진 투자자들은 기대에 못 미치는 수익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3배 수익률'에 베팅하는 고위험 상품에 몰려들고 있는 중 
- 중국 투자를 기피하는 현상은 올 들어 두드러짐, 중학개미들은 올해 중국 주식 13억달러어치를 순매수, 작년 같은 기간 대비 90% 넘게 급감한 수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745541
천궁 4兆 수출…K방산, 올해 100억弗 뚫는다
- 지대공미사일 UAE와 계약 
- 수출액은 70억달러로 당초 예상치를 크게 웃돔 
- 방산업체들은 중동과 유럽, 호주 등지에서 굵직한 수출 계약을 앞두고 있어 올해 수주액이 100억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옴
- LIG 넥스원,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는 아랍에미리트(UAE) 방산업체 TTI와 국산 지대공 미사일 천궁2 도입계약을 맺음, 총 계약 규모는 35억달러로 알려짐 
천궁2
-- 주로 적 미사일을 요격하는데 활용돼 '미사일 잡는 미사일'로 불림, 최대 속도는 마하 5로, 초속 5km로 낙하하는 적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 길이는 4m, 무게는 400kg, 미사일 한 발 가격은 15억원에 달함 
- 방산 수출액 2010~2020년까지 연 30억달러 안팎, 하지만 작년 말 호주 정부와 체결한 1조원 규모의 K-9 자주포 계약 등 굵직한 수주가 이어지면서 작년 수출액이 70억달러로 급증 
- 가격 대비 성능, 철저한 사후서비스(AS), 적극적인 수주전 
- 정부와 방산업계는 올해 K방산 수출액이 100억달러 돌파 기대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744841
"LG엔솔 상장前 실탄 확보" 매도세에…'1월 효과' 실종
- 예상 시가총액 2위 대장주인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을 앞두고 포트폴리오 재조정에 나선 기관의 매도세가 지수 하락을 부추김 
- 연초 이후 시장이 부진한 근본적 이유 -> 미국 Fed가 본격적으로 유동성 흡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 주가수익비율(PER)이 높은 성장주가 일제히 급락 중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745481
[단독] 롯데, 미니스톱 인수…'편의점 빅3' 굳힌다
- 지난해 말 기준 GS25와 CU의 점포 수는 1만5000여 개, 세븐일레븐은 1만1173개, 2620개인 미니스톱 매장을 더하면 세븐일레븐은 1만3793개 매장을 갖게 됨
- 1,2위와의 격차를 4000여 개에서 2000개 안팎으로 줄이는 것 
- 전국 편의점 망을 e커머스 업체와 소비자가 최종적으로 만나는 라스트마일 배송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점도 롯대그룹이 이번 인수에 '베팅'한 배경 
- 롯데는 롯데마트 일부 매장과 슈퍼 점포는 영업을 하지 않는 도심형 물류센터인 '다크스토어'로 바꾸는 방안도 추진, 미니스톱은 사업 특성상 중대형 매장을 많이 갖고 있어 물류 거점으로 활용하기 유리한 것으로 평가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11746491
'디지털 혈맹' 맺은 KT-신한銀 "NFT·마이데이터 사업 함께 한다"
- KT가 신한은행과 '정보통신기술(ICT)-금융 혈맹'을 맺음 두 회사가 상대방 주식 4375억원어치를 각각 인수하고 미래 사업 23개를 함께 벌이기로 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국내 ICT, 금융 분야 협력 모델, 데이터,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 신산업 분야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이종 산업 간 합종연횡 
- KT의 AI, 빅데이터 등 ICT 역량에 신한은행의 금융 인프라를 합쳐 각종 디지털 서비스를 출시할 것, 메타버스에서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함께 개발, 운영해 '생활밀착형 전자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
- 기업, 소비자 간 거래(B2C)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해 비금융사업 확대에도 나선 
- 업종 간 경계가 흐려지는 '빅블러' 시대를 맞아 역량을 합치는 동시에 서로의 재무적 필요성을 충족하는 '실용적 연대'
- 신한은행 NTT도코모가 보유한 KT 지분 5.46%를 4375억원에 전량 사들임 
-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대체불가능토큰(NFT), 빅데이터, 로봇 등 영역에서 23개 공동사업을 벌일 계획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744991
경기 추락에 다급해진 中…금리 깜짝 인하·소비 독려
- 중국의 경기둔화 추세를 감안할 때 올해 성장률은 5% 안팎에 그칠 것
- 내수 경제가 수요 축소, 공급 충격, 기대치 약화라는 '3중 압력'에 직면, 3중 압력은 중국 지도부가 올해 경제정책 기조로 '인정 속 성장'을 제시하면서 함께 지목한 위험요인
- 지난해 12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1.7%로 코로나19 충격이 지속되던 20020년 8월의 0.5% 후 16개월 만의 최저치, 지난달 도시 실업률은 5.1%로 두 달 연속 0.1%포인트씩 증가 
- 기업들의 경기 전망을 보여주는 고정자산 투자 증가율은 4.9%로 코로나19 시기인 2020년의 7.3%에서 오히려 떨어짐 , 제조업 투자가 13.5% 늘어난 게 그나마 ㅈ긍정적인 측면 
-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전략이 산업 생산에는 도움이 되지만 소비 부문에 큰 부담을 주는 중 
- 중국 경제 성장의 3대 엔진으로 불리는 투자, 수출, 소비 중 투자와 소비가 크게 부진, 수출이 경제를 뒷받침함 
- 인민은행은 이날 은행에 공급하는 정책자금 금리인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대출 금리를 기존 연 2.95%에서 연 2.85%로 0.1%포인트 인하
- MLF 금리를 낮추면 은행들의 자금 조달 원가가 낮아짐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11746231
위메이드가 소환한 'ICO 논란'…"시장 교란" vs "新자금조달 수단"
- 위메이드는 자체 발행한 암호화페 위믹스를 이달부터 오는 3월까지 매월 1000만 개씩 매도할 계획 
- 기업의 자금조달 방식에 중요
--> 증시에 상장하는 기업공개(IPO)보다 훨씬 수월 
- ICO는 거부할 수 없는 첨단 자금 조달 방식이라는 주장, 게임, 의료,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 기술로 자리잡은 블록체인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선 암호화폐가 필수이기 때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496316
마이너스 통장 연장하러 은행 갔다가 '깜짝'…"갑갑하네"
- 마이너스 통장 연장, 대출금리가 4.88%로 지난해 2.91%보다 2%포인트나 가까이 올랐기 때문, 기준금리 때문에 이렇게 올릴 수 밖에 없다고 설명 
- 지난 5개월새 기준금리는 0.75%포인트가 오른 가운데 추가로 기준금리가 오를 가능성도 있어
- 지난해 연간으로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5%로, 10년 만에 최고치, 이는 한은의 마물가 안정 목표(2%)를 크게 웃도는 수준 
- 은행채 금리, 지난 13일 기준 은행채 1년물 금리 1.790%, 5년물 금리는 2.410%를 기록, 1년 전과 비교하면 0.9%포인트 가량 오른 수준
- 주담대 금리는 6%대로 치솟을 가능성 점쳐짐, 지난 14일 기준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4대 은행의 주담대 변동금리 상품은 3.57 ~ 5.07%, 5년 고정 혼합형 상품의 경우는 3.75~5.51%로 집계
- 신용대출 금리는 5%대로 높아질 전망 
- 당분간은 적격대출과 같은 고정금리 대출상품에 대한 수요가 더 늘어날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73683i
"전 직장 연봉의 1.5배 드립니다"…파격 조건 내건 회사
- 코인원의 조건, 암호화폐 투자열풍을 타고 막대한 수익을 낸 거래소들이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앞서 인력을 끌어들이고 있는 중 
- 코인원은 다음달 6일까지 암호화폐 지갑 개발, 크립토 신사업 개발, 해외영업, 상장지원 등 25개 분야에서 100여명의 규모 경력직 공개채용 진행 
- 두나무와 빗썸, 코인원이 인력 확보에 나선 결과 거래소 인력은 지난해 두 배 증가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746091
'밈 주식' 돌풍에…월가, 개미 토론방 예의주시
- 게임스톱, AMC엔터테인먼트 등 '밈 주식'이 지난해 돌풍을 일으킨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음 
- 월가의 헤지펀드 75%와 자산운용사 42%가 개인투자자가 활동하는 '종토방'을 추적 
- 개인들은 전문 투자자의 전략에도 영향을 주는 중, 전문 투자자 사이에서 공매도 열기가 시들해졌다는 게 대표적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74922Y
'IPO 편법행위 방지'…기관 수요예측 참여 요건 강화한다
- 투자일임회사는 투자일임업 등록 후 2년이 지나거나 투자일임 규모 50억원 이상을 충족해야 회사 고유재산으로 수요예측에 참여할 수 있다. 
- 의무보유를 확약하고 주식을 배정받은 기관에 해당 주식의 처분을 금지, 주식 처분에는, 대여, 공매도 등의 행위가 포함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74762Y
UNIST 교원창업기업 "LFP 대체 가능 배터리 양극재 최초 개발"
- 에스엠랩(SMLAB)은 값싼 망간과 니켈로만 구성된 단결정 배터리 양극재를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 
- 개발된 양극재는 양산형 배터리에 쓰는 리튬인산철 소재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아 더 적은 양을 써도 동일한 거리를 갈 수 있는 용량의 전기차 배터리를 만들 수 있음
- 배터리 양극재는 전체 배터리 가격에서 35% 이상 차지 
- LFP 양극재는 기존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보다 소재 가격이 3배 가까이 싸지만, 실제 LFP를 쓴 배터리 가격은 약 20% 정도만 저렴, 에너지 밀도가 낮은 특성 때문에 더 많은 양을 써야 기존 소재와 동일한 수준의 배터리 용량을 맞출 수 있기 때문 
- LFP 대비 에너지 밀도가 2배 이상 높다
- 망간 : 니켈 - 3 : 1
- 자체 개발한 입자 성장 촉진제를 소량 첨가해 마이크로미터 수준으로 입자 하나의 크기를 키우는 데 성공, 망간계 전극 소재의 문제점인 낮은 출력 특성은 전도성 코팅을 독자 개발해 극복했다고 설명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744571
"자원외교, 연속성 중요한데…단기 수익 못냈다고 적폐 낙인"
- 해외 자원 개발 사업은 성과가 나타나기까지 최소 10년, 보통 20년은 기다려야 한다며 1년 단위로 사업 수익성을 평가해 과거 정부의 자원외교 노력을 폄훼하고 적폐로 낙인찍으면 자원 확보는 불가능 
- 문재앙 정부는 노무현, 이명박 정부 시절 획득한 해외 광산 자산을 모두 매각, 대신 민간 기업이 해외 자원 개발 사업에 나서면 대출을 일부 지원해줄 방침
- 민간 기업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정부나 공기업과 함께 나서지 않으면 경쟁국과 수주 경쟁에서 이길 가능성 희박 
- 중국이 글로벌 자원 부국으로 군림하게 된 이유도 국가가 주도해 장기적인 해외 자원 개발 투자에 나섰기 때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74721Y
인천시, '수소생산 클러스터' 청라에 조성키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746221
'묻지마 투자' 판치자…해외에선 ICO 대신 IEO
- 암호화페는 기능에 따라 지불형, 유틸리티형, 증권형 등으로 나눌 수 있음
- 암호화폐 규제 현황
--> 미국 : 증권 성격을 띠는 암호화폐의 ICO라면 기업공개(IPO)와 같은 절차를 밟도록 하고 있음
- 거래소공개(IEO), 탈중앙화거래소공개(IDO)가 대표적
- IEO는 개발사가 발행한 코인을 암호화폐가거래소가 위탁 판매하는 형태, 거레소가 1차 검증을 맡는 것은 장점이지만, 거래소 이익에 도움이 되는 코인 위주로 상장한다는 지적도 받는 중 
- IDO는 디파이(DeFi)를 기반으로 돌아가는 탈중앙화거래소에 코인을 올려 이용자의 선택을 받는 방식 
- 국내 업체들은 코인 발행과 공개를 위해 싱가포르, 스위스 등에 둥지를 틀고있음 

https://www.hankyung.com/thepen/lifeist/article/202201111787Q
[양현상 칼럼] 사물지능융합기술(AIoT) 디지털 전환 산업
- 4차 산업혁명의 패러다임을 이끄는 핵심 기술 두 가지 
1.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 최근에는 사물인터넷의 연결성에 AI의 초지능이 결합된 지능형 사물인터넷(AItT)이 뜨고 있다. 
- 사물인터넷(IoT) 센서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 빅데이터는 다시 인공지능으로 흘러 들어간다. 수십억 개의 센서는 제조, 의료, 항공우주, 국방, 운송, 텔레콤,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거대한 데이터흐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인공지능은 여기서 패턴을 분석해 사용자가 원하는 행동을 예측해 수행 
- 사물 인터넷(IoT)은 센서, 소프트웨어 및 인터넷을 통해 다른 기기와 연결되고,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는 사물 네트워크 
- 사물인터넷에 포함된 기기들은 스마트 락에서부터 카메라, 휴대폰, 의료 기기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
-  IoT 커넥티드 디바이스 현재 약 300억 개 -> 오는 2025년에는 약 750억개로 증가 
- AI는 전통적으로 데이터를 분류 및 분석하고, 데이터에서 예측을 도출하는 알고리즘을 만든다. 또한 데이터에 대한 행동, 새로운 데이터로부터 학습, 시간이 지남에 따라 향상하는 기능 
- AI -> 딥러닝과 머신러닝 자연어 처리 
- 인공지능과 IoT가 결합하면, 인공지능은 사물인터넷 기기가 수집한 데이터를 인간의 개입 없이 학습, 분석, 통찰력 개발, 의사결정 등에 활용
- IoT에서 데이터 분석이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 AIoT는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에 유의해야 한다고 주장, IoT와 관련된 많은 AI가 클라우드에 수용돼있기 때문에 해커들이 클라우드를 통해 기기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726851
LCD TV 시대 저무나…초고화질 기술 전쟁
- LG전자에 이어 삼성전자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출시를 공식화했기 때문, 업계에서는 글로벌 1~2위 TV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OLED TV 시장을 '쌍끌이'하면 LCD TV 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지난해에만 전 세계에서 650만 대 판매, 올해 800만 대, 내년 900만 대 등으로 시장이 꾸준히 커질 것
- QD 디스플레이 : 청색 소자를 활용한 OLED 패널로 백색 소자를 쓰는 기존 OLED 패널보다 색 표현력이 뛰어남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726921
한화, 항공우주·그린에너지…100년 한화 위해 신사업 육성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726931
롯데, 모빌리티·메타버스…"혁신에 도전해 새로운 기회 잡자"
- 도삼항공교통(UAM) 사업에 진출해 항공과 지상을 연결하는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롯데는 그룹이 보유한 지상교통, 관광, 쇼핑 인프라와 항공 교통을 연결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 롯데정보통신은 자회사인 칼리버스와 함께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신개념 메타버스 플랫폼 구현 
- 롯데면세점, 버추얼 피팅룸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1173819g
유럽서 디젤차보다 전기차가 많이 팔렸다…'사상 최초'
- 지난 12월 유럽의 차량 판매 중 전기차 비중이 20%를 차지해 디젤차(19%)를 넘어섬, 이는 독일을 비롯한 유럽 각국 정부가 2020년부터 전기차 구입에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를 주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 
- 유럽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선두는 폭스바겐이 차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73838Y
'친환경 전기 쓰고 햇빛 자동조절' 그린스마트스쿨에 5천억 투입
- 태양열, 지열 등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고 빛의 양에 따라 햇빛을 조절하는 시스템 등을 갖추도록 노후 학교를 리모델링하는 '그린스마트 스쿨' 사업에 정부가 올해 5000억원 넘는 예산 투입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73607h
KERI, 전고체전지 음극 제조 기술 선보여
- 전고체전지는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을 기존 가연성의 액체에서 화재나 폭발의 위험성이 낮은 고체로 대체, 일반적으로 전고체전지의 음극 소재로 '리튬금속'이 사용되고 있는데 문제는 충, 방전을 거듭할수록 리튬 표면에 나뭇가지 모양의 형태로 리튬이 자라나는 일명 덴드라이트가 발생해 내부 단락을 일으키는 등 전지의 수명과 안정성을 크게 낮추는 원인으로 작용 
- 리튬과 은을 결합해 합금을 형성하면 열역학적으로 안정한 '금속간화합물 상'을 형성, 이것이 물리적인 보호막 역할을 수행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7225
[신년기획/웹 3.0①] 15년 전 처음 등장한 '웹3.0', 이제야 빛 보는 이유
- 초기, 시멘틱 웹 기술을 활용해 개인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지능형 웹'을 의미
- 블록체인 기술을 만나면서 점점 형태가 구체화, 블록체인 기술이 일으킬 혁신을 웹에 적용하면 그게 곧 '웹 3.0'이었기 때문 
- 2020년 디파이 붐, 2021년 NFT 붐을 거치며 블록체인 기술의 효용이 어느 정도 입증, 커뮤니티가 커지고 데이터 주권의 중요성 인지 
- 웹 3.0 미러
--> 미러란 미디업 같은 블로그형 글쓰기 플랫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 글쓴이에게 정당한 수익을 주는 프로젝트 
- 웹 3.0을 구현해줄 '분산화된 저장환경', 즉 탈중앙화 스토리지가 구축된 것도 웹 3.0 부상에 힘을 더함 , 탈중앙화 스토리지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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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620111
"결국 KO 당했다"…중고 기계설비 1원 헐값 '눈물의 땡처리'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중고기계설비 거래 사이트를 분석한 결과, 개인과 기업이 직접 등록한 기계설비 매물은 지난해 838건으로 2017년 사이트 개편 이후 최고치 기록
- 중소기업계에서는 지난해 주 52시간 근로제 적용 범위가 확대됐고, 최저임금이 최근 5년간 42% 급등, 원자재 가격도 오르면서 제조업체들이 한계상황에 내몰리는 중 
- 중소제조업의 1~10월 평균 가동률 2020년 68.4%, 2021년 70.9%로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73.4%) 수준을 밑돌고 있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620101
1인당 나랏빚 2000만원 넘는다
- 올해 말 1인당 국가채무는 2081만원, 국가채무는 지난해 말 정부가 편성한 본예산 기준으로는 1064조원, 1차 추경으로 국채를 10조원 더 발행하면 1074조원으로 증가
- 문재인 정부 5년간 편성한 10차례 추경은 노무현 정부부터 박근혜 정부까지 직전 3개 정부가 약 15년간 편성한 추경 횟수와 같음 
- 문재인 저 개새끼는 국가 재정을 관리하는 재정준칙을 다음 정부에서나 작동토록 해 건전성은 나몰라라 
- 문재인 정부에서 편성된 열 차례 추경 규모 모두 합치면 151조3000억원에 달함, 2004년 정부의 통합재정지출 규모에 육박
-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을 60% 이하로, 통합재정수지 적자비율을 -3% 이내로 관리하는 내용을 담은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2020년 말 국회에 제출 But 확장재정 정책 기조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에 막혀 1년이 넘게 논의 X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619801
소송권 쥐는 국민연금 수탁위…"3명이 257개 기업 명줄 쥐는 셈"
- 국민연금이 매년 주주총회를 앞두고 노동계와 진보 성향 시민단체의 주장을 채택해 기업 경영권 압박에 나서는 사례가 반복, 917조원의 국민 노후 자금이 수익성과 안정성보다는 이들 단체의 성향에 맞춰 기업 압박 용도로 활용 
- 국민연금 수탁위가 수년 내에 국내 주요 상장사 경영진의 명줄을 모두 쥐고 흔들 수 있다. 수탁위는 2018년 국민연금이 투자한 기업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전담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이후 특정 성향의 시민단체와 노동계 주장을 반영해 경영계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아옴
- 다음달엔 국민연금이 투자한 국내 기업에 대한 소송권한까지 수탁위에 주는 방안이 국민연금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에서 의결될 예정
- 소송여부 -> 현재 주체는 기금운용본부, 수익률에 책임을 지기 때문에 주가에 미칠 영향과 기업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아직까지 국민연금발 주주대표소송이 없는 이유
- 수익률 등에 아무런 책임이 없는 수탁위가 소송을 결정하는 주체가 되면, 수익률과 무관하게 여론이나 정치적 분위기에 따라 소송이 제기 
- 주주대표소송
--> 현실적으로 경영에 참여할 수 없는 소액주주들이 일정 지분 이상의 의결권을 모아 집단으로 내는 소송, 상장사인 경우 전체 주식의 0.01%, 비상장사인 경우 1% 이상을 보유한 주주가 소를 제기할 수 있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618091
5억 있다면…"美ETF, 車·금융株, 단기예금에 나눠 담아라"
- 금리가 오르면 주식 등 위험자산에서 대거 돈이 탈출하는 현상 발생, 미국의 테이퍼링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도 자산시장의 중요한 변수 
- 유동성 잔치는 이제 끝났다!, 불확실성과 변동성의 시기 
- 비용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에 이어 소득 증가, 수요 견인에 따른 인플레이션까지 나타날 조짐, 이 인플레이션은 더 강하고 오래 지속되며 금리 인상폭도 예상보다 커질 것 
- 장기 채권을 단기채 또는 현금자산으로 바꾸는 작업도 필수, 고평가된 성장주를 오래 보유하는 건 금물이라는 조언
- 공급 부족이 화두인 만큼 원자재와 에너지 관련 섹터는 실적을 기반으로 당분간 높은 성장세를 나타낼 것, 배당성향이 높은 리츠주, 리츠 상장지수펀드 등 대체자산으로 일부 자금을 배분하는게 바람직할 것
- 자산가격의 폭락은 기회 의미 -> 금리 인상기 초반엔 대부분 자산가격이 하락, 낙폭이 과도하면 매수 타이밍, 현금성 자산 20% 보유
- 수혜 종목
--> 자동차, 여행,레저, 은행업종, 메타버스, 자율주행, ESG 등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미국 정보기술(IT) 기업이 좋은 예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618271
방산株 돌진…"천궁 수출 이어 兆단위 계약 또 있다"
- 국방 예산이 얼마인지, 방위사업청에서 수주를 얼마나 따내는지가 방산주의 실적과 주가 결정, 방위산업 특성상 수출이 어렵다는 한계로 높은 밸류에이션을 부여받지 못함 
- 방산업체들의 잇단 해외 수주 소식에 주가가 고공행진 중 
- 올 상반기에는 대형 방산 프로젝트가 집중돼 있어 관련주에 긍정적 이벤트로 작용 
- 수출 계약이 최종 성사되더라도 수주 금액은 통상 3~10년에 나눠서 반영됨, 당장의 실적 개선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주가가 오르면 밸류에이션은 높아질 수 밖에 없음 
- 관련주 : 한국항공우주(말레이시아 경전투기 교체사업), 한화디펜스(이집트와 K-9, 사우디아라비아와 비호복합 도입, 5조원 규모의 호주 차세대 장갑차 도입 사업)
---->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618771
드럼 치던 '두산 로봇' 100억달러 시장 두드린다
- 협동로봇은 사람을 대체하는 산업용 로봇과 달리 작업자의 일을 함께 돕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로봇을 뜻, 협동로봇은 사람과 한 공간에서 일할 수 있음 
- 일반 산업용 로봇과 달리 가볍고, 안전 기능을 갖춰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 사람이 로봇과 함께 작업을 하기 때문에 공장 규모와 투입 인력 최소화가 가능 
-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M&M 협동로봇 시장이 작년 12억달러에서 2027년 105억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 이 기간 연평균 성장률은 43.4%에 달할 전망 
- 협동로봇의 장점은 쓰임새가 넓다는 점, 전자, 자동차 등 규모가 큰 제조업 공장뿐 아니라 의료나 외식, 물류 등 서비스업에서 쓰임 
- 두산로보틱스는 카메라로봇을 비롯해 아이스크림 로봇, 의료 보조 로봇 등 다양한 서비스 로봇으로 라인업 확장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619211
50년 동안 참치 잡던 이 회사, 추억의 '파파이스' 되살린 이유
- 신라교역, 참치 선망어선이 18척으로 동원산업(21척)과 경쟁할 정도 
- 원양어업 규제 강화로 성장이 한계에 부딪히자 청과물 유통, 외식 프랜차이즈 등 새 어장 발굴에 나서고 있음
- 최근 유엔의 200해리 배타적경제수역, 연안국 VDS(선망선 조업일수 할당제도) 등 원양어업 규제가 강화되면서 작업 환경이 나빠짐, 참치가 많은 어장은 치열한 경쟁으로 하루 조업권 가격이 1만달러까지 치솟는 중 
- 새 어장 발굴, 지난해 글로벌 치킨 패스트푸드인 파파이스 한국 사업권을 따냄
- 오는 9월에 서울에 첫 매장을 선보이고, 10년 내 매장 수를 330개까지 늘린다는 목표 
- 신라교역은 참치회 프랜차이즈 사업도 추진 중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011618031
"다주택 피하고 입주권까지"…품귀현상 벌어진 투자 뭐길래
- 재건축 단지 내 상가에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 최근 재건축 단지 상가를 보유한 조합원도 새 아파트 입주권을 받는 사례가 나오면서 몸값이 높아지는 중 
- 유주택자가 주택을 추가로 매입하면 취득세와 보유세, 양도세 등이 높아지지만 상가는 상대적으로 규제에 덜함
- 주요 재건축 단지 상가는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른 데다 조합 정관에 따라 아파트 입주권 확보 여부가 달라지는 등 투자 때 위험 요소 경계 
- 다주택자는 상가 매수가 유리, 새 입주권을 받지 못하더라도 상가가 아파트와 따로 개발한 사례도 있음, 재건축 상가는 주택 수로 잡히지 않아 다주택자를 향한 '세금 폭탄'으로부터 자유로움 
- 상가조합원의 재건축 부담금을 대폭 낮추는 내용의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 개정안이 지난달 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것도 호재
- 이미 상승한 가격과 새 아파트 입주권을 받지 못할 가능성 등을 충분히 고려해 투자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11619671
윤석열 "철도 지하화…서울에 주택 50만호 공급"
- 역세권 용적률 최대 700% 상향, 경부-경인-경원선 시내구간과 한남~양재IC 고속도로 지하화
- 여의도, 금융허브 특구로 지정 
- 청년 스타트업, 상업 단지, 바이오메디컬 단지, 호텔 컨벤션 복합단지 등도 조성할 예정 
- 지하화 사업 예산으로는 총 26조원 내외 예상
--> 경부선 경인선 지하화에 20조원, 경원선 지하화는 3조원, 고속도로 지하화에는 3조3000억원 정도 비용이 들 것으로 추정, 지상 상업시설 개발을 통해 상당 부분 비용을 충당, 재정부담은 그렇게 크지 않을 것 
- 여의도에 아시아상품 거래소를 설립, 금천 권역을 영등포, 구로의 제조업 단지와 연계해 '청년 창업 K스타트업 지역'으로 육성 
- 한강 센트럴 워터파크로 재창조

https://www.hankyung.com/thepen/moneyist/article/202201150978Q
1기 신도시, 제대로 된 대안이 필요합니다 [심형석의 부동산정석]
--> 용적률 : 대지면적에 대한 연면적의 비율, --> 용적률이 높아진다는 것? 그만큼 높이 쌓을 수 있다는 것!

- 수도권 1기 신도시 : 분당신도시, 일산, 평촌, 산본, 중동 등의 지역에서도 준공 30년이 넘어가는 노후 아파트들이 급속히 증가할 것 
- 리모델링 사업은 안전진단 기준과 초과이익환수제가 적용되지 않으며 사업기간도 짧아 재건축사업의 대안으로 주목, 수도권에서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총 98곳 중 1기 신도시는 42곳에 달함 
- 용적률 상향이나 절차 개선 등이 가능하다면 10만호에 가까운 추가 물량이 공급될 것, 1기 신도시가 개발된 주요 목적인 수도권의 주택난 해소가 다시 한 번 빛을 발휘하는 순간이 될 수 있을 것 
- 1기 신도시는 용적률이 169~226%로 계획, 2기 신도시는 159~200%로 계획돼 개발밀도 측면에서 1기 신도시에 비해 쾌적
- 계획 도시였던 1기 신도시는 이제는 스마트 도시로 탈바꿈해야 할 것, 에너지 확보에 국가경제의 사활이 걸려있는 상황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 홈과 녹색주거 기반강화가 절실 

https://www.hankyung.com/thepen/moneyist/article/202201123191Q
중국 반도체 굴기, 실패했다고?…'글쎄' [Dr.J’s China Insight]
- 반도체라인 하나를 건설하기 위해선 대규모 자금이 필요, 28nm 공정에서는 48억 달러가, 7nm 공정에선 120억 달러, 5nm 공정 150억 달러 이상의 투자 자금이 들어감 
- 실제 투자 규모를 보면 6개 공장의 투자를 합쳐도 23억 달러에 불과, 이는 28nm급 공장 한개도 지을 수 없는 적은 금액
- 중국의 반도체 굴기는 지방정부나 지방의 신생기업이 하는 것이 아니다. 중국의 반도체 육성은 중앙정부와 국가 뒤를 봐주고 있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추진 
- 반도체 굴기는 중국 반도체 파운드리 1위인 SMIC를 포함한 중국의 '반도체 국가펀드'가 투자한 기업들 중심으로 판단
- 반도체 국가 펀드 1기, 2기 
- 1기 : 219억 달러규모, 2기 : 540억 달러 규모 
- 반도체 국가 펀드는 반도체 제조, 장비, 소재부품기업에 투자, 중국 반도체 펀드가 투자한 대표적인 기업은 SMIC, 칭화유니, 화홍반도체, 삼안광전 등의 회사 
- 중국의 경우 10nm 공정 이하 첨단제품은 생산하지 못하고 있지만, 개별소자와 22~45nm급 제품은 양산하고 있는 중, 2019년 데이터 기초, 전세계 반도체 생산에서 중국의 비중은 16%로 미국의 13% 넘어섬 
- 중국이 1기 반도체펀드를 만들기 시작한 2014년 정도를 반도체 산업 시작점으로 볼 수 있음, 한국의 사례를 참고로 하면 중국이 반도체에서 제대로 굴기하려면 적어도 2029년에서 2034년정도는 가야할 것 
- 민영기업들이 투자하고 공장 짓는데, 시간이 필요한 서방국가와는 다르게, 중국은 국가자본주의... 정부기금, 펀드, 증시, 은행을 통한 무한대의 자금지원과 공장부지 확보에 파격적인 지원 
- 투자자금은 물론, 28nm이상의 기술만 확보하면 10년간 법인세를 면제를 하고 반도체 장비 수입도 면세조치
- 중국은 반도체학과 정원 증원이 아니라, 명문대에 아예 반도체 단과대학을 만들어 인력공급을 파격적으로 하는 중 
- 미국의 실리콘밸리가 세계적인 기술혁신의 메카로 부상한 것은 벤처캐피탈과 나스닥이라는 금융시장이 존재, 중국은 미중 기술전쟁에서 소부장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전정특신이란 중소기업 육성제도를 만들고, 중소기업들의 자금조달을 순조롭게 하기 위해 시진핑 정부는 베이징거래소도 신설 
- SMIC는 2019년에 14nm의 공정기술 확보, 14nm 공정기술이면 최첨단 스마트폰 정도를 빼고 지금 상용화된 대부분의 전자, 자동차, 민수용 제품을 모두 만들 수 있다.  작년 중국 반도체 자급율은 15.9%
- 작년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제재는 강화됐지만 이 기간 세계 반도체 파운드리시장에서 중국 기업의 점유율은 더 높아짐
-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규제 최대 수혜자는 중국의 반도체 장비, 재료, 소재 기업들이라는 것, 중국의 상해지수는 37% 상승하는데 그쳤지만, 반도체지수는 289% 상승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11619861
"연봉 1000만원 더"…자고 나면 몸값 치솟는 직업 뭐길래?
- 중대재해법이 부른 '스카우트 전쟁'
- 안전, 보건 관련 인력 채용에 나서면서 이들의 '몸값'이 치솟는 중
- 중대재해법은 경영책임자 등이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등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다하지 않아 사업장에서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 중대재해법 시행령 4조는 안전보건 업무를 총괄, 관리하는 전담조직과 재해 예방을 위해 필요한 인력을 두라고 명시 
- 충북대 안전공학과는 2019년 61%에 그친 학과 취업률이 2020년 79.3%로 뛰었고 지난해에도 75.6%를 기록, 그 이외에 다른 곳도 호황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618291
가치주 장세, 은행株 뜰 때 증권株도 주목…"실적 대비 저평가"
- 금리 인상기엔 통상 은행주에 주목하지만, 절대적으로 저평가된 종목을 찾는다면 증권주에도 관심을 가질 만하다는 분석 
-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 상위 종목에는 은행주가 대거 포함
--> 우리금융지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 증권주도 하나의 대안, 증권업종의 주가수익비율은 크게 낮아짐
--> 키움증권(PER 3.91), 삼성증권(4.85), 한국금융지주(4.46), NH투자증권(5.02)
- 개미들의 해외 주식 투자가 증가하는 등 증권사 입장에서는 계속 새로운 수익원이 생기는 구조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011614127
"200억 줄테니 제발 떠나라" vs "죽을 각오로 뛰겠다"…무슨 일?
- 광주시가 HDC현대산업개발의 모든 공사에 대해 중지명령을 내린데 이어 안양에서도 보증금 돌려줄테니 재건축 수주경쟁을 포기하라는 요구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1618191
"한국인 왜 그렇게 뛰어난 거냐"…日 '게임업계 전설'의 극찬
- 게이코 회장은 남편 에리카와 요이치 사장과 함께 코에이를 세계적인 게임회사로 키운 여성 경영인, '삼국지', '대항해시대', '진삼국무쌍' 등 전설의 명작이 코에이 작품 
- 게이코 회장은 ESG 경영 시대를 맞아 더욱 주목, 상장기업의 여성 임원 비율이 6.2%에 불과한 일본에서 아내와 엄마, 투자자, 기업인의 1인4역을 하고 있는 중 
- 2020년 손정의 회장이 소프트뱅크그룹 사외이사로 영입 
- 투자는??? 적은 액수라도 좋으니 어릴 때부터 세상과 직접 맞대고 주식 투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62142Y
신라젠 주식 거래 재개 여부 오는 18일 결정
- 경영진의 횡령, 배임 등으로 주식 거래가 정지 
- 한때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 2위까지 올랐던 신라젠은 문은상 전 대표 등 전직 경영진이 횡령, 배임 형의로 구속기소 되면서 2020년 5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 주식 거래가 정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619101
소상공인 300만원 추가 지원금, 2월 중순은 넘어야 지급될 듯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619711
금융당국, 4대 코인거래소 연말까지 '돈세탁' 검증한다
-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등 주요 빅테크에 대해서도 관련 시스템 검증이 처음으로 이뤄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618741
ESG로 멈췄다…10조 넘게 쏟아부은 '고도화설비 전쟁'
- 국내 정유 '빅4'가 저품질의 원유를 정제해 휘발유, 경유 등을 뽑아내는 고도화 설비에 수조원대 투자를 단행한 것은 4년 전이 마지막 ESG 열풍으로 원유 정제 산업이 위축될 것이란 목소리가 거세지면서 움츠러든 투자가 되살아나지 않고 있다는 분석 
- 최근 친환경과 탄소중립 이슈가 부상하면서 고도화 설비 투자가 후순위로 밀리는 중, 석유 제품이 순익에 별다른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투자를 꺼리는 요인 중 하나, 지난해 3분기까지 정유 4사의 정유 부문 영업이익률은 2~3% 선
- 고도화 설비에 투입하는 원료인 벙커C유 가격도 오름세, 벙커C유 가격이 비싸질수록 고도화설비의 수익률 감소 
- 대안으로 화학제품 사업 
- 아직까지 국내 정유사 매출의 70~80%가 정유 부문에서 나오기 때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619061
한 번 충전으로 800㎞ 주행…전고체 배터리 협업 나선 SK이노
- 이온전도도 중요 
- 고체 전해질의 신축성이 뛰어나면 배터리 내부에서 리튬이 나뭇가지처럼 뾰족하게 자라나는 '덴드라이트'로부터 전해질이 손상되지 않아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온전도도와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은 고체 전해질 개발의 난제 중 하나.
-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가 성공할 경우 전기차 주행거리가 1회 충전 기준 500km -> 800km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61718Y
도로변 방음벽에서 전기·열 생산…에너지연, 다기능 기술 개발
- PVT 방음벽 기술은 태양광 패널과 태양열 집열기, 흡음재 등을 활용해 방음 성능 향상은 물론 태양광 패널 온도를 낮춰 발전량 증가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7140?type=main
[주간 블록체인] NFT 시장에 찾아온 ‘룩스레어’ 트렌드, 가까워진 웹 3.0 시대
- NFT 마켓의 강자 오픈씨 견제, 토큰 발행으로 수익 배분을 늘려 오픈씨를 따라잡겠다!
- 오픈씨의 경쟁자 '룩스레어'의 등장, 지난 11일 출범한 NFT 거래 플랫폼 '룩스레어'는 첫날부터 1억 1000만달러의 거래액을 기록
- 룩스레어가 인기를 끈 가장 큰 요인은 에어드랍, 오픈씨를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토큰으로 혜택을 주고, 그 혜택을 더 받고 싶으면 플랫폼을 룩스레어로 옮기라는 뜻 
- 특정 NFT 컬렉션을 거래하면, 거래 금액에 비례해 LOOKS 토큰을 배분받는 구조, 플랫폼 수익을 최대한 사용자들에게 배분하겠다는 뜻 
- 워시트레이드(거래하는 척하는 불법거래) 발생 우려, LOOKS 토큰을 받기 위해 가짜 거래를 하는 것 
- 위 사례를 볼 때 알 수 있는 것, 블록체인 업계에선 '수익을 사용자에게 배분해야 한다.'는 인식이 보편화
- 시작은 탈중앙화금융(De-fi, 디파이) 시장이었고, 현재는 이런 흐름이 NFT 시장으로도 번진 모습
- 디파이 시장에선 탈중앙화 거래소(DEX) 스시스왑이 1위 DEX인 유니스왑의 대항마를 표방 DEX들은 일제히 거버넌스토큰을 발행해 사용자들에게 지급하기 시작, 현재 오픈씨를 잡으려는 후발주자들이 이런 모델을 채택하는 모습 
- 이는 탈중앙화자율조직(DAO), 나아가 웹 3.0의 기본 정신으로도 이어짐
- 웹 3.0은 데이터가 분산화돼 저장되고,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을 본인이 통제할 수 있는 차세대 웹 환경 의미, 웹 3.0 시대에 개인은 자신이 소유한 데이터의 경제적 가치를 누릴 수 있음, 자신이 제공한 데이터, 기여한 바에 따른 경제적 가치를 배분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7143
공공·금융권 도입 활발…클라우드 시장 잡아라
- 올해 클라우드가 주요 IT서비스 및 SW벤더들의 먹거리가 될 것으로 예상
- 2022년 공공 클라우드 시장이 본격 개화할 것으로 보이며, 일반 기업은 물론 금융규제 탓에 보수적이었던 금융권의 클라우드 적용도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
- NHN 올해 클라우드 사업의 분사, 클라우드 사업부문을 단순 물적분할해 NHN클라우드를 신설하겠다고 공시 
- 아마존웹서비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마이크로소프트와 멀티 클라우드 기술 상화 운영, 협업 등을 더욱 공고히 이어가며 멀티 클라우드 사업 전략도 강화 
- 아이티센그룹 
---> 클라우드 역량을 모은 클라우드 전문 신설 법인을 설립을 통해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 클라우드 전문 신설 법인 설립, 클라우드 네이티브, MSP, SaaS 사업자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 쌍용정보통신 인수
- 에스넷그룹, 데이터센터 사업부 및 공공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팀을 각각 조직화해, 기업 및 공공부문의 클라우드 시장을 대응하고, 별도의 센터에서 기술 지원을 담당
- 프라이빗 클라우드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성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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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49061i
韓 먹여살리는 '반도체' 한국 0.3조 vs 미국 24조…괜찮을까 [박신영의 일렉트로맨]
- 미국의 경우 '반도체 제조 인센티브 법안' 제정을 통해 2026년까지 약 59조원에 이르는 예산을 쏟아부을 예정, 올해에만 24조 5000억원 투자 
- 한국은 반도체 예산이 정확히 얼마인지 통계도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음 
- 과기부는 반도체를 포함한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10대 전략 기술에 총 3조 3000억원을 지원, 하지만 이 가운데 반도체 지원예산이 얼마인지는 알기 힘듬 
- 일본 정부도 수조원대 이르는 반도체 투자를 진행 중, 구마모토현에 소니와 대만 TSMC가 합작해 올해 착공에 들어가는 공장에 약 4000억엔에 달하는 자금 지원 
- 반도체 업계와 학계에서는 국회에 지속적으로 수도권 대학의 반도체학과 신설안을 마련해달라고 요구
- 대학원에서 반도체 전공을 택한 석박사 인력이 10년 전에 비해 30% 수준으로 줄었음 
-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한 것은 그나마 다행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1150739g
현대차, 인도 공략 '고삐'…2조8천억대 배터리 사업 입찰
- 인도 정부의 24억 달러 상당 배터리 저장시설 투자 인센티브 사업 입찰에 참여
- 인도 대기업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마힌드라 등이 참여, 소프트뱅크 그룹이 지원하는 올라 일렉트릭, 인도 최대 건설업체 L&T, 배터리 제조사 아마라라자와 익사이드도 입찰서 제출 
- 2030년까지 전기자동차 점유율을 30%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 자국 내 배터리 관련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내는 중 
- 5년간 총 50기가오트시의 배터리 저장시설 구축, 이를 통해 약 60억달러의 직접 투자가 유치될 것으로 기대, 인센티브를 원하는 기업 최소 5기가와트시 용량의 ACC 배터리 저장시설을 구축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1149408g
삼성이 '또' 해냈다…반으로 접는 '폴더블 노트북' 특허 출원
- 폴더블폰 시장을 개척한 삼성전자의 폼팩터(전자기기 형태) 혁신이 노트북 분야로 이어질 전망, 분리형 폴더블 디스플레이 특허를 얻었다는 소식 
- 노트북이 키보드와 분리된 후 각 부분을 반으로 접을 수 있는 형태의 제품은 없었음, 분리된 부분은 각각 배터리와 회선을 지니며 프로세서와 마이크로 컨트롤러는 이 중 한 부분에만 속할 것 
- 기존 노트북보다 부피를 감소시켜 휴대성을 높이기 위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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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중앙은행(Fed)의 조기 긴축 우려 속에서 소비 둔화 조짐
- JP모간 등 대형 은행들의 비용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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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2월 소매판매는 전달 대비 1.9% 감소한 6268억달러로 집계, 시장 예상보다 감소폭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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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스파고 실적은 매우 탄탄 
- 국제 유가 배럴당 84달러, "러시아가 수주 내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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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인플레 휘말린 JP모건, 6% 폭락
- 은행들은 인건비 등 비용 증가로 이익 감소, 연말 쇼핑철 소매판매는 대폭 감소해 투자자들 쇼킹, 공장 생산도 둔화, 소비자 심리도 악화
1. 인건비 증가가 실적 부담 -> 4분기에 대손충당금 18억 달러 환입
--> 순이자마진은 금리 상승으로 전분기보다 0.01%포인트 상승, 이익이 적어진 이유??? 인건비가 급증했기 때문
- 향후 1~2년 동안 역풍이 순풍을 능가 
- 전날까지 4분기 실적을 보고한 20개 S&P500 기업 중 60%인 12개가 인건비 상승, 인력 부족이 매출이나 이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침 
- 실제 평균 예금계좌 잔액 17% 증가, 소매금융 분야에는 20%나 증가, 고객들의 투자자산은 22%나 증가 
-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금융사뿐 아니라 P&G, 유나이티드항공 등 많은 기업이 실적 발표를 준비 중, 인건비 등 인플레이션이 올해 실적에 미칠 영향을 주시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1149411g
요즘 대세라는데…'마일드 하이브리드' 그게 뭔가요? [車모저모]
- 전기차보다는 충전 부담이 적고, 연비, 주행 성능, 유지비 측면에서도 내연기관차에 비해 장점이 있는 차량 
- 하이브리드차는 크게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일반 하이브리드 3가지로 나뉨. 3가지의 차이는 '전력량'
- 마일드 하이브리드 : 12V 전압을 사용하던 내연기관차 + 48V 전압 추가, 순수 EV 모드 없다. 
-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부품 몇 개만 바꾸면 기존 내연기관차에서 하이브리드차로 파워트레인이 바뀌기 때문에 엔진을 통째로 바꿔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별도로 제작하는 것보다 가격, 시간 측면에서 훨씬 단축되는 경향
- 일반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마이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전력 면애서 차이, 배터리 용량, 출력 모두 다 커짐, 그래서 모터만으로 자체 주행이 가능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7136
[르포] GVC 혼란, 일상도 흔들…1월에 구입한 차, 언제 올까요?
- 완성차 "3~4개월이면 빠른 편.. 최대 3년" , 해외 차의 경우 일부 부품이나 기능을 제거하고 가격을 인하한 차량을 인도, 반도체 부품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 스마트폰, 생활가전 이상 무, 노트북은 다소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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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1498441
포드, 날아올랐다…시총 1000억달러로 '껑충'
- 지난해 9월 테슬라, 리비안 등 신생 전기자동차 업체에 밀려 502억달러 수준까지 주저앉았던 시가총액이 반년도 안 돼 두 배 가까이 뛰어오른 것
- 포드의 전기차 사업 강화로 주가가 급등, 추가 상승 여력은 있는가??
- 포드는 다임러, 제너럴모터스(GM) 등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며 시가총액 기준 세계 5위 자동차 업체 자리를 굳힘
- 2020년 10월에 취임한 팔리 CEO, "3년 내에 전기차 생산 능력을 연간 60만 대 수준으로 늘릴 것"
- 포드는 픽업 트럭에 있어서는 테슬라보다 앞서 있는 중 
- 전기차 업체들간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포드는 앞으로 기회보다는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498891
"기준금리 올해 年 2%까지 올릴 수도"…부동산 시장에 직격탄
- 14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연 1%인 기준금리를 연 1.25%로 0.25% 인상, 22개월 만에 코로나19 직전 수준으로 복귀 
- 수출이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데다 민간소비는 기조적 회복 흐름을 보이며 경제 회복세와 성장세가 꾸준할 것,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3.0%로 유지 
-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작년 수준(2.5%)를 웃도는 등 인플레이션 우려가 깊어진 것도 기준금리 인상의 배경 
- 추가 인상도 시사, 성장과 물가 등 실무경제 상황과 비교해 기준금리가 여전히 완화적 수준, 기준금리가 연 1.5%로 올라도 긴축적 수준은 아니다. 
- 기준 금리가 연 2%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관측, 미국이 긴축 속도를 높이고 한국 물가가 3%대로 굳어지면 올해 한은이 금리를 연 2%까지 높일 수 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11499891
코로나 걸리면 '7일 재택치료'…먹는 약 배달 받아 5일간 복용
- 이르면 다음주부터 일반 성인은 코로나19 증상이 있어도 자가검사키트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야 선별검사소에서 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을 수 있음, 확진 판정을 받아도 고령층, 기저질환자가 아니면 집에서 7일간 머무르며 독감처럼 치료 
- 3T(엄격하고 광범위한 검사, 추적, 치료) 원칙을 버리고 고위험군의 검사, 추적 역량을 집중 
-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 우선순위에 따라 검사를 시행, 65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이 1순위 
- 현대중공업그룹이 최대 6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던 인수 관련 자금으로 신사업 투자 여력을 확보 
- 현대중공업은 손해본게 없다 
- 대우조선 경영정상화를 위해선 '민간 주인 찾기'가 필요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147718i
델타항공 직원 8000명 확진…휴가시즌 실적에 타격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48710i
올해 가계·기업·정부 이자비용 157조…작년보다 20조 늘어 [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 작년 가계, 기업, 정부 이자비용 합계액은 136조9000억원에 달함, 올해 가계, 기업, 정부 이자비용 합계액은 157조8000억원으로 추정, 작년과 비교해 20조9000억원가량 늘어난 것 
- 가계 이자비용은 올해 68조원으로 작년 대비 10조3000억원 증가, 기준금리가 올해 연 2.0%까지 오르면 71조5000억원까지 불어날 전망 
- 기업 이자비용은 올해 69조1000억원(기준금리 연 1.75%)으로 불어날 것 
- 올해 정부 이자비용(국고채 이자비용 기준)을 20조7000억원으로 추산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48464i
中 국유 금융사, 60억위안 규모 앤트그룹 투자 전격 철회[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 중국 국유 금융회사인 신다자산관리가 앤트그룹 소비자금융부문에 대한 60억위안 규모 투자 계획을 전격 철회, 앤트그룹 구조개편도 다시 미궁에 빠짐 
- 앤트그룹은 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쓰이는 결제 수단인 알리페이에서 출범해 현재는 중국 최대 금융회사로 성장 
- 중국 당국은 앤트그룹으로 대표되는 빅테크(대형 정보기술기업) 계열 핀테크업체들이 금융시장 질서를 흔든다고 보고 규제 확대, 2020년 11월 두 개 이상 영역에서 금융업을 하는 회사에 금융지주회사를 설립하도록 한 조치가 대표적 
- 금융지주회사는 자본금을 최소 50억위안 확보, 자본금으로 산하 금융 자회사들의 자본 50% 이상을 출자(지분율 50% 이상)을 유지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1499371
글로벌기업 CEO들 "인플레 내년까지 간다"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12월에 전년 동월보다 7% 상승, 구인난이 심화하면서 임금 인상 압력까지 커진 미국의 현재 상황이 반영 
- 미 노동시장이 완전고용에 도달하면서 인플레이션을 더 부채질할 가능성이 커져 
- 올해 미국 물가상승률은 3~4%, 임금 상승률은 5~6%로 예상
- 공급망 병목 해결, 미국 정부는 각 주를 넘나드는 장거리 트럭운전사 자격 나이를 18세로 하향,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 중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49500g
명절음식은 손맛?…"데우면 끝" 간편식 상차림이 대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40044g
52조 쏟아부어 '굳히기' 들어가는 TSMC…삼성전자 어쩌나
- 대만 TSMC가 올해 역대 최대인 400억~440억달러 규모의 설비투자를 계획, 반도체 수요 강세가 향후 수년간 이어질 것
- 올해 계획한 설비투자는 인텔이 밝힌 올해 투자계획보다 40% 이상 웃도는 규모 
- 연간 매출 증가 예상치를 종전 10~15%에서 15~20%로 올리고 매출총이익 장기 목표치도 50% 이상에서 53% 이상으로 상향 조정 
- 지난해 3분기 기준 각 기업의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1. TSMC 53.1%
2. 삼성전자 17.12%
3. 대만 UMC 7.4%
4. 글로벌파운드리 6.1% 수준
- TSMC는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매출과 순이익 달성, 매출은 157억4000만달러 24.1% 증가, 순이익도 16.4% 증가 60억1000만달러 기록 
- 올 1분기 매출 예상치는 166억 ~ 172억달러, 연간 매출 증가율도 20% 중후반이 될 것으로 예상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40242Y
대기업 완성차 업계 중고차 시장 진출 여부 3월 결론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498551
솔루스첨단, 헝가리 전지박 공장증설 올해 완공 목표…연산 2만3000t 규모
- 솔루스첨단소재에 지급하는 인센티브는 이번이 두 번째, 2020년 5월 1공자 양산체제 구축을 위해 190억원의 현금성 인센티브와 150억원의 법인세 면제 혜택 제공
- 기존 1공장의 생산능력은 연 1만2000t 수준, 올해 완공 목표인 연산 2만3000t 규모의 2공장 증설에 이어 2026년까지 유럽에서 연간 10t의 생산능력을 갖춰 전기차 시장 공략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498571
대한항공+아시아나, 항공 빅딜도 '안갯속'
- EU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승인 조건으로 슬롯(비행기 이착륙 횟수), 반납과 운수권 재배분을 내건 한국 공정거래위원회보다 더 깐깐한 조건을 제시할 수 있다는 관측 나옴 
- EU의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합병(M&A) 심사 결과는 이르면 다음달 중순께 나올 전망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심사를 진행 중인 필수 신고 국가는 한국, EU, 미국, 일본, 중국 총 5곳 
- 지난해 캐나다 1위 항공사 에어캐나다는 3위 에어트랜샛과의 합병을 추진하다 EU 경쟁당국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자진 철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49730Y
중국 작년 수출 29.9% 급증…사상최대 804조원 무역흑자(종합)
- 작년 800조원대에 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무역수지 흑자
- 소비와 투자가 부진한 가운데 코로나 특수 덕에 수출이 작년 중국 경제 성장을 사실상 견인, 올해 중국의 수출 증가율은 예년 수준으로 둔화할 것 
- 중국의 수출 호조는 코로나19 대유행 지속으로 세계 많은 국가의 제조업 가동이 정상화하지 못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빨리 경제 운영이 정상화된 중국에 주문이 몰리는 '코로나 특수' 덕분 
- 먹는 치료제 개발과 보급 증대, 백신 접종률 향상 등에 힘입어 세계 각국의 경제가 회복되는 가운데 선진국 소비자들이 '격리 생활 필수품'인 전자기기 대신 여행 등 서비스로 소비를 돌림에 따라 '코로나 특수'가 점차 소멸해 중국의 수출 증가율이 예년 수준인 10%대로 낮아질 것 
- 항만 운영 차질이 커지면서 향후 약화할 수도 있다. 수입 역시 부동산 등 중국 국내 경기 약화에 따라 급격히 줄어들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49256i
블록체인 일상의 시대, #호모내러티브쿠스를 건드려라
- 블록체인 서비스 역시 기술의 혁신이나 효과를 드러내기보다는 사용자가 일상에서 쉽게 즐기거나 편리함을 체감하는 것이 중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49085Y
니켈도 구리도 천정부지…전기차 급성장 속 가격 고공행진
- 니켈 가격이 10년 만에 최고로 폭등, 구리 가격도 급등하는 등 전기차 소재인 주요 금속 가격이 연일 치솟고 있는 중 
- 니켈 t당 2만2천745달러, 10년 만의 최고가, 한 달 사이 12% 상승
- 세계 최대 니켈 공급국인 인도네시아가 스테인리스강에 주로 쓰이는 니켈선철과 페로니켈에 대한 수출세를 부과하는 방안 검토 
- 구리는 같은 날 t당 1만달러 넘었음 
- 니켈과 알루미늄 재고는 감소 중 
- 코발트 가격은 지난해 2배, 리튬은 1년간 400% 급등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7093
업계, 애플 반도체 인력 ‘눈독’…왜?
- 업계가 애플 반도체 인력에 눈독을 들이는 중, 인텔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 인력을 빼감, 애플은 자사주 지급 등 보수 인상을 통해 이들을 붙잡으려고 하는 중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7115
메타버스 원조가 온다...‘세컨드라이프’ 창립자 경쟁 합류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7109
10대 해커에 뚫린 테슬라…원격시동에 차량문 개폐
- 해킹 원인으로 지목된 것은 테슬라 자체 소프트웨어(SW)가 아니라 서드파티 SW다 
- 테슬라는 공식적으로 차량 연동을 위한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 가 없지만 타사에서 앱을 개발할 수 있는 비공식 API가 있다. 
- 미래 차 시장의 숙제, 점점 더 많은 기기들이 자동차와 연결되고 있다. 도로 인프라와 통신하는 자율주행도 활발히 연구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7096
르노 “2030년까지 유럽 판매하는 모든 차량 EV로 전환”
- EU 환경규제 강화의 일환으로 2035년부터 내연 차량 판매를 금지할 것을 발표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92&aid=0002245018
비트코인에 올인한 잭 도시 "블록, 채굴기 개발 중"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92&aid=0002245027
LG엔솔, 日 혼다와 미국에 배터리 합작사 설립
- 최대 40GWh 규모 공장 설립을 추진한다는게 업계 관계자들의 관측, 40GWh는 고성능 순수전기차를 기준으로 매년 6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 금액으로는 4조원
- GM과 현대자동차, 스텔란티스와 합작을 추진하고 있는 중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11&aid=0004008287
[단독] 삼성-현대차 '車반도체 드림팀' 뭉쳤다
- 자율주행 기술에 활용되는 초미세 회로 프로세서(AP) 설계는 물론 삼성 파운드리 공정에 대해서도 얘기가 오갔을 것 
- 차량용 반도체 중에서도 7nm 이하의 고성능 칩 설계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을 가능성 높음 
- 차량용 칩 내재화 작업도 본격적으로 전개, 현대차그룹은 토종 팹리스 및 파운드리 업체와 지난해 12월 회동해 차량용 반도체 내재화를 위한 장기 로드맵을 수립 
- 전력 반도체,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등 크게 4개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중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16&aid=0001937691
흔들리는 ‘中 CATL 천하’…K배터리, 세계시장 뒤흔든다
- 최근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CATL의 의존도를 줄이고 있는 데다 내년부터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에 주던 보조금을 철폐하며 중국 내 자율 경쟁시장이 열릴 것 
- 중국 업체들은 에너지 밀도는 잦지만, 저렴한 가격이 강점인 LFP 배터리를 주력으로 생산하며 성장, 하지만 자율 경쟁이 본격화하면 장기적으로 한국 업체들이 주력하는 고밀도, 고품질의 NCM, NCMA 배터리가 중국 시장을 흔들 수 있다. 
- LG에너지솔루션, 차세대 전지로 전고체, 리튬황 전지 개발에 주력, 리튬황 전지의 경우 양극재, 전해질 등 소재 혁신을 통해 배터리 수명을 대폭 증가시킨 것이 특징
- 삼성SDI : 폭발 위험이 없는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 중, 이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는 한 번 충전에 900km 주행이 가능 
- 생산능력 면에서도 CATL의 경쟁력이 둔화
--> CATL의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 생산능력은 총 157.95GWh 정도, LG에너지솔루션 : 지난해 9월 기준 유럽 70GWh, 중국 62GWh, 한국 18GWh, 미국 5GWh 등 총 155GWh를 구축한 상태, 2025년까지 400GWh까지 확대할 방침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23&aid=0003666193
美, 반도체 공장 짓는 삼성에 1조원 지원… 日은 TSMC 유치에 4조원 쏟아부어

 

1. 기준금리 상승
---> 2%대 까지 가능, 올해 총재도 바뀌고 Fed 성향도 긴축 성향이기 때문에 금리는 계속 오를 것이라는 전망, 22개월 만에 코로나 이전 금리로 회귀(1.25%)

2. 코로나 걸리면 '7일 재택치료', 고위험군 집중케어
---> 코로나 종식이 코앞?

3. 대우조선, 현대중공업 인수합병 불발 

4. 니켈, 구리 전기차 관련 광물 천정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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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8346
OCI 신중한 증설 선견지명, 이우현 안정적 실적에 신사업 확대 힘 받아
- 폴리실리콘사업을 넘어 전기자동차, 풍력발전 등 친환경 산업에 쓰이는 소재로 발을 넓히는 중, 안정된 실적은 신사업 추진에 힘을 더할 것 
- 올해 폴리실리콘 가격이 킬로그램 당 20달러 중반대, 지난해 10월 킬로그램당 36달러까지 치솟았으나 공급량이 늘어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는 중
- 올해 OCI는 10년 만에 최대 영업이익을 거둔 지난해와 비슷한 실적을 거둘 것
- 폴리실리콘 생산원가의 40% 가량은 전기요금, 지난해 2월 한국보다 전기요금이 절반정도 저렴한 말레이시아에서만 폴리실리콘 생산 
- 단순 증설 대신에 생산설비 공정개선을 통해 생산량을 키우는 디보틀넥킹
- 2022년 글로벌 태양광 설치량은 2021년 170GW -> 200GW정도 예상
- 지난 12월 금호석유화학그룹과 손잡고 에폭시수지의 경량화에 쓰이는 에피클로히드린 사업에 진출, 에폭시수지는 풍력발전기의 날개나 전기자동차의 무게를 줄이기 위한 소재 
- OCI 2차전지 핵심 소재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8410
[단독]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사이토다인에 경고장, 미지급금 문제
- 위탁생산(CMO) 대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는 미국 바이오기업 사이토다인에 법적 조치에 들어감
- 사이토다인은 에이즈, 암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 최근에는 코로나19 치료제도 개발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8387
KT 인공지능반도체 개발 본격화, 협업틀 꾸리고 인수합병도 추진
- B2B 사업을 더 키우기 위해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에 힘을 쏟는 중 
- 신사업 또는 미래기술 확보를 위해 외부기관 및 기업과 '원팀'을 구성해 힘을 모았던 만큼 AI반도체 개발에도 원팀을 구성해 외부협력을 넓히는 방식으로 개발에 속도
- AI반도체는 인공지능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대규모 연산을 초고속, 저전력으로 실행하는 시스템반도체, 메타버스,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KT B2B사업에서 많이 활용될 것
- KT는 2021년 12월 인공지능 개발에 필요한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필요한 만큼 빌려쓸 수 있는 서비스 '하이퍼스케일 AI컴퓨팅'을 선보임
- 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데이터 분석 및 모델 개발에 대규모 그래픽처리장치 인프라가 필수적인데 이용가격이 매우 비싸다는 점을 염두
- 벤처기업으로서는 하이퍼스케일 AI컴퓨팅을 이용하면 그래픽처리장치 인프라 이용 비용을 3분의 1 수준으로 크게 낮출 수 있는 것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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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공모청약 어느 증권사에서, KB증권 배정물량 최다
- 기관 수요예측에서 '경 단위' 주문이 접수되며 투자열기가 뜨거웠던 만큼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를 1주라도 더 받기 위한 개인투자자들의 청약 눈치싸움도 치열할 것
- 증권사별 일반청약 물량은 대표주관사인 KB증권이 486만 ~ 584만주로 가장 많음 
- 코스피 우량종목이나 2차전지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에 편입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ETF 등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LG에너지솔루션의 향후 주가 상승 요인 
-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시장에서 20% 점유율을 확보한 2위 업체로 그만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 1위 업체인 중국 CATL의 시가총액이 233조원 규모인데 공모가 상단 기준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시가총액은 70조원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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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쿠콘 대표 김종현 "마이데이터는 시작, 빅데이터까지 간다"
- 마이데이터 시대에 최대 수혜 기업으로 꼽히는 곳은 금융사가 아닌 쿠콘, 데이터 서비스를 가장 활발하게 그리고 가장 많이 제공하고 있는 전문기업 
- 마이데이터 시대 금융사들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업으로는 독점적인 지위
- 쿠콘은 금융사, 빅테크, 핀테크 등 디지털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들에게 표준화된 형태로 데이터를 공급하는 기업, 쉽게 말해 데이터를 모아서 쓰기 편한 형태로 만든 뒤 필요한 기업들에게 제공하는 일을 함 
- 데이터의 광범위한 범위와 이를 가공한 새로운 데이터 창출 등을 생각해보면 각 기업이 개별적으로 이를 진행하기는 쉽지 않음 
- 네이버, 카카오페이, 토스, 국민은행, 신한카드 등 금융사 및 공공기관 1600곳을 고객사로 두고있음, 국내 500개 기관과 해외 40개 국가 2000여 기관에서 데이터를 수집
- 데이터전문기관 라이선스를 획득하겠다는 계획, 단순히 데이터를 수집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이종데이터 간 결합을 할 수 있게 허용된 기관 
- 페이먼츠 서비스는 보통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하며 가장 먼저 준비하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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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클 황반변성 치료제 임상3상 채비, 유재현 세계 최초 먹는 약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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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Who] 패션모델 아이돌 여자친구, 가상인간 활약상 끝이 안 보여
- 우리에게 친숙한 로지, 릴 미켈라 등의 가상인간들은 대부분 모델계에서 활동 중, 광고모델이나 패션모델로 활동하는 것이 우리에게 친숙한 가상인간들의 활동패턴
1. 삼성전자 브라질 법인에서 개발한 샘 : 2D캐릭터로 활용하던 교육용 캐릭터가 기술의 발달에 따라 단순히 3D캐릭터로 변화
2. LG전자 김래아 : LG전자가 소속사를 자처하고 있는 진짜 가상인간, 가상인간의 필수요소 가운데 하나인 개인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음
- 김래아의 역할은 공식 홍보모델 
3. 꼴데홈쇼핑의 루시
- 꼴데홈쇼핑 쇼호스트 + 라이브커머스까지 진행 
4. 스마일게이트 
- 한융, 인스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최근에는 시민단체인 희망친구 기아대책본부의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위촉, 하이브에게 대규모 투자를 받고 아이돌 데뷔를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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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목표주가 낮아져, "신작 게임 성적이 기대 밑돌아"
- 신작 게임 PUBG: 뉴 스테이트의 성과가 기대치를 밑돈 것 
- PUBG: 뉴 스테이트와 같은 배틀로얄 장르의 매출 상승 흐름이 더디게 나타날 수 있음
- 크래프톤이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올해 본격적으로 진행한다는 점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8401
삼성전자 사람 뇌 같은 반도체 기술 개발, 계산과 기억 동시에 가능
- 메모리반도체만으로 사람의 뇌와 같은 기능을 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을 개발 
- 자기저항메모리(MRAM)를 활용해 '인-메모리' 컴퓨팅을 구현, 인메모리 컴퓨팅은 대량정보를 서버 메인메모리에 보관하지 않고 실시간 분석하는 기술 
- 자기저항메모리는 데이터 안정성이 높고 속도가 빠르지만 저항값이 낮아 인메모리 컴퓨팅으로 구현하기 어렵다는 평가, 기존의 전류 합산 방식이 아닌 새로운 개념의 '저항 합산' 방식을 적용함으로서 세계 최초로 자기저항메모리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전력소모가 적은 인메모리 컴퓨팅을 구현 
- 뉴로모픽 기술 개발에 활용, 뉴로모픽 기술은 사람읜 뇌 신경망에서 영감을 받거나 직접 모방하려는 반도체를 활용해 인지, 추론 등 뇌의 고차원 기능까지 재현하는 것을 궁극적 목표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8391
샘표식품 미국시장 공략 박차, 박진선 한류 타고 액상 조미료 앞세워
- 일본 대표 간장기업 기꼬단이 생각남 
- 이코머스 플랫폼 아마존에서 액상 조미료 제품인 연두의 판매는 해마다 늘고 있는 중 
- 국내 장류의 수출을 선도하는 회사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8420
LS전선, 북미에 해상풍력용 케이블 3500억 어치 수출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1371981
"고연봉·유연근무도 싫다"…'노동거부' 선언하는 MZ세대들
- 작년 미국 퇴사자 453만명 최대, 영국도 40만명 달해 
- '안티워크'는 사표 제출에만 그치지 않는다. 작년에 올해 아마존, 켈로그, 크러거를 향한 불매운동을 진두지휘 
- 제조업 등의 인력난이 계속되면 2030년 미국에서만 1조달러의 손실이 발생할 것, 미국에서만 매일 75만 명에 이르는 확진자가 나오면서 일터를 일시적으로 떠난 사람은 500만명
- MZ세대, 이들은 미국 근대 역사상 처음으로 부모 세대보다 많은 부를 축적하지 못한 세대로 꼽힘, 일해도 성공하기 어렵다는 허탈감, 펜데믹 후 바뀐 가치관, 노동가치 상승 등의 영향 
------> 얘네들이 집에 있으면 뭐가 좋을까????? 어차피 집에서 게임할테니 게임사도 오르고, OTT로 엔터도 봐야하고, 컴퓨터도, 불매운동은 하지만 이커머스도 쓸거고, P2E만큼 좋은게 없을텐데???....
-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일과 삶의 경계가 무너졌기 때문, 직장 대신 가족과 함께하는 휴식시간이 늘면서 가정이나 건강 등 다른 가치의 소중함을 깨닫음 
- 수요의 공급의 미스매치가 젊은 세대의 노동 거부 움직임을 부채질
---> 언제든 퇴사해도 다시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는 '믿음', 비대면 배달 사업이 확대되면서 급증한 '긱 노동자'도 그중 하나 
- 팬데믹이 끝난 뒤 노동 가치는 어김없이 상승, 일할 사람이 귀해져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370861
절치부심 신동빈 "메타버스는 반드시 선점"
- 신동빈 롯데 회장은 최신형 가상현실(VR) HMD기기인 '오큘러스2'의 '얼리어답터' 머리에 착용하는 HMD는 증강현실 구현 디스플레이 장치 
- 롯데가 그룹 차원에서 '메타버스 선점전략'을 밀어붙이는 배경으로 풀이 
-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선봉으로 간택받은 곳은 롯데면세점, 면세업계에서 세계 1위를 달성해 서비스업의 삼성전자가 되겠다.
- 전대미문의 악재로 여겼던 글로벌 펜데믹을 계기로 롯데면세점은 대대적인 변신을 꾀하고 있는 중, 메타버스 등 디지털 전환(DT)에 생존을 걸 수 밖에 없기 때문 
- 면세사업 규제 강도가 완화되고 있다는 것도 호재 

https://www.hankyung.com/thepen/moneyist/article/202201084256Q
인플레·금리인상 '비상'…"분산 관리만이 살 길" [하박사의 쉬운 펀드]
- 올해 글로벌 경제 성장률은 둔화될 것이고 유동성 긴축, 금리 상승으로 인한 경제주체 부담은 늘어남, 이에 따라 보수적 자산 운용이 필요 
- '좋은 인플레이션'
--> 경기호황에 따른 수요증가 -> 상품가격 상승 -> 기업실적 호전 -> 직원소득 증가, 가계소비 증가 -> 기업생산 확충, 공장 증설, 직원 채용 -> 소비 증가 -> 물가 상승 
- '나쁜 인플레이션' 
--> 경기불황, 원자재 가격 폭등 -> 상품가격 상승 -> 소비 축소 -> 기업실적 하락 -> 직원소득 감소, 가계소비 감소 -> 기업생산 축소 -> 원가 상승 
- 경기가 호황이어서 소득 및 수요가 증가하고 제품의 가격상승으로 인해 물가가 올라가는 인플레이션은 선순환의 인플레이션 즉, 좋은 인플레이션, 경기가 불황이고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이유로 물가가 오르는 인플레이션은 수요를 만들지 못하고 소비를 축소시키는 나쁜 인플레이션
- 속도가 중요하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36063Y
- 탄성력, 복원력이 우수한 합성수지인 '엘라스토머' 형태의 고분자 전해질을 이용해 세계 최고성능의 전고체 전지를 개발 
- 전고체 리튬메탈전지는 이차전지의 리튬 메탈 음극과 양극 사이에 있는 전해질을 화재 위험성이 높은 액체 대신 고체로 바꾼 것으로, 화재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는 미래기술 전지
- 리튬이온전지보다 에너지밀도가 높아 대용량 충전이 가능해 자동차 주행거리를 늘리고 안전 문제도 해결할 수 있어 '꿈의 배터리 기술'로 불림 
- 고무처럼 신축성이 탁월한 엘라스토머 내부에 리튬 이온전도도가 매우 높은 플라스틱 결정 물질을 3차원적으로 연결해 엘라스토머 고분자 고체전해질을 개발 
- 에너지밀도가 세계 최고 수준인 1kg당 410와트시(Wh)
- 한번 충전으로 전기자동차의 주행거리가 800km까지 늘어날 수 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369361
"처자식 대신 2000만원짜리 시계"…명품에 빠진 30대 男
- 30대 남성의 명품 소비가 증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높은 미혼율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371171
"하이브 투자 늦었다" 쓴소리 들었는데…결국 '잭팟' 터졌다
- LB프라이빗에쿼티, 올해 기념비적인 기록, 블라인드펀드의 내부수익률(IRR)이 80%에 달할 것으로 예상 
- 하이브, 에코프로비엠, 덕온인터라인정유, 슈마커, 쏘카, 토스페이먼츠, 클린코리아, KOC전기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2011358367
'흙수저→27억' BMW 타는 환경미화원…"해고해라" 민원 폭주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35855i
외국인, 작년 한국 증권 40조 순매수…12년 만에 최대 [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 주식시장에서는 투매를 이어갔지만 채권시장에서는 순매수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영향 
1. 주식 
- 외국인은 주식 174억 4000만달러 순매도 
2. 채권
- 561억 5000만달러 순매수 
--> 채권을 사들인 이유?? 기초적인 경제체력이 상대적으로 튼튼하다. 
- 작년에 상당기간 원, 달러 스와프레이트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도 채권 투자 유인을 늘린 배경
- 원, 달러 스와프레이트는 원화를 담보로 달러를 빌릴 때 그 대가로 이자를 받는다는 의미, 이 지수가 마이너스면 달러가 귀해 외국인이 달러를 빌려주고 그 대가로 이자를 받는다는 의미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135579i
'창문으로 태양광 발전'…美 스타트업 '유비쿼터스에너지' [허세민의 더 나은 지구]
- 창문에 비추는 햇빛을 전기로 전환하는 미국 태양광 에너지 업체가 주목받고 있는 중, 일반 창문처럼 투명한데다 주로 지붕에 설치하는 태양광 패널 없이도 전기를 생산할 수 있어 '차세대 창문'으로 가치가 높다는 평가 
- 유비쿼터스 창문의 '투명도'를 높게 평가
- 반도체 재료를 사용해 햇빛을 전기로 전환하는 창문 코팅을 개발, 코팅의 두께는 나노미터 단위로 얇다. 작은 전선들이 창문에 연결돼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 
- 높은 가격대가 단점, 기존 태양광 패널보다 에너지 효율도 절반 가량 낮은 편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35474i
배터리 리튬 가격, t당 30만위안도 넘었다…1년 새 5배 뛰어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 전기자동차 판매량 증가에 배터리 핵심 원료인 리튬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t당 30만위안(약 5600만원), 시장에선 올해 50만위안도 넘어설 것 
- 탄산리튬 가격은 지난해 초만 해도 t당 6만위안, 1년 상승률이 426.7%에 달함
- 전기차 판매량 증가에 따른 결과, 중국의 지난해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352만대로 2020년 대비 160% 증가, 중국 승용차협회는 올해 판매량이 600만대에 이를 것 
- 중국 내에서는 칭하이, 쓰촨, 장시성에 리튬 매장량이 집중 
- 채굴권 확보에서 실제 리튬 공급까지 3년 정도 시간이 걸려 리튬 공급난은 2025년께까지 지속될 것을 전망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34755i
7% 진입한 미국 물가.. 월가의 다양한 해석 
-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40년래에 최고치, 하지만 예상된 움직임이라 파장은 작아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136590i
골드만삭스 "민간 위성업체 플래닛랩스, 주가 두 배 뛸 것"
- 상업용 지구 관측 분야의 선두주자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370821
LG전자 '애플카 어게인'…전장가치 부각, 주가 강세
- 전장부품 사업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로 급등
- 애플이 지난해 말부터 국내 전장부품 업체들과 애플카 부품 납품에 관한 논의를 시작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다.
- 완성차 생산 차질이 해소되면서 전장 사업도 올해 3분기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 지난해 말 기준 전장 사업본부 수주 잔액은 60조원에 달함, 최근에는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에 OLED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공급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370181
숨은 저평가株…'가치투자 빅4'는 알고있다
- 금리 인상과 양적긴축에 나서면서 시장의 중심이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바뀔 것이라는 분석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371041
'회색 코뿔소' 경고한 고승범 "비은행권 리스크 선제대응할 것"
- 회색 코뿔소: 충분히 발생할 수 있지만 간과하기 쉬운 잠재적 위험을 뜻하는 경제 용어다.
- 미국 중앙은행의 자산 매입 축소,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중국 경기 둔화, 미중 갈등 이슈 등이 국내 시장에 영향을 줄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375237
[속보] EU, 현대重그룹·대우조선 결합 불승인…인수합병 무산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37425Y
애플코리아 작년 매출 7조1천억원…법인세는 매출대비 0.9%(종합2보)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37370Y
[고침] 경제(케이옥션 청약 경쟁률 2천816대 1…증거금 5…)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371181
"국산 1호 코로나 백신…올 상반기에 상용화"
-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개발 업체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될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8월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계획을 승인받은 이후 임상 진행, 올 상반기 중 백신을 내놓을 계획 
- 백신과 백신의 원부자재 산업을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4년까지 6조3000억원 규모의 민간설비 투자를 지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371961
원할때 일하는 '자발적 비정규직' 넘쳐…中企 상시 근로자 구하기는 '별따기'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370801
어느새 4억弗 ! 포스코인터, 전기차부품 누적수주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370531
노인빈곤율 OECD 중 최악…연금개혁은 15년째 제자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36775i
한화시스템, 항공기 첨단 방어시스템 'DIRCM' 국산화
- DIRCM 아군 항공기를 공격하는 적의 휴대용 대공미사일의 위협에 대응하는 장비, 항공기에 장착돼 적의 미사일 위협 신호가 탐지되면 고출력 적외선 레이저를 발사해 미사일을 교란, 아군 항공기의 생존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첨단 방어 시스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36627Y
클릭 한번에 시스템반도체칩 설계…전자통신연 플랫폼 기술 확보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370711
"테슬라, 中 등 판매량 급증…최고 1800弗 찍을 수 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136839i
강추위·공급난 우려 덮친 美…천연가스값 '최고치' 또 넘나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7059
업비트, 디파이 시장 공략 본격화…'스테이킹' 출시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7058
롯데정보통신, 전기차 충전기 업체 '중앙제어' 인수 마무리
- 전기차 충전,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단/다차로 하이패스, 자율주행 셔틀 등 교통인프라에서 자율주행까지 모빌리티 사업 토탈 밸류 체인을 구축해 사업 확장 
-----> 20-21 유통, 신사업 발굴에 실패한 롯데, 메타버스와 모빌리티를 통해서 반전을 꾀하나???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7045
車산업 디지털화 가속…정부, 2027년까지 '자율주행 4단계' 상용화
- 자율주행 4단계는 고도 자율주행 단계로, 운전자가 사실상 필요없는 수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30&aid=0002993620
공공 클라우드 전환, NHN 강세 지속·네이버 반격 

 

 

1. 삼성전자, 메모리반도체만으로도 뇌와 같은 기능을 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
- 인메모리 컴퓨팅 구현 -> 인메모리 컴퓨팅, 데이터를 메인메모리에 보관하지않고 바로 다이렉트로 처리하는 기술 

2. 롯데, 메타버스와 모빌리티 플랫폼에 집중
- 효성, 한화, SK, 삼성, LG, 현대차 등 신 산업 전환으로 재미 톡톡 봄, 하지만 롯데는 신산업 전환 더뎌 20-21년에 큰 재미를 못 봄

3. 전고체 전지 개발 
- 일단 전고체라 폭발 위험이 적다
- 리튬 이온전지보다 에너지밀도가 좋다.
- 이걸 어떻게 양산하는가가 문제지????

4. 배터리 리튬 가격, t당 5400만원... 상승률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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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011237096
"집값 떨어진다…우리 아파트 이름서 '아이파크' 빼자"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23556i
"인플레가 호재…에너지·헬스케어株 담아라"
- 에너지, 부동산과 같은 실물자산은 인플레이션 헤지(위험 회피) 효과가 크다.
1. 리츠
- 알렉산드리아리얼에스테이트와 선커뮤니티즈
2. 에너지
- 셰니어에너지(LNG), 마라톤페트롤리엄(정유기업), 코노코필립스(천연가스와 석유 생산)
3. 유틸리티(수도, 전기, 가스 공급업체)
-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고 있는 기업들
- AES, 나이소스
4. 필수소비재
- 스팩트럼브랜즈, 몬델레즈, 필립모리스 선정
5. 헬스케어
- 어벤터, 인컴퍼스 헬스, 소테라헬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1242621
오미크론 정점 찍어야 잡힌다…파우치 "머지않아 '엔데믹' 될 것"
-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특성을 고려할 때 한 달간 확진자가 급격히 늘겠지만 이내 수그러들 것 
- 6~8주 안에 유럽 인구 50% 이상이 오미크론에 감염될 수 있다. 
- 오미크론 감염자가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지역 사회에서 충분한 보호력을 얻는 새 국면을 마주할 것, 이 지점에 도달하면 고위험군이 감염돼도 치료가 수월해질 것 

----> 경기민감주, 항공주, 여행 관련주 OK?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42571
보험·증권 없어도…질주하는 우리금융
- 그룹 이익의 90%를 차지하는 우리은행의 실적과 건전성지표가 빠르게 개선되면서, 지난해 말 예금보험공사의 지분 매각으로 23년 만에 '완전 민영화' 달성
- 디지털 전환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져
- 증권 보험 등 비은행 포트폴리오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42801
[단독] 급식 맛집 풀무원의 '현대차 입성'…"이유 여기 있었네"
- 중견기업으로 가장 앞선 경쟁력을 내세워 삼성전자, 삼성전기,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의 급식 일감을 소리소문 없이 주워 담는 중 
- 일찍부터 '바른 먹거리' 원칙을 세우고 식물성 식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선 덕에 최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비건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 
- 중소기업이 운영을 맡긴 쉽지 않다, 어느 정도 노하우를 갖췄으면서도 중견기업으로 분류되는 풀무원이 이번 일감 개방 조치의 최대 수혜자 
- 대기업 단체급식 수주가 늘어나고, 코로나19가 수그러들어 식수가 정상화되면 단체급식이 풀무원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는 전망 
- 비건 열풍으로 날개 달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3562i
위믹스로 빗썸 수백억 벌자, 업비트도 '기습 상장'…코인시장 혼탁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41741
'아날로그칩 名家' DB하이텍 "무선통신칩으로 영토 확장"
- 전자기기 전원 장치 등에 들어가는 파워칩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로는 성장성에 한계
- 무선통신칩을 선택, 점유율 기준으로 글로벌 파운드리 업계 10위 
- 실리콘 - 절연체 - 실리콘의 3층 구조로 돼 있는 SOI 웨이퍼, 고저항 제품을 만들 수 있는 HRD 웨이퍼 등을 활용하는게 새로 개발한 공정의 특징 
- RF프런트엔드 칩은 무선통신에 필수적인 제품으로 IT기기 간 송수신을 담당, 5세대 이동통신의 발달로 스마트폰과 사물인터넷(IoT) 기기 등에 고사양 제품이 들어가면서 관련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 
- RF프런트엔드는 안테나 튜너, 스위치, 저잡음증폭기, 전력증폭기 등을 모아 모듈 형태의 제품을 만드는게 일반적이다. 
- 스위치와 LNA에 집중, 스위치는 주파수를 송수신할 때 전원을 끄고 켜는 역할, LNA는 주파수를 증폭시키는 부품
- 반도체 공급난으로 주요 제품의 납품 단가가 올라간 영향, 이 회사가 지난해 1조2000억원 안팎의 매출을 올린 것, 지난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3600억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41971
벼랑 끝 토니모리 '패자부활전' 노린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2503g
이재용도 찾아간 그곳…'60평 화재' 사고에 삼성 '초비상'
- 반도체 생산의 핵심인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 독점 생산 기업 ASML에서 화재가 발생 
- EUV 장비 모듈 중 하나인 '웨이퍼 클램프' 생산에 차질이 예상, 반도체 생산 장비는 부품이 하나만 없어도 정상 작동이 불가능해 EUV 장비 완제품 생산과 고객사 인도에도 영향을 줄 것 
- ASML의 EUV 노광 장비 대당 가격은 1500억원이 넘지만 생산 가능 물량은 연간 40대 수준에 불과, 첨단 반도체 라인을 운영 중인 회사들의 수요를 맞추기에는 턱없이 부족 
-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내 파운드리 공장에서 EUV를 활용한 3nm 라인 가동을 앞두고 있는 상황, 메모리 반도체 생산에도 D램 14nm 공정에 EUV 노광 장비가 사용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3826Y
"순정부품 안 쓰면 고장?" 현대차·기아 8년간 '거짓광고' 들통(종합)
-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자동차를 수리할 때 '자사 순정 부품'을 쓰지 않으면 고장이 나는 것처럼 거짓으로 광고한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10345i
'샤워실 바보'에 쫓기는 한은...기준금리 연 2% 찍나 [김익환의 BOK워치]
- 샤워실 바보 : 물 온도를 맞추지 못하고 뜨거운 물과 찬물을 반복해 트는 형태처럼 섣부른 경제정책이 역효과를 부를 때 쓴다.
- 과도하게 완화적 통화정책과 평균 물가 목표제 도입이 인플레이션과 자산시장 과열을 키웠다는 것, 조기에 양적 긴축 카드를 꺼내면서 금융시장도 요동치는 중 
- 시장에서는 이르면 올 3월에 Fed가 금리인상에 나서 3~4차례 금리를 올릴 것
- 올 하반기에는 보유한 국채를 팔아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는 양적긴축에 나설 계획, 향후 물가 오름세가 꺾이지 않는다면 긴축은 더욱 빨라질 전망 
- Fed의 긴축 속도에 따라 한은의 인상 폭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전망 연 2%대 기준금리 가능성도 열려 있다는 뜻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2273i
"탄소배출권 비용만 연간 30조…사업하지 말라는 소리" [이지훈의 산업탐사]
- 정부의 2050년 탄소중립 계획에 맞춰 기업에게 허용된 탄소배출 허용량을 줄일 경우 국내 주요 제조기업들의 탄소배출권거래 비용이 9년 뒤 연 30조원 이상 급증할 전망 
- 올해 환경부는 40% 이상 줄이기로 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 맞춰서 탄소배출 허용총량 감축 작업에 들어갈 계획 
- 2050년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적용할 경우 오는 2030년 탄소배출허용총량은 연간 3억2000만t으로, 올해보다 2억6900만t 감소
- 현재 탄소배출권 가격은 t당 3만5000원에 거래, EU의 탄소배출권 t당 가격은 80유로 EU의 배출권 가격을 적용할 경우 2030년 지금보다 30조원 가량을 더 탄소배출권을 사는데 써야함 
- 장기적으로 선진국 탄소배출권 가격으로 각국의 배출권 가격이 수렴할 것으로 보고 있다. EU의 탄소배출권 가격도 장기 우상향할 것이라는게 대부분의 배출권 거래시장 참여자들의 관측 
- 작년부터 내년까지 3년간 탄소배출권 거래제도를 적용받는 기업들에게 허용된 탄소배출허용총량은 5억8900만t이다. 환경부는 2024년 ~ 2025년 허용총량을 5억6700만t으로 줄이기로 했다. 
- 탄소배출 감축 수준은 기술 의존적이어서 현재 상황에선 어느 정도 효과적으로 기업들이 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을지 예단하기 힘들다, 하지만 탄소중립 시나리오는 이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있음
- 감축수단 개발 여부와 무관하게 기업들은 곧바로 탄소배출량 감축에 압박에 노출된 상황, 무엇보다 비용 증가 속도도 가파름
- 가격의 오르내림을 우려하는 환경부는 시장 활성화 조치에 인색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22258i
'전기버스업계 테슬라', 프로테라 반등 가능할까??
- 프로테라는 전기버스, 전기버스용 배터리팩, 전기충전소 사업을 하는 업체, 신흥국 전기버스 시장 점유율이 50% 정도로 추정, 지금까지 총 750대 이상의 전기버스를 110개 이상의 버스업체에 납품
- 다임러트럭 자회사, 토마스 빌트 등에 배터리팩도 납품 
- 실적에 대한 기대, 지난해 매출 추정치는 2억4300만달러, 올해는 4억700만달러, 내년에는 7억8400만달러, 리스크는 기존 버스업체들의 전기버스 시장 진출 
- 반도체 팹리스 AMD에 대해서는 주가 상향 조정, 올해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매출이 10% 후반대 증가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 AMD는 마이크로소프트, 메타플랫폼 등과 협약을 체결하고 제품 납품을 늘리고 있는 중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22258i
美 확진자 하루 150만... 시장 달랜 파월 두 마디 
- 파월 의장,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인준 청문회에서 "치솟는 물가를 억제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
- "펜데믹 이전 수준까지 올리려면 먼 길이 남아 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123523i
원전 'U턴'에 … 우라늄株 고공행진
- 글로벌 우라늄 생산업체의 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중,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원자력발전이 필수적'이란 인식이 확산
-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업체인 캐나다 카메코(CCJ) 주가는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전날보다 1.12% 오른 23.51달러에 거래를 마침 
- 1년 새 주가 상승률 70.73%에 달함
- 같은 기간 우라늄에너지(UEC)는 117.54%, 에너지퓨얼스(EFR) 115.13% 상승, 넥스젠에너지(NXE) 72.38%
- '안정적인 전력 생산'과 '탄소 감축'을 동시에 달성하는 방안으로 각국이 원전을 주목하기 시작했기 때문, 대표적으로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인 중국은 앞으로 15년간 원전 150기를 건설한다는 계획 
- 최근 카자흐스탄 내 반정부 시위로 우라늄 생산 차질 우려가 불거진 것도 주가를 밀어올린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카자흐스탄은 세계 우라늄의 약 40%를 생산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1235016
"껍데기주 아냐"…'25% 급등' LG화학, 다시봐야 하는 이유 [분석+]
- LG화확 LG에너지솔루션의 지분 82%를 보유한 모회사라는 점이 새삼 부각되면서 주가가 오르는 것
- LG화학에 남게 되는 2차전지 소재 사업의 가치도 주목, 경북 구미에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양극재 공장의 착공식 개최 
-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의 성장세가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돌고 있어 소재 수요 역시 이를 반영할 것, LG화학의 2차전지 소재 사업이 LG에너지솔루션 외에 외부 매출을 발생시키게 되면 추가적인 모멘텀이 될 전망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11242711
툭하면 막히는 서해대교…그 옆에 '최장 해저터널' 짓는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45461
상장 추진하는 컬리…전직원에 '스톡옵션'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11242231
직원 100명도 안 되는 회사, 1.3조 '잭팟'…바이오업계 '발칵'
- 에이비엘바이오가 글로벌 6위 제약사 프랑스 사노피에 조 단위 돈을 받고 독자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을 넘기는 '잭팟'을 터뜨림 
- 총 계약 규모가 1조2720억원에 이르는 초대형 기술이전, 전체 계약 금액 1조2720억원 중 900억원이 계약금 
- 사토피가 사 간 파킨슨병 치료 후보물질 ABL301은 에이비엘바이오의 이중항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질병의 원인이 되는 타깃을 한 손이 아니라 두 손으로 공격할 수 있는 기술, 한 손에는 파킨슨병 원인 단백질을 차단하는 약물이, 다른 손에는 뇌혈관장벽(BBB)을 뚫을 수 있는 약물이 달려있음 
- 알츠하이머 치매와 근위축성측삭경화병(루게릭병) 치료제도 이 플랫폼을 활용 
- 이중항체 : 질병을 유발하는 인자 한 개에만 작용하지 않고 두 개의 인자에 동시 작용하는 항체, 하나의 인자에만 작용하는 단일항체보다 효능이 더 뛰어나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1242951
美 탄소중립의 역설…"내년 원유생산 최대 전망"
- 내년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
- 유전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 유가가 오름세를 보이자 에너지 기업들이 앞다퉈 생산량 증대에 나선 것
- 사모펀드나 가족 소유의 에너지 기업이 공격적인 유전 투자에 나서고 있는 중, 유전 투자를 줄이라는 주주들의 압박에서 자유롭기 때문 
- 장기적으로 화석연료에서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겠다고 약속, 하지만 지난해 휘발유 가격이 2014년 이후 최고치로 치솟자 미국 내 원유 생산량을 늘려 가격 조정에 나서는 중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4430Y
금융위 "이란에 줄 배상금 송금 위해 은행과 협의 중"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43451
美 배터리 생산 70% 韓기업이 맡는다
- 2025년까지 미국에 새로 건설될 13개의 대규모 배터리 생산설비 가운데 11개가 한국 기업이 합작법인 등의 형태로 참여해 짓는 공장
- 예정대로 투자가 이뤄지면 미국 내 전체 배터리 생산설비 중 국내 기업 비중은 지난해 10.3%에서 2025년 70%까지 오를 전망
1. LG에너지솔루션 - 미국 제너럴모터스, 스텔란티스
2. 삼성 SDI - 스텔란티스
3. SK온 - 포드와 합작법인
- EU에서는 한국 기업이 참여해 건설한  매터리 생산공장 비율이 작년 기준 64.2%로 집계, EU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설비 규모를 현재 99.6GWh에서 2025년까지 204.1GWh로 확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42221
포스코, 작년 '역대최대 실적'…매출 76조·영업이익 9조
- 중국의 철강 감산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조선, 건설 등 전방 수요가 탄탄한 만큼 올해도 호실적을 지속 
- 2020년 대비 매출은 32,1%, 영업이익은 283.8% 급증 
- 철광석, 석탄, 고철 등 철강 원료 가격은 급등하기 시작 -> 난관, 이에 대응해 원료 가격 인상분을 대형 수요 기업 공급 가격에 적극 반영해 수익성을 끌어올림
- 실적은 하반기로 갈수록 좋아짐, 지난해 3분기 포스코는 창사 이후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3조원 기록 
- 국내 최초로 반도체용 희귀가스인 네온 생산설비 및 기술을 국산화했다고 이날 발표, 국내 수요의 16% 가량을 충당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42191
LG의 마법…벤츠 전기차, 운전·조수석 화면 각자 쓴다
-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의 전방 카메라 및 부품에 이어 인포테인먼트시스템에서도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와의 협력을 강화
- 벤츠의 전기차 세단인 2022년형 EQS 모델에 플라스틱 올레드 기반 인포테인먼트시스템을 공급, P-OLED : 계기판 + 중앙정보디스플레이 + 보조석디스플레이 3개 화면이 하나로 통합된 형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41191
전기차 올라탄 코윈테크·화승 "실적 질주, 이제 시작"
- 2차전지 제조공장 자동화설비 전문기업인 코스닥시장 상장사 코윈테크는 미국 전기차 기업과 작년 12월 22일 78억원 규모 공급계약 
-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글로벌 전기차 산업을 타고 급성장하고 있는 중, 배터리부터 내장재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하며 현대자동차 및 글로벌 전기차회사를 상대로 잇따라 계약을 따내는 중 
- 동아화성, 전기차 배터리팩 케이스의 기밀성을 유지하는 개스킷 개발 
- 화승, 신소재를 적용한 냉각 호스를 개발해 현대차의 전기차 모델 코나용으로 납품 중 
- 전기차로 전환되면 내연기관용 부품이 빠지는 대신 새로운 고부가가치 부품 필요성이 높아짐
---> 차량 제조 가격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배터리와 인버터(직류-교류 변환기), 급격하게 빨라지는 모터의 회전 속도를 견딜 수 있는 초고속 베어링, 600V 이상 고전압 전류를 소화할 수 있는 릴레이 등이 대표적 
- 4700만원 전기차 한 대를 제조하는 데 배터리에만 1200만원, 모터와 인버터에 400만원, 전력분배 관련 부품에 300만원 
-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할수록 고성능 카메라와 라이다(빛을 이용한 거리 측정기) 등 각종 센서의 중요성도 커짐 
- 몇몇 부품사가 선제적인 투자로 일부 성과를 내고 있지만 정부의 정책적 지원은 늦은 감, 정부 예산과 인력을 대폭 늘려 2026년까지 자동차 부품사 1000곳의 전기차 부품사로 전환을 돕지 않으면 한국의 전체적인 전기차산업 공급망 문제가 발생할 것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41161
"美·獨시장 개척"…뉴인텍 상한가
- 전기차 모터 출력과 직결되는 전력을 균일하게 유지하도록 돕는 부품인 커패시터 제조 업체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41181
수입차에 'K내비' 속속 탑재
- 국내 도로 환경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보유한 토종 내비게이션 업체와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협업이 확산 중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3870Y
[특징주] SK이노베이션 9%대 올라…2차전지주 강세
- 전날 뉴욕증시에서 2차전지 업종이 강세,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도 작용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3555Y
나라살림연구소 "초과세수, 기존 정부 발표보다 최소 7.5조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23531Y
"올해 반도체 장비 투자 역대 최대…한국서 가장 많이 집행"
- 올해 전 세계 반도체 장비 투자액이 전년 대비 10%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98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 
- 반도체 장비 산업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컴퓨팅 등 최신 기술 발전으로 전례없는 성장을 이룸, 코로나19가 촉발한 원격근무, 교육 수요로 반도체 산업에 대한 생산량 확대 요구도 커지는 중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11245771
"코로나 3월이면 끝 보인다"…희망 전망 내놓은 전문가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1242941
"일본, 곧 한국에 자리 뺏긴다…선진국 탈락 목전" 경고
- 노동생산성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8173
[오늘Who] SK케미칼 친환경 플라스틱 사업 확대, 전광현 역량 집중
- 코폴리에스터 소재를 바탕으로 한 친환경 플라스틱 사업으로 세계적 친환경 강화정책을 타고 화학소재사업 실적을 확대할 것 
- 코폴리에스터란 두 종류 이상의 화학물질을 함께 사용해 복합적으로 만드는 플라스틱 소재를 말함, 환경호르몬이 없고 열과 습기에 강하며 무게가 가벼움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8271
LG에너지솔루션 기관 주문액 1경 넘어, 공모가도 30만 원 유력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6993?type=main
“누구와는(카카오) 다르다” 티맵, 화물사업 ‘동반성장’ 외친 배경은?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6962?type=main
이재명, 수출 강국 청사진…“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빅10 산업으로 수출 1조 달러 달성”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6967?type=main
중국發 ‘공급망’ 위험 확산… 글로벌 IT업계, ‘탈 중국’ 전략 가속화되나
- 가급적 위험 통재가 가능한 본국과 가까운 곳으로 이전(니어쇼어링), 본국으로의 회귀(리쇼어링) 전략을 검토하는 중 
- 향후 5년간, 중국내에서 약 1조 달러 규모의 글로벌 기업 생산시설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게 될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6992
클라우드 데이터 시장 장악 중인 눈송이, ‘스노우플레이크’
-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함께 쓰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복수의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멀티 클라우드가 일상화된 가운데, 클라우드에서 얻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수집,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기업 '스노우플레이크'가 영향력을 키우는 중 
- 스노우플레이크 : 클라우드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관리하는 플랫폼 
- 데이터 사일로 현상의 해결, 데이터 사일로 현상이란?? : A 클라우드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B 클라우드에 활용코자 할 때 장벽이 생긴다는 점, 데이터를 갖고도 못 쓰는 상황이 생겨나고, 이는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가 확산될수록 더 많아지게 될 것 
- 자체 아키텍처를 통해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Azure), 구글 클라우드의 데이터를 한데 모아 관리,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 넓은 범용성이 장점 
- 기업들은 위험관리 차원에서도 복수의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추세, 클라우드의 활용도가 높아질수록 스노우플레이크도 성장할 수 밖에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6980
현대 전기차 '코나' 주행중 화재…차량 전소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16978
노웅래 의원 “ICO 제한으로 국부 유출…K-코인 활성화하자”

 

1. ASML 화재 -> EUV 노광장비 최강자 ASML 생산 차질, 반도체 업계의 미래는?
2. 오미크론 우세종, 코로나 3월에 종식 가능? -> 오미크론은 폐가 아니라, 입, 코에 달라붙음 
3. 전기차 업종 우세
4. 한국 미국, EU 배터리 점유율 70% 예상 
5. 포스코 최대 실적
6. 자율주행 -> 카메라, 라이다 모듈에 집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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